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는 운은 없다 - 인생을 좋은 기운으로 채우는 11가지 비법
가브리엘 번스타인 지음, 신동숙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저자는 어떤 길을 가느냐에 따라 정해진 숙명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정해진 운명을 뛰어넘는 운 경영의 비밀은 '끌어당김'에 있다고 한다. 운이 안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말과 행동, 의식, 기운 자체가 '안되는 운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한다. 이런 부정적인 요인들은 내게 올 좋은 운을 밀어낸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부터 '끌어당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작은 사소한 일이라도 좋은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운이 트이는 경험으로 삼고, 운을 확대하는 기회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한다. 운도 자신을 끌어당기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는 법이고, 우리는 이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전한다.

이렇게 보면 예전에 읽었던 대세책, 끌어당김의 법칙을 설명했던, <시크릿>이 생각이 난다. 이 책도 어느 정도 같은 맥락에서 전하고 있는 내용이다. 저자, 가브리엘 번스타인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우주에는 기적의 에너지가 있다>를 썼으며, 오프라 윈프리 '슈퍼소울 선데이'에 소개 되었으며, 이 세상의 의식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선구자 100명을 선정해 발표하는 행사인데, 가브리엘을 '슈퍼소울 100'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포브스>는 ,가장 잘 알려진 여성 20인' 중 한명으로 그녀를 선정 했을만큼 사회적 영향력이 큰 사람이다. 유튜브나 온라인 미디어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하니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플루언서인 것이다.

프롤로그에서는 '세상에 그냥 오는 운은 없다'고 전하며, 챕터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원하는 것을 청하라', '좋은 운을 끌어 당기는 방법', '결핍을 넘어 풍요로움으로', '성공으로 이끄는 기쁨의 에너지', '베일을 걷어내고 능력을 키워라', '보이지 않는 힘을 활용하는 방법', '더 높은 차원의 힘을 통해 원하는 삶으로', '소망과 행동을 일치시켜라', '운을 극대화하는 감사의 효과', '온 세상이 내 계획을 실현하게 하라', '두려움을 이기는 내맡김의 힘', 이렇게 총 11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에필로그 부분에서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는 삶'에 대해서 정리해 놓았다. 성공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만드는 마인드셋에 대한 책이다. 요즘엔 운에 관련된 책이 많이 나오는데, 사실 결론적으로는 행운도 자기 자신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면 좋은 기회가 자연스럽게 생기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결국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이 말인 것이다. 미리 준비하고 노력한 사람한테 운도 따르고 복도 따라 와서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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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부 - 돈 너머 진정한 부에 이르는 5가지 절대 조건
제임스 아서 레이 지음, 홍석윤 옮김 / 라이온북스 / 2021년 8월
평점 :
품절


단순히 부의 축적만을 논하고 목적을 두는 내용이 아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풍요롭게 갖춰야 할 것들에 대해서 논하는 내용이라 더욱 신뢰가 가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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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부 - 돈 너머 진정한 부에 이르는 5가지 절대 조건
제임스 아서 레이 지음, 홍석윤 옮김 / 라이온북스 / 2021년 8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인생의 다섯 가지 핵심 기둥인 재정적, 관계적, 저신적, 육체적, 영적 측면에서 어떻게 풍요로운 행복을 얻을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 다섯 가지는 상호 의존적이어서 각자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조화로운 부에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조화로운 부의 상태에 다가갈수록 재정적으로도 풍요로워지고, 그에 따른 모든 것을 함께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서평에서 보면, '이 책은 고전'이라고 극찬을 하는 내용도 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온 실용적이고 강력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우리의 삶을 충실하고 조화롭게 만드는데 확실한 도움이 된다고 했다.

제 1장, <재정적 기둥>에서는 '돈은 영적 도구다'라고 말한다. 내면에서 갈망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 됬든, 사랑을 이루는 것이 되었든, 영적인 부분이 작동한다는 내용이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영혼을 갈아 넣다'에 빗대는 것과 같이, 어떤 성취든 간에 영적인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미 여기 와 있는 미래', '결과는 당신의 반영', '현실 인식', '당신의 재산형성 습관' 등을 통해서 재정적인 성공이 나 자신을 나타낸다고 말 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많이 반성하고 뉘우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제 2장, <관계적 기둥>에서는 '너 자신을 알라' 라는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모토가 나온다. 살다보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보기 보다는 상대나 주변 사람들을 보고 판단하면서 비판하기 일쑤이다.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기에 앞서, 자기 자신이 먼저 그러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나 반성하고, 앞으로 그러지 않도록 성찰하는 자세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더 높은 자아를 향해서' 가라고 조언한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자신이 주변 사람이나 세상 사람들을 위해서 최대한 긍정적인 역량을 발휘하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얘기이다.

제 3장, <정신적 기둥>에서는 '불가사의한 마음의 힘'에 대해서 말하고, '믿는 대로 이룬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감정은 움직이는 에너지'란 사실을 인지하고 감정을 잘 다스리도록 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마음의 힘을 무시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마음 상태가 어떠한지, 어떻게 되고 싶은지를 잘 인지하는 과정을 통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정말 감정 조절을 잘하고픈 생각이 자주 드는 요즘, 내 안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잘 다스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좀 더 확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제 4장, <육체적 기둥>에서, '우주는 질서를 좋아한다'고 전하면서 '당신의 육신을 잘 돌보라'라고 얘기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이 부분을 좀 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체적 건강에 관심을 좀 더 가지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돈만 많이 벌고 재산을 축적하는 데에만 집중하다보면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신체가 건강하지 못하면 진정한 부나 행복을 찾을 수는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제 5장, <영적 기둥>에서는 우주에 관해서 말하는데, '우주는 언제나 '예'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일까 보면, '순응적인' 태도로 인생을 살다보면 좋은 결과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넋 놓고 상대의 말을 믿고 사기 당하라는 말이 아니라, 상대의 말 중에 일리가 있는 부분을 수긍하라는 뜻이다. 반항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기란 불가능하다. 물 흐르듯이, 유연하게 순응하고 대처하는 미래지향적이고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아서 레이는 <시크릿>의 공동 저자이자 실제 주인공이라고 한다. 그리고 <조화로운 부>는 피플지가 선정하는 유명인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중 하나로 뽑혔다. 저자는 20여년간 전 세계를 돌며 인생의 모든 분야에서 진정한 부를 창출하는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 및 습관을 연구해왔다.

사실, 단순히 부의 축적만을 논하고 목적을 두는 내용이 아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풍요롭게 갖춰야 할 것들에 대해서 논하는 내용이라 더욱 신뢰가 가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내용이었고, 그저 재산만 축적하는 부가 아닌,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을 위한 진정한 부유함을 추구하는 내용이 상당히 매력적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자기계발 #조화로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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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 읽고 평생 써먹는 주식 공부
이재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8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종목선정과 분석, 최적의 매매 타이밍​ 등, 주식 초보자를 위한 질문과 답변까지 나와 투자 초보자가 알고 싶어 하는 주식 투자의 모든 것이 설명되어 있는 입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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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 읽고 평생 써먹는 주식 공부
이재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8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종목선정과 분석, 최적의 매매 타이밍 등, 주식 초보자를 위한 질문과 답변까지 나와 투자 초보자가 알고 싶어 하는 주식 투자의 모든 것이 설명되어 있는 입문서이다.

저자는 증권회사 PB, 투자자문사, 애널리스트 및 대표이사를 역임 했고, 메리츠증권에서 주식 및 금융 상품 자산관리를 했고, 애널리스트로서 활약도 했다고 한다. IPO 컨설턴트 자격을 취득했고, 법인을 대상으로 자문을 진행하기도 하고, 개인 고객 대상으로는 상장 주식 및 금융상품 자문을 통해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주고 있다.

총 파트4로 나뉘어져 있다. 파트1은 '딱 한번 읽고 평생 써먹는 주식 Q&A'가 있다. 파트 2는 '주식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기본적 분석', 파트 3는 '다양한 차트 자료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 파트 4는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주식 Q&A' 이렇게 나눠서 설명하고 있다.

파트1에서는 기본적인 주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주가 상승과 하락의 의미가 무엇인지, 거래량과 급등주 패턴에 대한 설명, 시황 일지 작성 방법, 프로그램 매매가 무엇인지, 주식 포트폴리오가 무엇인지, 주식 대출시 융자 종류가 무엇이있는지, 주식 대주주 요건 및 양도소득세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파트2에서는 본격적으로 기본적인 분석을 하는 법에 관련하여 설명한다. 재무제표에 대한 설명과 가치평가, 경제 상태의 기초 펀더멘털, 경제 전체의 움직임 거시경제지표, 기업활동의 바탕이 되는 자금조달, 다트분석 공시를 통한 투자 아이디어 등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파트3에서는 다양한 차트 자료를 이용한 기술 분석으로, 이동평균선, 지표 거래량, 추세선을 통한 지지선 이용하기, 매매 타이밍에 도움 주는 보조지표, 수급과 거래원 매칭하기, 승률 70% 필살 3,3,3 매매기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여기서 저자의 실무적 노하우와 전문적인 분석 기법이 설명되어 실제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파트4에서는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주식 질문과 답변으로, 좀 더 수익을 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나와 있다. 공매도에 관련된 내용, 펀드 투자시 고려해야할 것들, 헤지펀드 운용 전략, 연기금의 투자, 애널리스트의 리포트 구성법, 해외 주식 투자, 앞으로 금리 및 글로벌 경제 시장의 전망, 투자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에서부터 주린이들이 알아야 할 주식 투자의 격언에 대해서 나온다.

부록에는 테마별, 섹터별로 추천 종목을 정리해 놓았으며 각종 참고 문헌 및 자료도 나와 있어 참고할 만한 사항이다.

서문에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경제, 산업, 기업을 분석하고 종목을 선택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고 하였다. 제무제표 숫자의 의미, 기업의 주가가 움질일 수 있는 이슈, 거시경제 분석을 통한 금융시장의 움직임, 산업 트렌드, 금감원 공시 분석 방법 등 주가가 움직일 수 있는 변수들을 통해 주가의 상승과 하락의 확률 패턴을 자세히 알 수 있다고 전한다. 이와 더불어, 주식 경제 용어가 어려워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다양한 자료를 통해 더욱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놓다고 자부한다. 요즘 같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비중 조절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 묻지마투자 나 몰빵투자는 절대 하지 말고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이 책을 통해서 주식 초보자들은 주식에 대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배울 수 있고, 실무자의 조언에 따라 도전해 본다면 앞으로 어느정도 주식 투자로 수익이 날 수 있을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주식 #딱한번읽고평생써먹는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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