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존중하면 나쁜일도 하지않고 경멸당할 행동도 하지 않는다고 니체는
말했다고 한다.
니체에 관한 책을 아직까지 읽어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자기계발서 들을 읽으며 간간히 니체의 말을 접하기는 했던것같다.
그래서 한번쯤 니체의 간한 책을 읽어봐야지~ 봐야지~ 했던것같은데, 세월만 흐른듯하다.
내 스스로가 못마땅한 요즘이였다.
나라는 사람이 좀 괜찮은 사람으로 좋은사람으로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있었는데, 그럴때 내게 들어온
책이다.
니체에게 정말 인생의 대해 상담하고 싶었다.
그런마음으로 하나하나 읽어 내려갔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인데, 니체의 인생상담소를 읽으며 많은 조언을 얻은듯하여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니체의 저작물중 대표적인 200여 개 문장을 선별하고 쉬운 해설을 위해 중국 고전과 역사속 인물 이야기와 심리학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사례들로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좋은 글이 많은 책이다.
니체의 책을 처음 접하면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했을것같다. 하지만, 이책은 해설이 잘 되어 있으니 좀더 편하게 책 페이지를 넘기며
이해하면서 넘길수있었다.
만약, 니체의 관한 책을 읽게 된다면, 이책을 읽은 지식과 함께 조금은 쉽게 접할수 있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들었다.
니체라는 사람에 대해 궁금해졌다.
그져 유명한 사람으로만 좀 편안하지 않았고 힘들게 인생을 살던 사람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어떻게 그 시절에 이런 생각들과 말을 할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