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전략 바이블 - AI 시대,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커뮤니티의 힘
데이비드 스핑스 지음, 다오랩 편역 / 한빛비즈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애플, 삼성, 무신사 이 기업의 공통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나는 커뮤니티를 잘 활용하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상품이 일단 좋아야 한다. 그 다음은 입소문이라 생각한다.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거 좋더라' 는 소문이 나야한다. 하다못해 동네 카페나 서점도 소문이 안나면 말짱 도루묵이다. 아무리 인테리어 잘하고 커피맛이 좋아도 그런 곳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야 사람들은 방문하게 되어있다. 북클럽으로 이름난 트레바리도 이 책 <커뮤니티 전략 바이블> 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생각이 났다.

모든 건강한 커뮤니티에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p.47)


<커뮤니티 전략 바이블> 은 데이비드 스핑스라는 미쿡의 커뮤니티 팀 전문가의 책을 다오랩이라는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번역하여 한국 버전으로 엮은 책이다. 듀오링고, 스타벅스, 위키피디아, TEDx까지 이렇게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성공한 케이스인 줄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알게 되었다. 옛날에는 기업이 만들면, 평범한 사람은 그저 소비만 했다면 이제는 달라졌다. 비지니스에 있어서 그 평범한 사람들의 힘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이렇게 저렇게 참여했던 동국제약이나 에듀윌 등 기업에는 은근히 애정이간다. 그래서 기왕이면 그쪽으로 소비하게 되었다. 책도 활동하는 그 출판사 책들에 눈길이 가고, 손길이 가는게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스핑스는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하다. 다소 두께가 있는 책이지만 책장이 잘 넘어가게 번역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

자신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다른 곳에서 얻을 수 없는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면, 성장하는 커뮤니티가 가능해집니다.

(p.131)


 

<커뮤니티 전략 바이블> 은 26년 현재 그리고 그 이후 사업을 구상하고 있거나, 기존 사업이 무엇이 문제인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독자님께 추천하고 싶다. 사업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커뮤니티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이 책을 읽고 10년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사업을 잘 유지하고 있는 나의 워너비 벗이 생각이 났다. 이 책을 당장 선물해주어야겠다. 이렇게 트렌드에 맞는 책을 세상에 내어준 한빛비즈 출판사에게도 감사하다.

놀랍게도 단 한번의 강렬한 순간만으로도

멤버들은 커뮤니티 경험을 충분히 긍정적으로 기억합니다.

(p.241)

#커뮤니티전략바이블 #데이비드스핑스 #한빛비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