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고가의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아이가 있어서
학교에선 스마트폰 금지가 되어 핸드폰을 들고올수가 없어요.
6학년 많은 형들이 교장선생님께가서
이야기를 해봤지만 무용지물.
이번엔 삼총사가 나섰어요. 교장선생님과의 독대.
스마트 폰이 가진 좋은점과 나쁜점을 서로 이야기 해보기로 했지요.
교장선생님을 설득하면 핸드폰을 들고다니게 해주신다고 해요.
과연 아이들은 어떻게 교장선생님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성공할까요? 실패할까요?
스마트폰은 즐거움을 주죠. 도움을 주기도 하는건 분명해요.
사진기 녹음기 인터넷 전화까지 필요한것을 한번에 해결해주기도하고
앱을 사용해서 안되는게 없을만큼 뭐든게 다되는세상인건
당연하죠. 하지만 그래서 중독성이 있죠.
어른도 스스로 컨트롤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아이들의 경우 더 많이 그렇겠죠.
스스로 잘 조절하면서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
이책을 통해서 배울수 있답니다.
재밌고 익살스런 표정이 살아있는 삽화와
학교생활이 실제처럼 느껴지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생각하고 배우는 기회를 주는
"스마트폰 전쟁" 입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