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할매가 아이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를 무서워 하지 않는대서 화가나서
책속으로 부른거예요 !! 세상에~ ㅋㅋ
성격있으신 귀신할머니였네요 역시 홍콩할매!! ㅋ
그러구선 아이들을 생쥐로 만들어버렸어요!
리지는 다음편에도 홍콩할매가 주인공으로 나오면 어떠냐고
능력을 다보여주고 무서운 얼굴과 내용으로 나오게
작가님에게 써달라는건 어떠냐고 할머니를 회유해요.
그러면서 할머니 얼굴이 반쪽인 사연과
아이들이 자기를 더이상 무서워하지 않아 책속으로 들어와
작가님이 주인공을 쓰게만들도록 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죠.
그리고는 무서운게 뭐냐고 물어봐요
기둥이는 잔소리하는 엄마가 무섭다고 하고
시우는 헤어지는것이 무섭다고 하고
리지는 무서운 이야기가 최고로 좋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 어떻게 끝이날지 궁굼하지 않나요?ㅎㅎ
생쥐로 변한 아이들이 현실세계로 잘 돌아올 수는 있으려는지
홍콩할매는 진짜 무서워 지고싶은 바램을 이룰수 있을지
아이가 너무 재밌다고 계속 추천한
홍콩할매!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