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킥! 진짜 웃긴 축구 만화 : 상식 편 진짜 웃긴 축구 만화
익뚜 지음, 김진짜(김찬희) 원작 / 지구별아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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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남자들이 참 좋아하는 구기 종목인 축구. 특히 우리 아들이 친구들과 하는 공차기를 너무 좋아해요. 한창 좋아할 때이긴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발견하고 1년 넘게 축구 교실을 보내다가 끊고 지금은 공을 다루는 운동을 하지 않고 있어서 한번씩 다시 축구 하고 싶다고 하는 아이에게 보여주면 좋아할 것 같았어요. 축구 상식이라니, 아이가 친구들과 축구 얘기를 할 때 아는 척 하기 딱 좋을 것 같았거든요. 아이가 읽기 전에 아이들 학원 들여보내고 30분 정도 대기해야 하는 시간에 잠깐 카페에 앉아서 먼저 읽어봤어요. 만화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놔서 금새 읽을 수 있더라고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첫번째 이야기는 충격이었어요. 생각해 보니 분명 선수들도 사람인지라 경기 중에 급똥 혹은 급소변이 마려울 수 있잖아요. 한창 경기를 해야하는데 바로 빠져나갈 수도 없으니 이럴 때는 어떻게 해결을 하는 걸까요.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문제라 진짜 궁금했어요. 그리고 알게 된 사실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실제로 여러번 급똥 사례가 있었는데 경기 중 화장실로 달려간 선수는 그래도 나은 거였어요. 솔직히 이런 부분은 다들 이해를 해줘야 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그냥 경기장에서 해결하는 경우는.. 더는 알고 싶지 않은 부분입니다. 어쨌든 어떻게든 해결을 한다는 결론이에요. 선수들마다 고집하는 축구화나 신는 방법이 있기도 하고 가지고 있는 루틴이 다양하기도 하다는걸 알게 되기도 했어요. 이런 것들이 선수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줘서 경기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대요.

좀더 많은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책에 있는 QR 코드로 김진짜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어쩐지 지금은 상식편이니 다음 이야기가 또 있을 것 같아서 출간이 된다면 책으로 만나고 싶어요. 두고두고 책으로 보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축구에 대한 관심 덕인지 아이도 재미있게 보네요. 이번 방학 기간 동안 열심히 읽고 개학하고 나면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주라고 했어요. 축구에 관심있는 아이들이 참 좋아할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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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동유럽 5개국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 2025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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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은 언제나 꿈꾸는 여행 중 하나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지금 당장은 먼 꿈이 되어 버렸지만, 아이들이 어느 정도 성장하고 여유가 생기면 꼭 한번 다녀오고 싶은 여행이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터라 유럽여행도 가게 되면 자유여행을 하려고 하겠지만, 그때 괜찮은 패키지 여행이 있다면 그걸로 다녀와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만약 유럽여행은 가게 되면 최소 2주 ~ 한달을 생각하고 계획을 잡을거라 패키지로 안될 가능성이 크기는 하다.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동유럽 5개국 여행은 과연 어떨까?!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곳 중 독일, 체코가 평소 제일 가보고 싶었던 나라다. 독일은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맥주 축제가 너무 가보고 싶고, 체코는 그 유명한 프라하가 너무 궁금해서다. 이렇게 책에서 보는 것도 좋은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좋을까. 체코 여행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어줄 것 같아서 꼭 다녀오고 싶은 여행지다. 각 나라마다 다른 축제 일정을 파악해두고 여행일정을 짜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 같다. 축제를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현지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을테니 말이다. 그러고보면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에서 축제를 한번도 참석해 보지 못했다. 거의 리조트 콕 여행을 해서다. 다음엔 축제 시기를 맞춰서 여행을 가봐야겠다.

첫째 친구들 중에 이번 방학에 유럽 투어에 나선 아이도 있고, 한달 살기로 해외로 떠난 아이도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온 아이가 우리도 가자고 해서 난감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당장은 안되지만, 우리 아이도 친구들에게 유럽 여행을 간다고 자랑할 수 있는 날을 꼭 만들어 줄 생각이다. 이 책의 정보들을 활용해 여행을 갈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그때까지 책으로나마 그 나라들의 정보를 살펴봐야겠다. 동유럽 5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책 한권 챙겨서 가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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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크로아티아 & 몬테네그로·알바니아 - 2025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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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 한 곳이 크로아티아이다. 미드 덕분에 익숙한 몬테네그로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고. 그렇다보니 참 즐겁게 본 여행 가이드북이다. 당장 여행을 갈 수 없으니 가이드북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번 여름은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여행일정을 잡지 못한 것도 있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멀리까지 여행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아 이 가이드북을 보면서 언젠가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할 생각을 하며 읽게 되었다. 보면 볼수록 왜 이렇게 좋아 보이는지.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동남아시아보다 유럽 여행을 해보고 싶은 우리 첫째는 특히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전에는 다른 유럽 여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해서 여행경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는다고 봤었는데, 최근 물가가 많이 오른 탓에 저렴하다는 생각은 못한단다. 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기간에는 많이 비싸다고 하니 여행 기간을 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리고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최근에는 날치기도 많이 늘었다고 하니 여러모로 안전을 생각하고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할 듯 하다. 숙박의 경우 민간인들의 집을 등록해 민박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크로아티아만의 독특한 숙박 형태라고 한다. 아무래도 다른 숙박보다 저렴하다면 이용해볼만 하기도 하겠다. 다만, 진짜 안전하다는 가정하에 말이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실연 박물관이 이곳에 있었다니. 실연 후 기증된 물건들로도 박물관을 만들 수 있구나 싶어서 신기하고 놀라워 했었는데 진짜 있었구나 싶어 놀라웠다. 전에 있다고 듣긴 했지만, 잠깐 반짝 하고 없어질 줄 알았기 때문이다. 암튼, 여러모로 가보고 싶은 크로아티아. 대리만족이긴 했지만, 책으로 만난 크로아티아는 상당히 매력있어 보인다. 꼭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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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 2025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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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본 순간, 작년에 다녀온 베트남 여행이 생각났다. 당시 뜨는 여행지라고 해서 선택한 곳이 푸꾸옥이었다. 그냥 가장 많이 간다는 나트랑으로 갈걸.. 뒤늦게 후회했지만. 여행 당시 폐렴 직전까지 갔다가 막 회복했던 시기에 떠나서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았던데다 하필 기후 이상으로 고온 현상이 지속되어 40도에 육박하는 날씨가 계속 이어진다는 때였다.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는 조금 내려가긴 했으나, 더워도 너무 심하게 더워서 낮에 어디 다니는게 너무 힘들었었다. 그래서 다음엔 그냥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다시 가보다 했던 기억이 난다. 하노이도 꽤 많이 가는 여행지로 알고 있다. 주변에서 다녀온 지인이 있기도 하고. 하롱베이 좋았다고 해서 기억해 두고 있는 곳이다.


트래킹 위주 여행의 사파는 아무래도 내가 여행할만한 곳은 아닌듯 싶고, 가게되면 하노이, 하롱베이 위주로 여행일정을 짜는게 딱 맞아보인다. 아이들과 함께 해야하는 만큼 휴식과 관광이 적절하게 혼합된 여행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매년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이니 조금씩 여행 스타일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휴식과 관광을 반씩 섞으면 딱 맞다. 신기하게 하노이는 겨울이 존재한다고 한다. 추울 때는 경량 패딩 정도는 입어야 할 정도라니. 베트남은 당연히 더운 나라라고 생각했던 내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한국의 봄이나 가을 같은 겨울이라니.. 여행 하기에는 좋은 날씨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너무 더운 것보다 약간 쌀쌀한 날씨가 더 다니기는 좋으니 말이다.

보다보니 하노이는 꽤 아기자기한 매력의 여행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약간 느긋하게 혹은 여유롭게 그 도시 속에 녹아들듯 여행을 하고 싶을 때, 하노이를 여행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올해 여름은 너무 더워서 굳이 더운 나라를 선택해 여행을 할 생각이 들진 않는다. 추운 시기에 더운 나라를 찾듯.. 아마 겨울이면 생각나는 여행지가 되지 않을까? 가게 되는 그날까지 자주 책을 들여다보며 고민도 하고 대리만족도 해야겠다. 꼼꼼한 정보 덕에 읽다보면 여행을 하고 온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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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알프스 6개국 자동차 여행 - 2025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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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는 있으나 장롱면허로 사서 한번 갱신을 하고 또 시간이 흘렀으니.. 운전을 아이 모른다에서 다시 시작을 해야하는 1인입니다. 첫째 임신 전, 3개월인가.. 연수를 받기는 했어요. 무슨 연수를 3개월이나 받냐 하기도 했으나 3개월을 받았는데도 늘지 않았던 운전 실력인지라, 임신을 안 했다면 아마 좀더 연수를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여튼 날씨와 점점 복잡해지는 아이들 스케쥴 때문에라도 점점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상황에 알프스 6개국 자동차여행 도서를 보게된 건, 운전을 시작하라는 의미이려나요?! 운전만 가능하다면, 여행을 갈 수 있다면.. 진짜 6개국 자동차여행 한 번 해보고 싶네요!!


프랑스,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알프스 하면 스위스위 융프라우가 가장 유명합니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가장 많이 알려진 알프스 산맥이기도 하지요. 저도 알 정도이니까요. 그런데 사실 알프스는 지도를 펼쳐 놓고 보면 6개국에 걸쳐 있는 거대한 산지라고 합니다. 거대한 만큼 알프스 주변에는 매력적인 마을들이 많이 있대요. 6개국 알프스를 여행하면서 소도시들 위주로 같이 여행을 하고, 마을들도 들려보는 여행, 일반적으로 하는 여행이 아니라 더 매력있어 보이는건 저 뿐이려나요?! 진짜 지금부터 운전 연습을 해서 운전에 익숙해져야 언젠가 여행을 하더라도 문제가 없겠다 싶은 마음도 듭니다.

지금은 좀 어려서 안될 것 같고 아이들이 좀더 성장하면 함께 자동차 여행을 떠나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여름, 이런저런 일들이 좀 정리가 되고 나면 겨울이나 내년 여름엔 아이들 방학을 이용해 좀 긴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워도 좋겠다 싶어요. 좀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다면, 알프스 6개국 자동차여행도 고민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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