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편협함을 읽고,중반에는 우리나라 현실이 개탄되고,후반에는 다른나라가 부러워졌다.증세없는 복지라는 어이없는 소리를 하는 정치인들.그리고 언젠가부터 활기를 잃어가는 나라.내 노후에 대한 고뇌 백 스푼.아끼며 열씸히 모아 개주는거 아닐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