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와 얼음달 2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루시 호킹.스티븐 호킹 지음, 고정아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조지와 얼음달 시리즈를 알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드디어 2권이 출간되었답니다.

'조지와 얼음달2'


스티븐 호킹이 세상을 떠나기 전 유일하게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한 과학동화라 의미가 더 있는 우주 과학동화랍니다.

제목에서처럼 우주과학 동화 두번째책이구여.

1권은..


조지가 우주소녀 애니와 어린이 화성 탐사대원을 뽑는 화성캠프에 입소하게 되며 펼쳐집니다.

그 속에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게 되고

화성에서의 살아남기를 배우는 훈련들을 다룹니다.

그런 훈련을 통해 경쟁을 하게 되고 힘들어 하기도 하지요...

그렇게 조지와 얼음달 1은 조지와 애니가 화성탐사대에 지원하여 훈련받는 내용이랍니다.


2권에서는 화성캠프에 대한 다양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면서

책을 읽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우주 과학동화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조지와 애니는 훈련과 경쟁을 통해 코스모드룸 2의 소장인 라이카 더의  수상함과

어린이화성캠프의 곳곳의 수상한 수수께끼들을 풀어나갑니다.

1권에서 애니의 아버지 에릭이 코스모드룸 2에서 잘리게 되는데

알리오스 메리카로 인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얼음구멍이 뚫린 목성의 위성 에우로파의 존재를 알면서도 왜 숨기는 지등

곳곳의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내며 느껴지는 스릴로

책장을 자꾸 자꾸 넘기며 읽을 수 밖에 없답니다.


개인적으로 딸에게 아직은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일 수 있지만,

되도록 알기 쉽게 적어낸 과학이론들은

어른이 함께 보아도 좋을 우주과학동화란 생각을 하게 했어요.

자세한 실험들에 대한 이야기들은 물론 화성에서 실험하기, 우주다이빙 등의 과학 이론들은

아이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을 이해하게 하는 힘이 됩니다.


조지와 애니는 결국 라이카 더의 숨겨둔 우주 욕망과 정체를 밝혀내게 됩니다.

자신의 잘못된 욕망을 위한 수단으로 어린이를 이용하는 등의 계획들은

결국 그렇게 서서히 무너지게 되지요.

1학년인 딸에게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속 다양한 과학이론들이 섞여진

조지와 얼음달2는

거침없이 읽게 하는 재미있는 과학동화랍니다.

화성탐사를 위한 훈련들과 다양한 모험이야기들.

뭔가 후속편이 또 나올 것 같은 느낌마저 드는 스토리에

3권을 은근 기대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Who? 인물 중국사 : 제갈량.사마의 Who? 인물 중국사
최재훈 지음, 유대수 그림, 중국을읽어주는중국어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신권으로 출시된

who? 인물중국사 제갈량 ·사마의 편을 아이에게 선물했답니다.

처음 역사에 대해 접하는 아이라도

글과 만화로 잘 조합된 터라 재미있게 읽다보면

역사를 알게 되는 책 who 시리즈 되시겠습니다.ㅎㅎ


제갈량이 태어난 때는 부정부패는 물론, 황제가 나랏일에 무관심하여

한나라가 기울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제갈량은 어릴 때 부모를 여의었고, 나이에 비해 빨리 철이 들었죠.

제갈량이 성장하는 동안 조조는 세력을 키워가고 있었는데

혼란의 시기 제갈량은 권력이 아니라

백성을 위해 나설 수 있는 정의로운 지도자가 되기 위한 정의로운 꿈을 품어요.

조조가 세력을 더욱 키우갈 때

제갈량은 농사를 지으며 세상의 흐름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비는 사마휘 선생의 추천으로 제갈량을 만나게 됩니다.


네번의 북벌 실패후,

더욱 만전을 기해 북벌계획을 세웠던 제갈량은 마침내 다섯 번째 위나라 정벌에 나서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 달의 대치 속에서 제갈량은 53세에 세상을 떠났어요.

큰 뜻을 다 펼치지도 못한채 말이죠.

숨을 거두는 순간에도 자신의 군대를 안전하게 퇴각할 수 있게끔 한 제갈량,






선견지명으로 유비가 황제가 되는 데 큰 공을 세운 그는

지금까지도 많은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답니다.




다음은 사마의를 만나봐야겠죠!

청렴한 아버지와 백성을 위하는 마음을 가진 형을 보며 자란 사마의.

자라서도 백성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조조는 승상의 지위에서 권력을 좌지우지 하고 있었고,

당시 백성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인재로 알려진 사마의를 중책에 맡기게 됩니다.

당시 한중을 손에 넣은 유비는 위나라를 침범해 왔고,

이에 조조는 사마의의 조언으로 위기를 극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마의는 대장군이 되어 제갈량과 맞붙게 되죠.




제갈량의 전략이냐

사마의의 지략이냐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과거 후한말의 시대적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전략과이자 지략가들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할 혹은 느끼게 될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이런 부분들을 딸과 함께 이야기하며 독후활동을 하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스토리가 끝나면,

뒤에 인물 중국사 탐구라는 부록을 만나볼 수 있어요.

중국사 퀴즈

중국 견문록

고전 한마디

역지사지 토론방

중국사 한국사 연표

재미로 끝나지 않고 실제 교과와 연계되는 부분을

중국사 탐험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답니다.



아이가 재밌게 중국사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

who 시리즈만의 특색이 아닐까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 수학 1-2 세트 - 전4권 (2019년) - (본책2권+부록2권)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9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1학년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어요.

1학년인데 무슨 공부냐며 놀리라고들 하는 엄마들도 있었지만,

매학기 전, 새학기를 위한 준비를 우공비와 함께 하면서

딸은 1학기 생활을 보다 즐기면서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과목수가 적을 때부터 자기주도학습이 된다면

고학년이 되었을 때 과목수가 많아지고 공부할 양이 많아져도

흔들림없이 해내는 힘이 길러질테니까요~!



학교에서는 매주 금요일 다음주 학습하는 주간학습계획표를 보내주세요.

그러면 저는 프린트해서 붙여둡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음주에는 어떤 수업이 있을지, 어떤 자유활동이 있을 지 등을

스스로 체크하면서 기대하기도 하고 설레어 하기도 하지요.



요즘은 저희때와 달리 교과서를 사물함에 넣어두고 다니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2학기 책이 어떨지 받아보질 못했어요.

서점에서 교과서를 구입하는 엄마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로는 우공비 국어/수학으로 충분히 예습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학 중 예습, 학기중에는 복습!


방학때 다음 학기때 배울 내용을 미리 학습하는 예습의 시간을 갖고,

학기 중에는 주간학습계획표 진도에 따라

그날 그날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교과서를 보지 않고도

교과서의 차례대로 체계적으로 짜여진 구성의 우공비 국어!

9월 개학 후, 국어는 1단원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를 한창 수업하고 마무리 했어요.



1단원의 내용을 보면,

교과서 본문을 중심으로 한 지문학습으로

수업시간에 미리 배우는 내용에 대해 알아갈 수 있기도 하고(예습)

수업이 있던 날에는

오늘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봄으로써(복습)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공부잘하는 비법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예습을 통해 내가 배우게 될 학습내용을 이해하고 가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고

복습을 통해 내가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봄으로써 개념을 내것으로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공비 국어는 본문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학습목표를 잘 파악했는지 등을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점검할 수 있답니다.

1단원의 내용이 책에 관한 거였어요.

딸은 예습을 통해 선생님께서 준비물로 책들을 가지고 오라고 할 거 같다며..

다양한 책들(병풍책, 사운드북 등)을 준비하고, 자신이 소개할 책도 고민해서 고르고 하더라구요.ㅋㅋ

역시나 개학하고 해당 단원을 배울 즈음

준비물로 챙겨오라고 하더라는..


국어책 외에 국어활동이라는 교과서도 있죠!

우공비 국어에도 국어활동이라고 해서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예전에는 학교교과 예복습이라 하면

전과라고 하는 참고서를 구비해야했죠!

집집마다 책꽂이에 참고서가 꽂혀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우공비 국어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개념지도/지문정리 등 중심내용 요약정리를 할 수 있어서

참고서가 따로 있지 않아도 복습/예습이 다 되더라구요.





수학도 마찬가지~!

수학의 경우 단원마다 문제가 있으니까

아이들이 풀고 선생님이 채점해주시면,

자녀가 어느정도 하는지를 확인하라고 단원 마칠 때즈음 보내주시곤 해요.

늘 잘 하는 딸은 역시 우공비 수학으로 방학 때 미리 예습하고,

학기 중에는 해당하는 진도에 맞춰 복습하게 하는 방법으로 홈스쿨 진행중이랍니다.


교과서 없이도 학교 수업때 배울 내용을 알 수 있게 정리한 우공비 수학!

1단원은 수에 대한 확장이라 보시면 되어요.

1학기때 배운 50까지의 수를 넘어 99까지 알아보는 시간들로

2학기 수학시간이 시작되었답니다.


학교 교과서의 수학문제들은 사실 그리 어렵진 않아요.

기본 개념만 알면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개념확인하기 문제들로 충분하죠.

하지만 단원평가나 수시평가 등을 위해서는 실력을 좀 더 갖춰야하니까~!

우공비 수학은 개념확인하기, 실력쌓는 비법을 통해

해당 단원의 개념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우공비수학으로 예습은 계속 진행하되

수학의 경우는 한 주 전에 미리 받는 주간학습계획표를 토대로

다음 주에 배우게 될 내용을 주말에 다시 한번 복습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해당 단원을 공부했다면,

마무리를 서술형잡는 비법과 단원평가로 집에서 재복습하지요.

이렇게 되면 다른 심화서를 풀어내는 데 어려움이 확 줄어요.



방학동안 새학기 예습으로 시작한 우공비 국어와 수학을

학기중에는 계속 예습은 하면서,

진도에 맞춰 복습/재복습까지 진행하고 있어요.

공부잘하는 방법, 별거 아니죠?^^ 


사실 요즘은 저희때와는 달리

워낙 문제집이 다양하고 많아서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걸 찾는 것부터가 시작되어야 해요.

저는 대형서점에서 딸과 다양한 문제집을 골라보는 편인데요.

카카오프렌즈의 영향이 없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공비를 제일 좋아하는 딸이네요.


책상 앞에 앉아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까지 만들어준 기특한 딸의 공부파트너랍니다.

어느날 갑자기 공부를 잘하기란 쉽지 않죠.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교재를 선택하고,

마르고 닳도록 활용하는 거, 그것만큼 거짓말 하지 않는 건 없는 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글자 바로 쓰기 초등 국어 1-2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글자 바로 쓰기 (2024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따님은 받침이 두개인 것 중 헷갈리는 것 외에는

한글은 다 익혔어요.

1학기부터 함께 한 글자 바로 쓰기 덕분에 쓰기 연습도 하며

글자 바로 익히기도 자연스레 된 거죠.



글자바로쓰기 1-2

크게 낱말쓰기/문장쓰기/글쓰기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단계. 낱말쓰기

그림을 보면서 동물의 이름을 쓰고,

소리와 모양을 흉내내는 바른 말을 찾아 선을 그어봅니다.

국어시간에 배우는 단원과 연계되는 터라

단원에 맞게 소리와 모양을 흉내내는 말들을 다뤘어요.


소리를 흉내내는 말 : 의성어

모양을 흉내내는 말 : 의태어

의성어, 의태어란 말을 같이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림만 보고 해당하는 의성어/의태어가 무엇일지를 연결해 보고

글자를 바르게 따라 써봅니다.

지루하게 따라 쓰기만 하는 다른 교재들과는 비교불가!


2단계. 문장쓰기

3단계. 글쓰기

낱말쓰기 후에는

문장쓰기와 글쓰기로 확장해보기!

생각이나 상황을 나타내는 문장을 따라쓰면서

그림의 내용을 표현하는 연습도 될 뿐 아니라

글씨체도 예뻐진답니다.

여름방학 숙제로 일기쓰기도 있었지만,

개학 후에도 주1회 이상 일기를 써서 학교에 가지고 가요.

글자 바로 쓰기를 하면서 원고지 쓰는 법도 자연스레 연습이 되더라구요.

덕분에 일기장에 바르게 쓰는 연습도 된 거 같아요.


방학때도 매일 꾸준히 글자쓰기를 한 덕분에

여름방학 숙제에서도 반듯하게 글자를 써내려가면서 완성했고,

전시 후, 얼마전 가지고 왔답니다.

문장에 맞는 표현법도 익히게 되고,

맞춤범에 대한 연습도 되다보니

한권으로 어휘력/맞춤법 모두 해결이 됩니다.

의자에 반듯이/반듯히 앉아

책은 깨끗이/깨끗히 읽어야

많이도 헷갈려했던 초등학교시절..ㅎㅎ

그림과 문장으로 확실하게 머릿속에 기억하기!


2학기에는 추석이 있어서 관련 된 국어수업도 있었답니다.

글자바로쓰기에서는 우리나라의 민속놀이에 대해 다루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와 이야기 하는 시간도 많이 가졌더랬죠~

특히 '투호'는 예전에 민속박물관에서 했던 터라

이야기꽃이 아주 활~~~짝~~ 이였답니다.




추석에 대한 마인드맵도 있어요.

추석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을 써보면서 이 외의 연관단어들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모를 법한 낱말에 대해서는 뜻까지 적혀 있어

글자를 따라쓰며 어휘력도 챙기는 일석이조~!



꾸준히 글자바로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훈련이 되어있는 딸!

일기장에 써내려갈 내용들을 머릿속으로 정리하며

글로 표현하는 걸 보면 기특해요.

일기뿐 아니라 발표력까지 더욱 늘어, 발표가 너무 좋답니다.ㅎ


수족관 물고기가 단풍처럼 빨갛다.

그리 많이도 갔던 수족관인데

단풍처럼 빨갛다는 표현에,

따님도 빨간 물고기를 보면 무엇이 떠오르냐며 물었네요.

사과래요..ㅋㅋ


요즘 학교에서는 받아쓰기라는 게 사라지긴 했지만,

글자바로쓰기로 아이의 어휘력, 맞춤법은 물론

예쁜 글씨체는 덤으로~~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적의 엄마표 영어 - 아이와 함께 차근차근 성장하는
이지영 (빨강머리앤)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적의 엄마표 영어는

엄마표로의 영어홈스쿨에 대한 반성을 하게 하는 책이네요.

연령에 따라 엄마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듣고 알려주는 내용들이 가득해서

보는 동안 그래그래, 그렇지, 그렇구나를 반복했네요.


엄마표 영어.

아이에게 영어라는 언어를 익히게 해주는 것!

언제부턴가 그 취지가 사라지고

공부하는 시간이 되어버렸던 걸 반성...

책과 영상을 통해 자연스레 말하기와 쓰기까지 끌어내는

학습이 아닌 습득이란 말에 격하게 공감했네요.

딸과 어느 순간부터 리딩과 리스니만 하게 한 거 같아

살짝 반성도 하구요.




홈스쿨을 통해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이 잡힌 건

정말 너무 칭창해요.

그래서 계획표 아래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약간의 불평도 하면서 다 이뤄내죠.

거의 미루는 일은 없고.. 차근차근 해내는 딸인데...

그렇게 차근차근 영어를 하면 될 거란 막연함이 있었던 거 같아요.



영어홈스쿨링이 체계적인 건지 늘 의문의 연속..

매일 리더스, 그림책 등의 영어전집과

파닉스교재 등으로 영어를 한다고는 하는데...

영어공부가 되어버린 느낌?!

책이며 교재는 좋고 넘쳐나는 현실 속에 이끌어가는 방향이 맞는지 급격하게 자신감이 떨어지던 저...


특히 어느 순간 딸이

디즈니 푸우의 한 챕터를 외워버리더라구요.

그 때 딸에게 외워서 읽지말고..

진짜 글을 보고 읽어라고 다그쳤던 순간이 떠오르면서...

외워서 읽기도 말하기 연습에 좋은 방법이란 글을 보며 반성하게 되었네요.ㅡㅜ



이 책은 아이의 연령에 따른 엄마표 영어에 대해

다양한 정보와 함께 써내려가고 있어요.

진작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저의 영어홈스쿨에 대한 고민도 덜했을 텐데 말이죠.

딸아이의 나이즈음 영어를 만약 첨 접한다면,

리더스와 더불어 챕터북도 읽어주기 시작하면 좋다고 해요.

챕터북은 스토리가 길 경우 챕터(장)로 나뉘는 책이란 점이 리더스랑 다르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딸과 독서록을 작성하면서 그에 따른 스티커나 도장찍기를 독서록에 해보기로 했어요.

마치 칭찬스티커를 모으듯..

아이에게 책을 읽었을 때 작은 선물이 나름의 작은 행복이 되리라 믿으면서 말이죠.

그리고 평소 동영상 찍는 걸 좋아하는 딸에게

엄마표다보니 아빠에게 혹은 좋아하는 외할머니나 이모에게 보여주지 못한 부분을

나름 자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영상찍기를 하기로 했어요.

칭찬은 아이를 춤추게 하지요~ㅎㅎ



우리가 흔히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고민하는데요.

한글의 습득이

듣기가 먼저였듯~!

영어도 읽기보다는 듣기가 먼저여야 한대요.

그러니까 영어의 시작이 반드시 파닉스여야 한다는 게 아니란 거죠.

영국에서도 파닉스로 아이들에게 영어를 시작한다는 이야길 듣고

파닉스부터 해야하나 싶어 요즘 파닉스 삼매경인데

팔랑귀가 되어버린 저를 보며..반성 또 반성입니다.


엄마도 영어를 공부하게 만드는 책~!

기적의 엄마표 영어를 위한 실천노트까지 있어서

더욱 엄마표 영어에 의지불끈!!!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처럼

엄마표영어를 위해 이 책을 읽으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새롭게 알게 된

혹은 잊어버렸던 부분들을 다시 상기해서...

아이와 즐거운 영어습득의 시간들을 만들어 가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