캐치! 티니핑 호기심 팡팡 2 : 몸의 비밀 - 내 몸을 지켜 줘, 티니핑! - 캐치! 티니핑 오리지널 학습만화 ㅣ 캐치! 티니핑 호기심 팡팡 2
김기수.코우 그림, 안도감 글, 캐치! 티니핑 원작 / 아울북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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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티니핑, 드디어 두번째 이야기를 만났어요. 호기심 팡팡 시리즈 1권부터 아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집에 티니핑... 없는 집이 없겠지만 시즌별 티니핑 인형이라던지 작은 소품들이라던지 옷이라던지.. 하여간 티니핑을 많이 좋아해서 2권을 엄청 기다렸거든요. 이번 이야기는 내 몸에서 일어나는 일과 관련된 이야기예요. 감기 바이러스, 간식, 하품, 근육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이 입장에서 충분히 '왜?'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 더 좋아요. 아이들 입장에서 바라본 질문인 것 같아서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이야기인만큼 앞으로도 기대하며 읽게될 것 같아요.



시작은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정말이지 툭하면 감기에 걸려 병원을 다녔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기는 익숙한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익숙해지고 싶지 않았지만, 익숙하다 못해 매우 친숙한 바이러스지요. 이런 바이러스에 관한 이야기라 아이들이 더 공감하고 궁금해하며 읽었던 것 같아요. 200가지가 넘는 바이러스를 모두 퇴치할 수 있는, 변형된 바이러스마저 잡아버릴 수 있는 약이 언젠가 등장할 수 있을까요?! 기술의 발전으로 감기 바이러스를 단번에 없애버릴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어린 아이들이 감기에 매우 취약하잖아요. 아이들을 위한 감기 퇴치약이 나와주면 더 좋겠네요. 그 다음, 간식 이야기도 너무 유용했어요. 저희집 아이들이 툭하면 간식을 찾거든요. 그래서 간식 바구니를 잘 안 채워놓으려고 하지만, 어째서인지 자꾸 간식이 늘어나는건 왜인지 모르겠어요. 암튼, 칼로리부터 왜 적게 먹어야 하는지 등을 잘 알려줘서 너무 마음에 드는 파트입니다.



요즘 우리 둘째 최애 시리즈! 재미있어 하며 잘 읽어서 좋아요. 호기심도 채우고 좋아하는 티니핑도 보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앞으로도 호기심 잔뜩 채워가며 열심히 읽어나갈 거예요. 3권은 어떤 이야기들로 호기심을 채워줄지, 왕카드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가 됩니다. 저 왕카드도 정말 소중하게 보는 중이거든요. 그래서 3권도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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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우TV 팀 나빠 1 : 나사 빠진 친구들 - 판타지 어드벤처 코믹북 ㅣ 학산키즈 멜로우TV
쓰리포 그림, 안경순 글, 멜로우 TV 원작 / 학산키즈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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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우 TV 시리즈가 새 시리즈로 나왔어요! 보자마자 아이들 눈이 번쩍할 책이라 바로 선택했지요. 멜로우 TV 시리즈 책들 모두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있거든요. 그나저나 제목이 '팀나빠'라니. 책 제목만 봐서는 대체 무슨 이야기일지 짐작이 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더 호기심이 생긴 면도 있었어요. 알고보니 크루 이름이었어요. 크루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처음이예요. 팀나빠팀과 하게될 앞으로의 이야기,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해서 읽어봤어요!


10년전, 하늘에서 쏟아진 별조각 때문에 균열이 일어나 지하 미궁이 생겼고, 별 조각을 빼내지 않으면 미궁이 점점 커져 싱크홀로 변하는 세상이 되었어요. 그래서 균열을 발견하면 미궁 관리국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멜로우가 학교를 가다가 골목에서 뜻밖의 균열을 발견해 신고를 했는데,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던 길에 하필 도망친 고양이를 잡으려다가 이 균열 속에 빠지게 됩니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한편, 일부러 균열을 만들어낸 것 같은 한 남자아이가 멜로우 때문에 당황을 합니다. 이 남자의 정체와 목적은 무엇일까요? 갑자기 말을 하는 핑키, 그리고 갑작스럽게 마법소녀가 되어버린 멜로우. 이대로 괜찮은게 맞을까요?!


새로운 멜로우 시리즈에 푹 빠져버린 딸입니다. 책을 발견하고 너무 좋아하며 학교 마치고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자마자 읽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열심히 보는지 간식도 싫고 밥도 싫대요. 학원 가기 전에 간식은 먹어야 하는데, 안 먹는다며 거부하는거 있죠! 다녀와서 보라고 해도 짜증을 내며 좀만 더 본다며 손에서 놓질 않았어요. 그만큼 이번 이야기도 아이 마음에 쏙 들었나 봐요. 다 보고나선 다음 이야기를 벌써 기다립니다. 빨리 나와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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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축구 코치님은 저승사자 ㅣ 알고 보니 선생님은 몬스터 2
서아람 지음, 파키나미 팩토리 그림 / 라곰스쿨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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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저승사자예요! 케대헌 이후로 저승사자가 매우 인기 높은 캐릭터가 된 것 같아요. 어쩐지 저도 반갑더라고요. 축구 코치가 저승사자면.. 괜찮은 걸까요;; 왜 흔히 저승사자가 이름을 세 번 부르면 큰일나는거라 하잖아요. 이러다 얘들 다 염라대왕 앞으로 집합하게 되는건 아닐지. 그래서 저승사자 코치는 조금 걱정되고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동화니까 이런 설정은 제외가 되었으려나요?! 궁금해서 얼른 읽어봤어요! 첫째도 저승사자 + 축구 때문인지 이번 이야기를 더 재미있어 했어요.


우리의 저승사자 김사자. 1839년 김갑동씨를 데려가야 했는데, 1893년 김갑동을 데려가는 커다란 실수를 한 죄로 300년간 불지옥에 갇히는 벌을 받습니다. 그렇게 87만 6600시간이 흐른 어느 날, 염라대왕이 200년 남은 벌을 20일로 줄여 주겠다며 염라대왕이 구단주로 있는 아시아 대표팀을 위한 우수한 재능을 가진 유소년 축구 선수 세 명을 찾아 데려오라는 미션을 줍니다. 그렇게 김사자는 염라대왕이 손수 만든 유소년 축구팀 이 입게될 유니폼을 가지고 지상으로 올라오게 되지요. 방통상가 축구 학원에 취직을 한 후 아이들의 실력을 파악하다보니 아이들마다 가진 개성, 실력, 능력이 모두 다르고 고민, 배경이 다르기에 여러 훈련법을 고민합니다. 과연 김사자는 염라대왕의 미션을 잘 수행해 낼 수 있을까요?!


아이 세 명을 데려간다는건 그 아이들이 지상에서는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는 의미였어요. 세상에. 이건 아니지!! 혼자 속으로 '이럴 수는 없다!!' 이랬었어요. '얘들아, 절대 잘하면 안된다!!' 하는 마음도 들었네요. 폭 빠져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방통상가에 무슨 특별한 힘이 있는걸까요?! 어쩜 이런 독특한 선생님들이 모이게 되는건지.. 인기없던 상가의 학원들이 인기가 생기면서 이곳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곳이예요! 마지막 예고편에 등장한 3권에서 만날 또 다른 독특한 선생님은 과연 누구실까요?!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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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 ㅣ 알고 보니 선생님은 몬스터 1
서아람 지음, 파키나미 팩토리 그림 / 라곰스쿨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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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예전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왔어요. 선생님 중에 엄청 엄하고 무서운 선생님 보고 마녀 선생님이라고 아이들끼리 불렀던 기억이 불쑥 났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마녀 선생님분들이 아이들에게 더 많은 애정이 있는 분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래서 자꾸 지적하고 혼내고 그랬지 않았을까요?! 물론 아닌 분들도 계셨겠지만. 암튼, 진짜 마녀가 선생님이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학교 선생님이 아닌 피아노 학원 선생님으로 취직한 마녀의 이야기, 너무 궁금했어요.


독일 마녀 에우리아는 두 동강이 나 버린 빗자루를 고치기 위한 재료를 구하기 위해 신통초등학교 옆 방통상가의 한 피아노 학웜에 마여울이라는 이름으로 위장 취업을 합니다. 50년 묵은 피이노 조각, 노을처럼 빨개진 부끄러움, 끔찍한 음악 소리. 이 세 가지 재료을 구해야 했거든요. 그래서 첫 수업부터 아이들의 실력을 테스트 해보며 누구에게서 재료를 얻을 수 있을지 가늠해 봅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오히려 피아노를 즐겁게 대하게 됩니다. 그 전에는 연주를 잘해야 한다는 압박과 부담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마음가짐이 달라지니 아이들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러면 여울 마녀에겐 큰일인거 아닌가요?! 재료를 구할 수는 있을까요?!


저희 아이들도 학원을 가고 싶어 하기도 안가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친구들이 학원에 있거든요. 친구들을 만나려면 학원으로 가야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공부가 하기 싫어요. 그래서 안가도 싶기도 합니다. 오락가락 하는 마음이 교차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웃음이 나기도 하고 이해가 됐어요. 저도 어렸을 때 학원이 그렇게 가기 싫었지만, 친구들 만나는건 또 좋았거든요. 저도 만약 여울 마녀처럼 아이들 마음을 이해하고 좀더 신경써서 즐겁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선생님이 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이도 재미있게 읽은 이번 이야기, 다음 이야기는 저승사자가 등장한대요!! 어떤 이야기일지 빨리 만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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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심야괴담회 x 니니키즈 무서워도 놀라지마 심야괴담 네 번째, 학원에서 - IQ 어드벤처 공포 만화 ㅣ MBC 심야괴담회 x 니니키즈 무서워도 놀라지마 심야괴담 4
MBC 심야괴담회 제작진 기획, 정나영(박지연라이터스룸) 글, 이정태 그림 / 아울북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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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심야괴담 네번째 이야기를 만났어요! 이번에는 학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네요! 또 어떤 공포를 만날 수 있을지 두근두근 했어요. 아이들도 보자마자 얼마나 좋아하는지. 서로 보겠다고 싸워서 한바탕 한소리를 해야했어요! 그뒤엔.. 학원 갈 준비 안하고 책 봐서 혼나고, 밥 안 먹고 책 봐서 혼나고. 이 책 한번씩 다 훑어볼 때까지 몇번씩 혼이나야 했던 남매입니다. 이정도로 정말 매 다음권을 기다리며 읽어요. 겁이 많은 아이들인데 신기하게 이 시리즈는 재미있다며 너무 잘 보더라고요! 둘째한테 안 무섭냐고, 괜찮냐고 물으니 무서운데 재미있대요! 카드를 먼저 보니 이번 이야기에서 만날 귀신들 엄청 궁금해서 빠르게 읽어봤어요!



도연이는 무대 욕심이 굉장히 큰 아이였어요. 관객의 시선이 모두 자신에게 쏠리기를 바랬죠. 주인공은 아니지만 주인공보다 더 눈에 띄고 싶어 연습에도 과하게 몰입을 하는 바람에 '무대 귀신'이 붙어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곧 강력한 귀신의 힘을 파악한 니니키즈가 출동하게 되지요. 과한 욕심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선의의 경쟁이 아닌 질투로 뒤덮인 경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에피소드였어요. 자신의 실력을 믿고 다른 아이들의 실력을 얕보던 석영이도, 언제나 1등을 차지하는 친구를 향한 질투심으로 결국 화를 불러온 하린이도 과한 경쟁심을 조금 다른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요!



저녁, 우리 아들.. 둘째가 잠든 사이 또 책을 집어들고 읽기 시작합니다. 보고 또 보면서 좋아해요. 사실 둘째보다 첫째가 더 겁이 많거든요. 그런데도 이렇게 읽는게 제 눈에는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한편으로는 기특하기도 하고요. 다만, 이렇게 보고 잘때 제 옆에 꼭 붙어 잔다는건 안 비밀; 그럼에도 너무 재미있게 읽는 시리즈라 다음 이야기도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사실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다음에 등장을 귀신들은 어떤 귀신일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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