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의 예수님처럼 앤드류 머레이 베스트 컬렉션 7
앤드류 머레이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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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덕목은 예수님처럼 살고 싶은 것이다.머레이는 우리에게 순도높은 신앙의 삶을 우리에게 권하고 있다.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산다는 것은 예수님안에 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요15:4)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에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기쁨이 무엇이지를 보여주고 있다.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간다는 것은 그분을 닮기 위한 삶이다.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태도를 취하여 그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으로서 모든 일을 행하도록 허락하기 때문이다.예수님의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최대한의 표현이다.그리고 창조주에 대한 예의이다.내려놓음의 순종이요,피조물의 덕목이다.머레이는 예수님의 겸손을 (요13:15)에서 교만해지려는 마음에 겸손의 도구가 되게하는 순종을 보여준다.

 

 

섬기는 자의 자세를 (요13:14,눅22:27)에서 말씀하신다.아들로써 먼저 섬기는 종의 모습을 보여주셨다.모든 사람들의 종이 되어 겸손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으로서 우리 삶의 목적과 운명을 가장 높은 차원에서 성취하는 것이다.섬기는 것은 바로 낮아지는 자세를 의미한다.예수님의 낮아짐이 예수님을 따라가는 최대의 덕목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높아지려는 자는 마땅히 낮아져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우두머리가 되려고 하기보다는 섬기는 종이 되라고 말씀하신다.이렇듯 겸손의 미덕은 어느 시대에나 가장 필요한 삶의 기술이다. 그런 까닭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더욱 절실해진 성품 훈련, 하나님이 가장 간절히 찾고 계신 영성의 실천이 바로 겸손이 아닐까 한다. 자기를 부인하며 내려 놓는 은혜이다.

 

 

 

오직 마음의 온유함과 낮아짐이야말로 육체의 정욕과 소욕을 내려놓고 나의 나된 것을 부인하는 것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그래서 머레이는 겸손을 모든 피조물의 가장 높은 차원의 미덕이며,온갖 미덕의 근본이라고 말한다.그와는 반대로 교만,또는 이와 같은 겸손의 상실은 모든 죄와 악의 뿌리라고 말한다.하나님이 의도하시는 만큼 우리가 제대로 순종에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계산을 멈추고 자신을 드리는 것,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보여주려고 억지로 노력하는 겸손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처신을 통해 나타나고 실행되는 겸손이다.영원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중요하며 영생에 대한 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소한 일들이야말로 무엇이 우리를 소유하고 있는 정신인지를 분명히 증명해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전적인 순종을 서약하는 영혼은 빈약한 순종에서 좀 더 완전한 순종으로 자라갈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불순종에서 순종으로 점차적으로 자라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단지 불순종에서 완전히 돌아서는 것,내쫓아버리는 것,결단,위기가 필요할 뿐이다.그것은 오직 지금까지 잘못한 것들에 대한 아주 명확한 통찰과 더불어 부끄러움과 참회를 통하여 깨끗이 죄를 고백함으로써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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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덫에서
이성기 지음 / 북새바람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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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배불리 먹어보는 것이 소원이던 때 거리는 온통 거지,넝마주이들 쓰레기를 뒤지며 살던 때였다. 공무원이던 아버지와 여섯남매의 삶은 뻔한 것이었다.저자는 미국에가면 돈도벌고 배고픔도 면하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대학시절 영어공부를 하게된 계기가 된다. 힘든 군생활을 마치고 제대를 하고 일용직을 거쳐 5급 말단직 공무원이된다.

그곳에서 미국원조및 정보기구에서 일하는 사람을 만나 일을 하고 무역회사로 그리고 3년 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다.누구나 그렇지만 낯설고 물설은 이민땅의 정착하기가 쉽지만은 않다.힘든 여러다양한 직업들을 가지면서 이민 과정을 저자와 가족들은 적응해간다.그러나 무역업을 하고자하는 그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안경점에서 젝이라는 사람과 첫번째 동업이 시작된다.그곳에서 사업적인 기질을 발휘하여 멕시코 상인과 무역을 성사시키고 봉제 인형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실패한다.다양한 직업을 가지면서 삶의 의욕을 가지며 가족을 부양해야 했다. 이민1세대의 고민을 이 책에서 보니 마음이 아프다. 굳이 먼곳까지 가서 개고생을 하다니...,



TVRO(인공위성 텔레비전 수신전용 장치) 그때가 1977년이고 보면 우리나라는 라디오도 겨우 만들던 시절,이런 엄청난 기술을 생각했다니 너무나 앞선 기술일 수 밖에 그사업을 1985년까지 한국에서 대량생산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거의 독점 판매를 했다고 하니 그의 비즈니스는 남달랐다.



1987년 10월 19일 블랙 먼데이의 충격으로 주가는 폭락 그의 주식은 휴지저각에 불과했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공짜는 없다.하지만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었다.살아야한다.악착같이 그는 이수시게 사업에도 뛰어 들어 다양한 나라에서 사업수환을 발휘한다.참으로 굴곡이 많은 인생사이다.우리나라 무역업에 산증인이다.무엇을 탓할 수 있으랴마는

저자의 욕망의 덫에서는 형용할 수 없는 회한의 그림자가  보인다.지난 세월을 담담하게 적고 있지만 오만가지 생각이 날 것이다. 절망감에 몸부림치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지금까지 왔다.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그의 삶에서 자신과의 타협은 없었다. 인간승리 이성기님께 박수를 보낸다.

 


그가 말하는 일곱가지의 성공비결을 이 책에서 젊은이들 전하고 있다. 첫째,동기부여를 잡아라. 둘째,'내 탓'이라  할 줄 알아야 한다.셋째, '꾼'이 되어야 한다.넷째,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다섯째,젊은이들에게 군대는 나쁜 게 아니라 말해주고 싶다.여섯째,경제활동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일곱째,한국인이여 자부심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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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던 그날의 봄
이종성 지음 / 아우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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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던 그날의 봄 책의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온다 연한 핑크색으로 예쁘게 단장했다 봄은 그렇게 반복되는 계절중의 하나라고 하기엔 요즘은 아쉽다 훈풍이 부는가 싶으면 목련 꽃망울이 맺히고 떨어진다.누군가는 봄을 노래하지만 우리에겐 그런 낭만이 있었던가! 봄은 계절의 시작인가,끝인가!저자 이종성의 봄은 계절의 시작처럼 보인다.춘풍에 눈은 녹아내리고 양지 바른곳에는 꽃잎이 보인다.

 

시가 나온다는 것은 깊은 심연의 차디차고 경이로운 정제수의 결정처럼 느껴진다 이미 우리는 모든 것을 알아버린 삐에로처럼 포기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작가 이종성의 꽃이 지던 그날의 봄은 우리의 속내를 들켜버린 마음이다.봄,여름,가을,겨울중에 어떤 계절에 우리마음을 담아 낼 수가 있을까! 사랑,애틋함,이별,그리움으로 표현하고 있는 계절은 저 건너편의 커턴을 헤치며 나올듯 하고 있다.

구구 절절한 설명이 필요했던 그 시절은 이미 지났고 눈빛만 보아도 느끼는 당신이다 버스가 바람을 일으키며 지나가면 벗꽃 잎들이 우수수 흩날린다 봄에도 눈이 오나? 아니 벗꽃 송이다 수줍은 사춘기의 연애편지를 떨리는 손으로 전해주던 소녀의 두근거리는 가슴팍처럼 그렇게 그렇게 봄날의 사연을 적어내려가고 있다.사랑,애틋함,이별,그리움으로 꽃이 지던 그날의 봄을 적어 내려가고 있다



청춘의 봄은 그리 멀리 보이는 아지랑이 같지는 않다 마음속 깊이 저장해두고 볼 수 있을 때 보는 사진이 아니다 이미 흘러가버린 거울속의 내모습과 같은 것이다 비가온다 꽃잎이 떨어져 쌓인다 희망의 골짜기를 매우는 사랑 한아름처럼 뻐꾸기의 처량한 목소리는 여름을 재촉하지만 꽃이 지던 그날은 아직 화창한 봄의 계절이었다

시간의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조금만 천천히 걸어보자 손에서 떨어질줄 모르는 스마트폰은 잠시 넣어두자 느림의 미학도 충분히 아름다운 법이다.이별을 고하면 그리움이 다가온다 꽃을 털어내고 남은 가지에는 그리움만 쌓인다 희미하게 사랑 한모금에 눈물 한방울을 첨가하면 괜한 서러움에 애꿋은 꽃잎만 뜯고 있다 파르르 흔들리던 입술은 울음을 터트린다


 
이종성의 꽃이 지던 그날의 봄은 그렇게 성숙되어 간다.물질보다는 마음을 출세보다는 가족사랑을 기억해보자 빠르다는 것은 편리하겠지만 느림은 가질 수 있는 여유가 아니겠는가! 봄 같은 길일지라도 당신의 삶의 속도를 줄인다면 보이는 것들이다.나무와 풀들 이름을 몰라도 좋다 나와 당신을 향해 미소짓는 그들과 함께 사는 지구라는 별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느끼게된다.


 
풍요속의 빈곤 당신이 채우려고 발버둥치는 사이 마음속은 자꾸만 비워져갈 것이다.느껴보자 꽃이 지던 그날의 봄 바다의 끝에 닿아있는 하늘 그리고 뽀얀 구름을 만들어낸다 그 포근한 언저리에서 내마음의 쉼터를 만들어보자 시인의 마음은 이미 아름다운 동산이되어 나와 같이 거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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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아시아 제53호 2019.여름 - 이 사람 An Asian Profile : 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
아시아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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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삶과 죽음의 언저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우성은 누구나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 봄직하다 전쟁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자유니 정의라는 이름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당사자들은 온전한데 애꿋은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암울한 골짜기로 들어가고 있다 반레는 베트남 출신의 시인이자 소설가 영화감독이다

그는 전쟁을 겪으면서 본인의 생생한 경험을 소설로 녹여 표현하고있다.리가 아는 베트남은 식민지의 그늘을 벗어나기 위해서 자력으로 나라를 세운 대단한 국가이다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전쟁속에 희생되는 사람들의 피의 절규를 이 글에서 볼 수 있다.차별없는 세상을 위하여 성차별은 빈부의 격차가 없이 진행된다



특히 여성이라는 이유로 이런 일을 겪는다면 한없이 슬퍼진다 사인 아크타르는 성차별에 대한 대응으로 글을 쓴다.

그녀의 글은 동성애 트랜스젠더 커뮤니티 소수 종교인들이 겪는 문제들을 적고있다 인도의 종교 정체성과 무관하지 않는 글과 불행한 나날들과 공작 왕좌등도 1940년대와 영국의 식민통치의 영향을 받은 글들도 다수있다.
 
프리야 바실은 런던에서 태어나 케냐에서 자라 베를린으로 이주해 살고있다 어디 출신인가를 묻는 사람들의 성향은 그사람을 가치적인 존재를 인식해 버리는 과정을 소개한다. 그사람이 어디에 사는가에 따른 판단의 기준들은 그녀가 말하는 확정적사고에서 나오는 일반인들의 기준이라 말하고있다
출신보다는 같은 생각에서 오는 멀티세대의 인터넷 공유를 출신으로 분류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정일근의 가을,겨울,봄,여름,다시 가을은 저마다의 느끼는 계절의 모습을 잘 정리하고 있다 9월부터 시작하는 그의 심정은 가을로 달려가는 길목에서 표현하고 있다.



저마다의 열매를 기대하는 작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겨울과 봄 여름 다시 가을의 순환 구조는 나이 들어감을 계절로 느끼지 못 함을 아쉬워 하는 요즘을 보여준다.자카리아 무함마드의 반짝이는 두 눈의 황금빛 개코원숭이 윌레 소잉카의 전쟁 이후의 시를 통해 평화에 대한 갈망을 팔레스타인 나이지리아 작가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3.1독립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으로 김송죽 중국 작가의 소설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1940년생 이다 중국 흑용강성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민족의 수난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일본의 만행에 대항하는 토비와 독립군의 이야기를 묘사하고 있다.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열강들 그들의 틈바구니에서 갈등이  고조되고 대한민국은 어느때보다 평화의 기대감이 높아간다.


아시아의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다 전쟁이 없고 자유와 화평의 모습들을 시와 소설을 통해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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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아이를 부탁해 - 새로운 나의 발견! 치유의 삶!
한영임 지음 / 행복에너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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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아이를 부탁해는 삶의 고비마다 우리는 버틸 수 있는 지랫대를 의지하며 살고있다. 이 책의 저자 한영임도 그렇게 살아왔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현재보다는 과거를 생각하게되고 잘된 것 보다는 힘들고 어려웠던 것이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총 5파트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년의 우리에게 핑계꺼리는 역시 IMF 수난사이다 한참 잘나가던 사업터,회사등도 이 펀치 한방에 다들 나가 떨어졌다 그래도 남편은 사업수완이 좋았던가보다 슈퍼마켓을 운영하여 성공하였으니 물론 본인은 오죽 힘들었을까? 그래도 시간을 쪼개어 강의도 나가니 참 대단한 열정이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당연히 병이 온다.


 

번지점프 62미터에 도전하고 성공을 하다니 완전 억척 순애보를 보는 듯하다. 봉사활동도 잘하고 자기일에 책임지고하는 타입이다. 이런 부인을 둔 남편은 어떨까요? 궁금해진다.어떤 삶을 원하는가 저자는 마음코칭 강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강의도 하고 요양시설에도 요가강사로 수고를 하고있다. 세상이 힘들고 살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이런 사람이 있다면 아직은 살만하다.





중년의 나이에도 꿈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실천하다니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물론 남편은 피곤한 아내를 두었지만, 베푸는 삶은 누구나 할 수 없다. 그런 맘이 몸에 베어 있어야 가능하다. 아무리 있어도 베품이 인색한 사람들도 있다. 이런 부모를 보고 자라는 자녀는 무언의 학습효과로 몸에 익힌다. 몸을 이끄는 것은 마음이다.



 

저자 이영임은 글쓰는 재주보다는 국회로 보내야지 싶다.이렇게 다양한 커뮤니티를 가지고 중년의 시간들을 지켜나가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핑계없는 무덤이 있겠냐마는 나를 만들어가는 긍정 에너지를 제공하는 힘을 느낀다.지금,당신의 마음속 아이는 안녕한가요? 나를 사랑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남과 비교하지말고 내삶에 충실하기, 지금하는 일이 의미가 있음을 믿고

내안에 어린아이를 보살펴 주라.나는 어린아이와 같다.아무리 나이들어 어른이 되어도 가냘픈 마음속 아이는 내가 달래줘야한다.중년의 희망없이 살아 가는 영혼들에게 마음속 아이를 부탁해는 새로운 나의 발견! 치유의 삶으로 인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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