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을 내려놓고 진실한 영혼의 모습을 아주 약간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마음을 진정으로 흔들 수 있다.
(p.35)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까지는 꿈꿔본 적이 없다. 그러나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말을 해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지는 말을 많이하는 일을 하는 나로써는 언제나 궁금했다. 그래서 <인플루언서의 말센스> 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미국 대통령인 조 바이든이 믿고 맡기는 광고 전문가다. 그는 어떻게 말하길래 미국인의 사랑을 받았을까? 무엇 때문에 이 책이 현대판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이라 불리는 것인가?
강렬한 이야기를 접한다면 놓치지 말고 붙잡아라. 개인의 경험이든 문학 작품이든, 독특한 사연이든 오래된 대중문화 작품이든 상관없다. 그 속에 목표와 장애물, 해결 과정이 녹아 있는지 확인하라. 그리고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라.(p.90)
강렬한 이야기를 접한다면 놓치지 말고 붙잡아라. 개인의 경험이든 문학 작품이든, 독특한 사연이든 오래된 대중문화 작품이든 상관없다. 그 속에 목표와 장애물, 해결 과정이 녹아 있는지 확인하라. 그리고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p.90)
사소한 순간들을 일상의 불편으로 여기는 대신 새로운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당신의 편으로 끌어들일 기회로 삼아야 한다.(p.263)
사소한 순간들을 일상의 불편으로 여기는 대신 새로운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당신의 편으로 끌어들일 기회로 삼아야 한다.
(p.263)
<인플루언서의 말센스> 를 읽으며 유쾌한 부탁이 아니라 거절했던 몇일 전 일이 떠올랐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해 연구해 놓은 집약본이라고 설명할 수 있었다.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신뢰를 받은 사람은 과연 비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책이었다. 그런 연유로 현대판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이라 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인플루언서의 말센스> 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말 뿐 아니라 행동이나 태도에 대해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하여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인플루언서의말센스 #말센스 #화술 #스피치 #말하기 #진정성 #광고 #인플루언서 #광고전문가 #발표 #커뮤니케이션 #설득 #공감 #스토리텔링 #신뢰 #자기계발
미국 주식에 빠져서 한창 미국 주식 책만 읽었던 때가 있었다. <미국주식 스팩투자법> 은 미국 주식 중에도 스팩주에 투자하면 좋다는 책이라고 한다. 스팩주는 국내 공모주랑 비슷한 것이었다. 나도 공모주 투자에 한번 참여한 적이 있는데, 내가 투자한 원금보다 손해를 보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 미국 주식의 스팩주라는 것이 이 공모주처럼 하락할 수 없고, 올라갈 기회는 무궁무진하다니!
스팩주는 일반주 대비 엄청난 폭발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모가 10달러라는 안전장치까지 보유하고 있어 주가 하락마저 제한된다.(p.29)
스팩주는 일반주 대비 엄청난 폭발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모가 10달러라는 안전장치까지 보유하고 있어 주가 하락마저 제한된다.
(p.29)
스팩이라는 것은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의 약자로 기업 인수만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 즉 페이퍼 컴퍼니다. 이 페이퍼 컴퍼니는 유망한 기업을 찾아 인수합병을 통해 해당 기업을 상장 시키려고 존재하는 회사라고 한다. 미국 주식을 공부할 때는 이런 주식이 있는 줄 몰랐는데, '와...이거 신세계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공모가가 100달러 이렇게 부담되는 숫자가 아니라 10달러 근처였다.
우리나라에도 얼마 전 카뱅,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여러 공모주에 경쟁률이 어마어마했다. 미국에도 스팩주에 최근 돈이 물밀듯 밀려오고 있다고 한다. 나라도 이것을 진작 알았다면 투자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죽하겠는가.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이면 좋은 정보가 존재한다고 해도, 내가 <미국주식 스팩투자법> 을 쓴 저자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한다면 이런 정보를 들을 길이 없는데, 유튜브와 책이라는 좋은 매체가 있어서 이런 값진 정보를 알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는 스팩투자에 대한 개념 및 계좌 개설하는 방법과 매수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적혀 있어서 한번도 스팩투자를 해보지 않은 나같은 초보에게 유용한 것 같다.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라는 말이 있다.매도 타이밍을 잡기가 더 어렵다는 의미이다.(p.131)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라는 말이 있다.
매도 타이밍을 잡기가 더 어렵다는 의미이다.
(p.131)
<미국주식 스팩투자법> 은 미국주식 스팩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투자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 초보 주린이 독자님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미국주식은 코카콜라, 애플만 있는 줄 알았던 나도 앞으로 스팩에 관심을 가지며 투자하기 위해 이 책을 몇 번 더 정독할 예정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세상에는 공부할 것이 무궁 무진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저자 리차드님이 말하는 스팩 투자 십계명 중에 와닿는 부분을 곱씹으며 이 글을 마친다.
스팩에 대한 기본 이해와 특징을 알고 투자를 시작한다.출처가 없는 소문에 매수하지 않는다농부의 마음으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린다.(p.265)
스팩에 대한 기본 이해와 특징을 알고 투자를 시작한다.
출처가 없는 소문에 매수하지 않는다
농부의 마음으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린다.
(p.265)
우리 삶의 기반은 강도 5.8 이상으로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지진은, 단순하고 간소하게 살라는 자연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제 욕심 채우기에만 급급한 우리에게 자연이 주는 경고인지도 모른다.
(p.9)
제목부터 너무 매력적인 <욕심이 차오를 때, 노자를 만나다> 를 읽었다. 비움, 그리고 미니멀리즘 이런데 나는 매력을 느낀다. 누가 그러더라 인생이란 채움이라고, 하지만 나는 인생은 비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욕심을 자꾸 줄여주는 이런 책을 참 좋아라한다.
간소하고 단순하게 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깊이 따져보고,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없애버리는 일이다. (p.19)
간소하고 단순하게 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깊이 따져보고,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없애버리는 일이다.
(p.19)
우리 삶에서 과거나 미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과거는 흘러간 물이며, 미래는 아직 도달하지 않은 물이다. 따라서 과거나 미래로는 내 삶의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오직 현재만이 내 삶을 끌어가는 동력이 될 수 있다. (p.23)
우리 삶에서 과거나 미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과거는 흘러간 물이며, 미래는 아직 도달하지 않은 물이다. 따라서 과거나 미래로는 내 삶의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오직 현재만이 내 삶을 끌어가는 동력이 될 수 있다.
(p.23)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던, <욕심이 차오를 때, 노자를 만나다> 는 한장한장 넘어갈 때마다 주옥같은 문장들이 나를 휘어잡아 다음 장을 넘어가기가 힘들었다. 저자 박영규님이 말하시듯이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으면 걱정부터 할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거기서 해답을 찾아야 겠다고 다짐하며 읽었다. 기대가 높지 않았던 책인데 만족감은 높았던 책 <욕심이 차오를 때, 노자를 만나다>. 저자는 풍요로운 생활을 쫒아가다보면 행복이 멀어진다고 했다. 나 또한 최근 풍요만 쫒아갔던 것은 아닌가 반성해본다. 법정스님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가지게 된다고 하셨는데, 나는 어떻게 살아왔던가.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은 하루 하루의 시간뿐이다.그 속에서 삶을 충만하게 채워나가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p.25)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은 하루 하루의 시간뿐이다.
그 속에서 삶을 충만하게 채워나가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p.25)
<욕심이 차오를 때, 노자를 만나다> 는 견물생심, 욕심이 나는 이 세상에 살며 너무 마음이 피폐해져 있어서 비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독자님들에게 권하고 싶다. 좋은 책은 언제 나왔든 시대에 상관이 없이 공감을 받는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되었다. 모든 가치가 비움에서 나온다는 노자를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되어 기쁘고 기회가 되면 노자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졌다.
급히 가면 영혼이 따라오지 못한다.영혼이 우리를 따라잡을 때까지 하루를 기다려야 한다.(p.57)
급히 가면 영혼이 따라오지 못한다.
영혼이 우리를 따라잡을 때까지 하루를 기다려야 한다.
(p.57)
생각이 복잡할수록 하나님의 생각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p.177) 코로나시대이기 때문에 교회의 대면 예배는 못가지만 그래도 온라인으로는 좋은 설교를 듣고 있다. 초심자이지만 한국 목사님 중에 좋아하는 분이 몇 분 계시는데 그 중 한 분이신 조정민 목사님의 새책이 나왔다.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그 분의 책을 몇 권 읽어보니 설득력있게 글을 잘 쓰셔서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 책도 읽고 싶었는데 운이 좋게도 읽게 되었다. 성경을 선물 받고 난 뒤에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1독을 한 적이 있다. 그 첫시작이 창세기였는데, 지겨울 것만 같았던 예상을 깨고 꽤 재미있게 술술 읽어졌던 기억이 난다.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는 그 창세기 6장 9절에서 19장에 대한 조정민 목사님의 이야기다. '신앙은 노후대책이 아니라 사후대책이다.(p.44)' 라는 부분에서 빵터지면서 읽었다. 죽음이후의 대책에는 이만한 것이 없다는데 동감한다. 방주는 제 힘으로 속도를 내거나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배입니다. 이처럼 구원의 시간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어둠 속의 시간 같습니다. 그러나 곧 창이 열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 될 것입니다. (p.46)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때는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바로 최상의 때입니다. (p.53) 내가 교회에 입문하면서 매혹적으로 느꼈던 부분이 바로 이 하나님의 때이다. 그 분은 다 이유가 있어서 적절한 때에 딱 맞게 나타나서 일을 해주신다고 했다. 열심히 기도하며 그 때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 그런 말씀들이 내게 있어서 참 위로가 되었었는데,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의 조정민 목사님께서도 한마음으로 말씀해 주고 계셨다. 구원과 심판의 창세기 이야기를 조정민 목사님의 동행하에 재미있게 읽었다.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는 혼자 성경을 읽었던 그러나 이해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친절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크리스천으로 창세기를 읽는 초심자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조정민 목사님과 함께 창세기를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너무 이론에만 치중하지 않고, 현실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쉬운 설교를 해주시는 조정민 목사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따라가는 사람은 반드시 시험에 들게 돼 있습니다. 중간에 탈락하거나 어려움을 겪습니다. (p.154) 본 리뷰는 두포터11기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지만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서 수혈을 해 볼 기회는 없었다. 병원에 계신 분들이 내 팔만 보면 절래 절래 하시는 통에 바늘은 언제나 내게는 무서운 존재였기 때문이다. 나도 3팩의 피를 받아 본 적이 있다. 그 고마운 피가 아니었다면 지금 내가 여기서 숨을 쉬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 <5리터의 피> 는 그 고마운 피에 대한 이야기다. 누가 수혈이라는 아이디어를 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이 소설이었다면 읽기를 망설였을텐데 다행히 논픽션이라 도전했다.
세계 어딘가에서 3초마다 누군가는 낯선 사람의 피를 받는다.(p.13)
세계 어딘가에서 3초마다 누군가는 낯선 사람의 피를 받는다.
(p.13)
의료 체계와 혈액 공급이 안정된 선진국에서는 거의 2초마다 한 명씩 수혈을 받는다.(p.98)
의료 체계와 혈액 공급이 안정된 선진국에서는 거의 2초마다 한 명씩 수혈을 받는다.
(p.98)
수혈사고가 250만건이나 발생한다고 하니, 나는 현재 숨쉬고 있음에 새삼 감사하게 되었다. '한 국가에서 혈액을 적절하게 공급하려면 인구의 1~3 퍼센트가 헌혈에 참여해야 한다(p.32)' 는 것을 읽고, 여지껏 모르고 살았던 헌혈을 한 사람들에게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 낯선 곳에 가서 빨간 색이 뭍어있으면 피인가 싶어서 무서웠는데 피가 이렇게 감사한지 <5리터의 피>를 읽으며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다. <5리터의 피> 는 피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실어놓았는데, 피의 역사가 곧 우리의 역사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토록 피가 우리 생활에 깊게 관여되어 있을 줄이야. 또한 세상에는 참 어마어마한 질병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야기 같은데 읽다보면 건강에 대한 상식이 적혀 있는 묘한 책이다. 의학이나 과학 지식이 없는 작가가 이런 어마무시한 책을 써냈다니, 대단하다.
<5리터의 피> 는 피의 역사가 궁금한,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독자님들에게 추천한다. 전혀 지겹지 않고, 마치 소설 책을 읽는 느낌을 받으며 가독성 있게 읽어갈 수 있는 책이라고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고 싶다. <5리터의 피>를 읽으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 든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에 빠졌던 한 여름밤이었다.
피는 목숨을 살린다.수백만 명의 삶을 개선한다.그러니 여건이 된다면 헌혈에 나서라.(p.424)
피는 목숨을 살린다.
수백만 명의 삶을 개선한다.
그러니 여건이 된다면 헌혈에 나서라.
(p.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