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아무것도 아니다 -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들의 이야기
C-Suite Club 지음 / 이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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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아무것도 아니다.고난을 딛고 일어선 CEO 17인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C-Suite Club,CSC 는 국내기업 및 외투기업 45명의 CEO 들로 구성되어 있다.회원들 간의 친목도모 는 물론 기업운영에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며 WIN-WIN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다야멉종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 단체는 상호 간 시너지를 내는 것이 목적으로 회원들의 퇴직 후를 공동으로 준비하기도 한다.각자의 경영의 시련과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직장인,사업가들에게 멘토가 되어주고자 이 책을 권하고 성공보다는 실패를 통해 배우게 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누구나 성공적인 업적을 자랑하고 싶어한다.굳이 자신의 실패를 드러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그러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성공만 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실패도 멋지게 해야한다.어중간한 실패는 자신감마져 떨어뜨리고 있다.영어가 밥을 먹여주는 사연을 담은 강태영 스탠튼 체이스 코리아 대표의 이야기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영어와 숫자에 민감한 반응을 꼬집어서 실패할 수 없는 삶을 지적하고 있다.김귀남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한국 대표이사는 질풍노도의 시기에 회사를 창업을 했으나 창업투자의 고배를 경험하게 된다.나스닥이 폭락하게 되면서 주식도 3분의 1로 토막났다.사업의 타이밍 때문에 힘들었던 그 기억을 자신의 경험에서 풀어주고 롤러코스터 같았던 약 2년의 시간이 10년에 버금가는 설렘과 실망 고난이었다고 고백하고 있다.20년이 지난 지금 그때의 경험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공개하고 있다.




외교와 비즈니스는 박상기 법무법인 화우의 고문으로 부터 들어본다.그는 냉전이 한창이던 1975년에 외교부에 입부하여 2012년 가을 주 제네바 대사를 끝으로 37년간의 외교관 생활을 마감 했다.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실패를 어떻게 극복하고 성공으로 이끄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라면 국가 외교 차원에서는 수많은 외교적 도전을 어떻게 극복하고 국가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하고 있다.상대의 숨은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하고 상대에게 명분을 제공하는 것 그리고 협상목표는 실현가능하게 만들어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고난을 딛고 일어선 CEO 17인의 이야기 실패,아무것도 아니다를 통해 우리는 실패에서 성공의 가능성을 배우고 있다.진급을 못해도 좌천을 당해도 사업이 망해도 사람들마저 나의 곁을 떠나버려도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도 도전하라!당신의 성공을 방해하는 것은 두려움 뿐이다.실패를 겪는다는 것은 그만큼 성공에 가까이 있다는 것이다.등에는 식은땀이 흘러도 무기력하게 만드는 실패와 좌절을 겪고 실패가 두려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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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얹힌 거야 - 담도암이 가르쳐 준 불행의 소화법
황영준 지음 / 위시라이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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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얹힌거야. 작가 황영준은 나이 마흔에 간내 담도암을 진단받는다.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치고 3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으며 제발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매일 블로그에 일기를 쓰고 있다고 말한다.당도암이 가르쳐 준 불행의 소화법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소화(消化)에 대한 이야기 매일을 먹어야하는 그리고 소화를 시키며 살아야 하는 우리들의 삶에서 얹혀버린다면 우선 속이 갑갑하고 여간 불편하지 않다.간과 쓸개를 떼어내고 통증을 담도암이라는 진단에 내어준다.지방간으로 인해 초음파 진단이 늦어지고 CT촬영을 거쳐 담도암이라는 진단을 받는다.미안하고 살고는 싶고 그런데 막막함이란 가장의 무게는 어떻게 견뎌내야하나? 백방으로 진료 예약을 하고 입원을 한다.그리고 수술대로 왜 하필 나인가? 지금은 누구의 탓도 돌릴 수 없는 여기까지 왔다.일단은 암과 싸워야 한다는 일념밖에...




배를 열고 닫기까지 그 통증이야 오죽했으랴!마음이 얹힌거야 저자 황영준이 전해주는 담도암이 가르쳐 준 불행의 소화법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담도암은 꽤 발생 빈도가 높은 암임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자신의 경험을 기록해 둔 사례가 드물다고 한다.그는 자신의 무너지는 마음을 추스리고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로 한다.난 재수가 없었던 걸까 이렇게 되고 말 운명이었던 걸까 환자와 보호자 그들의 눈물을 이해하기까지 항암의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은 이루말로 할 수 없었다.저자는 이 책에서 내게 용기를 준 싸움의 기록들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불행을 소화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암과 싸워가며 자신의 내면을 채워가는 저자 황영준의 눈물겨운 투병기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그 아픔과 고통의 밤을 지나면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항암치료와 가장으로의 책임감등 긴 터널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막막한 마음으로 그러나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으로는 결코 살 수 없기에 다시 용기를 내어 블로그에 일기를 쓰고 있다는 것이다.




아들,사위,남편 그리고 아빠 담도암이라는 죽음의 공포가 엄습하자 남겨질 가족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고 모든 것이 미안하고 후회라는 것이 밀려온다.마음이 얹힌 것같은 느낌이랄까! 그러나 천만다행으로 수술을 하고 제2의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 용기와 희망의 박수를 보낸다.자신앞에 닥친 불행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시키는 방법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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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비밀이 없다
우샤오러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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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비밀이 없다. 저자 우샤오러는 대만의 소설가이자 사회평론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어쩌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데도 그렇게 살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무슨 대단한 목적이라기 보다는 그것에 안주하기 싫어서 아님, 부모의 생각과는 다른 그 무엇이 저자의 생각을 바꾸어 놓았을지 알 수 없지만 딸의 생각은 변호사가 아닌 길을 택하게 된다.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를 엄마는 원했지만 가정교사의 경험으로 대만 특유의 교육문제와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를 다룬 이야기로 책을 만들어간다.성폭력 피해자를 다룬 작품은 우리나라에도 있다.그러나 이 책은 미스터리 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인데 사회에서는 이런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겠다.




나나가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했고 엄마는 여러 남자를 거쳤다.열네 살에 처음 가출한 나나는 그때부터 2년간 적어도 열명이 넘는 인터넷 친구의 집에 머물렀다.나나는 그런 인터넷 친구를 의붓오빠라고 불렀다.나나와 의붓오빠가 성관계를 하면 의붓오빠가 나나의 생활비를 부담해줬다.이 둘의 관계는 더 좋은 오빠를 만나면 공생관계는 끝이 났다. 변호사 판옌중의 아내 우신핑의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는 이 사건을 조사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아내 우신핑은 차분하고 좋은 아내였다.그런 아내에게 돌아가셨다던 부모님이 살아있고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도 말 한마디 없던 친구들...까면. 깔수록 알 수 없는 양파처럼 나타나는 우신핑의 과거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가고 있다.고등학교 시절 친한 친구 쑹화이쉬안 오빠에게 강간을 당한 사건을 알게되고 가정환경 때문에 합의금을 받아내려 했던 일들과 쑹화이쉬안과.잘지내는 것등 알 수 없는 소문들이 진실처럼 번져가고 거의 대만판 막장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소설이다. 출생의 비밀까지 의심케 하는 미스터리 소설의 결말을 예측하기 어렵다.




세상의 편견과 정의로운 변호사? 우리에게는 비밀이 없다는 성폭력의 피해자가 거짓말쟁이가 되고 돈을 노리는 범죄자라니 이런 사회적인 상황이 두려움이 많은 소녀들의 입을 닫게 만드는 것,어릴적이 성폭행, 가정폭력등으로 비밀을 끝까지 감추면서 가슴속에 묻고 살아야 할 지 이 책의 저자 우샤오러가 풀어가는 우리에게는 비밀이 없다.결말이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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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달 별 사랑 ㅣ 고블 씬 북 시리즈
홍지운 지음 / 고블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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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달 별 사랑, 홍지운 작가의 소설이다.그는 SF작가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전공교수로 활동하고 있다.달의 등대지기 소년과 우주전함에서 실험체로 자란 소녀가 만나 펼치는 가슴 뛰는 모험을 이 책에서 담고있다.이런 우주를 대상으로 미래를 펼쳐가는 우리의 동심은 이미 현실이 되었고 어떻게 하면 편리하고 빠르게 우주를 여행할지 고민하는 시대가 됐다.등대지기 손자인 핀을 주인공으로 이 소설의 시작을 알린다.핀은 달의 등대에서 할아버지를 도와 달의 조난자를 구조하는 일을 한다.핀이 살고있는 23세기의 달은 한 때 인류가 달을 향해 품었던 낭만과 동경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관광객도 찾지 않는 공업단지로 변해버렸다.지구쪽으로 전파를 보내도 연락이 닿지 않는다.마치 스타워즈를 연싱케 하는 장면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추억을 소환하면서 재미있게 장면들이 나의 뇌리에 오버랩 되고 있다.




핀은 달의 바다 한가운데서 정체불명의 물체를 보게되고 한 소녀가 정신을 잃고 물방울 속에 둥둥 떠있는 것을 쌍안경으로 본다.그리고 그녀를 구출해 달의 등대로 데려온다.정신을 차린 소녀는 메아로 태고적 달의 깊숙한 호수에 살고 있었던 월인이며 이들은 그림자의 힘을 다룰 수 있다고 하는데...고대에 달에서 벌어진 전쟁 때문에 월인들은 소수만 살아 남았다. 그 중 몇몇은 달의 거대사업을 주관하는 성산중공의 음모에 휘말려 그림자의 힘을 다룰 수 있는 원인이 무엇인지 찾기 위한 실험체로 고통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메아는 그들의 실험이 진행되는 우주 전함에서 자라게 되고 메아의 할머니는 손주의 미래의 삶을 위해 그림자의 힘을 이용해 우주 전함에서 탈출시키게 된다.




사라진 메이를 찾기위해 성산중공의 요한 실장은 수많은 전투드론을 출동시켜 지하도시로 메아를 찾아 떠난다.그들의 실험(그림자의 힘)에는 최고의 에너지 자원 월장석의 비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 연구를 통해 알아내고 있는 중이었다.이것이 성산중공에 부를 가져오는 것에 월인들은 실험대상으로 필요하다.그래서 요안은 핀을 엄마의 품에서 빼앗아 갔다.




성산중공의 요한 실장은 메이를 찾아 월장석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 메이는 월인들의 마지막 보루인 소녀 달에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고대병기와 월인 실험체 메아 그리고 달의 등대지기 할아버지,핀 달의 도시를 둘러싼 다툼과 혼란을 소년 소녀를 통해 풀어가는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아이들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상상력과 위기대응에도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모습을 이 책에서 그려주고 있다.우주 달 별 사랑은 모험을 떠나 미래의 시대에 맞는 SF소설로 충분한 정보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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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너였던 나
유정아 지음 / 마음의숲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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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너였던 나, 유정아 산문집이다.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했는데 KBS 아나운서의 경력을 소유한 강의와 프리랜서 음악회 진행과 연극과 영화등 많은 저서로 알려진 분이었다.본인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진 오늘의 주인공이다. 부치지 않은 편지에는 어떤 일이 기록되어 있을까? 당신과 내가 아욱죽을 먹으며 남녘의 시골집을 방문하기로 작당한 건 참 어울리는 일이었습니다.핏속에 밭들사람의 유전자를 간직한 검은 고요가 좋아할 만한 곳이 아니겠는지요.그곳 텃밭에 아욱도 심겨 있을지 궁금합니다.




열정과 은근 사이, 학교 일일 교사를 다녀오고 나서를 읽고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저자의 경험에서 얻어지는 지혜들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역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 수필에서 배울 수 있다.맥도날드에 가서 슬픈 세가지 이유를 들어보면 내 아이들의 한 끼 식사를 패스트푸드로 쉽게 해결하고 있다는 죄책감이고 두번째는 아빠랑도 지난번에 맥도날드 갔었는데 세번 째는 획일과 관련된 것이다.하지만 햄버그를 먹으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의미도 편리함보다는 가족간의 세계를 더욱 사랑으로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언젠가 너였던 나 자식을 볼 때마다 나를 보는듯 아니 내가 저렇게 변해가는 모습을 이 책에서 작가는 그려주고 있다.눈물에도 반사적인 눈물과 기본적인 눈물이 있다니...어쩌면 우리는 기쁨보다는 슬픔에 익숙해져 눈물을 삼키고 살아왔던 날들이 많았을까?표현하는 건 자유라지만 그런 것에 자신을 너무 억제하는 미덕? 아니 자연의 법칙도 우리에게 사물로 보여주고 있는데 유정아님의 산문집은 정말 좋은 책이다.




언젠가 너였던 나에게 보내는 대서사시 같은 인생 선배 유정아님께서 주신 선물같은 산문집이다.풀어낼 수 없는 어떠한 방정식도 삶의 의미를 살려 만든 결과물이다.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다양한 패턴으로 새롭게 우리의 삶에 자양분으로 작용하고 있다.누구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내 삶을 살아가는 것인데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책이다.고만고만한 내 인생의 고비마다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수필집이다. 힘든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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