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저도 현장이바뀌거나 공정이 바뀌면 팀원들한테 초심을 잃지 말라고 합니다.우리가 아무리 일을 오래 해도 새로 가는 현장은 처음 시작하는현장이니까 초보자예요. 언제나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일하자고이야기합니다. 자만하는 순간 다치니까요. - P115
망치와 시노는 신연옥 씨에게 어떤 의미인가요?저를 현장에서 살아가게 해주는 힘입니다. 이 도구들이 아니었다면제가 어디 가서 이만큼의 돈을 벌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었을까요.저에게 자신감을 주는 도구들입니다. 어디 가서 ‘나 목수예요‘ 할수있는 이유가 됩니다. - P93
‘배려‘로 인해 배제되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 P86
여성 건설노동자 1호 언니가 68세에 정년퇴직했는데 올해까지 일했어요. 그 언니만큼은 못 해도 ‘60세 넘어서까지는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P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