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전략 바이블> 은 데이비드 스핑스라는 미쿡의 커뮤니티 팀 전문가의 책을 다오랩이라는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번역하여 한국 버전으로 엮은 책이다. 듀오링고, 스타벅스, 위키피디아, TEDx까지 이렇게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성공한 케이스인 줄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알게 되었다. 옛날에는 기업이 만들면, 평범한 사람은 그저 소비만 했다면 이제는 달라졌다. 비지니스에 있어서 그 평범한 사람들의 힘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이렇게 저렇게 참여했던 동국제약이나 에듀윌 등 기업에는 은근히 애정이간다. 그래서 기왕이면 그쪽으로 소비하게 되었다. 책도 활동하는 그 출판사 책들에 눈길이 가고, 손길이 가는게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스핑스는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하다. 다소 두께가 있는 책이지만 책장이 잘 넘어가게 번역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