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이 아이또래 친구들이라 더욱더 흥미로운것같습니다.
놀이공원을 갔을때.... 함참의 줄을 서서 기다려야 겨우 타곤하는데요.
신나는 놀이기구들을 줄서지 않고 막힘없이 탈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인공 은우와 하루도 줄서지 안고 매직원더랜드를 통째로 가질수 있는 궁리를 해요.
그러기 위해 은우와 하루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선생님몰래 매직원더랜드래에 남아요.
등골오싹 익스프레스를 다섯번이나 연속으로 탈수 있다는 생각으로 신나지만,,, 매직원더랜드의 밤은 생각한것과와는 다르게 어둠이 찾아오니 무섭고 꼭 공동묘지 같기만 하지요.
그순간,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매직원더랜드에 사람같이 행동하는 동물들이 입장을 해요. 여기부터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가 무한하게 펼쳐지기 시작하지요~
동물들이 사람처럼 즐기는 모습을 본 은우와 하루는 동물들을 피해 도망을 치기 시작하는데요.
그때 호수밑바닥에 잇는 숨어있는 무한열차를 찾아보라는 노래소리를 듣게 되요~
호기심많은 하루가 그 소리를 듣고 찾아가 보는데요.
수수께끼를 맞추고 입장권을 얻어 호수로 풍덩 빠져 무한열차119에 탑승하게 됩니다.
열차가 출발한 뒤에는 절대 되돌리수가 없다고해요~ 살짝 무섭기도 하네요. 다시 되돌아가지 못할까봐요.
무한열차119에는 신기한 일이 너무 가득한데요.
입장권 모양부터 무한열차119엔 유령들의 감옥도 있고,코딱지를 판매하는곳도 있어요. ㅎㅎㅎ 우리아들 코딱지 많이 파는데,,, 여기서 많이 팔수 있겠는데요. ㅎㅎ
사람몸이 꽈배기가 되기도 하고 거꾸로 매달린채로 잠을 자는곳도 있어요.
우주를 자유롭게 갈수도 있고 모든쓰레기를 먹어치우는 꽃도 있어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물건들도 많고 장소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