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평가단 10기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재미있고 즐거웠던 시간들...
이제 그 시간을 나는 추억이란 이름을 붙여 기억하고 있다. 계절은 겨울에서 봄이 되었고 책을 읽으며 또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되었다.
10기 경제, 경영 부분에 지원을 하면서 좋은 경험을 했고 뽑혔던 순간에는 좋은 책을 오래도록 읽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컸었다.
이제는 그 시간이 지난날의 추억으로 내 마음에 자리를 잡고 있다.
10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몇 자 적어 본다.
봄처럼 따뜻한 기운으로 내가 읽었던 책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많이 읽혔으면 좋겠다. 눈밝은 독자들에게 이 책들이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현재의 경제 상황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어 읽는 내내 기억에 남았던 책이다. 가장 위험한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책 속에 담겨 있어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보아야 할 책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삶을 살아가면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의미에서 아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고 현재의 상황을 깊이 있게 다루어서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가장 관심이 있었던 달러의 여러 가지 면을 볼 수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일의미래
2. 아파트의 몰락
3. 시장의 배반
4. 달러제국의 몰락
5. 하버드 정치경제학
번호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저 나열을 하기 위해 번호를 붙여 놓았을 뿐이다.
가장 최근에 읽은 책부터 내 기억 속에서 좋은 책으로 기분 좋게 자리 잡은 책을
순서와 상관없이 나열해 보았다.
그러나 한 가지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일의 미래를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