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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일 서울은 최고로 덥겠다고 했다. 그리고 8년만에 더위가 서울에 찾아왔다고 했다.
작년만 해도 그렇게 덥지 않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유난히 더운 것 같다.
사막 바람과 같은 선풍기 바람 앞에서 경제 서적을 읽고 있다.
지금, 여기를 주제로 우리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 보았다.
어떻게 나를 최고로 만드는가
무엇이 지금의 자리에 있게 했는지 궁금하다. 자신의 자리에서 어떤 특별한 것들이 자신과 싸우고 타인과 일하는 것을 즐기게 했는지 이 책을 보면서 그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 또한 변화하고 있는 지금, 어떻게 기회를 잡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투자하면서 소중한 나만의 것을 간직할 수 있는지 큰 틀에서 작은 틈새를 살펴보고 싶다.
기대의 힘
평소에는 조금 멀리 했던 영역이 기대가 아닌가 싶다. 아니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 것이다. 올바른 기대에 대해 눈길이 갔고 그러면서 성장과 고민을 함께 해야 한다는 말에 나도 모르게 내가 가진 것들에서 나는 무엇을 기대하고 노력을 기울였는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내가 가진 장점을 어떠한 것들을 통해서 표현해 낼 수 있는지 이 책을 보면서 기대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싶다.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우리는 왜 부정행위애 관심을 기울이고 눈길이 가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쉽게 그러한 유혹에 넘어가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부분에서 어떤 영향을 사람에게 미치게 되는지 그 필요한 부분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실수하고 있는 감정의 유혹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책임의 의미도 다시 짚어봐야겠다.
최고의 직장
현실적인 직장과 이상적인 직장 사이에서 우리는 언제나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 맞는 답을 찾기위해 오늘도 지속적으로 생각을 한다. 그리고 무엇이 놀라운 성과를 가져왔는지를 살펴보게 된다. 최고의 직장, 이 직장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무엇이며 그들에게는 어떠한 면들이 있어 최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지 직장의 일상의 모습을 엿보고 싶다. 그리고 내게 맞는 모습을 지금의 직장에 접목해 보고 싶다.
안철수의 생각
안철수의 지금을 듣고 싶다. 그리고 그가 왜 도전을 통해 그동안의 고민을 풀어내려고 하는지 이 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한꺼번에 살펴보고 싶다. 중요한 것은 그가 고민을 하면서 국민과 함께 생각해 보려고 했던 그 뜻을 높이 사고 싶다. 그리고 평범한 모습에서 미래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그 모습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 갈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