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크리스천이 되기로 생각했을 때, 어디서 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다. 기도하는 법도 모르고, 예배드리는 법도 모르고, 설교를 들어도 죄다 생소한 개념 뿐이었다. 난 그 많은 새로운 정보를 어떻게 처리했는가 생각해보니 그냥 받아들였던 것 같다. 그때도 내 인생에서 어려운 일이 있던 때라 바빴다. 기도하는 법을 몰랐지만 일단 주님과 커뮤니케이션을 해보려고 노력했다. 생각해보면 완전 초심자였던 그 때보다 지금이 기도를 덜 하고 있는 것 같다. 왜 그럴까?
서밋교회 목사님 그리어의 책을 처음 읽는다. 이 분이 글을 잘 쓰신다고 말을 많이 들어서 책 읽기 전에 기대하며 읽었다. <기도 먼저> 의 저자 그리어 목사님은 기도를 먼저하라고 말씀하신다. "기도"라는 것에 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