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 없이 오르는 부동산을 사는 68가지 방법
최현일 지음 / 원앤원북스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우리 모두의 꿈. 매월 따박따박 월세받는 임대인이 되는것. ^^ 나의 꿈이며 우리 엄마의 꿈이고 우리 시어머니의 꿈인 임대업. ㅎㅎㅎ

부동산투자는 무조건 공부를 해야한다. 남들의 말을 들으면서 판단하기에는 나의 자산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얼마 없는 나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공부하는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부동산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읽으면 좋을 듯 하다. 부동산 공부를 하다보면 모르는 용어들이 나온다. 너무 기본적인 것이라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쑥쓰러울때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그런것 하나하나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그래서 약간 책 제목과 내용이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라 생각되었지만,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알아야 우리가 부동산에 대한 공부를 수월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도 방법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기초공부를 잘 해 놓으면 단지 부동산을 사고 파는 것 뿐만 아니라 부동산을 통해서 그 주변을 넓게 볼 수 있는 방법들이 생기는것 같다. 부동산을 살때 일반 매매, 경매, 분양권 등등 여러 방법들을 통해서 살수 있다. 그런데 이런것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책이나 신문 등을 통해 따로 듣기는 어려운데, 그런 용어 설명부터 어떻게 하면 분양권을 신청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방법들에 대해 나온 책이다. 그래서 초보들에게 정말 친절한 책으로 공부하게끔 해주는 것 같다.

 

 

 

 

 




 

 

< 알아두면 좋은 글>

 

같은 아파트인데도 면적이 다른 이유

서비스 면적은 발코니 면적을 말하는데 아파트 공급계약서에는 나와 있지 않다. 우리가 아파트에서 실제 거주하는 공간은 전용면적과 서비스 면적을 합친 면적이다. 전용면적은 60㎡, 85㎡  114㎡ 등으로 표기 되는데, 같은 면적의 아파트라도 서비스 면적이 넒으면 유리하다. 그러므로 넒은 아파트를 고르는 요령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는 발코니 면적이 넓은 아파트를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기준시가란 무엇인가?

"기준시가"란 토지와 건물의 가격을 고시하는 것이다. 아파트. 연립주택.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매년 가격을 평가해 고시한다. 기준시가는 주택의 종류에 다라 다른데, 단독주택의 경우 표준단독주택가격과 개별단독주택가격으로 구분되고, 공동주택은 표준주택 선정 없이 개별적으로 공동주택을 산정한다.

 

 

공시지가란 무엇인가?

'공시지가'란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전국의 토지가격을 산정해 공시하는 것으로 표준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로 구분되고 있다. '표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약 3천만 개의 필지 중 50만 필지를 선정하고 조사해 발표하는 것이다. 이를 기초로 자치단체가 전국의 토지가격을 산정해 개별공시지가도 최종적으로 고시된다.

 

 

구분등기란 무엇인가?

'구분등기'란 부동산에 대한 각각의 소유권을 개별적으로 구분해 등기해 주는 것을 말한다. 한개의 부동산이 여러 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사용될 때 각 공간이 구분소유권의 대상이 되는데 이때 각 공간의 등기를 구분등기라고 한다.

 

지분등기란 무엇인가?

'지분등기'란 하나의 부동산에 소유자가 여러명으로 등기되는 것을 말한다. 부동산에 해당하는 지분에 대한 권리를 일컫는 것으로 주로 토지의 구분에서 많이 사용된다. 즉 토지의 소유주가 1인이 아니고 다수일 경우에 해당되며 이 경우 소유주가 여러명 이기 때문에 권리 행사에 제약이 따를 수 있다. 한 필지 안에 여러명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권리행사가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재건축단지 5대 투자 원칙

1. 입지를 잘 선택해야 한다.

2. 대지지분이 많고 용적률이 높은 곳을 골라야 한다. : 대지지분이 많고 용적률이 높다는 것은 재건축시 수익성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또한 재건축시 분담금을 적게 내고, 넒은 평수를 얻을 수 있다.

3. 저평가되어 있는 곳을 골라야 한다.

4. 대단지 아파트가 유리하다.

5. 역세권과 교육 및 편의시설이 갖춰진 곳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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