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인간관계의 지혜
조셉 텔러슈킨 지음, 이주만 옮김 / 마일스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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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말이 칼보다 깊은 상처를 남긴다.


" 어떤 사람을 헐뜯는 행위는 당신과 그 사람 사이에 스스로 담을 쌓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을 더 나쁘게 말할수록 그 사람과 더 멀어진다. 많은 사람을 비방하는 사람은 결국 그만큼 더 많은 사람과 담을 쌓고 살게된다. 그리고 이 같은 소외는 우울증을 일으키는 핵심원인이 된다.(중략)

뒷전에서 나쁜 말을 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인간관계가 더 돈독하고 만족스러운 편이다."- P20

"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누구보다 적절한 "말" 을 잘 쓰고 싶은데...

늘 말은 주어담지 못하니 후회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것같다.

좀더 말을 신중하게 조심하자 하면서도 매번 실수를 하게 되니 스스로에게 나는 왜그러지? 그러면서 스스로 좌책을 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도

아이에게 설득력있게 이해하기 쉽게 잘 말해주고싶은데, 그 말잘하는것도 타고 나는건지, 왜 나에겐 어려운 숙제처럼 생각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이책을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9장에 보면 부모와 자녀 사이의 도리 중에...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도 항상 다정하고 격력하는 말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고 옳고 그름을 가르칠 의무가 있다. 히브리어로 부모를 뜻하는 호레와 선생을 의미하는 모레는 단어와 어근이 동일하다. 어원만 보아도 가르치는 일이 부모의 주된 역할임을 알수 있다. 자녀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또 언제 야단치고 잘못을 교정해야 하는지 모르는 부모 밑에서 자란다면 부도덕한 아이는 실제로 부도덕한 어른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아이에게 많은 잔소리를 하게 되는 요즘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많은 고민이 된다.

이책에 나온 이야기에는 아이에게 사소하게 늘 잔소리를 하고 있다는걸 알게된 부부는 , 두가지만 신경쓰고 잔소리를 하지않기로 다짐했다고 한다.

그 두가지는 "고맙습니다 인사하기" "공손하게 부탁하기" 였다고한다.

어쩜 아이가 잘 크길 바라는 마음에서 잔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잔소리가 아이에게 독이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의 관한건 늘 쉽지않고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하고 고민을 많이 하게되는것같다.

...

스스로 말을 좀 쉽게 해버리고 말실수가 자주있는편이라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뭘 어떻게 무엇부터 해야할지 몰라 답답하기도 하지만,

오랜세월의 습성은 쉽게 변화하지 않을것같긴하지만, 그래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말만큼 중요한게 또 어디있을까 싶다.

좋은관계롤 좋은사람들과 오래 유지하려면, 이 말버릇부터 난 고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쁜마음으로 그런건 아닌데, 꼭 하지않아도 되는 말까지 너무 많이 하는것같다.

(이건 도대체 어떻게 고치지? 혼자 고민중;;;)

이책속에 크게 다루는 부분은 바로 말중에서도 남의 험담을 하는거다.

나또한 즐겁게 남의 험담을 같이 동요하며 웃고 떠들고했던 생각이 난다. 그동안의 내모습에 얼마나 바보같고 챙피해지는지 말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누군가 남의 말을 하면 또 동요되어서 그러고 있을것같으니깐, 더 내스스로가 한심해지기도 한다.

도대체 남을 험담해서 나는 뭐가 좋을까? 참으로 좋을것도 없을것같은데 나는 왜 그러고 있는걸까? 이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다.

이책 한번 읽었다고 쉽게 고쳐지리라 생각이 들지는 않치만,

분명한건 계속 꾸준히 고쳐가보도록 노력하면서 꼭 고쳐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했다.

다른건 몰라도 "남험담하지않기!" 이거 하나 만큼은 꼭 지키자!

스스로의 약속을 꼭 지켜야 할텐데 말이다.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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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인생상담소 - 인생의 본질에 대한 니체의 12가지 통찰과 조언
페이허이스 돌 지음, 이서연 옮김 / 성안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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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자신을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아무 경험도 없는 자신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자신을

한 인간으로서 존중하라. 자신을 존중하면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사람으로서 경멸당할 행동도 하지 않게 된다.

그러니 정말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니체의 말중에서









나 자신을 존중하면 나쁜일도 하지않고 경멸당할 행동도 하지 않는다고 니체는 말했다고 한다.

니체에 관한 책을 아직까지 읽어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자기계발서 들을 읽으며 간간히 니체의 말을 접하기는 했던것같다.

그래서 한번쯤 니체의 간한 책을 읽어봐야지~ 봐야지~ 했던것같은데, 세월만 흐른듯하다.

 

 

내 스스로가 못마땅한 요즘이였다.

나라는 사람이 좀 괜찮은 사람으로 좋은사람으로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있었는데, 그럴때 내게 들어온 책이다.

니체에게 정말 인생의 대해 상담하고 싶었다.

그런마음으로 하나하나 읽어 내려갔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인데, 니체의 인생상담소를 읽으며 많은 조언을 얻은듯하여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니체의 저작물중 대표적인 200여 개 문장을 선별하고 쉬운 해설을 위해 중국 고전과 역사속 인물 이야기와 심리학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사례들로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좋은 글이 많은 책이다.

니체의 책을 처음 접하면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했을것같다. 하지만, 이책은 해설이 잘 되어 있으니 좀더 편하게 책 페이지를 넘기며 이해하면서 넘길수있었다.

만약, 니체의 관한 책을 읽게 된다면, 이책을 읽은 지식과 함께 조금은 쉽게 접할수 있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들었다.

니체라는 사람에 대해 궁금해졌다.

그져 유명한 사람으로만 좀 편안하지 않았고 힘들게 인생을 살던 사람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어떻게 그 시절에 이런 생각들과 말을 할수 있었을까?

 

" 행동할 때는 반드시 한 가지를 지켜야 한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열정적이어야 한다! 행동할 때는 의문을 품거나 나태해지지 말고 강력한 열정으로 나아가야한다.






니체의 말 중에서





이 대목은 신랑이 늘 나에게 말하는 "열정" 때문에 눈에 들어왔다.

무언가 목표가 생기고 그걸 실천하기 위해선 나역시 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열정은 그 일을 해내게 해주니깐 말이다.

니체도 이런말을 했다고 하니 그 열정을 참으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아보자 생각이 들겠끔 해주었다.

 

 

너무 좋은 말들이 많이 나오니 나처럼 나를 바꾸어 보고 싶을때.

좀더 인생을 당당하게 멋지게 살고 싶은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인생의 존재와 본질에 대한 니체의 12가지 인생이 들어있는 철학책이다.

철학? 하면 정말 어려울수 있는데, 이책은 해설이 잘 되어있으니 편안하게 인생상담하듯이 읽어보면 좋을것같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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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과학편 1: 지하 농장 팜 과학편 1
홍지연 지음, 지문 그림 / 길벗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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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과학동화 팜 (1. 지하농장)

저자 홍지연

출판 길벗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본 책이네요.;;;)

팜은 지하 농장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농장을 가꾸며 일어나는 쌍둥이 주니&거니 형제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은 책이랍니다.

어느날, 문앞에 거대 알이 떨어져있었어요.

그 거대 알을 지하농장으로 가져가면서 쌍둥이 주니와 거니는

여러가지 일을 곁게 되어요.

그 거대 알에서 거대사냥새가 나왔거든요.

그 사냥새는 지하농장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주니 거니도 잡아먹을려고 하여 주니거니는 사냥새를 멀리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이야기속에서

중간중간 웃음이 빵빵 터지는 에피소드가 참 많이 나와요.

저도 보면서 중간중간 웃음이 빵빵 터졌고요.

아이도 너무 까르륵 하면서 보니깐 저또한 아이모습보며 웃게되었어요.

그리고 코딩용어 아직까지는 생소한데요.

이야기세상으로 빠져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코딩용어도 익힐수있고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는것같습니다.

 

지하농장의 여러신기한방들이 참으로 많은데요.

어린이 들이 좋아할만한 방들이 가득하지요~

아이도 가상세계지만, 팝콘나오는방을 갖고 싶다네요.^^

책이 좀 두껍기는 하지만,

전혀 읽는데 무리가 없어요.

그림도 많고 해서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초등학생 1학년인데도 잘 읽더라구요.

저녁에 자기전 요즘 요책만 읽어달라고 해서 저는 너무 지루하네요 ㅎㅎㅎ

아이한테 어떤부분이 재미있냐고 하니깐,

방귀끼는 부분이 재미있다고 해요~ ㅋㅋㅋ

그게 그렇게도 재미있는지...

그리고 동물들이 그네로 변신하고 시소로 변신하고 주니거니도 변신하고 그장면도 재미있었다네요.

아이가 너무 즐거워하니깐, 저또한 좋긴하네요.

제일 좋은점은 아이가 TV도 재미있지만,

책도 참으로 재미있는거라고 생각해주는것같아 참으로 좋았던것같아요.

스시로 펼쳐보며

팜 2권을 사달라고 하네요.

아직 2권이 나오지 않은것같은데, 나오면 바로 서점가서 사주려고 합니다.

저희집 책중에 손꼽힐정도로 재미있는 책이네요.

시간날때마다 저렇게 열심히 봐요.

그런데 여러번 읽었음에도 지루하지 않은가봅니다.

볼때마다 새롭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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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누굴까? 귀신을 찾아라!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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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누굴까?

귀신을 찾아라!

(숨은그림찾기)

서울문화사

 

 

 

 

 

핸드폰과 TV에 너무 빠져들기전에

책과 친하게 해주고 싶어서

아이가 흥미갖고 재미있어할만한 책을 무한제공중이랍니다.

 

올해 저의 목표가

아이랑 책이 친해지기 라서요.

 

올해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요. 초기에는 내가 신경쓰는만큼 노력하는만큼 아이가 책을 좋아하지 않아서

좀 혼자 속상해 하기도 하고

언젠가는 책을 좋아하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벌써 11월이 되었답니다.

 

 

다행히 요즘 아이가 책을 스스로 좀 보길래 너무 놀라기도 했고

나의 노력이 이제야 빛을 보는것같아 혼자 아주많이 흐믓해하고 있는중이예요.

 

 

 

이책을 제공해준 이유는요.

아이가 신비아파트를 너무 좋아해요.

특히, 귀신중에 구미호를 좋아하는데 그이유는 잘모르겠어요. ㅎㅎㅎ

 

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귀신들이 잔뜩 나오니 너무 신나해서 저또한 기분이 좋더라구요.

 

 

 

 

 

귀신의 그림자를 보고 맞추는건데요.

숨은그림찾기 책은 아이가 놀이로 생각하니깐 너무 좋은것같아요.

책을 거부하는 아이도 좋아할수뿐이 없네요.

 

책을 싫어하는 우리아이경우 이런숨은그림찾기 만화를 제공해주면서 우선 책과 친해지게 해주었는데요.

이런 책만보면 아이가 이런종류만 보면 어떻하나 고민도 하긴 했는데요.

우선 아이가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게 먼저라 생각하여 제공해주었어요.

 

그런데 지금현재

글밥있는 책도 곧잘 보고 책에 거부감이 없어진듯해서 너무 다행이다 하고 있어요.

 

 

매일매일 아이랑 뭘하면서 놀아주어야 하나... 고민도 많이하는데...

이 책으로 한참을 놀이삼아 해줄수 있었어요.

 

아이가 귀신캐릭터마다 사연을 이야기 해주며 아주 즐거워 하더라구요.

함께, 귀신도 찾고

이야기도 하고

너무 좋은시간을 보냈어요.

 

 

 

 

 

틀린그림찾으면서

누가누가 먼저 찾나 .. 내기도 하면서요.

 

 

 

아이의 집중력도 키울수 있고

관찰력도 기르고

놀이템으로 숨은그림찾기 책만한게 없는것같습니다.

 

 

초등학생 1학년이라

너무 아이가 잘찾았는데, 유치원아이들한테는 더욱더 흥미로울것 같아요.

 

 

심심할때

핸드폰 하지않고 숨은그림찾기 해보면 나름 너무 재미있고 아이랑 유익한 시간보낼수 있는것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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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계산력 2 :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 (2) - 하루 1장, 초등 수학 연산 완성 프로그램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1학년 초등 메가 계산력
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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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등연산문제집

메가스터디

메가계산력 초등1학년 2권

@글담길

아직 초등학생 저학년이라 학습적인걸 많이 시키거나 그러고 싶지는 않다.

그져 초등학생 저학년때까지는 뛰고 노는게 최고라 생각하여 실큰 뛰고 놀게 해주고 싶었다.

그런데, 뛰고 노는게 아니고 요즘은 아이가 핸드폰만 하려고 하고 아니면 시간이 되면 TV만 보려고 해서 좀 잡아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시간에 무언가 꾸준히 할수 있는 단5분만이라도 매일매일 할수 있는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주도학습 능력도 키워주기도 하고 책상에 앉아있는 습관도 키우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수학 연산문제를 매일 조금씩 풀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메가계산력 을 선택하여 요즘 매일매일 한장씩 풀고 있다.

메가계산력의 구성과 특징을 보면...

교과서 개념을 바탕으로 연산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수 있는 핵심개념이 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설명보고 아이가 스스로 이해하고 문제를 풀수 있게 되어있었다.

그리고 매일 연산반복학습을 할수있도로 매일 1장씩 풀면서 연산실력도 키우고 공부습관도 키울수 있는것같다.

연산을 풀고 나면 생각하며 푸는 연산으로 계산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할수 있는 연산 응용학습부분있고

마지막으로 한주동안 공부한 연산을 활용한 문제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수 있었다.

체계적으로 계산을 하며 자신감을 얻고 수학에 재미를 붙일수 있는것같다.

메가계산력 MAP 이 들어있는데,

10주동안 매일 하루한장씩 하고 스티커를 붙이거나 색칠을 해서 내가 어느정도 까지 했는지 스스로 체크하며 동기부여를 할수있는것같다.

10주동안 매일매일 해서 색칠을 다 하면 아이가 좋아하는걸 해주기로 약속을 했다.

                          

아이들이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눈으로 볼수있는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레벨업이 되는걸 즉시즉시 눈으로 볼수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처럼 메가계산력 MAP이 좀더 아이가 적극적으로 할수있게 도와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눈으로 내가 할때마다 색칠하여 내가 한것을 보며 뿌듯해 할수 있다면 좀더 아이가 적극적으로 재미있게 할것같았다.

그리고 매일 매일 해서 색칠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날짜를 쓰고 스톱워치로 한페이지 문제를 다 풀면 몇분인지 시간체크를 해서 적는다.

은근 아이는 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력한다.

별것 아닌듯해도 아이는 이 시간을 단축하기위해 매우 집중하고 열심히한다.

그리고 몇개 맞았는지 적는부분이 있는데, 그것도 다 맞으면서 빨리 풀려고 하니깐, 단5분이지만 집중력이 좋아지는것같다.

다른건 다 놓아도

수학만큼은 놓치 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아직 저학년이라 학습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치만, 다른건 몰라도 이 수학만큼은 매일 매일 단 5분이라도 해서

자기주도학습 능력도 키우고 집중력도 키우며 책상에 앉아있는 습관도 잘 들여주고 싶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미있게 놀이처럼 하길 바랬는데, 다행히도 아이는 그렇게 메가계산력을 접하고 있는듯하여 너무 흡족해 하고 있는중이다.

메가계산력으로 수학이 즐거워 지기를 바라고 앞으로 어려워질 수학을 아주 재미있어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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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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