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독해 3권 초등 국어 2-1 (2023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하루 한장 독해 국어 (2023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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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하루 한 장 독해


초등 국어 교과서 발행사인 미래엔에서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하루 한 장 독해"가 출시되었어요.

둘째가 초등 입학을 한 뒤 미래엔의 수학 중심, 유형 맞짱으로 수학을 학습하고

하루 한 장 쏙셈으로 연산학습을 해 왔는데

이젠 국어 학습도 미래엔의 교재로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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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독해는 하루 한 장 쏙셈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이 진행되어요.

두꺼운 문제집에 아이들이 힘겨워한다면

하루에 한 장씩 쏙쏙 뽑아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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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계획을 세우고 아이와 함께 학습 목표를 설정한다면

아이들도 더 책임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래서 마련된 학습 계획표와 독해 실력으로 키우는 은행나무!

아이와 함께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이 끝나면 상을 줘 보세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학습할거에요.


울 공주님의 목표!

하루 한 장 독해 50장을 다 끝내면

"자기가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키즈카페 갔다가 함께 밥 먹기" 래요.

목표 달성하기전에 엄마는 자금을 좀 모아두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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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씩 쏙쏙~

50일이면 완성되는 한 학기 분량의 독해.

너무 많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분량이라 아이의 성취감은 더더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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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독해의 구성이에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이하고 제시된 내용을 이해하다보면

글 읽는 힘이 커지고 독해 실력은 쑥쑥~~~ 자라나요.

공부하다가 아이가 힘겨워한다고요?

하루 한 장 독해는 그럴 틈이 없어요.

학습양이 많지않아 즐겁게 학습할 수 있고 학습이 끝난 후에도

쉬어가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즐거운 놀이 학습을 위해서라도

아이들이 열심히 문제를 풀어나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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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학습하는 울 공주님.

2학년이 되니 조금 더 의젓해진 모습으로 학습하는 아이.

교과 과정에 맞추어 잘 구성이 되어 있어서 학교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하루 한 장 독해!

2학년 국어는 하루 한 장 독해로 걱정없이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루한장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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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완전 대백과 반갑다 사회야 19
김성호 지음, 김소희 그림 / 사계절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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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완전 대백과

글 : 김성호 / 그림 : 김소희 / 사계절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우리나라의 평창, 강릉일대에서 열리고 있지요.

그런만큼 그 어느 때보다 동계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 높고

그 열기도 뜨거운 요즈음.

게다가 역대 우리나라의 동계 올림픽 메달 효자 종목에서

메달이 속속들이 나오고

첫 정식경기종목이었던 매스스타트에서 초대 올림픽 메달 수상자에

남/여 모두 우리나라 선수가 이름을 올렸던 이번 올림픽.

 

아이들도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아주 뜨거웠기에

책을 보면서 미리미리 공부하고 경기를 관람하며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동계 올림픽 완전 대백과에서는 15가지의 경기를

종목별로 소개하며 경기장, 장비, 개요, 채점 방식 그리고 경기 방법까지

참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스키점프.

 


우리나라의 동계 올림픽 메달 효자 종목인 스피드 스케이트와 쇼트 트랙 스케이트.

 

 

국민 영웅으로 부상했지요?

김연아 선수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피겨 스케이팅.

 

이번에 압도적인 우승을 거두었던 스켈레톤 종목.
 


 동계 올림픽과 관련있는 역사 속 이야기도 소개 되어있어서

읽을 거리, 재미 요소도 잘 들어가 있어요.  

 


 

중간중간 만화가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빠져들듯 책을 보네요.

 


 

동계 올림픽과 하계 올림픽이 2년마다 따로 치르게 된 이유가 나왔어요.

1992년까지는 같은 해에 치루어졌던 동계 올림픽과 하계 올림픽.

그런데 왜 2년마다 따로 개최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을까요?

개최 시기가 변경된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내용이 사뭇 궁금했었는데

그 이유를 이번에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올림픽이 탈 정치 / 탈 종교사상/ 탈 인종차별 이라고는 하지만

하계 올림픽보다는 인기가 덜했던 동계 올림픽인지라

경제적 효과까지 누리지 못한다면 개최지 선정에 어려움이 있을거라는 염려하에

동계 / 하계 올림픽이 따로 개최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외에도 삼수를 치르면서도 평창 올림픽을 유치했던

강원도의 이야기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7전 8기의 정신으로 도전했던 강원도!

그 도전을 응원했던 많은 사람들 - 기업입, 외교관, 연예인, 종교인 그리고 스포츠 선수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평창의 동계 올림픽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홍보하고 열정적으로 임했지요.

덕분에 삼수끝에 성공하게 된 평창 동계 올림픽.


 

책은 역대 동계 올림픽 개최지 뿐 아니라 역대 하계 올림픽 개최지도 소개했어요.

올림픽은 개최국이 아닌 개최지의 이름으로 기록이 되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의 도시 이름으로 기록 된 올림픽 개최지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그냥 봐도 재미있지만

알고 보면 더! 더! 더! 재미있는 동계 올림픽의 모든 것.

앞으로도 4년마다 개최 될 동계 올림픽이기에

아이들과 함께 더욱 즐거운 관람을 위해 함께 읽어보면 더 좋을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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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장난감만 좋아해 바우솔 작은 어린이 30
서석영 지음, 한주형 그림 / 바우솔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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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장난감만 좋아해

글 : 서석영 / 그림 : 한주형 / 바우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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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부터가 참 재미있는 책이에요.

왕관을 쓰고 왕좌에 앉은 아빠는 두 손 가득 조립 건담을 들고 있고

곁눈질을 하며 뿔이난 엄마와 웃고 있는 아들.

그 주변으로 로봇 조립할 때 사용되는 다양한 도구들이 잔뜩 그려져있어요.

제목과 표지만으로도 그 내용이 충분히 짐작될만한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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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표지는 세 식구 모두 눈이 반짝반짝!

주인공 현우네 가족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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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장난감 조립에 푹~ 빠져있는 현우 아빠.

조립하던 장난감의 부품이 없어지기라도 하면

청소기까지 뒤져가며 찾아내고야 마는 열정적인 아빠랍니다.

이런 모습에 친구들은 현우를 무척이나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현우는 이런 아빠에게 불만이 참 많았어요.


운동을 좋아하는 현우는 주말이면 아빠와 함께 나가서

운동도 하며 같이 즐기고 싶지만

아빠는 같이 나가면 시큰둥하기만 하답니다.

오히려 이런 아빠를 위해 현우가 바깥 활동을 양보하기도 하지요.

현우는 친구 석민이가 집에 놀러 온 날은 허락없이 아빠의 건담 중

하나를 선물했다가 아빠에게 혼이나고

결국 친구로부터 장난감을 되돌려 받아야했어요.

그리고 현우 엄마는 전세금이 모자라 고민을 했답니다.


할머니에게 이런 고민을 하소연해보았지만

오히려 아빠의 편만 드는 할머니.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어린이 날 선물로 전해주신 선물, 장난감 박람회 입장권.

장난감 박람회에 간 현우 가족!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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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플라스틱 모델 (=프라모델)을 좋아해서

많이들 모으고 수집하지요.

그래서 키덜트라는 신조어도 생겨난 요즈음.

프라모델 뿐 아니라 요즘은 스마트 폰 게임이라든지

다양한 개인의 취미로 인해 가족간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도 있고

더 돈독해지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지요.

우리 가족은 어떤지... 한 번 돌이켜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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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생각하며 깨우치는 수학 없는 수학 -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새로운 개념의 책! 수학 없는 수학
애나 웰트만 지음, 고호관 옮김, 이광연 감수 / 사파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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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생각하며 깨우치는 수학 없는 수학

글 : 애나 웰트만 / 옮김 : 고호관 / 감수 : 이광연 /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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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생각하며 깨우치는 수학 없는 수학이라고?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개념의 책이라고 하니 눈이 번쩍!

도대체 수학 없는 수학은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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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없지만 책을 통해 누구나 수학자가 될 수 있는 책!

수학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수학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대요.

수학은 어려운 학문이라서 오죽하면 수포자라는 말이 나올까요.

그런데 머릿말을 읽어보면 수학이 하나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 수학으로 예술 작품이 가능할까?

수학을 이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예술 작품 만들기!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 한 번 들여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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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준비물이 소개되어 있어요.

연필 / 자 / 지우개 / 색연필 / 가위 / 셀로판테이프

컴퍼스 / 각도기 /  빈종이 / 투명종이 / 모눈종이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대부분 있는 재료들이에요.

게다가 모눈종이는 책 뒷부분에 모눈종이가 여분으로 있어서

그것을 활용하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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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친 아이가 프랙털 나무 키우기를 선택했어요.

똑같은 무늬가 끝없이 반복되는 프랙털.

열심히 가지를 그려나가기 시작해요.

8번 이어 그리면 모든 가지는 몇 개가 될 것인지 확인하는 문제를 풀기 위해.


처음에는 하나의 줄기에서 뻗어나온 두 개의 줄기에서 가지 뻗어가기를 시작했어요.

그리다보니 배수로 증가하는 가지에 힘들어했지만 결국 8번 이어 그리기 완성!

하지만 가지의 수를 하나하나 세는 것 외에는 방법을 모르기에

가지의 수를 세다가 말더라구요.

그 때 오빠의 등장!

오빠가 가지의 갯수를 하나하나 계산하더니 답을 알려주네요.


그래서 차근차근 아이와 함께 가지가 하나씩 늘어날 때 마다

뻗어 나가는 가지의 증가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더하기는 잘 하니 하나하나 더해가면서요.

그래서 총 가지의 합계는 5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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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풀이하고 그려가고 직접 체험해가며 수학 개념배우기.

두 아이 나이 차이가 있어서 공부는 각각 했는데

이 책은 두 아이가 합심해서 풀이해 갈 수 있는 교재라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들은 함께 그려가고 풀이해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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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책인데 정말 수학 문제는 하나도 없네요.

대신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나와 있어요.

글로 배우는 개념이 아니라 직접 그리고 자르고 만들면서 배우는 수학이에요.


책 안에 실린 내용은 저학년이 아닌 고학년이 이해해야 할 내용이지만

활동을 하면서 이해하고 배우는 내용이어서

고학년 뿐 아니라 저학년까지 초등 전학년에서 활용 가능한 책것 같아요.

두 아이 나란히 앉아서 함께 활용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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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예술로 승화시키기.

더 자세히 알아보기를 통해

멋진 수학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가 소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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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들이 어려운가요?

고학년 친구라면 이해하기 쉬운 단어이지만

저학년 친구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단어들도

쓰는 말 설명을 읽어보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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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모눈 종이와 모양 종이들이 한 가득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자르고 만들어보면서 신 나는 수학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학과 예술

생각보다 공통점이 아주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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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물리학 이야기 멋진 이야기
세라 허턴 지음, 데이미언 웨그힐 그림, 김아림 옮김 / 그린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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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물리학 이야기

글 : 세라 허턴 / 그림 : 데이미언 웨그힐 / 옮김 : 김아림 / 그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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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에서 나온 멋진 물리학 이야기.

아들이 물리가 뭔지부터 시작해서 자주 질문을 던지던차에

만나게 된 아주 반가운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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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만 보니 전문서적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책이에요.

하지만 아이들이 볼 책이라 내용은 쉽게 설명이 되어있을거란 기대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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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물건을 분해하고 작동원리를 알아보길 좋아했대요.

이 부분을 읽던 남편이 자기랑 똑같다며 피식~ 웃더라구요.

남편도 어릴때 전축이며 라디오며 다 분해했다가 조립하곤해서

시부모님께 꾸중을 좀 들었던 모양이에요.

덕분에 지금은 저희 집 컴퓨터며 가전들을 뚝딱 잘 고쳐내곤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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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물리학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책을 펴고 앉더라구요.

간식시간에 독서를 하는 아들!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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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여러명의 과학자들 이야기가 등장하고

다양한 물리학 관련 이야기들이 나와 있어요.

그 중에서 아들이 읽다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던 곳이 바로 중력에 관한 이야기에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력은 아주 중요하지요.

중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지구상에서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아이작 뉴턴은 수학을 활용해 처음으로 중력을 표현해 낸 사람이에요.

그 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통해 이 설명을 보완했답니다.


우리가 많이들 알고 있는 과학자들이나 수학자들 이야기가 나오고

일상 생활속의 물리학 이야기도 담겨 있어서

물리학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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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중간중간 [실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설명만 읽고 머릿속으로 그려서 이해를 하는 것 보다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실험을 해 본다면 이해가 더 잘 되겠지요.

준비물도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고

실험 방법도 크게 어렵지 않아서 함께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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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뒤에는 [물리학에 쓰이는 주요 낱말]이 수록되어 있어요.

책을 읽다가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가 나왔을 때

용어 해설을 찾아보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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