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아리 탐정과 알 조수 1 - 수상한 연쇄 실종 사건 ㅣ 뿅아리 탐정과 알 조수 1
주미 지음, 안주영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지와 제목을 보자마자 너무 궁금했던 동화책이예요. 넘 귀엽기도 하고, 시리즈로 출간되는 새로운 추리동화 시리즈라 관심이 가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추리동화 읽히는게 너무 좋아서요. 무엇보다 주미 작가님의 동화라 더 관심이 갔어요. 주미 작가님의 동화책 여러권 만나봤는데, 읽어본 동화책들 모두 재미있었고, 아이들도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이번 이야기도 너무 기대되고 궁금했어요! 뿅아리 탐정은 병아리 같고, 알 조수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상태의 알 그대로인 것 같은데, 이들이 대체 어떤 사건을 만나 해결을 하게 되는 걸까요. 궁금함에 얼른 읽어봤어요.



역시 기대대로 너무 재미있었어요. 정말 후루룩 앉은 자리에서 금새 다 읽어버렸거든요. 캐릭터들마나 어찌나 귀여운지. 완전 호감 UP 추리동화예요. 알 조수가 가지고 있는 능력에는 정말이지 깜짝 놀랐습니다. 완전 독특한 능력이라 매력있어요! 다음은 어떤게 튀어나올지 기대할 수밖에 없다랄까요. 뿅아리 탐정과 알 조수 조합. 환영입니다. 이야기는 빵집 사장 양이의 실종부터 시작됩니다. 일하는 직원 람찍이가 울면서 찾아와 의뢰를 했거든요. 한번도 제 시간에 출근하지 않은 적이 없는 양이 사장님이 아무런 연락도 되지 않은채 출근을 하지 않으니 람찍이 입장에서는 불안하고 걱정될 수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뿅아리 탐정은 사무소 식구인 알 조수와 삼색 고양이 '꽁이', 치즈 고양이 '냥이'를 데리고 바로 조사를 시작합니다.

​

하지만 첫 추리가 실패로 끝났어요. 이런 상황에 찻집에서 일하는 토랑이가 사장님이 실종 되었다며 신고를 해옵니다. 이건 또 무슨 일인가 싶을 때 고래 연구소 조수 기롱이가 곰곰이 연구소장님의 실종을 알려옵니다. 계속된 사장님들의 연쇄 실종 소식. 심상치 않은 사건이다 여긴 뿅아리 탐정은 사라진 이들의 공통점을 찾고, 관련성을 고민하며 사건에 몰입합니다. 과연 사장님들의 실종에는 어떤 일이 관련되어 있는 걸까요?! 모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평화로운 마을을 발칵 뒤집은 연쇄 실종 사건. 여기에는 못된 놈들의 악의적인 계략이 숨어있었어요. 그것을 파헤친 뿅아리 탐정과 알 조수. 완전 칭찬합니다. 나쁜 쪽으로 쓸 수 있는 두뇌라면 충분히 좋은 쪽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텐데, 참 안타까워요.

​

마지막 울면서 등장한 쿼카 쿠쿠와 쿠쿠가 들고 있던 신문에는 과연 어떤 기사가 실려있는 걸까요?! 쿠쿠가 왜 울면서 뿅아리 탐정을 찾아온건지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요!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우렁 도령 오늘도 숙제 완료 ㅣ 사과씨 문고 8
강유진 지음, 달상 그림 / 그린애플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지가 귀여워 눈에 들어오기도 했지만 숙제 완료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어요. 아이들과 매일 숙제로 전쟁을 벌이는 입장이다 보니 자연스레 숙제에 민감해 지더라고요. 그런데 오늘도 숙제 완료라니. 매일매일 숙제가 완료되는,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이어지는 얘기일까요? 저희 아이들이 그랬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떠올리며 살펴봤어요. 그런데 제가 상상했던 이야기는 아니더라고요.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우렁각시가 우렁도령으로 바꿔 등장해서 대신 해 주는 이야기였어요. 아이들 입장에선 환영할 만한 일이겠죠. 엄마들 입장에서는 환장할 노릇이고요. 아무래도 숙제라는 게 공부의 연장선상이니 말이죠. 대체 어떤 아이들이 숙제 의뢰를 하는지 궁금함을 가지고 읽어 보기 시작했어요.


해결하지 못한 숙제, 풀지 못한 문제. 머릿속 고민까지 해결해 준다는 우렁도령 짱이. 오늘도 한 아이의 숙제를 해결해 주고 자신의 사진이 담긴 아이 손바닥만한 포토 카드를 남기고 사라졌어요. 카드는 우렁도령이 다녀갔다는 증표예요. 짱이가 이렇게 아이들의 숙제를 해결해 주는 이유! 그건 바로 인간 세상에서 안전하게 어울려 살기 위한 우렁족의 방법이었어요. 각자 화가 날 때, 긴장할 때 등 우렁이로 변할 때가 있는데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3년 동안 인간들의 사랑을 받아야 해요. 그 사랑의 척도가 바로 각자 운영하는 인터넷 영상 채널의 구독자 수였고요. 인간을 돕는 운명을 타고난 우렁족은 남을 도울 때 기쁨은 물론, 특별한 힘까지 얻게 되요. 다만, 구독자가 100명 아래가 되면 우렁 요정을 부를 수가 없어요.

​

그래서 아이돌 스타가 되는게 꿈인 짱이는 구독자 모으기에 열심히 입니다. 이번에 도울 아이는 시아였어요. 시아는 친구 라온이와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랬지요. 짱이는 당황합니다. 자신은 숙제를 도와주는 역할을 해왔지, 화해를 도와줘 본 적은 없거든요. 그래서 단번에 거절을 합니다. 숙제는 대신해 줬거든요. 그런데 이로인해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시아의 안티 댓글 하나가 구독자 수를 어마어마하게 낮추고 줄줄이 악성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거든요. 그간의 불만들이 쏟아져 나왔던 거예요. 결국 짱이는 시아를 다시 찾아갑니다. 과연 짱이와 시아는 각자의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너무 재미있게 후루룩 읽었어요. 숙제를 하는 일도, 친구와의 화해도 스스로 해야 의미가 있음을 아이들이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우기유니 세계 1위 부자 1 ㅣ 우기유니 세계 1위 부자 1
박동명 지음, 정주연 그림, 우기유니 원작 / 대원키즈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 몰랐는데, 처음엔 이건 무슨 책인가 싶은 표정으로 펼쳐본 아이가 너무 재미있다며 보고 또 보는 것을 보고 제가 더 궁금했던 책이예요. 우기유니도 유튜버더라고요. 아이는 이번에 이 유튜버를 알게 되었어요. 암튼, 친구들에게 책을 소개해 주고 싶다고 할만큼 재미있게 읽은 아이가 2권은 언제 나올 것 같냐고 물어서 당황하기도 했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통에 대체 어떤 이야기길래 좋아하나 하고 읽어보다가 저도 재미있어 깔깔 웃으며 후루룩 읽어버렸어요. 진짜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더라고요. 저도 다음 이야기가 기대가 될 정도예요. 아무래도 출간 소식 기다리게 될 시리즈가 또 늘어난 것 같아요.



세계 1위 부자. 돈을 마구마구 사용하지만 도대체 줄지를 않고 오히려 늘어나기만 하는 부자. 그저 집에서 돈냄새를 그만 맡고 싶고, 돈 창고를 줄여보고자 기부를 하고 좋은 일들을 했을 뿐인데, 되려 그덕에 칭송을 받고 직원들은 더 열심히 하니 재산은 계속 늘어만 갑니다. 아니, 뭐 이런 부자가 다 있대요?! 2위 부자는 짠돌이 그 자체라 너무나 비교가 되었어요. 사람들도 이 사살을 알았고, 칭송 받고 싶었던 2위는 자꾸 1위를 견제합니다. 하지만, 1위 부자는 2위 부자를 놀리기만 할 뿐, 견제할 생각이 조금도 없었어요. 그래서 더 열이 받았던 2위예요. 1위가 되고 싶으면 마인드가 달라져야 하는데, 자신을 돌아볼 생각은 조금도 없는 2위. 아무래도 영원히 2위에 머물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

돈을 쓰기 위해 별의 별일들 다 벌이는 1위 부자. 그런 부자의 돈이 줄어들게 하기 위해 별의 별 아이디어를 발굴 해야 하는 비서. 정말이지 현실에 존재했으면 싶은 부자예요. 이런 부자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너무 즐겁게 읽었던 이야기예요. '니가 그지야?!', '내가 그지야?!' 하는 멘트가 웃겨서 가장 기억에 남는 멘트가 되었어요. 자꾸 상상이 되서 또 펼쳐보게 만드는 책이예요. 그래서 2권도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한성요괴상점 :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
18세기구름 지음 / 라곰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선형 크리처물'이라는 문장을 보자마자 눈이 갔던 책이다. 요괴, 괴물, 몬스터만 나오면 신이 나는 아들 영향을 받는건지 나도 요즘 요괴물이라고 하면 절로 눈이 가곤 한다. 본래도 기이하고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게다가 이 이야기는 출간 전에 이미 애니메이션화도 확정 되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이라니!! 영화나 애니메이션 확정 작품들은 대체로 재미가 보장된, 믿고 볼 수 있는 작품들이지 않은가. 그래서 더 기대가 되었던 것 같다. 표지도 내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한 몫을 하기도 했고. 다 읽은 후 검색을 했다가 이 작품 외의 이야기들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안그래도 더 많은 이야기가 있으면 싶었는데 조만간 읽어봐야겠다.



요괴가 등장하고 요괴 해결사 요괴 사냥꾼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결국은 요괴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느꼈던 이야기다. 대체 왜 요괴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걸까. 어쩌면 인간들이 요괴보다 더 많은 욕심, 욕망, 욕구를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나와 다름을 배척하고 외면하고 거부하는 인간들보다 더 넓게 받아들이는 요괴들 입장에선 오히려 인간들이 더 이상하고 이해되지 않는게 아닐까?! 이야기를 읽다보니 어떤 부분에서는 요괴들이 더 인간적이다 싶어 생각이 많아졌다. 되려 인간이 더 요괴스러웠다고나 할까. 이런 인간들은 요괴들도 거부하는건지.. 왜 힘없고 약한 이들만 당하는 걸까. 참 이상한 일이다.

​

여러 사건들 중 가장 충격적인건 소제목의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하다'였다. 이 사건을 읽은 후 정말 요괴보다 더한 인간들이 있구나 하는 마음에 분노가 치솟았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영혼까지 팔 수 있는 인간들이 분명했다. 너무나 억울한 죽음이 넘쳐나는 이야기라 한숨이 절로 나왔다. 다 읽고나면 등장 요괴들의 모습과 설명이 나오고 그 요괴들의 카드가 등장한다. 세상에. 카드라니!! 이런 카드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이 환영할 카드다. 그리고 마침 아이들용 심야괴담의 카드들과 비슷한 느낌이라 너무나 잘 가지고 놀 것 같다. 설마 시리즈로 출간되면서 카드들도 각 책마다 등장하는 거려나?! 이런건 환영..!! 암튼,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이야기다. 다른 이야기들도 빨리 찾아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매듭 1 - 문지방을 넘어온 것들
이자운 지음 / 부크크(bookk)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서평은 도서를 무료로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오컬트 소재의 이야기를 좋아해서 관련 책을 발견하면 반가움에 바로 살펴보고는 한다. 이 책은 블로그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 귀신, 요괴, 주술사와 무당까지 등장하는 독특한 소재를 가진 이야기였다. 궁금해서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총 3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로 첫번째 책을 펼쳐보고 정말 놀랐다. 최근 만난 소설 중 가장 작고 촘촘한 글씨들로 책 한권을 가득 채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 일반적인 소설 폰트와 간격으로 출간이 되었다면 5~6권으로 완결이 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첫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사건이 시작되었기에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계속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 꽤 자주 중단하며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읽어보고 곱씹으며 읽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제법 걸려서야 다 읽을 수 있었다. 이후 작가의 블로그 글을 통해 재독을 염두에 두고 글을 쓰셨다는 것을 보고 왜인지 이해가 되었다. 내가 몇번이고 앞으로 되돌아가 읽고 다시 뒤로 돌아가 읽기를 반복했던걸 보면 말이다. 이건 낯선 용어들과 세계관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이기도 했다. 그래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짧게라도 이야기 속 세계관 설정에 대한 설명,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책을 다 읽고난 후 맨 뒷부분에 이야기 속 주요 용어들이 정리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 이걸 먼저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도 하고, 좀더 전체적인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싶은 생각도 들었다. 2,3권으로 넘어가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으려나?! 그래서 여러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을 풀고자 작가님의 블로그 글도 살펴봤다. 책을 만나기 전, 먼저 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들을 만나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

https://blog.naver.com/orca7blanc



정말 감탄을 하며 읽었던 작품이다. 깊고 탄탄한 내용으로 계속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주요 가문은 '장도송가'다. 오랜 세월 주술의 전통을 이으며 귀신과 요괴로부터 민생을 지킨다는 사명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문이다. 지역 곳곳에 지본을 두고 있는데, 장도송가의 한 갈래인 혜공파의 대지본인 무학사가 주인공 은황과 금황의 소속되어 있는 곳이다. 무학사의 우두머리(=예주)는 송정이라는 인물이고. 송정이 은황, 금황 남매를 입양해 이곳으로 데리고 왔다. 그런데 뛰어난 실력으로 수재라 일컫는 오빠 금황과 달리 은황은 8살의 사생(장도송가에 소속되어 수련하고 외업(밖으로 나가 귀신과 요괴 사건을 조사하거나 해결하는 일)을 수행하는 사람)이 한두 달만에 해내는 기초적인 술법조차 14살이 되었을 때 간신히 성공했을 만큼 초급에서 도통 벗어나지 못할만큼 소질이 없다. 그래서 은황은 오빠 금황의 여동생만큼은 평범한 삶을 살게 해주고 싶다는 소망 덕분에 여고생으로 학업도 병행을 하고 있었고 이제 고3이다. 대학생이 되면 가문을 떠나게 되기에 미래에 대한 걱정이 가득하다.

​

장도송가는 '전역성소화사업(경남땅에 빈틈없이 성물을 봉안하여 성맥을 잇고, 종국에는 경상도 전역까지 성소화시키겠다는 예주의 필생의 사업. 현재 90%가 넘는 진행률을 달성했다.)'로 유달리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었고, 사생들 모두 올해 말 그 어떤 주술사 가문도 해내지 못한 전역성소화사업의 완성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정신없이 사업에 매달리고 있다. 때문에 외업을 나가지 않던 은황도 차출되어 조사를 나가게 되었고, 안전하다는 길을 배정 받았으나 일이 터지고 만다. 실력부족과 규칙을 어긴 일로 또 한명의 동료가 죽음에 이른 것. 이 일로 은황은 가문에서 파문을 당하게 되었다. 마땅한 일이라 생각을 하면서도 가혹한 운명에 눈물을 흘리던 은황은 쫓겨나던 날,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건네진 스승의 쪽지 속 주소를 찾았다가 예주와 가인(예주를 보좌하는 집안의 원로이자 측근. 이름은 송안성.)을 만나게 된다. 예주는 은황에게 파문을 철회하는 것은 어려우나 금황과의 약속대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했다. 다만, 문제가 생긴 사업에 도움이 되어 달라고 부탁을 한다.

​

그렇게 은황은 범준(무학사에서 정과 함께 동문수학한 선후배 관계. 부적술보다 공력 수련에 더 재능을 보여 경북으로 갔으나 주화입마로 공력을 모으는 것이 불가능한 몸이 된 인물이다. 하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이미 가진 공력을 활용해 외공을 익혔다.), 자별(아들 신기를 데리고 다니는 무당.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고, 요괴에 대한 정보에도 빠삭하다.)과 연이 닿아 함께 요괴와 귀신 퇴치와 함께 사업을 방해하려는 조직 혹은 인물에 대한 조사에 임하게 된다. 여러 요괴들의 등장과 퇴치. 요괴들의 씨앗을 뿌리고 다니는 듯 보이는 정체불명의 존재. 그리고 점점 요괴화가 진행 중인 금황의 상태와 금황과 전혀 다른 체질의 은황에게 또 다른 비밀이 있는건 아닐지. 다양한 궁금증을 남기고 끝난 1권이었다.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들에는 또 어떤 사건과 요괴들을 만나게 될지, 등장인물들에겐 무슨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