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큐레이션 - 일상이 예술이 되는 MZ세대 미술품 투자법
한혜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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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책을 읽는 독자의 대다수는 이제 막 미술에 관심을 가졌으리라 예상한다.

(p.63)

예전에 읽었던 미술 관련 책 중에서 인상에 남는 책이 있는데, <월 10만원 그림 투자 재테크> 이다. 그 때 미술은 1도 몰랐던 나에게 미술에 관한 소개를 해준 중요한 책이었다. 그 책의 저자 한혜미님이 또 책을 썼다고 하셔서 읽게 되었다. 아트페어를 그동안 방문하면서 대체 미술을 어떤 관점으로 보아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아트테크 큐레이션> 을 읽으면 좀 달라질까?

핫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에서 재벌집 부자들은 그림을 가까이 하고 있다. 몇일 전 친구따라 갔던 이건희 콜렉션에서도 '왜 저런 그림을?' 하는, 내 눈에 들지 않는 작품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그림으로 재테크를 하고 싶다는 강렬한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럴려면 얼마나 많은 공부가 필요할까? MZ세대는 데이트를 여기 미술관에서 한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알았다. 우리나라 세법에 따라 국내생존 작가 작품을 구매하도록 해야겠다는 것도 덤으로 얻어간다.

세상에 한 점뿐인 예술품으로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간다.

(p.66)

<아트테크 큐레이션> 은 미술을 좋아하고 재테크로 활용하고 싶은 독자님들에게 강추하고 싶다. 내가 조금이라도 더 어렸을 때에 미술이 이토록 중요한 줄 알았다면은 미술을 전공을 할 것을 하는 후회를 해보게 된다. 이 책의 작가 한혜미님 말처럼 나만의 작가를 발굴하여야 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 글을 마친다.

꾸준하게 마음에 드는 작품을 발견하려는 자세를 갖자.

운 좋게 마음에 드는 작품을 만나면 면밀하게 관찰하자.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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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에듀윌 공인중개사 쉬운민법 - 6년간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 합격자 수 1위를 만든 교재
신대운 지음 / 에듀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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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늘 만난 책은 <2023 에듀윌 공인중개사 쉬운민법> 이다. 민법을 안지 얼마 되지 않는데 민법책은 무조건 심정욱 교수님 책만 봤던 나에게 다소 생소한 신대운 교수님이 적은 #에듀윌쉬운민법 을 만났다.

2023년 공인중개사 시험 1차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나온 #에듀윌쉬운민법 . 기존의 교재와 무엇이 다른가 열심히 살펴보니, 이 책은 한 챕터를 시작하기 전 만화로 핵심을 짚어준다. 기존의 교재가 일목요연한 정리로 눈에 띄었다면, #에듀윌쉬운민법 은 자세한 설명으로 그 특징을 말할 수 있다.

기존의 민법책을 경험한 나는 배경지식이 너무도 모자란 탓인지 민법이라는 허들이 뛰어넘기 힘들다고 느꼈다. 그래서 #에듀윌쉬운민법 을 추천받고 이 책은 어떻게 다른가 아주 궁금했었다.

2023년 공인중개사 민법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특히 처음 민법을 접하는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 분들에게 #에듀윌쉬운민법 책을 권하고 싶다. 필수판례 100선은 물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조문집 그리고 작년시험이었던 33회 민법시험을 구비한 #에듀윌쉬운민법 . 더 늦기전에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행운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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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무크 : 2023 산업대전망 한경무크
한경비즈니스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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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토끼의 해인 계묘년을 앞두고 각종 예측이 또다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얼마나 믿어야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에 빠져있는 것이 요즘 주식 투자자를 비롯한 경제주체들의 현실이다.

(p.20)

주식에 관심이 있던 그 때부터였던가, 한국경제신문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티비를 보다보면 한상춘이라는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님이 경제에 대해 주식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본 적이 있다. <2023 산업대전망> 은 그분이 주축이 되어 나온 책이다. 두가지 파트로 나누어져서 전세계적인 이슈에 대한 첫번째, 그리고 한국 내의 산업에 대한 두번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책 가격을 보고 이 책이 엄청 두꺼운 책일 것이라 예상했었다. 그러나 이 책은 옛날에 전화번호 책같은 가벼운 재질로 되어있어서 200 쪽에 달하는 분량이지만, 무겁지 않아 좋다. 경제에 대한 컬러플한 잡지 같은 <2023 산업대전망> 은 새 책 냄새가 많이 나서 좋다. 2022년에 경제 상황에 대한 많은 예측이 우후죽순 생겼었지만 결론적으로 다 맞는 것은 아니었다는 말에 공감했다. 올해 나도 삼전이 엄청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주식을 구매할 뻔했다.

마냐냐위기

마냐냐는 스페인어로 내일이라는 의미로, 마냐냐 위기는 경제 전망을 막연히 낙관적으로만 보는 경제관을 비판하는 용어다.

(p.34)

<2023 산업대전망> 에는 경제신문을 읽다가 내가 미쳐 놓치고 못본 분야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어 좋았다. 마치 한국판 <리더스다이제스트> 를 읽는 착각이 드는 구성이기도 했다. 중간 중간 모르는 경제 용어에 대해서도 안내를 해주어서 초보 경제 신문을 읽는 나같은 사람에게 좋은 책이었다. 개인적으로 내년의 경제상황을 예측하는 여러가지 책 중에 제일 읽을만 했다고 생각한다.

대외환경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 경제의 2023년 최대 관심사는 2년 전에 화두로 던졌던 '스크루플레이션'이 과연 올 것인가 여부다.

(p.68)

<2023 산업대전망> 은 경제신문을 좋아하는 독자님들과 내년에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한 독자님들에게 쉽고도 친절한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읽기 좋은 신문기사를 읽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본 리뷰는 컬처블룸에서 도서만 소개받아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경무크2023산업대전망 #한국경제신문 #한경Business #한상춘 #하나금융투자리서치센터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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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이야기 - 빛의 개념부터 시간여행까지, 세상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양자역학 안내서
팀 제임스 지음, 김주희 옮김 / 한빛비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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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읽었던 책 중에 인상 깊었던 <원소 이야기> 가 있었다. 영국에서 과학 선생님으로 재직중인 팀 제임스의 책이다. 그를 알게 된 덕분에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나면 절대 읽을 일이 없을 것만 같았던 화학에 대한 책을 읽었다. 이번에 그의 새 책이 나왔다고 해서 엄청 궁금했다. 과연 <양자역학 이야기> 라는 어려운 주제를 내가 이해할 수 있을까? 책을 한장 넘긴 이 말에 힘을 내어 읽게 되었다.

"양자물리학을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양자물리학자가 남긴 냉철한 말이다.

(p.9)

인문계로 살아왔으며, 물리를 지독히도 어려워했던 내가 느낀 양자물리학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았다. 나처럼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도 뭔가 이해가 되는 말로 풀어내는 것을 보고 역시 팀 제임스 답다고 생각했다. 그는 정말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잘 선택한 것 같다.

모든 경로가 하나 이상의 현실에서 선택되고, 다양한 생각과 사건들이 저마다 다른 세계에서 실현되므로 모든 평행우주에는 고유의 역사가 축적된다.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아마도 다른 우주 어딘가에서 일어났을 것이다.

(p.173)

다른 결과를 얻기 바라면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려면 얼마나 미쳐야 하는 것일까?

양자물리학자만큼은 미쳐야 한다.

(p.76)

<양자역학 이야기> 는 살면서 한번쯤 양자역학을 공부하고 싶었던 수많은 과알못 독자님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나도 아직 과학을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본 아인슈타인, 슈뢰딩거 같은 과학자들이 양자역학과 관련된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빛을 이해하려는 부단한 노력에서 시작한 양자물리학을 더 늦기전에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창 인기인 드라마 주인공처럼 나도 양자역학을 이용하여 시간여행 비슷한 것을 하고 싶어졌다.

#양자역학이야기 #팀제임스 #한빛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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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전략을 위한 AI 인사이트
이호수 지음 / 한빛비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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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주도할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한 대답은 AI라 생각한다. 비지니스에서 AI를 잘 이용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를 알려면, 우선 AI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그 대답이 되는 교과서 같은 책이 나왔다. 바로 <비지니스 전략을 위한 AI 인사이트> 이다. 이 책의 저자 이호수님은 한국의 1세대 AI 전문가로 미국에서 인공지능 박사학위를 받아오신 분이다. 평소 AI에 관심이 높은 나는 AI에 대하여 자세히 적힌 책을 찾다가 읽게 되었다.

오늘날 머신러닝, 딥러닝은 AI의 동의어가 되었다. 하지만 이 기술들은 2010년 이후 급격한 발전을 이룬 AI의 한 분야에 불과하다.

(p.40)

AI가 인간을 바둑으로 이겨버린 순간부터, 아니 불과 2년 전에만 해도 세상이 이렇게 확 바뀌어버리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코로나 이전만 해도 4차산업 혁명은 먼 일이었는데, 지금은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부분이 AI가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식당들은 그릇을 나르는 사람 대신, 로봇을 이용하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다보면 고객들에 맞춤 추천이 뜬다. 내가 검색해본 것을 토대로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AI가 비슷한 주제를 찾아주는 것이다.

"향후 5-10년 동안 우리의 목표 중 하나는 시력, 청각, 언어, 일반적 인식기능 등 모든 기본적인 감각면에서 인간의 수준을 능가하는 것이다."라는 마크 저커버그의 말을 보면서 AI를 활용한 우리의 미래가 예상보다 빨리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 PART2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AI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가 자세히 담겨있었다.

향후 30년 안에 신발 속 칩이 인간의 두뇌보다 더 똑똑해질 것이다.

(p.320)

<비지니스 전략을 위한 AI 인사이트> 는 AI를 통한 앞으로의 비지니스 미래가 궁금한 독자님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2년에 걸쳐 적은 책인 만큼 국내외 방대한 자료가 실려있어 좋았다. 피할 수 없는 AI라면 더 잘 알고 있으면 잘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읽은 책이다. 은근 기대하고 있던 자율주행차, 나의 꿈인 완벽한 자율주행은 아직은 먼 이야기라는 부분을 읽고 살짝 실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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