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따라 그리는 수성펜 풍경화 - 다짜고짜 수성펜
김정희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쉽게 따라 그리는 수성펜 풍경화

못그려도 괜찮아요.

책과 똑같지 않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얼마든지 즐기면서 알차고 재밌느는 쉽게 따라 그리기

해보라는 작가님의 말이 욕심이 나게 했던것 같아요.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문득 부럽거나

악기 잘 다루는 사람이 부러울 때 있잖아요~

그림을 잘 알지 못하더라도

기본기를 모르더라도

뭔가 그럴싸한 그림을 나도 그려보면 좋겠다

그런 그림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특별한 책

'쉽게 따라 그리는 수성펜 풍경화'


 


일단 몇만원씩 하는 재료가 들지 않는다는것이

아이키우는 엄마로 내취미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건

특히나 전업주부인 엄마는 왠지 신경이 쓰여요.

이돈이면 아이에게 남편에게

이런생각이 먼저들잖아요.

그래서 만원언저리하는 플러스펜과 다이소에서 구매한 물붓펜 천원

그리고 화이트 천원 ,젤리펜 천삼백원

종이는 아이가 학원에서 남겨둔 두꺼운 스케치북에해서

가격은 만오천원이 안들었어요.

 

 


 


기본기를 알아야 뭘해도 할 수있으니

일단 필요한 기본을 알려주는

'수성펜 수채화 기본기 다지기'로 시작해요.

어떤 터치를 사용하든 물이 닿으면 번진다!

이것만 기억하면 되더라구요.



 

구불구불 , 동글동글 선 / 긴 직선 / 짧은 선과 곡선

수성펜을 팔레트에 낙서하고 물붓으로 풀어내기도 하고

면적에 따라 물을 적게 많게 조절하면서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거예요.

기본이라고 하니까 열심히 따라해봅니다.

물붓으로 물양에 따라서 선의 형태에 따라서

다른 느낌이 나더라구요.



따라하기로 몬스테라 나뭇잎을 그려봤는데

저거 작아보이지만... 스케치북크기만한거예요.

동글뱅이그리다 발저릴뻔이요 ㅎㅎ 그래도

물붓이 닿는 순간 변화되는 느낌이 너무 신기했어요.

리스도 마찬가지

동그랗게 말아있는 나무가지 같은 느낌이였는데

물이 닿으니까 솜사탕 몽실몽실한 느낌으로 뿅~~

아마 작가님 말씀하신

수채화에 진심인 300짜리 용지로 썼으면 더 좋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크게 사물그리기와 풍경그리고 두개 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그리고 싶었던건

흰수염고래예요.

흰수염고래를 너무 좋아해서 핸드폰 배경화면으로도

해놓기도 하고 아이어렸을땐 아이만한 흰수염고래를 만들어서

안고다니고 베고 아이와 같이했었어요 ㅎㅎ

예쁘게 그려주고 싶은데 당췌 그림에 소질이없어서

그런데 이걸 보고 따라그릴수 있다니

눈이 반짝반짝 할 수 밖에요.

진짜 열심히 두시간동안 한올한올 그렸어요.

정말 잘 그리고 싶었거든요.

근데...


 

책보고 그린 제 첫번째 고래랍니다.

정말 그려졌어요. 작가님하고 다르긴하지만 너무나 맘에드는

첫 수성펜 사물화예요.

카톡에도 올려놓고 여기저기 사진찍어서 자랑하고

이렇게 흡족할 수가 없네요.

남편도 잘그렸다고 ~~ 아들도 엄지척!!

젤리펜 없었으면 고래의 완성도가 떨어졌겠어요.

문방구 찾아다닌 보람이~~!!!

그럭저럭 봐줄만하죠? 전 저정도도 너무 흡족해요!!!





 


 

이번에는 풍경화그리기

물을 조금 적게 타서 칠해봤더니 선의 느낌이 확 살아나더라구요.

작가님처럼 해볼까 했다가 작가님이 달라도 괜찮다고 한말에 힘입어

쓸쓸한 바람부는 느낌으로 그냥 두자 싶어서

작가님 나무 그림 열심히 따라 그리고

화이트로 눈온것처럼 하고나니

이것도 그럴싸~~~

그리고 나니 다짜고짜 수성펜이라는 말이

쉽게 따라 그린다고 대놓고 쓸만한 책이구나 싶어요.

소소한 작은 기쁨이 주는 취미의 행복을

오랫만에 느껴보는 시간이였어요.

하나하나 그려보면서 나만의 취미로 계속 해볼생각이예요.

아이도 옆에서 끄적거리는 걸보니

재밌고 신기해서 자기도 하고 싶었다네요 ㅎㅎ

코로나로 힘든 요즘 즐거운 취미생활 하나로

소소한 생활의 행복을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홍홍홍 홍콩 할매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조영서 지음, 김영수 그림 / 우리학교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들 , 홍콩할매라고 알아?"

"홍콩사는 할머니?"

"아니 귀신인데..되게 무서운 잡아먹는 할머닌데"

"그럼 이책 무서워요?근데 왜 웃지?

오홍홍홍홍~~이건 웃는거잖아요~"

제목부터 오홍홍홍~~~하고 웃음이 지어지는

홍콩할매

어렸을때기억으로 무서운 할머니라는 것 외에는

딱히 기억어 없어요. 유명한 귀신분이셨는데 ㅎㅎ



마리지는 공포 ,귀신 이런 책읽는걸 좋아하는

여학생이예요.

오삭한 작가가쓴 99권의 귀신책을 읽고는

아이들에게 재밌게 들려주는걸 좋아하죠.

어린애들은 귀신 무서워하는데

오싹하는 공포가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니~대단해요!

마리지!!

귀신책으로 키워진 담력을 테스트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ㅎㅎ



기다리던 100번째 책이 도서관에 들어온 첫날

팬답게 1등으로 빌려서 후다닥 읽는데요..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가

귀신이고 무서운 책인데도 마리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홍콩할매책!

기둥이와 시우에게 하나도 유명하지 않은 할머니가 나와서 아이들에게

이런저런 유치한 장난을 하는 이야기로

무섭지도 멋지지도 않아

할머니 얼굴반쪽이 고양이라는것 밖에 특별한게 없어라고

세상 재미없게 얘기하네요.

실망이 컸나봐요. 그런데 그순간!



난데없이 바람이 불고 오홍홍홍~~~소리에 정신차려보니

어디선가 낯익은 곳인데 잘모르겠는 더러운 어딘가에 있네요?

분명 도서관에 있었는데 말이죠~

잘보니 그곳은 방금 본 홍콩할매집이였어요!

이런이런 말이되나요?

책속으로 들어가다니!! 책속나라에 가더라도

좋은데 가면 좋았을것을 ㅎㅎ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을 떠올리며

탈출을 시도하지만

문열고 나온곳은 페이지가 써있는 다음장이였어요!

이런 ~! 현실세계로 돌아올 방법은 없을까요??

그나저나 왜 책에 들어간거지??



홍콩할매가 아이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를 무서워 하지 않는대서 화가나서

책속으로 부른거예요 !! 세상에~ ㅋㅋ

성격있으신 귀신할머니였네요 역시 홍콩할매!! ㅋ

그러구선 아이들을 생쥐로 만들어버렸어요!

리지는 다음편에도 홍콩할매가 주인공으로 나오면 어떠냐고

능력을 다보여주고 무서운 얼굴과 내용으로 나오게

작가님에게 써달라는건 어떠냐고 할머니를 회유해요.

그러면서 할머니 얼굴이 반쪽인 사연과

아이들이 자기를 더이상 무서워하지 않아 책속으로 들어와

작가님이 주인공을 쓰게만들도록 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죠.

그리고는 무서운게 뭐냐고 물어봐요

기둥이는 잔소리하는 엄마가 무섭다고 하고

시우는 헤어지는것이 무섭다고 하고

리지는 무서운 이야기가 최고로 좋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 어떻게 끝이날지 궁굼하지 않나요?ㅎㅎ

생쥐로 변한 아이들이 현실세계로 잘 돌아올 수는 있으려는지

홍콩할매는 진짜 무서워 지고싶은 바램을 이룰수 있을지

아이가 너무 재밌다고 계속 추천한

홍콩할매! 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먹기 싫은 건 안 먹을래 나도 이제 초등학생 14
김영주 지음, 홍지연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틀씨앤톡의 나도 이제 초등학생시리즈

14.먹기 싫은건 안 먹을래

저학년 동화로 학교에서 일어날 듯한 흔한일에서

어떻게 적응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저학년에게 너무나 좋은 책이라

항상 챙겨보고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좋은 내용! 재밌는 동화로 찾아 왔답니다.

승헌이는 매일 학교만 가면 배가아파서

가기가 싫어요.

교장선생님이 수퍼맨처럼 나타나 들쳐업고

들어가기가 일수! 매번 반까지 셔틀인데요.

오늘도 역시나 교장선생님께서 ~~

아침마다 배가 아픈이유는

딱하나 학교가기 싫은것뿐이 없는데 흠..

승헌이는 어떤 이유일까요~

왜 무슨이유로 학교만 가면 배가 아픈건지~



사실은 얼마전 급식시간 잘먹던 방울토마토를

한입에 먹다가 목에걸려

숨도 못쉬고 급식식에서 토하는 바람에

방울토마토만 봐도 비린맛이 느껴지는 것만 같아요.

한번 겁을 먹고나니

방울토마토가 싫고 급식판에 나올까봐 배가지 아프고

그러니 보건실을 가도 소용이 없죠.

싫어할만도 하네요.

음식에 생긴 트라우마니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 먹지못하고 토마토에 대해서

안좋은 기억만 있을텐데 어쩌면 좋을까요?



배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방울토마토도 없고 좋아하는 음식만 가득나와

신이나서 먹는 승헌이는

지연이가 오이를 한참을 쳐다보고 있는걸 보죠.

입에다 쉿!하고 손가락을 대고는

다른사람 안보게 오이를 휘릭~~가져가 한입에 쑥!!

지연이와 서로 못먹는 음식을 먹어주기로

새끼손가락 걸며 약속하는

지연이와 승헌이

너무 귀여운 그림에 하는짓도 귀엽지만

음식을 고루 먹지 않는건 고쳐야 할텐데 어떤 계기가 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고쳐줄 방법이 없을까요?


 

 


이책의 좋은점은 동화에만 그치지않고 주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아이들이 하는 질문에 대답하듯

이해가 잘되도록 쉽게 설명되어있고

'같이 생각해보기'로 개선할수있는 방법을 이끌어주거든요.

이책을 읽으면 재밌는 동화도 보고

생활습관이나 학교에서 하는 행동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서 정말 좋아요.

지연이와 승헌이가 음식을 먹어주는것을

슈퍼맨 교장선생님은 다알고 계셨더라구요.

그래서 둘에게 담임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보라고 하시죠.

둘은 선생님께 찾아가고

선생님은 특별한 수업을 준비해 주셨어요!

싫어하는 음식 말하기 대회

다소 생소한듯 했지만 아이들은 저마다 싫어하는 다양한

음식과 이유가 있었고 듣고보면 그럴싸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이야기로 끝나기만 할거면

선생님이 수업을 하시지 않았겠죠?

숙제로 싫어하는 음식을 먹을수 있는 다양한 요리법을

찾아오는 거예요.

오~~ 요런숙제 좋은것같아요. 아이들 식습관 개선도 되고~



승헌이는 골똘히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아서

엄마의 도움을 받기로 해요.

엄마는 승헌이가 잘먹는 샌드위치나 토마토스마케티소스

케첩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죠

알고보니 토마토를 으깨거나 다른식으로해서

계속 먹고있었다는것도 인지하지 못했던 거죠.

형태나 모양이 바뀌거나 음식에 섞여먹으면

본래의 맛이 바뀌기도 하고

보이지 않아서 먹을수 있게 되기도 하니까요.

싫어하는 음식이 누구나 있을수 있어요

하지만 고른 영양소 섭취를 위해서는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게 맞죠.

아이들이 자신이 먹지 못했거나 싫어하는 음식을

먹을수 있는 음식으로 조리하는 방법을 찾아 보는 시간도 좋았고

그사이사이 친구들과의 오해와 우정이야기도

재밌게 담아있어요.

그림은 어찌나 귀염귀염인지 아이가 보면서

학교에서도 반찬 다 먹지않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다 잘먹는다면서요~

사실 저희아이는 새우를 어렸을때 먹고 꼬리에 찔린후로

새우를 안먹었거든요. 요즘에도 까주고 살만 있는걸 줘도 한두개만

먹고 마는지라 어찌먹일까 고민하다가

감바스형태로 해서 주니까 맛나다고 잘먹더라구요.

아이들이 안먹는다면 음식조리법을 바꾸는것도

아이가 먹게하는 방법중의 하나라는 사실

엄마들이라면 고민이 많으 실텐데요.

아이가 스스로 찾아보게하고 그걸 같이해보게 하고 먹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아닐까해요.

아이들의 먹는 습관의 이야기를 담은

먹기 싫은건 안 먹을래

편식하는 아이들은 필수~!! 저학년 아이들도 필수!

강력추천하는 시리즈중에 하나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을 위한 이기는 습관 대림아이 자기주도 학습동화 1
이수지 지음, 수아 그림 / 대림아이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학교 다닐때는 별거 아닌데도

이기고싶은 맘이 강하기도하고 지면 별게 아니데도 분하기도 하고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그랬을까 싶어요.

그게 그나이의 정서인가 싶기도 하고요 ㅎㅎ

대림아이에서 나온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을 위한 이기는 습관은

어떻게 하는것이 바른 경쟁인가 하는것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책이라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용감하고 야무진 최선아와 유치한 유치환 ㅎㅎ

학교에서 알아주는 라이벌이예요

​학교에서 과학경시가 열리고

우주캠프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예요.

두 라이벌은 시작부터 캐스팅전쟁을 일으키죠.

드론을 만드는 선아팀은

RC 조종 전문 현우를 시작으로

잘 몰랐지만 과학에 관심이 많은 현미와

디자인 하는 해나 까지



미로는 태블릿 펜으로 약봉지에 동그라미를 여러 번 그리며 강조했어요

"움직이기 불편한 노인들이 혼자 살면서 약 같은 걸 타러

가기가 힘들잖아.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아

또 다른 사람한테도 도움을 줄 수 있고..."

미로의 깊은생각에 우와 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어린아이인데도 생각이 깊은 그런 느낌이요.

가슴벅찬 비행선 이름까지 멋진

비우세 첫모임이 였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잘 될것같았는데...



​하지만 항상 그렇듯 사람이 많이 모이면

말이 생기고 작은 오해들도 생기기 마련

친구들 사이가 점점 멀어지고 팀워크도 와해되기 시작해요.

더군다나 상대방팀 태하가 한 행동은 너무 충격이였어요.

이렇게든 저렇게든 이기고나면 잊힐거고 상관없다는 태도가

아이들이 이렇게까지 생각을 한다는것도

결과가 중요한것도 맞지만 그과정이 잘못되었다면

결과도 소용없다는것을 이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렇지만 잘 이겨내고 배려하고 이해하며

팀을 이끌어 나가는 비우세

과학경시대회는 어떤결과를 가져오게될까요?

우리집 아드님이 이기는걸 좋아해요.

집에서도 보드게임을 하면1등하고 싶어하고 달리기도 1등

뭘하든 1등을 하고싶어하는 마음이야 동기부여도되고

노력을 할수있는 힘이니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게임을하고 꼴찌를 하게되니 눈물을 뚝뚝

1등 못했다고 우는걸 보고는 그때부터는 매번 져주던걸 매번 이기기로

말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이겼어요

그리고 지더라도 재밌게 할수있는거라고 질때도 있고 이길때도 있는거고

공부도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거라고

1등이 좋기도 하지만 엄마는 열심히 노력하는 니가 더 좋다고

알려주기 시작했죠.

이책으로 과정이 중요하다는걸 알게되길 바랬는데

척하고 알아보더라구요.

팀이되면서 친구가 되기도 하고

친구에서 경쟁하는 사람도 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상황이 놓인 이야기에 폭빠져서 읽으면서

여러가지를 이해하고 팀에서의 서로 돕고 이해와 배려해야하는 것끼지

아이들이 서로 이끌어나가며 성장하는 모습까지

나오는 멋진 동화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동화의 시리즈가 나올지 기대되구요.

초등학생어린이에게 추천하는

이기는 습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3 - 돌고래와 춤을!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3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서지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무나 사랑스러운 릴리

주황색 꼬불꼬불~긴 곱슬머리를한 릴리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요

바로! 동물과 말을하고 웃을때 기쁠때마다

주변의 나무 꽃 온갖 식물을 빨리 자라게 할 수있다는 거죠

이렇게 특별한 능력을 가졌으면

남들앞에서 자랑할만도 한데

나서는것을 싫어하는 릴리는 다른사람에게 알려질만 하면

집을 이사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갔었어요.

그런데 그게 릴리의 능력이

알려지지 않기를 바라는 엄마때문이였다는 생각이

3권에서 더 많이 들었어요.

엄마임에도 일밖에 몰라서 항상 릴리는 뒷전인 릴리엄마

그렇기에 이번에는 노트북도 두고

3주간 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요.

그럼 릴리네만 놀러가는건가 싶었는데

다행이도~~

홍일점 예사야도 데려가네요 ㅎㅎ

예사야 부모님이 해외출장을 가셔서

릴리부모님이 같이 가자고 얘기가 되었다나요~

이번 여행을 통해서 예사야와 릴리는 더 친해지겠어요 ㅎㅎ

왜 내가슴이 더 뛸가요 ㅋㅋ

주책바가지 엄마네요 아이책인데 읽으면서

엄마가 더재밌게 읽는 그런 책이랄까요?

남편이 말하길 "어른책인데 그림이 많네?"

"아닌데~애들보는책인데 내가 보는건데 ㅋㅋ"

두께가 있어서 어른책이라고 생각했나봐요 .



드디어 도착한 펜션에는 온갖풍경과 꽃으로 장식되어있는

난리부르스??인 정신없는 곳이였어요.

알고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던 곳이기도 했지만요.

둘이 왜이렇게 잘어울리는지 흠흠~~

성인되서 결혼하는것까지 나오면 좋으련만 ㅋ

슈미트귀부인은 오자마자

울렁거린다며 '출렁거리는 물로 가득 찬 저 거대한 밭'을 없애 달라고

릴리에게 부탁해요

그러면서 잘봐달라고 먹기좋은 생쥐를 한마리 잡아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고양이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수 있는일이지 암!!그렇고말고!!!

저눈을 보면서 어떻게 못들어준다고 말하죠? ㅎ

무슨수로 바다를 없애주지...



릴리는 수영을 못해요 이번에는 가족들과 예사야에게

수영을 가르쳐달라고 했지만

역시나 실패

본자이가 자기하는것처럼 하면 수영은 쉽다고 하는바람에

밤에 본자이와 같이 수영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되서 멀리~까지 나가게 되고

파도에 물까지 먹고~



그순간 나타난 돌고래5마리가 릴리를 구해주죠.

릴리가 말을 알아듣고 한다는 생각은 전혀못하고

릴리와 말을 할수있는 슈퍼돌고래라며

신이나 이야기 하는 장면은

재밌었어요, 무사히 살아난 릴리는

돌고래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러 예사야와 함께 배를 타고 나가요.



겁이 없다고 할까요. 어린것들이 둘이서

내자식이였으면 걱정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했지만

동물들이 구해주는 아이니까 괜찮겠다 싶기도하고요.ㅎ

돌고래를 부르니 돌고래들이 와요~

얼마나 좋을까요

돌고래 보기도 쉽지 않은데말이예요~

돌고래들과 같이 수영을 하는 예사야와 릴리

우와....정말 너무 좋을것같아요.

보는것도 좋은데 같이 수영이라니!

그리고 돌고래들의 이야기를 들어요.

가는 방향을 잃어서 집에 가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

제트보트나 선박에서 나오는 소음으로 인해서

초음파로 잡는 방향을 제대로 잡아 다닐수가 없다고해요.

신문기사와 뉴스에서 접했던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역시 사람들로하여금

피해를 보는 동물들... 릴리는 돌고래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줄수 있을까요?



제트보트와 내기를 하겠다고 하며

밑물 썰물도 모른채 왔다가 물이 빠져 돌아가지 못해

물밖으로 들어난 돌고래들

돌고래 엄마도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피부가 마르면 죽는다고 하던데

예사야는 이미 이 사실을 알고 릴리와 물이 들어오기 전까지

물을 뿌려주고 수건을 덮어주고

무사히 빠져나가도록 돕습니다.



그런데 왠걸 돌아가다가 그물에 걸린

돌고래 한마리!

수영선수였던 펜션집 딸레미가 휠체어에 의지한채

웃음을 잃어버리고 살았거든요.

돌고래가 그물에 걸렸다는걸 알고 망설임없이

물속으로 풍덩 ~ 휠체어를 2년간 끌었던 팔힘이라

팔로만으로도 헤엄칠수 있더라구요.

인생의 빛을 다시 보게된 펠리네

수영을 못한다는 생각에 모든 우울이 펠리네를 감싸고 있었는데

수영을 할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살수 있는 웃음을 찾게 되었거든요.

얼마나 다행인지.

릴리는 돌고랠르 돌려보내기 위한

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한

일을 시작합니다.

작은 소녀가 나서기 싫어하는 수줍은 소녀로만 있던

릴리가 한걸음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대견하던지요.

또 바다생물을 위한 피켓시위를 보면서

생물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하면서

바다를 즐기는것도 필요한 거란 생각을 했다는

아이를 보면서

릴리4를 기다립니다.

이번에도 재밌는 이야기와 예쁜 그림

릴리와 예사야의 활약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여학생들이 더 좋아할것같지만 동물이라는 소재와

소통하는 이야기라 남자아이들도

재밌게 보니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보여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