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보, 내 마음을 읽어 줘!
에블린 슈타인-피셔.잉게 브라투치-마라인 지음, 비르기타 하이스켈 그림, 홍미경 옮김 / 알라딘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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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가 잠에서 뭔가 들리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었어요.

머리가 하얀 공같이 생긴 로봇

그게 첫만남이였어요.

로보보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은 사람의 감정을 배우기위해

마야를 찾아왔어요.



첫째 마야는 예민하고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고

둘째 상상력이 풍부해서 아이디어가 로봇에게

도움이 될것같고

셋째 빨리이해하고 친구도 많고 다른친구들로부터도

뭔가 배울 수 있을 것같고

마지막으로

마야가 맘에 들어서 선택했대요.

로보보는 마야에게 감정을 배우기로하고

학교에서는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모드로 바꿔

같이 다니면서 마야와 마야 친구들에게서

기쁨,불안,분노,질투,따돌림,슬픔등

여러가지 감정을 배우고 나누고 서로 친구가 되죠.

마야도 로보보에게서 자신이 몰랐던 감정에 대해 알게되지요.

분노를 가라 앉히는 힌트같은거야.

만약 분노가 올라온다는 것을 알게 되면 나는 열까지 세야해

그렇지만 나는 성공하지 못할 때가 많아

넷에 벌써 분노는 일어나고 가끔은 영에 분노가 일어나

내가 숫자를 세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야

내가 그방법을 쓰라고 알려 줄 수 있지 않을까?

내가 너의 얼굴에서화가 올라오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면

큰 소리로 말 할 수 있어

숫자를 세! 숫자를 세! 그러면 우리는 함께 셀 수 있어

모욕감을 느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되었어

그것은 나는 제외되었어 라는 거야

마야 만약 네가 기분이 아주 안 좋고 슬퍼할 때 너의 엄마는 어떻게 하셔?

엄마는 나를 안아 주고 위로해 줘 .

그러면 느낌이 좋아 그러고 난 다음 내게 물어보셔

많이 묻지는 않으셔. 그렇지만 내게 무슨 일이 있는지 가볍게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물어보셔

그럴 때 엄마는 내 말을 중단시키지 않고 귀 기울여 들어주셔


 

 


 

 

본인의 감정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이책을 읽으면서 마야와 로보보의 이야기속에서

감정을 조금 더 선명하게 ? 보게되는 느낌이였다고 할까요?

아이의 입으로 나온 말이라서인지

작가님이 잘쓰셔서인지

마음들여다보기 하는 느낌이랄까요?

작가의 말에 보면 감정을 표현하는 법과

감정에 좋은 경혈 짚기

특별한 호흡법 근육이완 동작등

여러가지를 통해서 몸 과 마음이 서로 끊임없이 좋은영향을

주고 받으며 좋은느낌과 기분을 몸에 담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에 대한 신뢰가 생기고

인생앞에 놓은 어떠한 문제도 잘 해결할 수 있게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감정을 배워가는 로보보와

자기감정을 아는데 미흡했던 마야가 친구가 되어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두려워하던 일도 극복하게 되었어요.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바로보고

안좋은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도 배우는

'로보보 내마음을 읽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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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의 딸꾹질
최은순 지음, 김도아 그림 / 바나나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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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준수와 달팽이에 거북이 나무늘보

선생님과 친구들이 준수를 보는 눈빛이 레이져가 나올 것만같네요.

준수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라

한껏 딸꾹질을 하려고 하는 걸 참는것만 같아요.

무슨 장면인지 궁굼해지고 왠지

재미가 있을 것 같은 느낌

금방~~읽혀지게 만드는 순삭마술

' 준수의 딸꾹질 '이예요.



준수의 반에는 오늘 갑자기 미니 도서관이 생겼어요.

준수 엄마가 동화작가신데 집에 책이 많으니

반에다 기증해서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다고 하셨대요.

그래서 선생님은 우리반 마라톤 책읽기 대회를 열자고 하셨어요.

아이들은 투덜투덜 준수때문이라고 난리가 났어요~




3개월동안 각자 정한 코스를 마지면 되는 거예요.

3권을 읽으면 달팽이코스

6권을 읽으면 나무늘보코스

9권 읽으면 거북이 코스

그다음은 코알라코스와 침팬지 코스까지

책을 읽고 나면 독서노트에 독서록을 작성하는 것까지

책을 빌려주는 사서의 역할까지도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도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모두 참여해야하는 마라톤책읽기

요즘 도서관에서도 많이 하는 것같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책읽기 하고싶어지는 마음을 갖게한다는

취지에서 하는 거라고해요.




학교가 끝나고 득달같이 달려간 집에서

준수는 엄마에게 쏟아부었어요

"엄마는 나만 책을 읽히면 되지 애들까지 끌어들여서

난리냐고! 애들이 책을 좋아할 것 같냐고!

친한 친구랑 애들이 나한테 자꾸 짜증내잖아!!"

"너도 너지만 요즘 아이들이 책 읽는 재미를 모르는게

안타까워서 선생님과 의논해서 시작한 일이야."

"거북이 코스까지 달성하면 엄마가 스마트폰 사 줄께."

엄마는 준수가 책읽기를 좋아했으면 좋겠는지

그동안에 준수만 없던 스마트폰을 내걸었어요.

준수의 귀가 쫑긋~ 스마트 폰이야기에 책읽기 계획까지 알차게 짰답니다.



스마트 폰 때문에 책읽기를 약속하긴 했지만

얇은 책만 골라서 읽어도

책만펴면 졸음이 오는 준수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 책은 침대속에서 찾기 일수고요

독서록 쓰는건 너무 어려워요.

경호가 준수를 불러서 비밀이라고 알려준방법은

독서록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베끼는거예요.

저런저런..저건 남의 것을 훔치는건데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걸 당장의 편함을 위해서

내머리속에 없는 내용을 가져다 쓰는건 도둑질이예요.

도둑질은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 뿐아니라

남이 써놓은 글을 베껴쓰는것도

일종의 도둑질이 거든요.

나중에가서 후회할일이 생길텐데...


독서록을 검사 맡을때마다 딱꾹질이 나는 준수

요즘들어 글쓰기가 많이 늘었다고 엄마도 선생님도

칭찬이 늘어갈수록 준수는 불안함이 몰려왔어요.

엄마가 수상하게 여길까봐 걱정이 되었지만

스마트 폰이 갖고 싶은맘에 여러개를

베껴쓰고 두근두근

엄마는 스마트폰을 사주셨어요.

준수는 방법이 잘 못 된걸 알면서도 스마트폰을 받았어요.

흠..이게 맞을까요?

아무리 가지고 싶었어도 이방법은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선생님은 곧 독서 퀴즈대회를 여신다고 했어요.

경호는 천하태평인데 준수는 걸릴까봐 두근두근

읽은것이 없으니 기억이 날게 뭐있으려는지.

사실을 말하고 어려워진 상황을

감당할 만큼 준수의 양심이 남아있을까요?

준수가 어떻게 행동할지 궁굼하시면

책을 끝까지 보시길 바래요.

책읽기를 많이하는건 어느엄마나 바라는 희망인가봐요.

책으로도 나오는것보면

아이가 읽기싫어하는 책을 억지로 읽히기보다

아이가 읽고 싶어할만한 책을 읽혀서 책읽기를

좋아하도록 이끌어주고 있는 중이라

자기도 준수 같았지만 지금은 책읽는거 좋아한다고 얘기해요.

아이에게 방법도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남의 글을 베끼는것도 훔치는 도둑질이라는 것도

거짓말은 언젠가 밝혀지게 되고

그럼 더 힘들어질수도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네요.

저학년 동화이니 만큼 금방읽히면서도

진짜 아이들을 보고 있는것만 같은 학교생활이 재밌었어요.

아이가 배울 교훈적 이야기까지 담긴

'준수의 딸꾹질' 읽어보세용

'책을 읽고 나면 무슨 내용이고 무엇을 알려 주는지 새기고

떠오른 생각을 그때 그때 적어서 기록으로 남긴다.
그러면 책을 읽은 보람을 얻게된다.'

*이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은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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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책가방 속 그림책
이상 지음, 윤문영 그림 / 계수나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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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는 이책은 윤문영님의 그림으로 빛나는 책이 아닐까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어린이들 책에 그림을 그려넣으시는 작가님이라시는데

시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느낌이랄까요?

아침부터 분주한 안개가 뽀얗게 내려앉은

목장에

송아지가 태어납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송아지가 말이지요.

송아지와 소는 언제나 함께합니다.

아이는 그런 둘을 보며

내심 어머니가 그리운가봐요.


할말이 있는데도 고개숙이고

입을 다물고


길을 가다가도 엄매~

놀다가도 엄매~



송아지가 태어나고 어미소와 항상 같이 지내는게

부러운 아이가 하나 있었어요.

그 아이는 어미소를 보며 엄마를 생각했던게 아닐까요?

그렇게 다정하던 소와 송아지에게 무슨일이 생겨

송아지는 엄매~ 엄매 울기만 하는걸까요?

이상의 시는 난해하기만 했었는데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이 녹아진 이런시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아이말로는 소가 슬퍼보인대요.

소눈이 커서 더 슬퍼보이기도 하나봐요.

윤문영님의 그림과 이상의 시가 어울어져

꼭 멋진 풍경을 본듯한 느낌이 납니다.

그리움이 가득담긴 따뜻한 감성의 목장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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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읽듣기의 기적 - 초등영어에서 수능영어까지, ReaStening에 답이 있다
노경희 지음 / NE능률(단행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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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부터 수능영어까지의 답은

ReaStening 에 답이있다!

이책의 문구만봐도 이책을 보면 무언가 답이 나올것같은 기대감이 들었어요.

작년에 알파벳을 사촌누나랑 1주일에 떼고

영어책을 세이펜이 읽어주는 거 따라하고

자주듣는건 자기가 외워서 읽고 하더라구요.

2학년되서 학교를 매일가고

집에와서 학교숙제하고 밀크티하고 독해나 어휘에 집중하다보니

아이 놀시간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어는 거의 못하는 것같아요.

그러던중 아이가

"엄마 나 영어공부할래요

그래야지 나중에 커서 외국나가서 말을 잘하죠"

이말을 듣고 다시금 공부를 집에서 시작하자고

약속하고 무엇부터 어떻게 가르쳐야할까 고민하는 시간이였거든요.

그와중에 만난 노경희작가의 영어책 읽듣기의 기적은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다른책보다 차례만 봐도 엄청많더라구요.

꼼꼼히 봐야할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이걸 언제다 보나 했는데

읽다보니 적으면서도 보게되고 도움되는게 많고

몰랐던 생각을 잘못했던 부분도 있다는걸 알게되었답니다.

현재까지 배워왔던 생활영어 중심의 시대는 가고

콘텐츠 영어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해요.

어휘력과 이해력으로 공부하는데 필요한 언어능력을

키워얗 나다고 말이죠.

통역기가 대신하지 못하는 협상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영어실력을

만들어 내는것을 목표로 교육이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고요.

이말은 너무 공감이 갔어요.

통역기가 요즘 핸드폰마다 다될만큼 문제가 없어진 만큼

말안에 공감을 이끌어낼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영어를 배워야 한다

멋진데요!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크게 5부로 나누어지고, 1부에서 3부까지는 영어 교육의 기본 원리를

4부와 5부에서는 실제적인 영어 교육 방법을 제시하여 ReaStening 학습법을 소개한답니다.

그중에 제일 궁굼했던 영어 사교욱 유아때 부터?

너무 비효율적이고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요~

아이의 생각머리가 커지면 그만큼 배우는 시간을 줄일수 있으니

그건 돈많고 시간많으면 애가 스트레스 안받으면 해라 이정도로

생각하면 될것같네요 ㅎㅎ


 

 

1부 아이 영어 교육에 대한 궁금증 총정리

Q1. 유아 영어 사교육, 꼭 해야 할까요?

Q2. 파닉스, 꼭 배워야 하나요?

Q3. 초등학생에게 영문법을 가르쳐야 하나요?

Q4. 영어 실력은 어휘력이라고 하는데, 효과적인 어휘 공부법이 따로 있나요?

Q5. 미국 교과서로 배우는 영어, 일석이조일까요?

Q6. 영어 발음에 자신이 없는데 영어책을 읽어줘도 될까요?

Q7. 아이가 영어책을 읽는데 단어의 뜻을 잘 모릅니다. 이대로 괜찮을까요?

Q8. 영어책 읽기를 초등학교 고학년에 시작해도 되나요?

Q9 . 영어를 잘하려면 한글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Q10. 인공지능이 번역해 주는 시대, 영어를 꼭 배워야 하나요?

열가지 밖에 안된다고요?

읽어보시면 이정도만이여도 전 충분했다고 생각해요

그간 이렇게 대답해주는 분이 없었나봐요.

읽으면서 아 ~ 속이 시원해짐을 느꼈거든요.

파닉스를 홈스쿨로 가르치면서도 이게 사이트워드가 따로있고

처음보는 단어를 읽을수 있는것도 아닌데

꼭 배워야 하는건지

차라리 발음기호가 낫지 않을까 하는생각을 줄곧했었거든요.

저학년에는 흥미위주로 동영상이나 그림책으로 많이 노출시켜주고

흥미를 떨어지지 않게 신경써주고

단어를 외우는 것도 아이에 맞춰서 문맥속에서 외우는것이 좋으니

책을 보게해라

결국 영어도 책속에 답이있다는 이야기였어요.


 

 


영어교육에서 듣기먼지를 해야하는지

모국어 습득 순서대로의 비효율성

듣기먼저는 모국어 유아교육법이다

3개의 이야기

이부분은 다른책하고 조금 달랐어요.

아이가 자연스럽게 하려면 모국어 순서로 해야한다는 얘기로 알고있었는데

언젠가 타일러가 하는얘기도 영어와 한국어는 순서가 다른데

같은방법으로 하면 안된다고 했던말을 듣고

아..했었거든요. 그런데 작가님도 모국어 습득순서대로는 비효율적이라는 말

상당한 충격이 였죠

말하기도 어려운데 듣기는 더어렵다

때문에 모국어를 배우는 정도로 하지 않으려면

문장의 구조자체가 다른데 확인된바 없다.

근데 공감이 가네요.

눈과 귀가 협응하는 방법으로 그림을보면서

소리를 익히고 이미지를 떠올려서 하는 방법이

초등학생에게 효과적인 듣기 교육법이라고 해요.


 

 

콘텐츠 영어능력은 미래 교육의 핵심자산

영어는 두가지 능력으로 분류 할 수 있다고 해요

일상대화에서 사용하는 언어능력은 '대인 간 기초 의사소통 능력' 이고

이건 생활 영어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죠.

학교교육에 필요한 영어능력은 '인지 학습 언어 능력'

학습하는데 필요한 영어능력이라 이것을 콘텐츠 영어능력이라고 한대요.

초등학생의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영어책읽기라는 것

어휘력과 독해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거죠.

갑자기 콘텐츠 영어실력이 느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책을 두루두루 읽기를 통해 쌓이면

만들어 진다는 거죠.


 

또 영어를 잘 하려면 한국어 독서력이 중요한데

모국어 읽기 능력이 외국어 읽기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예요

공통 기저 언어능력 때문인데요.

언어를 처리하는 능력이 한덩어리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잘해야 영어도 잘 할 수있다는 것 이해되시죠?

결국 머리속에 언어 중앙처리장치는 한곳!

한국어로 쌓은 지식이 영어학습의 자산이 되고

내용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한국어실력은 영어를 배우는데 초석이 됩니다.

개념지식 추론 사고력은 모두 그대로 사용되기 때문이죠.

한국어 책을 꾸준히 읽혀야 하는이유!인거죠.

영어책 읽기는 영어 학습을 위한 완젼식품이다~!

오 이말 멋지지 않나요?

완젼식품이라고 할만큼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영어책을 읽으면 어휘와 문법 어법 독해력

모두가 해결되기 때문에

영양소가 모두 골고루 들어있는 완젼식품은

영어책이라고 한 것이죠.

풍부한 어휘를 배우고 말하기 콘텐츠를 제공 하고 글쓰기의 모델이 되고

담화구성능력을 키우니

영어책 꼭 읽어야 겠죠?

그렇다면 정독 다독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가

다음 질문일텐데요.

저도 이게 항상 고민이였거든요.

읽기의목적과 내용에 따라서 다르지만

초등학생은 다독이 먼저다 라고 말해요.

이제 막 시작하고 잘모르는데 정독을하면 시간도 많이걸리고

흥미도 읽게 되고

다독으로 영어실력을 키워야만 정독이 가능한것입니다.

영어 이야기책은 두뇌를 활성화 시켜서 이야기를 저장하고

경험으로 남아서 실제 의사소통시 활용될수 있다고 해요.



 

 

영어 성공 전략 다섯 가지

1.전체에서 부분으로 배워라

표현자체를 하나의 덩어리로 배워서 하는것이 더 이해가 빠르고

영어그림책 읽기로 배우는 이유다.

2.믿기 게임을 하라

사람들사의 언어는 약속이므로 그냥 믿는 것도 방법이다.

3.영어로 생각하라

한국어로

생각하면 벽에 부딪히기 때문에

생각하는것도 미국식으로 하라는 것이다.

한국어는 생각단위나 표현방식이 영어와 다르기 때문에

영어책을 읽으면서 문맥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4.추측 게임을 하라.

앞뒤상황을 보고 추측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려면 맥락을 보고 아이의

능력을 키워줘야하고 그중 최고는 역시 영어책이다.

5.영어는 운동처럼 배워라

아이들은 감으로 배우는 것을 잘하고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니

암기식으로 공부하는것이아니라

직접 경험을 통해 문장의 패턴을 읽히는 것이 효과적이다.


 

 

영어책 ReaStening 학습법

로드맵을 소개하며 ReaStening 학습법을

영어책 단계별로 적용하여 실력을 어떻게 키울 수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이 나와있어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통합적으로 배워서

서로 협동하고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눈과 귀의 협응은 학습활동을 높이죠.

눈으로 그림을 보고 단어소리를 듣고 문자를 보고

익히는 것이 효율적이고 빠른 학습방법이예요.

이건 저도 해봐서 알아요.

그림이 훨씬 이해도가 빠르고 기억도 빨리하더라구요.

협응이 되면 학습활동을 높인다!

이건 기억해둬야 할 사항이예요!!


그림책 읽기를 시작하면서 준비단계나 가이드가 잘되어있어

홈스쿨링하는데 기준을 잡고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이책을 보게 된게 다행스럽더라구요.

영어책 ReaStening으로 영어 말하기 능력, 글쓰기 그리고 시험까지

구체적인 예도 들어잇고 영어시험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수 있어요

소리내서 영어책을 읽고 이야기를 스토리 텔링으로 유창성을 높이는 방법까지

일방향 말하기에 자신감을 갖게 되면 원어민과 말하는것은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와

영어 글쓰기의 방법향상으로 일기쓰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시행착오 걱정하짐말고 영어책 읽기로 시작해보라는

작가님 글을보고

오늘부터 영어책을 다시 읽기로 했어요.

매일 동화책을 읽고있었는데

결론은 영어책읽기 라는 답이 영어에 대한

엄마표에 대답이 되었어요.

영어교육을 고민하고 여러컨텐츠를 보여주고

어떻게 잘 할 수있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해결의 실말이를 준것같아서 고마운 책입니다.

홈스쿨링에 걱정이 되는 엄마들은 읽어보시면

강추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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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도형 960 B단계 : 121~180 상위권수학 960 시리즈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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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수학이

도형파트예요.

플라토나 빨간도형을 통해서 이미 다 해본지라

도형은 잘 하는 편이고 좋아해요.

수학에서 제일 좋다고 하니까요.

사고력이 요즘 중요시 되다보니 상위권을 찾는 부모님들이

꾸준히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창의적 도형 과제해결을 통해 사고의 유연성을 높게 만드는

상위권 도형 960은

논리추론력 , 사고의 유연성, 창의성과 수학적 직관력을 키우고자

변화하는 수학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도형집중 문제집예요

생활과 밀접한 소재로 재미있는 도형학습을 할 수 있고.

다른 교과와의 연계로 융합적 사고력을 계발하도록 만들어졌답니다.

수학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싶거나

도형영역에 집중학습을 원하거나

도형 심화응용문제를 어려워 하는 학생

도형을 좋아하는 학생 모두~모두 좋아할만한 '상위권960 '

이번에 서포터즈로 체험한 것은

상위권도형 시리즈 중 도형부분인데요

도형은 단계가 P단계부터 D단계까지 총 5단계가 1권씩

있어서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것같아요.

학년이 올라 갈수록

도형이 점차 어려워지잖아요.

도형 같은경우는 기본이 정말~~~!!중요하기 때문에

꼭 아이 학년에 맞춰서 선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어려워하면 쉬워하는 부분부터 차근차근

하는 것이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어서

좋은 방법이라고 들었거든요~

학습목표에 따라 분량을 조절해서 수준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도록 맞춘 '상위권도형960' 살펴볼까요?

내용 이해 체크는 학습시작전에 알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을해요.

이책은 개념서 '생각수학'과 같이 하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가

이거 였어요. 일단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상위권960에서 해결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며

문장제 부터 서술형까지 풀이하도록 되어있거든요.


   1단원은 여러가지모양에 대해 풀이하는 거예요.

선분과 직선을 알아보고

삼각형 사각형 원의 특징을 알아보고 이해하고

선분과 직선의 개수 도형만들기 개수 등 다양한

유형의 사고력문제를 풀이하면서

관찰,관계, 도형적 사고능력, 분석, 확장적 사고, 비교,유추,추론 ,

연산능력,공간지각,이해화표현 논리사고까지 기르는것이 학습목표입니다.

얼마만에 보는 선분 직선인지

선분ㄱ,ㄴ 과 선분 ㄴ,ㄱ 이 다르다는것 기억하고계시죠?

직선은 양쪽으로 끝없이 쭈욱~~가는거

선분은 두점사이의 곧게 이은 선을 뜻하는것

우와 간만에 보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게 2학년때 배웠던거네요 ㅎㅎ

아이가 조금 헷갈려해서 선분하고 직선을 그어가며 설명해주고

알고 있나요? 설명보고 한눈에 알아보던 데요~

간단명료하게 잘 씌여있었어요.

문제 풀이 한걸 채점하려고 보니 아 이게 왜 사고력 문제집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림에서 선분찾기. 별하나에 동그라미 5개 준 저거..우와

애가 하나씩 세가면서하는데 제가 다 헷갈리는 거 있죠.

그리고 좋았던 건 맨뒤쪽의 붙임딱지를 이용해서

붙여서 만들다보니 확실히 도형은 시각적으로

보면서 만지면서 하니 금방이해를

하겠구나 했어요. 부록 꼭 있는 책을 해야하는 이유!

 

 



모양대로 쌓기 개수세기 쌓은모양그리기

여러방향에서 본모양 붙여만든모양 구멍뚫린나무찾기등 다양한

유형의 사고력문제를 풀면서

관찰,기억,공간지각,유추,비교,분석적사고,변형,연역적사고분석능력

의사소통,상황분석능력까지

생각의 부분을 넓혀주는 쌓기나무

도형을 좋아하는 아이가 그중에서도 제일 자신있어하는

쌓기나무 부분이예요.

쌓기나무에서는

어려서부터 가베 , 레고를 가지고 놀아서

공간감이 좋은건지 작년에도 쌓기 놀이 부분은 잘한다 싶었거든요.

요기서는 얼마나 초집중모드인지 세월아 네월아

수학문제 연산문제집 푸는 아들 어딨냐고 놀렸다니까요.

완젼 금방금방 너무 재밌어하고

게다가 붙임딱지로 똑같이 하라고 하니

스티커도 붙인다고 즐거워 합니다.

쌓기부분 얼마 안남았는데 순삭 할 분위기예요 ㅎㅎ



도형 나누기에서는 똑같이 나누고 조건에 맞춰 나누기

도형만들기 들을 하고 관찰 복합적 사고유추 귀납적사고 논리적사고 등을 할수 있는

생각의 힘을 키웁니다.

그림이 색색으로 되어있어 한눈에 띄고 하고싶은 흥미를 끄는 것같아요.

조건에 맞춰 나누는 것을 하면서

나누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고

과일이 이라던지 도형이라던지 여러가지를 통해서

다양한 문제를 풀이하며

한번씩 하기싫어지는 분위기를 환기시켜준다고 해야할까요?

요건 다른거네 하면서 그만할듯 계속 하게 만들어요.

도형에서 빠질 수 없는 칠교놀이로 하는 것도 있어요


도형퍼즐이 마지막인데요.

도형 겹치기 종이접기 도형배치하기 등 도형 퍼즐에 관한 다향한 유형의

사고력을 키우는거예요.

이부분도 아이가 즐겁게 할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종이 접기 싫어하는 아이가 없지 않을까 해요.

요기선 공부하면서 종이접기로 보면서 하니

좋을것 같네요.

겹친모양과 생종이를 접는 모양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지는 것까지 배우고요

긴종이를 접은 모양 찾기를 보고 접은 모양을

생각해서 틀린모양을 찾는건 관찰도 잘해야되고

우와..겹친모양을 보기로 해놓고 문제를 보니

한눈에도 문제가 보여서 문제안읽고 풀이하면 어쩌나 걱정이긴해요.


 

도형에 사고력이 더해진

상위권 도형 960을 체험하면서

"도형은 이거 풀기 전에는 쉽기만 했는데 도형이 어려운거였어."

혼자 중얼 거리더라구요.ㅋㅋㅋㅋ

도형을 쉽게 봤다가 한방 훅 들어오니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 하더라구요.

나름 신선한 충격을 먹은것같아서

저는 나름 수확을 얻었다 생각을 해요.ㅎㅎ

체험하면서 2학년 부분인데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으로 시작하더라구요.

선분 직선 부분인데 자기스스로 해보겠다고해서

앞에 짧막한 설명 보고 풀었고

도형도 선으로만 배우다 면이 섞인 문제가 나오니

헷갈려서 어렵다 느끼지 않았나 생각했어요.

일단 풀고 틀리게 두고

틀린문제는 스스로 다시 생각해보고 안되면

같이 풀었어요.

아이가 문제를 대충읽고 푸는 버릇이 여기서도 나타나서

걱정이였는데

그간 문제를 끝까지 안읽고 답을 써도

그게 맞았던거죠. 그러다 문제가 조금

어려워지기 시작하면서 문제를 끝까지 안 읽게되서

틀리는 거라는걸 스스로 알게되었어요.

다시풀면 문제를 소리내서 읽고

틀렸던 답을 바로 맞추니까요

이 습관이 없어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맞길 바라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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