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지만, 몇년째 그래도 놓치 않고 해왔던게 서평 쓰기 였던것 같습니다.
나는 뭘 좋아할까? 내가 그래도 꾸준히 해왔던건 뭘까? 생각해보면, 책 이였던것 같습니다.
책이 있는곳에 가면 기분이 묘하게 좋아지고, 책 욕심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똑똑해 지고 싶은 마음이 강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면 남는게 없었고, 제대로 읽고 기록으로 남기면 어떨까? 생각하다 서평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대략 10년 정도를 놓치 않고 그래도 해왔던 건데, 여전히 남는것도 없고 글도 잘 쓰지 못하는것같아 글쓰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리고 이양하는거 글쓰기를 잘해서 돈까지 번다면? 상상만해도 가슴이 뛰네요.
그래서 읽게 된 <쓸수록 돈이된다> 책입니다.
양원근 작가님을 저는 처음으로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출판기획 전문가이자, <부의품격> <나는죽을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줄이야> 등 세권의 책을 집필하셨다고 합니다.
이 세가지의 책중에 <나는 죽을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책이 끌렸어요.
내가 책을 손에 놓치 않고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는 이유를 찾는다면, 딱 이 제목 처럼 죽을때까지 지적이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정말 콘텐츠 시대잖아요. 저역시도 블러그에 서평을 꾸준히 써오고 있기도 하고, 이양하는거 잘해서 나의 강점이 되는 콘텐츠를 잘 만들어 돈이 된다면 더 좋을것같아요.
새해계획으로 나도 이제부턴 좀 제대로 책에 대한 내용들을 기록해 보자 입니다.
평소에 사람들한테 내가 읽고 좋았던 책들이 있으면 추천해주고 책수다 떠는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저한테 이 컨텐츠가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으로 소통하는 그런 컨텐츠를 만들면 어떨까? 이 책을 읽고 더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글쓰기를 참으로 못해요. 글쓰기를 배워본적도 없고, 그져 두서없이 수다떨듯이 막 써내려 갈뿐인데요.
어떻게 하면 잘 쓸쑤 있을까? 이런것들을 배우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생각을 간단하게 표현하는걸 못하는것 같아요.
상세하게 그져 풀어 놓을 뿐인데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컨텐츠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걸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책은 다양한 컨텐츠를 운영중인 사람들이 나오는데요, 책을 읽으며 저도 들어가 보았습니다. 팔로워도 신청해보고요. ㅎ
정말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고 왜 인기를 끌고 있는지 좀 알겠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인기있는 컨텐츠를 만들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이렇게 열정적으로 꾸준히 업로드 할수 있을까? 싶은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다들 대단하시다. 감탄만 하고 나왔습니다.
저도 블러그로 책을 소개하기도 하고, 일상얘기도 올리고 SNS에 일상을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어떤걸 올려야하고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조금은 알게 된것같습니다.
책쓰기를 방해하는 나쁜습관_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두려운 마음이 !!!!!!!! 전문가가 아닌 저한테도 이런 두려운 마음이 큰데요.
이책을 통해, 좀 자신감을 갖게 된것같습니다.
우선 블러그에 책소개를 게을리 하지 말고 꾸준히 해보자 맘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풀어서 길게 쓰려고 하지말고 간단하게 한문장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자꾸 해보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강점을 살린 컨텐츠를 잘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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