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풍경화그리기
물을 조금 적게 타서 칠해봤더니 선의 느낌이 확 살아나더라구요.
작가님처럼 해볼까 했다가 작가님이 달라도 괜찮다고 한말에 힘입어
쓸쓸한 바람부는 느낌으로 그냥 두자 싶어서
작가님 나무 그림 열심히 따라 그리고
화이트로 눈온것처럼 하고나니
이것도 그럴싸~~~
그리고 나니 다짜고짜 수성펜이라는 말이
쉽게 따라 그린다고 대놓고 쓸만한 책이구나 싶어요.
소소한 작은 기쁨이 주는 취미의 행복을
오랫만에 느껴보는 시간이였어요.
하나하나 그려보면서 나만의 취미로 계속 해볼생각이예요.
아이도 옆에서 끄적거리는 걸보니
재밌고 신기해서 자기도 하고 싶었다네요 ㅎㅎ
코로나로 힘든 요즘 즐거운 취미생활 하나로
소소한 생활의 행복을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