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상처받은 사람이 친밀한 관계를 맺는 법
후션즈 지음, 정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3월

[서평] 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지은이 : 후션즈

옮긴이 : 정은지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상처받은 사람에 친밀한 관계를 맺는 법

"나는 왜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는가?"

상처받은 내면의 관계 패턴을 들여다보는 시간

"좋은 사람" 취급받으며 억울한 일만 당하는 인간과계를 벗어난다!

살아오면서 저 스스로에게 가장 어려운 숙제인것 같습니다.

항상 고민을 하고 항상 생각을 하고 하지만 아직도 모르겠는

나의 성격의 문제인지

아니면 주변 사람의 문제인지

사람들은 모두 다른 성격의 소유자이고 그것을 이해하고 함께 나누어야 하는데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심리학 책을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에게 물어보아다 각자 다른 생각이기에 정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내고 함께 어울리는것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함께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모임에서나 어디에서나 따라다니는 사람들관의 관계이겠죠

"진정한 관계 속에서 우리는 성장한다"

당신의 관계 문제를 풀어드립니다

이 책의 저자인 관계심리학자 후션즈는 1만 5천 시간의 카운슬링 경험 속에서 인간관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일상생활의 이야기들로

제 마음을 읽고 있네요

우리가 자신의 내면에 자리한 관계 패턴을 분명하게 인식하도록 돕고 더불어 객관적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돌아볼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타인이 우리에세 미치는 유무형의 영향력을 인식학고 그로부터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도록 깨달음을 준다.

우리는 솔직히 마음을 터놓고 서로가 공감하는 관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다. 진정한 관계가 형성된 사이에서는 다른 사람의 장점을 충분히

칭찬하고 격려하면서도 스스로 열등감을 느끼거나 자아를 상실하지 않는다. 또 상대망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자신의 마음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면서 동시에 관계 속의 갈등을 자신 있게 처리할 수 있다.

저는 이 책에서

제 3장 가까운 사람과 친밀감 유지하기

사람과 사람 사이엔 교류가 흘러야 한다

문제점으로 보는 시선을 거두고 인정하라

제 5장 관계 속에서 성장하기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야 기회가 온다

경쟁과 적대에서 등을 돌려라

이제는 독립적으로 홀로서기 할 때이다

사랑을 주고받으면 삶이 아름다워진다

관계는 당연히 상호작용과 공동 협의의 결과이다. 아이였을 때는 불합리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규명할 능력이 없지만,

성인이 되면 분명하게 밝힐 능력이 생긴다. 하지만 어른이 된 뒤에도 부모에 대한 충성심은 지속된다. 이는 아이가 부모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다. 부모도 자녀만큼 정신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관계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부터 소중히 여기고

자신에 대한 자심감도 있어야 할것 같다.

항상 나 먼저라고 생각을 하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상대를 생각하고

포기를 하게 된다.

나자신의 대한 마음가짐부터 다시 세팅을 해야할것 같다.

마음이 불편하거나 머리가 복잡할때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관계 마음가짐

[서평]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 앞으로 인류가 살아갈 가상 세계를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자오궈둥.이환환.쉬위엔중 지음, 정주은 옮김, 김정이 감수 / 미디어숲 / 2022년 1월

저자 : 자오궈둥, 이환환, 쉬위엔중

옮김 : 정주은

감수 : 김정이

출판사 : 미디어숲

"메타버스에 올라탈 준비가 되었는가?"

전통 경제의 모든 기본 원칙이 무너지는 메타버스 현실 경제학 디지털 경제가 가져올 부의 기회를 포착하라

앞으로 인류가 살아갈 가상 세계를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정말 미래는 알수 없다.

거부를 해도 거부할수 없는 시대가 온것 같다.

대학교 시절 휴대폰을 처음 접할때 부터 우리는 변화가 시작되었고 정말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 시대가 온것이다.

메타버스라는 단어도 아직은 익숙하지 않고 생소하지만 우리에게 살아가면서 중요한 존재인것을 인지한다.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기대와 현재의 상황들을 정리해서 소개가 되어 있다.

메타버스는 자체가 생산부터 소비까지 모든 플랫폼 안에서 이루어지는 순환적 산업 체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독자적인

경제채제를 구축할수 있다.

M세대의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메타버스의 개념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인간의 생존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놀이다.

놀이를 통해 기술과 사회적 체력까지 높이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

즉 생존에 필요한 기술을 먼저 익히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메타버스에서도 게임은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다.

아직은 생소하지만 우리가 이제는 알아가야하고 알수 밖에 없는것 같다.

메타버스를 단순히 M세대의 문화, 지나갈 것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이미 정말 거대한 개념이고 이제

겨우 시작이라 생각한다.

메타버스는 철학자들이 명상하는 공간이 아니라 데이터화된, 네트워크화된, 지능화된 광활한 세상이며

우리가 설계하고 수정하고 운영하고 경험하고 파악할 수 있는 초현실 세계이자 우리의 생존에 관계하고,

관여하고, 창조하고, 조작할 수 있는 현실 세계이다.

디지털, 메타버스

[서평] 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 하편

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 : 하편 - 공부 욕심이 두 배로 생기는 발칙한 수학 이야기 ㅣ 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
천융밍 지음, 리우스위엔 그림,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2월

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 [하편]

지음 : 천융밍

그림 : 리우스위엔

옮김 : 김지혜

청소년 수학 분야 강력 추천서

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 [하편]

공부 욕심히 두 배로 생기는 발칙한 수학 이야기

이 책은 게임의 논리에서도 수학이 되고 정말 우리 일상 생활에서 수학과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알았다.

사실 수학을 좋아하기는 할뿐 잘하는것은 아닌 나로써는 책을 펼치는 순간

함수, 공식, 소수, 집합 등등의 글들이 멈칫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궁금증이 많은 나는 왜 수학이 재미있는지 책을 천천히 읽어가니

그 원리를 찾고 이렇게 문제를 풀어간다는 것을 알면 재미로 느껴질수 있다

우리는 수학을 놀이라고 판단하지 않고 공부라고 생각을 했고

어려운 공식을 대입해서 문제를 풀어간다고 하니깐 당연 거부반응이 있는것이다.

초등학교 5학년 아들에게는 약간 어려운 책이 될것 같지만

이 책을 권해보고 싶다.

우선 흥미있는 부분을 먼저 아이에게 읽어주고 천천히 책을 읽을수 있게 권장해야겠다.

요즘은 머리가 컸다고 본인이 읽고 싶은 책만 읽을려고 하니 선행학습을 나 스스로 하고 아이에게 전달하는

책 표지에서 나온대로 청소년 수학 분야 강력 추천서이다.

수학교육 50년 경력의 수학자가 선별한 기발한 수학 이야기와 심오한 수학적 사고법

수학에 대한 흥미는 물론 성적까지 잡는다!

사실 나 스스로도 공부를 안하고 싫어했는데 엄마가 되니 막상 아이가 잘하기를 바란다

참 아이러니 하게 말이다

그래서 이렇게 책으로 먼저 읽어보고 아이에게 추천을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을 바꾼 천재 수학자들이 더 놀라운 수수께끼를 제시한다.

엉뚱한 상상력과 기발한 사고력이 만들어낸 수학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사실 수학을 전공해서 아주 잘하자는게 아니라 해야할때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수학을 한다면 좀 마음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상담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싫어하는 과목에 수학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이 좀 더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수학에 접근을 한다면

공부할때 스트레스를 덜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물론 나도 그 시절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지만 말이다.

수학을 접하는 초등, 중등, 고등 모든 학생들이 수학을 대하는 마음이 좀 달라졌으면 한다.

[서평] 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

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 - 나르시시즘과 외로움
우즈훙 지음, 박나영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월

[서평] 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

저자 : 우즈훙

출판 : 리드리드출판

옮긴이 : 박나영

우즈홍은 중국의 유명한 심리학자이자 저자이다.

나르시시즘과 외로움

내 안의 나와 터놓고 대화하기인데 이게 무슨 말이지를 이해 못했다.

하지만 자아를 봉쇄하는 생활방식은 사고가 내부에서만 순환하면서 자신과 세상을 올바로 바라보기 힘들게 하고,

오해와 억측을 불러일으킨다.

외로움이 일상화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을 곤경 속으로 몰아 놓고 이를 돌파하는 것 또한 점점 어려워진다.

그래서 저자는 이무리 힘들어도 바깥세상으로 나가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관계의 본질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깨닫는다고 말한다.

내 안의 외로움

코로나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나 부터 그러니 말이다.

모든 생명력은 뻗어 나갈 공간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공간을 내어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지침을 내려주는 역할이 아니라, 아이의 에너지가

넓은 공간에서 좌충우돌하면서 흐릴 수 있게 돠와주는 것이다.

이러한 유동 속에서 아이 재능이 자유롭게 발휘되며 자신의 경험과 관념을 형성할 수 있다.

천천히 깊이 있게 다시 읽어봐야겠다.

아직은 나에게는 공부가 더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다.

심리학은 배우면 배울수록 깊이가 있고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전공은 아니지만 공부도 하고 많은 도서를 읽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어려워지는 심리이다.

나부터 중심을 잡고 나아가야겠다.

[서평]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소중한 내 인생과 관계를 위한 말하기 심리학
황시투안 지음, 정영재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월

저자 : 황시투안

출판 : 미디어숲

옮긴이 : 정영재

소중한 내 인생과 관계를 위한 말하기 심리학

"말투가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될 것이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될 것이다.

습관을 조심해라, 인격이 될 것이다.

인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될 것이다.

정말 와 닿을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무서운 말이기도 하다.

마지막 말처럼 운명이 될 것이다 라는게 정말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준다.

말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열고 우리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다.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우선 그의 장점을 찾아서 인정해 준 다음,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야 하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도 글을 읽을때는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막상 말을 하다 보면 습관적으로 나오는 말들이 있고

언어속에 감정이 섞여서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족에게 말이다.

가장 가깝다 보니 나의 속뇌를 다 내보이다 보니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니 고쳐야 하는데 참 쉽지가 않다.

책을 읽어서 많은 변화를 주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그래서 난 이 책을 통해서 포스트잇으로 붙여놓았다.

그럼 정말 하루에 한번이라도 읽어서 변화를 추구 하고 싶은 마음이다.

인생, 글,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