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몬 같은 해결사가 되자
아이에게 선택권을 부여하고 책임감도 길러주고 자기 주도성, 의견존중까지 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이예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 할 수 있도록
여러 선택지에서 고르게 하는거죠.
이때 주의할 점은 개방적질문은 혼란을 주기때문에 주의해야해요.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주도성이 강한 아이는 어디서든 자신의 입장을 당당하게 말하고 내세울 힘도
발휘할수 있다고 하니 더할 나위없지요.
아이가 어려움에 부딪힐 기회조차 주지 않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의 인생에서 고난의 비가 내릴때 그비를 피하는 방법이나
덜 젖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아이가 스스로 할 기회를 주고 늦더라도 기다려주는 것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
작은 성공의 기회를 주어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고 큰성취감의 밑바탕을 만들어주는 것
적절한 기대와 칭찬을 해주는 것
자기조절력을 기르고 연습하는 일이 처음 부터 안되더라도
부모가 도와주고 일상속 습관이 되도록 기다려준다면
아이가 스스로 할수 있게되고 역량이 단단해질 거예요.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것들이 느껴지는 공감이 많이 되는 책이였어요.
서툴러도 늦어도 괜찮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시작해볼까요?
조금 더 나은 엄마가 되기 위한 아이와의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