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세계라... 오랜만에 접해보는것같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이런 이야기를 참으로 좋아하는것같아요. 우리아이 역시 , 관심갖고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미디어세상에 밀리기 시작한 책읽기! 인데요. 그래도 요런 스트로리를 담고 있는 책들은 재미있게 잘 보는것같습니다.
초롬공주의 권법학교에 들어가게된 우리의 주인공 황룡의 무공세계의 이야기 인데요.
2권은 초롬공주의 권법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 황룡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다시일상, 만만치 않은 학교 생활에 권법학교가 그리워 지는 황룡입니다.
황룡은 자신감도 부족하고, 친구들과 지내는게 힘들기만 한데요~ 그런 황룡은 자신감을 되찾고 싶어해요.
자신감을 찾고 싶은 마음으로 권법학교 입학시험에 도전합니다.
자신감을 되찾을수 있을까요?
친구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을 담은 이야기라, 재미도 있지만, 아이가 친구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봤을꺼 같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친구가 전부잖아요.
우리아이도 친구들과 잘지내며 사춘기를 잘 넘기면 좋겠습니다.
2권은 아이들의 자신감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스토리가 재미있으면서, 아이들에게 지금 꼭 필요한 이야기를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책읽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만화만 보려고 하는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만화로 시작해 이야기책으로 글밥도 제법되고 재미와 감동 거기다 속담을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 배경지식도 넓힐수 있습니다.
스토리에 나오는 사물에 관한 속담이 잘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