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엄마가 먼저 알아야 할 최상위 공부법 - 2032~2033 AI가 채점하는 서·논술형 입시가 온다
오주연.김지예.김현아 지음 / 한빛비즈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렸을 때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한 책을 무지 많이 읽었다. 왠지 그들의 공부법을 알면 나도 성적이 급 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성인이 된 지금 내가 공부법에 대한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은 나름 이유가 있다. 싱글이지만 나를 포함한 친구들이 전부 교육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아이 엄마라서 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높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내가 학생일 때와는 교육 과정이 너무도 달라졌다. 그래서 <AI 시대 엄마가 먼저 알아야 할 최상위 공부법> 을 읽기로 했다.

기술이 편리할수록, '스스로 읽고 생각하는 힘'은 더 소중해진다.

(p.27)


<AI 시대 엄마가 먼저 알아야 할 최상위 공부법> 은 오주연, 김지예, 김현아 세 분의 기자들이 똘똘 뭉쳤다. 여지껏의 공부법 책은 본인이 너무도 뛰어나게 공부를 잘했기에 나름의 노하우를 풀어놓은 책이었다. 반면 이 책은 현재 교육 트렌드를 알려주고, 그에 맞는 맞춤형 공부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전자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이 종이책 읽는 아이들과 눈 움직임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쇼츠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A4용지 한장 채우는 것도 어려워한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다. 2028 대입 수능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둔 점도 마음에 든다. 곧 논술형 문제의 채점도 AI가 한다니! 앞으로 교육 제도 자체의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었다. 진도에 급급하지 않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를 길러주는 교육과정으로 변화가 시급하다. 저학년에서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실제적 방법 제시도 이 책의 장점이다.

학령 인구가 급감하고 4차 산업시대로 변화하는데,

예전같은 단순 암기를 통한 줄 세우기는 의미가 없다.

(p.64)


 

<AI 시대 엄마가 먼저 알아야 할 최상위 공부법> 은 초등학생부터 고1까지 교육법을 담아놓은 만큼 그 시기의 어머니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을 읽으며 올해 중딩이 엄마가 된 친구에게 하루 빨리 선물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유치원보다 독서유치원에 보내야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던 책. 요즘 학습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이 책 추천하고 싶다.

AI 리터러시는 인공지능이 어떻게 학습하고 판단하는지 이해하고 그 결과를 비판적으로 해석할 줄 아는 능력이다.

(p.224)

#AI시대엄마가먼저알아야할최상위공부법 #오주연김지예김현아 #한빛비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커뮤니티 전략 바이블 - AI 시대,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커뮤니티의 힘
데이비드 스핑스 지음, 다오랩 편역 / 한빛비즈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애플, 삼성, 무신사 이 기업의 공통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나는 커뮤니티를 잘 활용하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상품이 일단 좋아야 한다. 그 다음은 입소문이라 생각한다.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거 좋더라' 는 소문이 나야한다. 하다못해 동네 카페나 서점도 소문이 안나면 말짱 도루묵이다. 아무리 인테리어 잘하고 커피맛이 좋아도 그런 곳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야 사람들은 방문하게 되어있다. 북클럽으로 이름난 트레바리도 이 책 <커뮤니티 전략 바이블> 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생각이 났다.

모든 건강한 커뮤니티에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p.47)


<커뮤니티 전략 바이블> 은 데이비드 스핑스라는 미쿡의 커뮤니티 팀 전문가의 책을 다오랩이라는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번역하여 한국 버전으로 엮은 책이다. 듀오링고, 스타벅스, 위키피디아, TEDx까지 이렇게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성공한 케이스인 줄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알게 되었다. 옛날에는 기업이 만들면, 평범한 사람은 그저 소비만 했다면 이제는 달라졌다. 비지니스에 있어서 그 평범한 사람들의 힘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이렇게 저렇게 참여했던 동국제약이나 에듀윌 등 기업에는 은근히 애정이간다. 그래서 기왕이면 그쪽으로 소비하게 되었다. 책도 활동하는 그 출판사 책들에 눈길이 가고, 손길이 가는게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스핑스는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하다. 다소 두께가 있는 책이지만 책장이 잘 넘어가게 번역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

자신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다른 곳에서 얻을 수 없는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면, 성장하는 커뮤니티가 가능해집니다.

(p.131)


 

<커뮤니티 전략 바이블> 은 26년 현재 그리고 그 이후 사업을 구상하고 있거나, 기존 사업이 무엇이 문제인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독자님께 추천하고 싶다. 사업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커뮤니티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이 책을 읽고 10년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사업을 잘 유지하고 있는 나의 워너비 벗이 생각이 났다. 이 책을 당장 선물해주어야겠다. 이렇게 트렌드에 맞는 책을 세상에 내어준 한빛비즈 출판사에게도 감사하다.

놀랍게도 단 한번의 강렬한 순간만으로도

멤버들은 커뮤니티 경험을 충분히 긍정적으로 기억합니다.

(p.241)

#커뮤니티전략바이블 #데이비드스핑스 #한빛비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박태웅의 AI 강의 2026 - 인공지능 진화의 가속화부터 AI 기본사회와 일자리의 미래까지 멈추지 않고 인간 세계를 압도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박태웅 지음 / 한빛비즈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AI가 스스로 학습 과제를 만들고 해결하며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p.64)

티비를 통해 접하는 AI에 관한 소식은 정말 하루가 다르다. 이런 때에 어디 딱히 공부할 곳도 없고 했는데,

AI계의 대부 박태웅 의장님이 또 좋은 책을 내셨다는 소문을 듣고 안 읽을 수가 없다. <눈 떠보니 선진국>부터 <박태웅의 AI 강의>, 작년에 나온 2025도 좋았는데 이번에는 <박태웅의 AI 강의 2026> 이다. 디자인이 유사해서 <박태웅의 AI 강의 2025> 의 개정판으로 오해했으나 이 책은 명백하게 다른 책이라고 한다.


<박태웅의 AI강의 2026> 는 박태웅 의장님 책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오픈 AI 에 대해 말해준다. 나도 최근 선풍기를 구매했는데 오픈 AI 의 도움을 받았다. 선풍기 소음적은거를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지 막막했는데 묻자마자 오픈 AI는 상세하게 답을 가르쳐주었다. 거짓말을 잘한다는 말을 듣고 반신반의하며 잘 안사용했는데, 이정도 아웃풋이면 자주 사용할만 했다. 미쿡은 벌써 안경형 AI 가 나왔다고 한다. 공상만화에서 상상했던 장면이 실제가 되는 것인가. 워치와 링이 최신기술이라 생각했는데 안경이라니, 국내출시되면 나도 하나 장만하고 싶다. 티비에서도 오픈클로가 나왔다. 물건을 골라주는데 이어 결제까지 해줘서 쇼킹하다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도 결제까지 되는 오픈 AI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앞으로는 내가 결제를 하는 수고로움까지 이녀석이 대체해준다니 세상이 얼마나 편해지려는지 살짝 무서워진다. 일할 때나 공부할 때도 AI를 사용하지 않으면 불리해지는 세상이라고 한다. 책이 나오면 리뷰까지 AI가 적어준다는 사실에 얼마 전에 깜짝 놀랐던 생각이 났다. 현대차 주가가 로봇 덕분인지 급등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이 책에서도 앞으로는 인간형 로봇, 휴머노이드의 시간이 온다고 한다. 진작 공부해서 현대차 주식을 미리 사둘껄, 이 생각을 책 읽는 내내 지울 수가 없었다. 2026년 아직은 보안이슈로 공무원들이 폰으로는 일을 할 수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디지털 지능은 전이학습을 합니다. 배운지식을 즉시 100퍼센트 공유할 수 있습니다.

(p.113)


 

<박태웅의 AI강의 2026> 는 AI의 현재 트렌드에 대해 청소년도 읽을 수 있을만큼 적어 놓아서, AI에 관심이 높아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 독자님께 추천하고 싶다.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과학적인 베이스가 1도 없는 인문계인 나도 AI에 대한 내용을 이토록 쉽게 책장이 넘어가게 만든 책은 이분이 원탑이라 생각했다. AI 강대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평범한 사람도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없는데, 박태웅 의장님이 이렇게 좋은 책을 적어주셔서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일단 개인적으로 이 책을 올해 안에 최소 3독은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마친다.

완전히 다른 형태의 지능, 새롭고 더 나은 형태의 지능

(p.274)

#박태웅의AI강의2026 #박태웅 #한빛비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심장력
이승후 지음 / 아침사과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엄마가 언제부터인가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셨다. 당연히 위 대장내시경부터 해봤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기능성 소화불량이라는 말만 들었다. 답답한 마음에 혼자 위장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 때 발견한 것이 이승후 원장님 유튜브이다. 엄마의 증상에 가장 가까운 사례를 이야기해주시면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어느 순간부터 구독과 좋아요 를 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번에 새 책 <심장력> 을 쓰셨다는 말에 신뢰하는 쌤이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읽었다.

왜 위장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자꾸 재발할까?

답은 위장이 아닌 심장에 있었습니다.

(p.5)


<심장력> 은 한의사 이승후 원장님이 쓴 책이다. 후 원장님이 소화로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소화에 대한 노하우가 남다르신것 같다. 소화가 안되는게 심장과 연관이 있었다니 충격, 처음 알게 되었다. 심장 에너지가 바닥나면 , 뇌는 생존에 필수적이지 않은 기능을 하나씩 차단하는 과정에서 소화기가 멈추고, 근육도 굳는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노화로 인하여 당연히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줄 착각하고 있었다. 역시 사람은 많이 배워야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다. 방구석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는 것이 도움안된다는 것은 경험으로 알고 있던 사실이었다. 지친 마음 또한 심장에서 시작한다니 심장은 정말 중요한 장기라는 사실을 또 한번 배우게 되었다. 커피 반감기가 6시간이라니, 아까 7시에 마신 커피가 새벽 1시까지 가겠구나 하고 이마를 탁 치게 되었다. 여태껏 내가 심장이 좋아하는 음식을 모르고 살았는데 지금 이순간부터 심장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해야겠다.

평소 잘 체하는데 손발이 차고,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린다면

심장의 힘부터 점검해야 할 신호입니다.

(p.77)


 

<심장력> 은 심장에 문제 있는 사람만 읽어야 할 책이 아니다. 현대인이 겪을 수 있는 소화불량, 피로, 우울감 등 왠만한 질병의 원인이 심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하여 모두가 알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건강에 관심이 높은 독자님께 이 책 추천하고 싶다. 말 잘하시는 후 원장님이 꼭 귀에 속삭여주는 것처럼 글이 쉽게 적혀 있어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간다. 엄마를 위해 공부 중인 한참 어린 나에게도 왜 이렇게 공감되는 증상이 많은지 읽으면서 놀랐던 책이다. 몸엔 좋지만 되게 어렵고 실천하기 힘든 방법만 무성한 책보다는 이 책에서는 쉽고 실천가능한 방법이 많이 담겨있어서 좋았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책을 후 원장님께서 또 써주시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잘 씹히고, 부드럽게 넘어가며,

소화가 잘되는 순한 밥상.

이것이 심장치유의 시작점입니다.

(p.227)

#심장력 #이승후 #아침사과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대와 영성을 묻다 - 다원주의 시대, 복음의 다리를 놓는 12인의 현장 기록
팀 켈러.존 이나주 지음, 홍종락 옮김 / 두란노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 소개받아 주관적으로 적었습니다


크리스천이 된지는 몇년 전이지만 아는 건 새신자 수준이다. 불교신자에서 크리스천으로 전향하며 이 분야에 대해 아는 것이 워낙 없다보니 성경책을 읽으려했고, 그 또한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그래서 선택한 쉬운 길이 설교 듣기였다. 어쩌다가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책을 읽고 팀 켈러 목사님에 꽂혀 한동안 이분 설교를 즐겨 들었다. 이번에 신간 <시대와 영성을 묻다>가 나왔다는 소식에 누구보다도 먼저 읽고 싶었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p.293)


<시대와 영성을 묻다> 는 팀 켈러 목사님과 존 이나주 교수님 외 12명의 쟁쟁한 분들이 쓴 책이다. 신학자로 목회자로 번역자, 작가로 각자의 위치에서 이야기를 쓰셨다. 주된 질문은 " 그리스도 인이 어떻게 자신과 다른 신념을 가진 이들을 존중하며 복음에 대한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잃지 않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나갈 것인가?"(p.12) 였다. 개인적으로 나는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아직은 힘들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행운인 것 같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으며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고 생각했다. 한국은 그래도 하나의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이기에 차별이 덜한데, 미국은 다문화라 그런지 엄청난 차별을 말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한국에 있어 감사하고, 여기에서 크리스천으로 존재함에 감사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랑으로 살아가십시오.

(p.224)


 

<시대와 영성을 묻다> 는 현생에서 크리스천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아 인간관계가 너무 힘든 독자님께 추천하고 싶다. 사회 생활을 하며,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타인을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로 반복해서 가르쳐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12명 작가님들이 짧지만 강렬하게 서술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집중이 잘되어서 좋았다. 근심과 걱정이 가득한 밤 나를 집중하게 만들어 준 문장들이 많은데 그 중 나에게 강렬했던 문장으로 이 글을 마친다.

하나님의 은혜로 태어난 사랑은

길을 찾기 마련이다.

(p.65)

#팀켈러 #시대와영성을묻다 #두란노

#크리스천 #일과영성 #신앙서적추천

#책추천 #북스타그램 #서평단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