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내기 1년차 주부로 아직 자녀가 없는데요,
1,2 년안에 자녀계획은 하고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저는 양육서를 미리 읽는 만큼 양육과 자녀 교육에
관련하여 굉장히 관심이 많은 편이랍니다. 이 책을 직접 받아보니 이런 저에게 어울릴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더욱 들었어요.
이 책은 '열달간 태교 러닝 메이트'로, 태교 관련 정보도 얻고
직접 경험을 작성하고 사진도 붙이면서 독자가 직접 참여하여 즐길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에요.
사진 붙이는 곳도 있고, 작성란도 있고, 컬러링 할 수 있는 일러스트도 있어서 막 엄마 아빠가 된 독자들에게 의미가 있는 기록장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중간 중간에 독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해주는 좋은 문구들이 적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