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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 - 구독자 없어도 알고리즘 탄다! AI로 영상 빠르게 만들어 수익화까지!
최지영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4월
평점 :

“유튜브 쇼츠의 열기는 식지 않는다”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보면 항상 폰을 끼고 산다.
뭘 보나 궁금해서 들여다 보면 인스타 릴스나 유튜브 쇼츠같은 빠른 시간 내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영상들을 본다. 본인이 몇 시간을 집중했는지도 모를 채, 몇 시간동안 수십개 혹은 수백개의 콘텐츠를 보고 있다. 이 행동이 하루동안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 자주 반복된다는 거다.
짧은 시간 안에 AI가 내 취향이 담긴 콘텐츠를 추천하거나 선별해서 보여주니 안 빠질 수가 없다.
자연스럽게 콘텐츠에 중독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사람들은 종종 이런 말을 하기도 한다.
“나도 유튜브 한번 해볼까?”
“나도 릴스 한번 만들어 볼까?”
주변 사람들에게 한 번 이상씩은 들어본 말이 아닐까 싶다.
평소에도 그런 말을 많이 듣고 살지만 막상 들여다 보면, 그 이야기를 한 사람중에 실제로 해 본 사람은 1% 미만이다. 사실 거의 안 한다고 보면 된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건 눈과 손가락만 있으면 해결 가능하다.
그런데 콘텐츠를 생산하는 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요새는 쉽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다 보니 예전보다야 시간이 많이 단축되긴 했지만, 소비하는 입장에 비해선 훨씬 많은 공을 들여야 하는 건 분명하다.
하지만 여기서 분명한 차이는 있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입장에서는 벌어 놓은 돈을 쓰는 마이너스 지출이 되는 경우가 많고,
콘텐츠를 생상하는 입장은 돈을 벌어 쌓을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이다.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돈을 더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콘텐츠를 생산하는 입장에 서는 것이 백번 맞다.
이 책은 그렇게 콘텐츠를 생산 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유튜브 한번 해볼까?란 생각에 실천이라는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는 책이다.
몇 년전까지 평범한 직장이었던 저자도 큰 용기를 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
얼굴 노출을 꺼렸기에 주저하게 되었지만, 쇼츠에 얼굴 노출을 하지 않고도 간단한 방식으로 빠르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방법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영상 조회수가 짧은 시간안에 급격히 증가하면서 광고 수익은 물로 제품 협찬과 직접 판매까지 이어지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결국 지금은 당당히 숏폼 전문 강사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게 되었다.
저자는 ‘된다! 유튜브 쇼츠 만들기’를 통해 유튜브 쇼츠라는 세계가 특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시도할 수 있고 원하는 목표에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도구임을 이야기한다. 그동안 숏폼 콘텐츠에 도전하고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서 배운 모든 것을 이곳에 담았다.
이 책은 평소 끼가 없다고 생각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쇼츠를 통해 기회를 열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기 때문에 쉽게 따라할 수 내용들로 가득하다.
주저하지 말고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지금 당장 해보자.
책의 앞 장에 나폴레옹 힐Napoleon Hill이 한 말이 와닿는다.
“기다리지 마라. 지금이 가장 적기다.”
(Don’t wait. The Time will never be just right.)
여기에 한 문장을 덧붙이고 싶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이 시간이 가장 빠른 시기일 수도 있다“
인생은 실행하는 사람과 실행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뉜다.
어떤 선택을 할건가? 그건 본인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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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 출판사'를 통해 이벤트 선물로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성자]
인스타 #하놀 @hagonolza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gonolza84
키워드는 시청자들이 무엇을 궁금해하고 어떤 정보를 찾는지 알려 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당. 특히 유튜브에서 밀어주는 콘텐츠인지 알아볼 수 있는 정보이기도 하죠.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키워드를 분석하거나 키워드 툴 웹 사이트를 활용하면 해당 키워드가 시청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제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키워드를 검색해서 효과적인 콘텐츠 주제를 찾아보겠습니다. 이때 내가 만들고자 하는 콘텐츠의 카테고리 키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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