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 - 삶의 근원은 무엇인가 인문플러스 동양고전 100선
황석공 지음, 문이원 엮음, 신연우 감수 / 동아일보사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고전을 읽고 배운다는 것은 얼마나 가슴 떨리고 흥분되는 일인지 모른다.그것은 옛사람들을 만난다는 기쁨이 몰려오기 때문이다.벌써 수천년을 넘나들면서 그들과 대화를 나누면 해박한 지식과 삶에 지혜를 얻기 때문이다.인생의 그것이 유한 하지만 그러나 이러한 보고(寶庫)의 바다에서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개닫는다.유대인들에게 잠언이 있다면 동양에는 소서가 있다.열정적이고 도전적인 것이 서양문학이라면 동양의 문학은 정적이고 인본을 중심으로 발전되었다.

소서는 오늘날까지 그 잠언이 실행되고 있으니 가히 성인의 교훈이 아닌가 한다.이 책에서 사람다움과 배움에 뜻을 두고,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갔던 그들의 부단한 자기 단련을 통해 많은 이들의 이정표가 된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삶과  배움, 도전, 열정의 정신을 보며 두려움 없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것을 권하고 있다.배운다는 것은 열정만으로는 부족하다.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잘 알아서 이끌어주는 멘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소서가 들려주는 인생속의 지혜 이야기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가르치며 실행을 권유하는 책이다.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가치 있는 삶인지 뒤늦게 돌아보는 것이 현재 우리 세대의 자화상이다. 그렇기에 내가 추구해야 할 인생의 가치를 명확히 정립하고 바로 서는 것, 내가 바른길을 가고 있는지, 어떻게 서야 할지 자신이 없다면 같은 고민을 소서속에서 조언을 구하는 것은 어떨까?옛 것 속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면 괜찮은 삶이다.

각 장마다 이해가 가능한 예문들을 실어놓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도 좋다.좋은 인격의 형성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유익한 책이다.수천년의 시대와 시간의 벽을넘어 우리는 새로운 그들의 조언을 다시 듣고 있다.진리는 언제나 단순하지만 그 깊이는 가늠하기가 힘든다.소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경영에도 또 자기 계발서로도 아주 유용하다.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 삶을 살찌우는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다.

 

 

 

 

 

 

 


 

수 천년을 내려오면서 고전은 우리 삶에 버팀목으로 지켜주고 있다.흔히들 새 것이 좋다고들 하지만 깊이와 그 가치를 따진다면 고전만한 것이 없다.어쩌면 저자의 생각이 나의 생각과도 맞아 떨어진다는 것도 이런 이유랄까!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소서는 참 나를 돌아보게 하고 나의 삶의 지표를 정해주는 등대와 같은 것이라면 이해가 가능하다.고전은 소의 되새김처럼 읽을수록 지혜를 부어주고 세상을 보게하는 혜안을 밝게한다.

 

 

어둠을 밝히는데 밝은 불이 필요하듯 소서의 고전적 의미는 내용과 인문학적인 모든 것을 망라하여 보여준다.책에서 말하는 것은 겉멋이 아닌 내적인 지식과 그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스피드로 진행되는 것으로는 우리 인생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빠르게 진행되는 세상의 이치와는 다소 역행하는 것도 있지만 느리게 간다는 것도 이 고전이 가진 아름다운 학문이라 생각된다.나를 바로 세우는 일부터 첫장은 시작한다.장수가 칼을 갈듯 우리는 날마다 자신의 마음을 갈고 닦아야한다.날마다 새롭게  또 새롭게 하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천성이라는 것도 습관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하면서 나쁜습관이 아닌 좋은 습관으로 나를 길들여 나가라고 조언한다.

 

 

 

 

시대가 원하는 사람이란 어떤사람일까!우리는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고전에 비추어 알고 있는 것을 삶에서 실천해 가라고 한다.견소왈명(見小曰明)작은 것을 보는 것이 명철함이다.사소한 변화를 감지하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의미하는 말로 노자에 나온다.큰일의 시작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작은 것을 보는 명철함,그 표면 아래 ​감추어진 것이 무엇인가를 읽어내는 혜안이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담한 생각 밥상 - 박규호의 울림이 있는 생각 에세이
박규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전에 연애편지를 써 본 적이 있는가!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나를 망설이면서 몇권의 편지지를 버려가면서 겨우 한장을 다 채우지 못하는 편지를 끝내 전해주지 못했던 유년시절의 그리움이 이 책을 보면서 생각이 난다.글이란 마음의 표현이다.우리는 그 글을 읽으면서 그 사람의 생각,느낌 등을 같이 공유하고 있다.글을 쓴다는 것과 읽는다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느낌을 잘 표현한 글을 읽으면 왠지 마음이 정화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공감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소담한 생각 밥상은 ​우리시대에 잘 차려진 밥상보다 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내 어머니의 밥상같은 여름에 땀흘리며 수고한 농부에게 주어지는 시원한 미숫가루 한 그릇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글이라고 생각한다.인생을 그만큼 살아오면서 저자가 겪은 일들을 다소곳이 우려내는 진국같은 에세이가 내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사실 반복되는 직장생활에서 활력을 찾는다는 것은 힘든다.하지만 지루한 일상을 맛깔스럽게 담아내는 저자의 글 솜씨 또한 일품이다.

저자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일곱가지의 요리를 이제 맛볼 시간이다.그의 정성어린 밥상에 숫가락을 들어보자.아!참,미리 말해두는데 함께 하지못한 밥상에 느낌은 내가 먹어보고 알려주기를 약속한다.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얘기가 아니겠는가! 소문이 날정도의 인기에 음식인들 남아나겠는가!먹을 것이 없는게 정답이지,그러나 이 책은 풍성하다 우리모두가 맛있게 먹어도 풍성하게 남아있다.우선 애피타이저로 부드럽게 한입 먹어보자.

​당신의 감정계좌에는 잔고가 얼마나 있는가! 사실 복잡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우리들의 순수했던 감정들은 매마른 사막의 그것처럼 쩍쩍 갈라져있는 것인지도 모른다.아니 잔고가 "제로"가 언제 되어 있는지도 모른체 살아가는 것인지 나의 밥상에 이런 말라버린 생각들이 반찬으로 놓여있다면 나는 슬픈밥상을 놓고 있는 것이다.저자는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들이 얼마나 풍부하느냐에 따라 밥상이 풍성해 진다고 말하고 있다.

​인생의 밑거름이 되는 저자의 조언은 보물상자같이 우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잠시 잊혀젔던 감정을 추스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바로 보게 하는 인생선배의 경험담이 있는 좋은 이야기이다.이러한 생각들의 밥상을 나라별로 차려진 맛있는 밥상을 우리는 읽고있다.경영에서부터 회사,한국사회,한일관계등 저자의 풍부한 직장경험과 사회전반에 대한 일들을 조목조목 논하고 있다.세계는 우리에게 잘 차려진 밥상이다.그러나 그 밥상에 초대받은 이는 적다.

 

​어떤이들은 자신의 삶을 글로 남기고 표현하지만 한편으론 속에 깊숙이 묻어두고 살아가는 이들도 많이 있다.그러나 한국의 정서는 밥상에서 부터 시작된다.나는 이글을 읽으면서 아직도 세상은 이렇게 따뜻하게 밥상을 잘차려놓고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바쁘게만 살아가는 일상에서 잠시 눈을 돌려보자.저자는 오늘도 우리에게 이런 밥상을 차려놓고 우리들을 초대하고 있다.빈부와 귀천을 가리지 않는 내 고향집의 어머니가 차려준 아름다운 밥상처럼 ,

달리다보면 피곤하고 지치고목마르고 배도 고프다.​시원한 냉수 한 그릇에 버들잎을 따다 넣어주면 후후 불어가며 마시는 소박함,찬물에 밥을 말고 방금 딴 풋고추와 된장이면 족하던 우리들의 밥상이다.소담한 생각 밥상에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집의 기억과 학사장교로 복무했던 경험 등 저자 자신의 개인적인 추억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나님의 세렌디피티 - 평범한 일상 속에 나타난 비범한 하나님의 뜻과 섭리
원용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세상에는 우연이라는 것은 없다.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틀 안에서 우연이라는 것은 존재한다.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의 의미는 내가 그일에 대하여 최선을 다했을 때 찾아오는 기회이지 우연은 아닌 것이다.세렌디피티는 그냥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의 실체가 나타나는 것의 정의라고 볼 수 있다.하나님의 뜻은 정말 모호하고 단정하기 어려운 우리들의 판단이다.우연을 가장한 실체,아님 실수 속에서 발견하는 뜻밖의 발견이라고 말할 수 밖에는 없는 표현이다.

하나니믜 깊고 오묘한 역사하심은 성경에도 많이 나타나는데 저자는 이 책에서 롯의 예화를 주로 시작하고 있다.순종이 제사보다 나음은 그것이 복되다고 말씀하고 있다.우리의 인생에서 무엇을 선택하든지 어떤 은혜속에서 계획의 실천을 도모하여 그일의 성취를 맛보아도 우리는 하나님의 세렌디피티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단어들이 주는 의미는 다른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스토리를 이 책에서 경험할 수 있다.

​우리가 아는 롯의 이야기는 한 과부의 이야기이다.전쟁터에서 사랑하는 남편을 잃어 버리고 고국인 모암으로 가지않고 시어머니 나오미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오는데서 부터 그녀의 제2의 인생의 시작된다.결과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그녀는 훗날 이스라엘 계보에 그리스도의 탄생이라는 하나님 구원의 역사의 근원이 되었다.과연 이것이 한낱 연약한 여인의 선택인지 하나님의 섭리인지 우리는 알길이 없어나 결과는 그것이 하나님의 세렌디피티임을 증명하고 있다.

​일의 결과를 놓고 볼 때 우리는 그 과정을 무시할 수는 없다.만약 그녀가 시어머니와 같이 하지 않고 그녀의 고향인 모암으로 가버렸다면 과연 그리스도의 계보에 기록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하잘 것 없는 과부의 행적을 성경은 놓치지 않고 기록하여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속에 우리의 인생이 놓여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일들을 이 책은 총 8장에 걸쳐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보이는 것은 오직 절망,그들에겐 무엇이 보였을까!롯은 시어머니가 섬기는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젊은 며느리인 자신이 연로한 홀시어머니를 부양해야 한다는 사실과 룻의 시댁에는 가진 재산이 더 이상 없었다.외국에 가서 젊은 과부가 일을 해서 가정의 생계를 꾸리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룻도 잘 알고 있었다.이방 여인인 롯의 선택은 낮선 베들레헴 땅에서 젊은 과부가 살아가기란 정말 어려운 것이다.인생에서 실패와 하나님께로 돌아옴을 그들을 통해 보여주는 것은 그래도 우리에게 기댈 곳은 하나님의 품안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성경에서 성공이 아닌 실패를 보여주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 그것은 성공으로가는 과정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하나님은 롯을 남편의 친척이고 고엘 후보중의 한 사람인 보아스의 밭으로 이삭줍기로 이끄시고 그곳에서 두 사람의 일을 진행해 가신다.목적이 없는 결과는 없다.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세렌디피티라는 것인데 기대할 수 없는 결과란 바로 하나님의 은헤로 이루어지는 것이다.지금 당장의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족하지말라.

또는 보이지 않는다고 쉽게 포기 말기를 이 책은 장을 거듭 할수록 ​롯의 삶속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여주고 있다.순종하는 삶의 결과와 비록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잃어버렸을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인내하는 믿음,이방여인으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롯이 생각했을 미레에 대한 생각을 하나님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통해 만들어 가셨다.내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고 그 분 앞으로 나가는 한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심을 이 책에서 본다.

비록 지금 내가 막다른 골목에서 고통스럽게 몸부림치며 세상의 끝에 와 있다 할지라도 절대 포기하지말자.

내가 생각하는 끝의 시작은 곧 하나님의 세렌디 피티의 시작인 것이다.마지막 장까지 이어지는 페이지는 바로 내가 써내려가야하는 믿음의 계보인 것이다.하잘 것 없는 모암의 이방 여인 롯을 통해 보여주는 하나님의 역사 시어머니 나오미를 통해 믿음의 계보와 계승 역사를 이어나가는  단순히 성경의 한부분으로 생각할 것인지 아님 나에게 주는 하나님의 메시지인지 판단은 나에게 있다.그러나 이 책은 분명 하나님의 세렌디피티인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마터
댄 헐리 지음, 박여진 옮김 / 와이즈베리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심리학자 혼과 카텔에 의하면 인간의 지능은 비축해둔 정보 자료들과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증가하는 경험적 지식인 결정지능과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자 중요한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 명시적으로 배운 적 없는 것들을 알아내는 유동지는으로 나뉘어진다.거기엔 엔백 훈련을 비롯하여 루모시티와 같은 유명한 상업적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유동지능의 향상을 찾기 위한 강도 높은 체력 운동,악기 배우기,명상 등 고전적으로 알려진 방법도 포함된다.

그들은 4주 동안의 훈련을 통해 유동지능의 향상을 발견했다고 밝히고 있다.스마터는 두뇌 훈련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솎아 내고 진실을 잡아준다는 점,그리고 최전선의 두뇌 과학계의 입장을 조망해준다는 점,무엇보다 그 속에 실용적 지식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는 책이다.저자 댄 헐리는 몸소 실험 대상이 되기로 결정하고 신뢰할 만한 두뇌 훈련을 총망라하여 시도했다. 뇌를 단련시키고 훈련하는 것은 힘들고 어렵다.마음의 작업장을 넓히기 부터 시작하자.

생각이 지배하는 몸뚱아리의 반항이 심하기 때문이다.인간의 생각이 지배하는 범위 즉 뇌의 활동은 밤에도 쉬지않고 육체가 잠자는 순간에도 멈추지않고 계속된다.머리가 나쁘다는 것과 노력의 결과라는 것의 비교는 무엇일까?많은 학자들은 이러한 고전적인 것에서 현대적인 사물 인터넷에 이르기까지 뇌의 상상과 현실은 대단히 가까운 미래의 근접을 암시하고 있다.저자는 이 책에서 훈련받기전에 뇌 검사 받기 부터 나를 측정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뇌를 단련시키는 방법에서 우리는 고전적인 단순 암기부터 연상되는 그림 찾기 옛날의 훈련법은 익히 알고 있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뇌의 기능과 우리의 행동, 감정, 언어뿐 아니라 피부 상태, 체중, 몸매, 수면 습관, 운동 능력, 일의 성과, 사랑과 연애, 식습관 등 한 사람이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모든 요소에 뇌가 관여한다고 말한다.뇌의 역활은 통제의 기능이다.뇌가 건강해야 우리 육신은 평화를 찾는다.

이런 행동은 곧바로 뇌 문제로 이어지며 비만이나 노안, 알코올중독 등 우리 외모와 정신에 악영향을 끼치는 문제를 일으킨다. 저자는 뇌 스캔 영상을 검사한 결과 뇌와 정신, 뇌와 몸의 연결 고리를 찾았다.우울증,강박,주의력 결핍 등 흔히 정서의 문제로 여겨지는 증상의 원인이 뇌의 생리학적인 문제에 있으며, 뇌가 건강하고 아름다우면 우리의 몸도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며, 뇌에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우리 몸에 이상이 온다는 것이다.

자신의 뇌를 이해하고 가장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더 좋은 몸,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 뇌와 몸을 변화시키기 위한 11가지 원칙을 말하고 있다.몸의 지배구조를 바꾸기는 어렵다.그러나 우리가 생각 하는데로 마음 먹은데로 실천의 의지만 굳건하다면 이 책의 여러 부분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능성은 높다.자기계발의 의지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가치관과 운명을 바꾸는 행동철학은 뇌의 운동 즉 스마터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창조의 탄생 - 창조, 발명, 발견 뒤에 숨겨진 이야기
케빈 애슈턴 지음, 이은경 옮김 / 북라이프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케빈 애슈턴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사물 인터넷의 개념을 창시한 관련 분야의 최고라고 할 수 있다.RFID(전파식별) 네트워크 개발을 이끌었고 향후에는 RFID와 기타 센서를 일상생활에서 쓰는 사물에 결합한 사물 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처음으로 사물 인터넷이라는 개념과 용어를 창안했다.창조와 창조성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는 저자는 결과보다는 그 결과물에 대한 과정을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새롭게 탄생하는 과정 즉 우리는 그것을 창조라고 이야기 한다면 이전에 무수한 과학자,발명가들은 다 창조적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든가 아님 후천적인 창조자 일 수 있다.창조의 역사에서 신화적인 인물들과 그들의 발명, 발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이 책은 가장 위험하지만 경이롭기까지 하다.모차르트에서 우디 앨런,아르키메데스부터 스티브 잡스,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부터 코카콜라에 이르기까지 고대와 중세,현대를 넘나들며 예술,과학,철학,기술,산업 분야를 망라하여 창조성을 빛낸 인물들의 빛나는 사유와 위대한 발견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본다.창조란 개념에서 보면 그것은 하루 아침에 뚝딱하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시행착요와 수많은 오류들 속에서 피어나는 마치 한송이의 꽃과 같은 것이다.

창조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포유류의 뇌의 기질적 현상중의 하나는 모방이라는 것이다.인간은 이런 것들 중에 가장 뛰어난 고등동물이다.이들은 언제나 모험을 즐기고 반복적인 실수를 통해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본능적인 창조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이 책은 그런 것을 따라 하라는 법칙이라든가!방법론을 이야기 하지는 않는다.다만 이런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창조하려는 동기부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내고 있다.

창조의 탄생이라는 것은 새로운 모방이라고 나는 이 책에서 볼 수 있다.저자의 사물 인터넷의 창조라는 것도 누구나 관심을 기울이면 찾을 수 있는 퍼즐같은 것이 아닌가!창조는 마법처럼 순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노력의 산물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누구나 인식의 차이를 만들어낸다.우리는 현상유지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치며 자칫 안주하는 버릇에 길들여져 있는지도 모르겠다.창조자의 정신은 이런 쥐덪에서 빠져 나오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본래 창조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현시대에서는 대우를 받기가 어렵다.로잘린드 프랭클린은 생명의 비밀을 밝힌 여성 과학자이지만 모두에게 인장을 받지 못했다.그녀의 DNA 구조의 해명은 20세기 생물학에서 가장 중요한 업적으로 꼽힌다. DNA가 이중나선형 구조를 가진다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우리는 DNA가 어떤 방식을 통해 복제되고 후손에게 전달되는지 알 수 있었다.그러나 해리엇 효과 때문에 그녀는 빛을 보지 못하고 일찍 세상을 떠났다.

 

창조의 기질적인 변화는 문제라는 것이다. 문제가 문제를 낳고 또 문제가 또 다른 것들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창조라고 본다면 저자가 이 책에서 밝히는 것은 젼혀 새로운 것의 창조가 아닌 연쇄적인 것의 미학으로 풀이하고 있다.창조성 신화는 비범한 인물이 비범한 행동을 통해 비범한 결과를 낸다는 주장 혹은 편견을 설명하려는 데서 기인한 실수, 창조가 평범한 사람과 평범한 노동에서 비롯된다는 진실에 대한 오해이다. 특별함은 필요하지 않다.

필요한 것은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일단 시작하면 ‘나는 할 수 없다’는 말은 진실이 아니다.우리가 첫 번째로 내딛는 창조의 걸음마는 훌륭할 가능성이 낮다. 상상에는 반복이 필요하다.새로운 창조물은 결코 완성된 상태로 세상에 흘러나오지 않는다.머릿속으로 상상할 때는 대단하게 느껴지는 아이디어도 막상 책상 위에 올려놓고 보면 불안하기 마련이다.그러나 모든 시작은 아름답다.첫 번째 스케치가 지니는 미덕은 공백을 깨뜨리는 데 있다.

이는 늪지대에 타오르는 생명의 불꽃이다.그 질은 중요하지 않다 유일하게 나쁜 초안은 쓰지 않은 원고이다라고 말하고 있다.악마는 게으름 속에 있다.나에게 어떤 영감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하려는 열정을 에너지로 만들어서 새로운 창조적 탄생을 이루라고 조언하고 있다.창조적 탄생은 역경을 예고하고 시작하는 긴여정이다.창조 행위는 시간을 소모한다. 하루 종일, 매일매일 매진해야 한다. 주말도 휴가도 상관하지 않는다. 창조는 내킬 때만 하는 행위가 아니다.

습관이고 강박이고 집착이고 사명이다.창조자들을 연결하는 공통맥락은 시간을 소비하는 방법이다.당신이 무엇을 읽든,그들이 무엇을 주장하든 거의 모든 창조자들은 그들의 시간 거의 전부를 창조를 위한 노동에 사용한다.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성공은 드물고,밤을 지새운 성공은 수없이 많다.케빈 애슈턴의 애정어린 충고는 다시금 창조적 탄생을 예고하는 신호탄이다.창조적 신화는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그러나 지금의 노력이 멈추지 않는 한 나도 쓸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