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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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야자키 신지

출판 : 밀리언서재

옮김 : 박수현



오늘 1시간을 어떻게 썼느냐가 10년 후 인생을 바꾼다

지금 당장 실행에 옮겨야 하는데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책을 읽을때만 해도 머리속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야지라고 하지만

책을 내 손에서 떠나는 순간 동일한 일상으로 반복이지요

그래서 정말 큰맘 먹고 변화고 노력하지 않으면 10%의 변화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연금술사 책은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사용해야 하는지 설명이 있습니다.

저도 책을 읽고 실행에 옮기려는데 하루 지나니 또 잊어 버리고

전전날이랑 동일하게 살고 있더라구요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무슨 일이든 기한이 닥쳐야 겨우 시작해서 급하게 끝낸다

  • 다른 사람들은 틈틈이 자기계발도 하는데, 먹고사느라 시간이 없다

  •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

  • 회사일 말고 대부분의 남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낸다

  •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지금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안 난다

  • 열심히 살기는 하는데 하루가 지나고 보면 뭔가 아쉽다

정말 저는 모든것에 해당하는 사람인것 같네요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보통 사람이겠지요

정말 진지한 목적이 있고 적절한 댓가가 있다면 우리는 노력을 할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고 그냥 하고 싶다로 생각하는것은 이런저런 핑계로 시간을 가는데 결국 하지 못하지요

제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 오고 있으니깐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성공인지 실패인지는 신경 쓸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믿는 길로 나아가는게 현명한거겠죠

비록 처음에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고 조금씩 변화하다 보면 좀 더 나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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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 (개정판 리커버 에디션) - 성공하는 작은 식당 소자본 배달시장의 모든 것
장배남TV.손승환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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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


저자 : 장배남TV, 손승환

출판사 : 리드리드출판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이 두번째 책이다.

첫번째 책을 너무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두번째 책 또한 기대를 가지고 펼쳤다.

성공하는 작은 식당 소자본 배달시장의 모든 것

이 책은 정말 1인 기업, 1인 사장님, 소자본으로 창업을 해서 성공하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직접 발로 뛰고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라 더 현실감이 팍팍 느껴집니다.

책을 보다 보면

현실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배달 창업의 책 답게 현장의 이야기가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느낀점은 정말 대충 할려면 하지 말고 이왕 할거 정말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것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처음이다 보니 알수가 없다

그러니 소자본금으로 열심히 해서 진행을 하라는겁니다

요즘은 다시 코로나가 풀리면서 배달이 많이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배달창업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도 있구요


요즘 트랜드에 맞고 변화고 노력해야함을 그대로 말해줍니다

젊은 사람들은 기계다룸 등등 배울게 많고 해야할일 관리해야할게 너무 많기에

배달창업은 연세드신분에게는 비 추천이라고 나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정말 한번 배워서 습득이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번 해야하고 그만큼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 트랜드에 따라갈려면 젊은 세대들보다 몇배는 노력을 해야하구요


요즘 급변화는 현대에 맞게

그 나이대에 맞게 도전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배달창업이 아니라도 정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창업을 하시는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사실 저도 창업의 꿈을 꾸웠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취직을 해서 일을 하고 있지만 젊은 친구들이랑 경쟁을 하면서 능력을 인정받고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그만큼 몸과 머리 모든게 따라 줘야 하기에

다른 사람보다 몇배 이상 노력한다면 꼭 성공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도전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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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色을 입다 - 10가지 색, 100가지 패션, 1000가지 세계사
캐롤라인 영 지음, 명선혜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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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패션, 色을 입다


저자 : 캐롤라인 영

출판 : 리드리드출판

옮김 : 명선혜

"컬러와 패션으로 세상과 교감하다!"

패션 피플의 커피 테이블에 반드시 놓여 있어야 할 책!

이 책은 10가지 컬러를 주제로 인류 문화를 관통하는 매록적 패션 이야기



사실 나 또한 옷을 잘 입는게 아니다

패션을 아는것도 아니고

그냥 편안한 옷을 추구할뿐

가끔 기분 전환을 위해서 밝은 색을 입기는 하지만

어색하기도 하고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에 아주 가끔만 입는다

대부분의 색상의 옷은 검정, 회색, 남색, 갈색이 대부분인것 같다

TOP에 따라 나에게 맞는 색과 나를 돋보이는 패션 감각을 기른다

'빨간 드레스 효과'를 아는가? 최신 연구에 따르면 빨간 옷은 특히 여성이 입었을 때

욕망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다른 색상의 옷을 입였을 때보다 더 많은 남성의 관심을 끈다 등등으로

10가지 컬러에 담긴 숨겨진 상징성과 컬러에 따른 패션의 역사를 치밀하게 탐구한다.

시대와 세계를 넘나들며 컬러에 얽힌 역사적 사건과 각 컬러가 가진 상징이 변화해 온

과정을 저자와 함께 여행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과 장소, 상황에 어울리면서도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컬러를 찾게 되고, 패션 센스를 갖추게 될 것이다.

왠지 이 책을 읽으니 자신감이 생긴다.

때와 장소에 맞는 색상의 의상을 고르고

나도 준비를 해야겠다.

왠지 기분 전환도 되면서 옷에 대한 자신감이 스스로 든는것 같다.

왠지 자기만족을 느끼는 기분이다.

내가 좋아하는 노란색에 대한 이야기가 더 기억에 남는것 같고

자연색 갈색도 기억이 남는다

나뭇결이 살이 있는 인테리어, 가죽과 스웨이드의 자연스러운 톤, 황금빛과 고사리와 같은 여러 들풀에서

자연스레 드러난다 또한 다양한 색조로 짜인 스코틀랜드의 전통 트위드 재킷의 편안함에 이르기까지

흙빛은 따뜻함과 고독함을 자아낸다.

사실 비슷한 느낌은 알았지만 이렇게 단어로 표현을 하니 왠지 색감에 정이 간다.

오늘은 옷 쇼핑으로 색과 친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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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인생 수업
장재형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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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저자 : 장재형

출판 : 미디어숲

저자는 불안한 나날 속에서 질문에 부딪힐 때면 고전문학을 찾았다

고전을 읽으면 내면의 성장을 일구고 행복이라는 나를 위한 작은 정원을 가꾸어 갔다

즉 자아, 희망, 꿈, 실패, 죽음, 우정, 여행 등과 관련한 문제를 고전 문학 속 주인공들은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갔는지를 살표보고 자신의 철학적 사색을 곁들인 결과물이다.


현대인은 갈수록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다

아차 하면 낙오되어 나락으로 떨어질까 항상 불안하다.

물질문명이 발달하면서 말 그대로 먹고 입고 자는 문제는 분명 과거보다 나아졌을 텐데 왜 늘 허전하고 불안한 것일까?

우리는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 것일까?

인생의 성공이란 무엇이고 실패란 무엇일까?

사랑이 먼저 일까?

돈이 먼저일까?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한 현대 사회에서 인생의 갈피를 잡기가 힘들다면 고전을 살펴보자.

미로 같은 인생에서 탈출할 수 있는 실타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현실의 문제와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 우왕좌왕했다면,

이제는 고전 문학을 찾아 읽어보자

한가지 정해진 해결책이 아닌, 자신만의 창조성에서 나온 가치와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게

이끌어 줄 것이다.

한권 한권 일다 보면 자연히 행복이라는 나만의 정원이 풍성해질 것이다.

현재 나는 고민을 많이 한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 대한 고민

그리고 아이의 진로의 고민

등등 머리가 복잡하고 답은 없는 고민의 연속이다

그래서 책을 펼쳐서 위로를 받을려고 하는것 같다

정답은 없지만 꼭 정답을 찾아야 속이 시원하니 말이다

오늘도 답없는 길을 걷고 책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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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 모르니까 서툴 수밖에 없는 이들을 위한 대화의 기술
장차오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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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저자 ㅣ 장차오

출판 : 미디어숲

옮긴이 : 하은지


일상을 살아가면서 다섯가지 감각인 오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섯번째 감각인 인어적 감각, 말센스일거라고 한다.

직장과 일상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대화력"에 있다.

뛰어난 능력, 화려한 외모, 성실함을 갖춘 사람일지라도 우리는 잘못된 말투 하나로 한순간 관계를 망치거나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그래서 나도 나 스스로를 평가를 해 보았다.

나도 주변에 대화를 어떻게 하는지 편하게 대하는지?

계속 대화를 이어가는지?

나의 지식으로 소통은 잘 되는지 말이다

그 정도로 말이 중요한데 나는 듣는것 보다 하는것에 급해서

대화의 조화를 잘 못 이루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을 다니니 나는 Part 3. 할 말을 다 해도 건방지지 않게_ 공감과 반발의 절묘한 활용

  • 일을 '다르게' 생각하는 승자의 언어습관

  • 수치나 데이터보다 강한 스토리의 힘

  • 대화의 묘미는 역시 티키타카!

  • 협상, 강약의 심리전을 이용하라

  • 마주 보지 않고 나란히 앉는 이유

  • 인내심을 잃는 순간 대화의 먹잇감이 된다

  • 때로 좋은 질문은 천 마디 말보다 낫다

  • 호의를 권리로 아는 사람들을 내치는 거절의 기술

  • 사람을 행해 사랑을 얻는 감동의 대화법

  • 조삼모사의 계략을 이용해 대화의 고지를 점령하라

  • 순간의 창피함이 평생의 신뢰를 얻는다

이 파트가 가장 공감이 되는것 같다.


사실 책을 읽으면 나도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현실로 돌아오면 예전과 다름이 없다

그래서 정말 100%의 바뀜이 아니라

5%씩 변화하고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책을 읽지만 막상 제자리 걸음을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의 노력 노트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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