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잘 이겨내고 배려하고 이해하며
팀을 이끌어 나가는 비우세
과학경시대회는 어떤결과를 가져오게될까요?
우리집 아드님이 이기는걸 좋아해요.
집에서도 보드게임을 하면1등하고 싶어하고 달리기도 1등
뭘하든 1등을 하고싶어하는 마음이야 동기부여도되고
노력을 할수있는 힘이니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게임을하고 꼴찌를 하게되니 눈물을 뚝뚝
1등 못했다고 우는걸 보고는 그때부터는 매번 져주던걸 매번 이기기로
말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이겼어요
그리고 지더라도 재밌게 할수있는거라고 질때도 있고 이길때도 있는거고
공부도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거라고
1등이 좋기도 하지만 엄마는 열심히 노력하는 니가 더 좋다고
알려주기 시작했죠.
이책으로 과정이 중요하다는걸 알게되길 바랬는데
척하고 알아보더라구요.
팀이되면서 친구가 되기도 하고
친구에서 경쟁하는 사람도 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상황이 놓인 이야기에 폭빠져서 읽으면서
여러가지를 이해하고 팀에서의 서로 돕고 이해와 배려해야하는 것끼지
아이들이 서로 이끌어나가며 성장하는 모습까지
나오는 멋진 동화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동화의 시리즈가 나올지 기대되구요.
초등학생어린이에게 추천하는
이기는 습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