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과 TV에 너무 빠져들기전에
책과 친하게 해주고 싶어서
아이가 흥미갖고 재미있어할만한 책을 무한제공중이랍니다.
올해 저의 목표가
아이랑 책이 친해지기 라서요.
올해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요. 초기에는 내가 신경쓰는만큼 노력하는만큼 아이가 책을 좋아하지 않아서
좀 혼자 속상해 하기도 하고
언젠가는 책을 좋아하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벌써 11월이 되었답니다.
다행히 요즘 아이가 책을 스스로 좀 보길래 너무 놀라기도 했고
나의 노력이 이제야 빛을 보는것같아 혼자 아주많이 흐믓해하고 있는중이예요.
이책을 제공해준 이유는요.
아이가 신비아파트를 너무 좋아해요.
특히, 귀신중에 구미호를 좋아하는데 그이유는 잘모르겠어요. ㅎㅎㅎ
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귀신들이 잔뜩 나오니 너무 신나해서 저또한 기분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