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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미스터리 해결사 과학 시크릿
이진산.강이든 지음 / 삼양미디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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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에게는 그저 그런 일상
 그런가 보다 하는 현상들이

 아이들에게는 새롭고

 궁금하면서 엄마에게 질문을 하게 되는 나이

 지금 막 5살이 된 아들

 아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엄마도 그냥 그래 ..라고 이야기하기보다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아이의 생각도 좀더 커질거 같고

 아이에게 엄마도 배우는 모습을 보여줄 거 같아서

 일상을 과학으로 접근하면서

 과학적으로 설명을 잘 해준

 생활 속 미스터리 해결사 과학 시크릿을 만나게 되었네요.

 


 책의 두께 만큼이나 일상의 다양함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주었어요.

 앞부분에서는 도시가스요금의 비밀..ㅎㅎ

 주부들에게 팍 ..와 닿는 주제로 하면서

 기체와 열 .팽창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구요.

 화학/물리/생물/지구과학까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재미난 제목으로 접근해서

 과학이 가지고 있는 용어들로 설명을 해 주어서

 일상속에 과학이 얼마나 많이 담겨져 있는지를 알게되었네요.

 그 중에 특히 


 지구 과학편에 나오는 걸어다니는 기상청은

 엄마 귀에 쏙쏙 들어왔네요.

 먼저 미스터 리의 일상에서의 궁금증을 재미난 에피소드처럼

 과학의 길을 열어주구요.


 고기압과 저기압이 날씨를 '좋고 나쁘게'이끄는 원인이 되는데 흐리고 비오는 날씨는

 저기압의 영향이라고 말할 수 있고 .할머니가 몸의 느끼는 '비의 전조; 역시 저기압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데요.

 대기압이 낮아지면 울 몸의 압력, 내압이 높아지고 평소보다 높아진

 내 압에 혈관을 통해 혈압이 더해지면서 약한 관절이나

아픈부위를 압박하고 욱신욱신 쑤시는 통증을 유발하게 된데요.

 명확한 과학적 설명과 더불어

 그림을 통해서 이해 하기 쉽도록 한것이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 위해 책을 읽는 엄마에게도

 일상이 궁금해서 책을 열어본 아이에게도

 어렵지 않게 과학과 만나게 해 주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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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우리 아이 혹시 ADHD?
김태훈 지음 / 청출판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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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대부부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엄마가 힘들겠다 .,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여자아이는 조용하고 산만하지 않으며

 온순하게 말 잘듣고

 남자아이는 행동력이 많고 산만하면서

 집중력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겠지만 .

 어른들의 생각에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있듯

 엄마들 생각에도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있어서

 내 아이의 산만함..

 분주함은 아이가 활동성이 많아서 이고

 다른 아이의 움직임은 주의력 결핍이 아닌냐는듯 ..

 쳐다 보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아이의 모습을 좀더 객관적으로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아무리 산만한 아이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아이에게 그리고 내 아이에게

 주의력 결핍이라는 병명을 이야기 하면서

 병원에 가보라는 말도

 내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갈 생각을 못하게 되잖아요.

 

 이 책을 통해서 일반적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의 행동이 어쩌면 주의력 결핍과 함께

 아이의 장래까지 망칠 수 있는 판단이 될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읽어보면서

 내 아이의 행동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면서 판단하고

 빠르게 대처한다면

 아이의 성적 향상에까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단지 전문가께서 쓴글이라서 그런지 내용이 조금은 읽기 어려워서

 쉽게 책장이 넘어가지 않았다는 것이에요.

 예화라든지 어떤 즐거움으로 이끄는 요소와

 좀더 쉽게 이해 될수 있는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면

 좀더 편하게 읽고 받아들이기가 쉬웠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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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로이 알파벳북
Philip O'Carroll 외 지음 / 키출판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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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쓰기에 조금씩 자신감을 갖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엄마 알파벳도 배우고 쓰기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책을 고르다가

 만나게 된 피츠로이 알파벳북

 책을 설명하기보다 아이가 책 아니

 쓰기교재를 함께 한 것을 보여드릴께요.

 
 책의 앞쪽에 이렇게 알파벳과 그림이 있었어요.잘 잘라내어서 아이와 함께 읽기를 하고

 뒷면을 넘기면 쓰기를 할 수 있도록 빈칸으로 되어 있어요.

 아직 아이가 쓰기에는 서투르지만 즐겁게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은

 살짝쿵 넘겨보면서 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인가봐요.

 



 제일먼저 있던것은 풍선을 잡고 가는 아이를 표현하는 줄긋기 놀이

 울 아들 줄긋기놀이 무척좋아하는데

 영어쓰기를 배운다는 생각보다 재미난 선놀이를 하듯

영어쓰기가 시작되니까

아들 거부감없이 즐겁게 책을 넘기며 하더라구요..

 그리고 재미난 표정의 사람 얼굴.점선이 점점 줄어지는 만큼

 아이가 해야할 것들이 많아지는데도 아이 신나게 동그라미를 그리듯

 얼굴을 그려줍니다.

 아이들에게 재미를 심어주면서 자연스럽게 교육이 되는 효과를 누리게 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교재라는 생각이 들면서

 공부는 해야 하는 것이지만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하게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네요.

 


 알파벳을 3개에서 4개씩 나누어서 하나의 단락으로 나오는데요.

 알파벳을 단어와 함께 읽고 배우고 쓰기를 통해서 단어속에 알파벳을

 읽고 찾을 수 있어어서 좋았는데

 울 아들이 특히나 좋아한것은 이렇게 여러 글씩 속에서

 정해진 알파벳만을 찾아서 선을 그어보는 놀이같은 알파벳 학습이였어요.

 하나씩 선을 그으면서 아이가 알파벳을 말하기도 하고

 엄마가 옆에서 C C C 외쳐 주기도 하면서 함께 했네요.

 


 알파벳 배우기에 함께 나오는 단어들을 표현한 그림들을 이렇게 색칠하면서

 아이와 함께 색깔을 영어로 말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와 다른 느낌으로 그려진 그림들을 좀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던 시간이였어요.


  알파벳을 아이가 알고 있는지 단원단원마다 확인하는 절차처럼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있어서

 아이가 알고 있는 부분도 체크하고 재미삼아 하는

 교재를 통해서 학습의 효과도 누릴 수 있어서

 무척 즐겁게 알파벳을 배우고 쓰고 익혔던 시간이였어요.

 차분히 앉아서 공부하기를 조금은 지루해 하는 아이가 있다면

 잠시 즐겁게 놀이처럼 알파벳 쓰기를 해보는 것도

 아이에게 쓰기의 즐거움을 심어주고 영어에 관심을 크게 해 줄수

 있는 영어읽기 쓰기 교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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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도서관 배우는 도서관 - 온종일 놀아도 즐거운 도서관
서해경.이소영 지음, 황금혜선 그림 / 현암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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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도서관 배우는 도선관은 동화에요.
 노는도서관 배우는 도서관은 도서관에 대한 설명서에요.

 동화처럼 읽으면서 도서관에 대해서 배울수 있는

 노는 도서관 배우는 도서관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도서관이 책이 있는 곳은 당연히 알고

 공부하는 곳이 있다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지만

 도서관 가는 것을 늘 걸음이 어렵고 다른 사람들에비해

 난 왜이렇게 모르고 생소할까 하면서

 도서관 가는 걸음을 두려워 할때는 이책을 먼저 읽으면

 힘이 날거 같아요.

 

 역사속 도서관을 통해서는 고대도서관에 대한 것과

 우리나라 도서관의 역사등을 접하면서 엄마도

 도서관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지식까지 담게 되었어요.

 

 그리고 동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책읽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평소 궁금했던것을 해결해 주고

 옛날 책별로 번호가 있는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 주는 부분에서는

 옛날 초등학교때 검정페인트에 하얀색으로 번호와 글씨를 쓰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생각이 나고 그러더라구요.

 

 도서관속에 숨은 도서관의 모습 그리고

 현대화된 도서관에는 독서통장이란 것이 있다는것과

 책의 역사까지 배웠어요.파피루스에 글을 쓰고 인쇄술에 대한 것까지

 하나의 주제속에 다른 것을 배울수 있다는 것을

 엄마도 아이도 함께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고

 책이 정보를 담고 있고 가르침을 주는 것이란것을

 알게 되고 그 책이 많은 도서관 가는 것이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엄마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아이가 알게 되었네요.


가볍게 읽으면서 많은 것을 담고 있고

도서관과 책에 대해서 배우는 노는 도서관 배우는 도서관

아이와 함께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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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성경 : 동물 이야기 - 성경의 비밀을 푸는 동물 이야기 열린다 성경
류모세 지음 / 두란노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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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고 지식을 담을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났던 시간이였어요.

 성경속에 동물들이 이렇게 많이 나왔다 하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베드로가 세번부인한다던 ..

 닭울기전 사건.

 전 성경읽고 말씀 들을때 ..닭이라는 단어

 그저 새벽을 알리는 그런 의미로 생각했었는데

 우리나라가 아닌 사막에 닭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놀라면서 읽었네요.

 사막하면 떠오르는 동물들도 있었지만

 그렇지않고 상징적으로 이야기한 동물들이라 생각했던것이

 모두 성경속에 실제적으로 존재했다는 것에

 정말 성경은 배움의 연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열린다 성경이야기 [동물이야기]를 통해서 제가 느끼고 배웠던 점은 바로 ~

 일반인들이 잘 접할 수 없는 헬라어로 동물들의 이름과 그 뜻 어원을

 가르쳐 줌으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헬라어라는 생소한 언어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열린다 성경이야기[동물이야기]를 읽으면 자연스럽게 성경을 읽게 되어요.

 성경읽기가 많이 부족한데 동물이 나오는 부분을 구절구절 잘 적어주셔서

 성경을 옆에 두고서 성경찾기를 직접하면서 읽으면

 앞뒤구절과 연결해서 읽고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았어요.

 제가 읽으면서 우와 ~!하고 감탄하듯

 동물에 대한 새롭고 확실한 정보를 얻었던 것은 바로

 사자와 독수리에 대한 이야기에요.

 다니엘이 사자들에게 먹힘을 당하는 것을 지켜주신 하나님이야기는

 기도의 힘과 하나님 지켜주심을 알게 하는 성경이야기잖아요.

 전 사작가 맹수라서 등장한 것인줄로만 알았는데

 사자의 '사자다움'을 알고서 아!하!하고 감탄했어요.

 사자는 배가고플때만 먹이사냥을 떠나고 자신뿐 아니라

 가족의 일원을 위해 사냥한다는 것과 사자는 약한 동물을 돕고

 심지어 그들에게 먹이도 제공한다는 부분은

 성경속에 동물들이 단순히 이미지로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성경이 이렇게 다양한 지식까지 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성경을 아이와 읽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아이학습에까지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지식적으로 접근하면서도 이해하기쉽도록

 전설의 고향이야기는 잠시 오싹 하면서 읽었었네요.

 자세한 설명과 재미난 이야기가 있어서 책읽기 시간이 즐거웠고

 단락이 동물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궁금한 동물부터 찾아서 읽기를 할 수 있어서

 중간 중간 책읽기를 할 수 있어서 더 어렵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열린다성경이야기1탄[동물이야기]를 통해

 열린다성경이야기2탄도 벌써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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