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의 실체는 무엇일까?
두려움은 왜 생기는걸까?
어디서 보면 두려움이란 감정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해요~ 그 두려움이란 감정이 위험에 쳐했을때 우리를 지켜주고 보호해 준다고 하는데요. 이책에선 아니라고 합니다.
두려움과 불안은 내 감각에 대한 꼬리표이자 외부로부터 주입된 이야기일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합니다.
이말도 맞는것같아요.
전혀 몰랐던 두려움이란 존재가 어느순간 학습으로 경험으로 두려운존재가 나타나기도 했던것 같아요.
전혀 몰랐던 사람을 만날때는 선입견이 없어요. 하지만, 몇번의 경험으로 그 사람은 무서운 사람이구나~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종종 두려워 하기도 하고 하는것같아요.
그사람이 나한테 뭔가를 행하는게 아닌데도 어느순간 두려운 존재가 되어버릴때도 있는것같습니다.
두려움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 원리를 이해하면 우리는 더 넓은 세상에서 내가 살고 싶던 모습대로 살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은 제가 두려워하는것들에 대해 좀 회피하려고 했던 경향이 있었던것같아요. 회피를 하지말고
그럴수록 자세히 더 관찰하고 이해하려고 하고 더 면밀히 들여다 보는 지혜가 필요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두려움을 마주할 용기가 필요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어른이 되면 두려울것도 무서울것도 없을꺼라 생각했는데요.
오히려, 어른이 될수록 책에서 나온것처럼 경제적으로 인간관게 등등등 두렵고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것들이 더 많아지는것 같아요.
거기다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니 건강에 대한 두려움 까지 생긴것같네요.
챙겨야 되는게 많으면 많을수록 그걸 지키기 위해 더 두려워지는건 왜일까요?
그러고 싶지 않아 이책을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