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한국사회에 대해 몇 가지 제언도 하고 싶었다. 공모전과 공채제도의 부작용이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 두 제도의순기능을 유지하면서 단점을 어떻게 보완할 건지에 대해 취재 과정에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얻었다. - P9

어쨌거나 내 의견은 내 의견일 뿐이다. 그것이 정답이라고 주장할 생각은 없다. 나로서는, 이 책이 논쟁거리가 됐으면 좋겠다.
치열하고 생산적인 토론의 물꼬가 열리면 좋겠다. - P11

아, 이것도 아닌데. 상대방은 지원자들이 무리해서라도 청년신춘문예에 많이 글을 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전체 응모작이몇 편이었고, 당선작이 몇 대 일의 경쟁률을 뚫었다는 정보는 문학상의 권위와 직결된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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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우리 반학생들 얼굴 좀 볼까?
다들 2학년 될 마음의준비는 하고 왔겠지? - P24

올해도 반장이네?
잘 부탁해.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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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과연 찾아올까? 현 실정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존재한다‘가 아니라 ‘나는 아프다, 고로 존재한다‘이다. 그러므로내 책은 통증의 강도에 따라 평가받는다. 강도가 2라면 굳이 내얘기를 풀어놓을 가치가 없을 수도 있다. 만약 10이라면 아마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다. -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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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나눗셈에서 항상 빠져 있었던나의, 우리의 부모님께

다섯이서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은 좀 피곤한 일입니다.

우리는 정말 다양한 것들을 나눌 수 있어요.

내 몫이 늘어나는 게 늘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나만 빠지는 것이 늘 나쁜 일도 아니고요.

오늘도 나누지 못하고 흘려보낸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모양도 맛도 제각각인 이야기들을 책에 담아 나누고 싶습니다.
나는 다 못 하겠지만 책은 할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이 우리의 배를 든든히 채워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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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의 대답을 듣고, 마주 보는 소녀와소년.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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