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놀이 일력 365 (스프링)
김지영 지음 / 다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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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서 매일보고 싶을 일력이네요.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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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X 렛츠런 1 : 프랑스
김덕영 그림, 김정욱 글, 강경수 원작, 사이드9 만화 / 시공주니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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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을 아직 보지 못했는데 처음 만화로 접하는 코드네임도

재밌는걸로 봐선 분명 재밌을것같아요.

글책으로 몇년전에 빌렸었는데 아이가 시기가 안맞았던건지

두껍다고 지레 싫어했었거든요.

이번에 만난 시공주니어의 코드네임은 줄글책에 대한

흥미까지도 끌어올려주네요~ㅎㅎ

전 그림이나 색감이 일단 눈에 띄더라구요.

아이들이 보는 것이다보니 그런것도 신경 안 쓸수 없는데

역시나 시공주니어! 파랑 파랑이 색감이 너무 예쁜 학습만화랍니다.

세계역사문화 첩보액션! 티비에서 나오는 주인공들보다

훨씬 귀엽다고 하면서 만화가 더 낫다고 하는 아입니다.

저는 만화로는 못봤는데 아이는 알고 있더라구요.

초4이다보니 이제 한국사도 공부해야할것 같고 세계사도

보여줘야 하는것 같은데 영상도 한계가 있고

책도 재미없고 복잡하면 안보려드니

제일 쉽게 재밌게 시작해야 관심이 생길것 같아요.

그러기에 좋은 방법이 학습만화가 아닐까 해요.

학습만화는 보여줘라 말라 말이 많지만 전 어렵게 시작하느니

재밌게 보다가 즐거워지고 관심을 갖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프랑스편의 코드네임은 충분히

끌릴만한 소재였답니다.

강파랑과 바이올렛요원이 시간여행으로 역사를

맘대로 바꾸고 어지럽히려는 ? 자기맘대로 주무르려는 악당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악당은 악당답게 자유자재로 모습을 변화하는 능력까지 있어요!

과연 카멜레온을 막을 수 있을런지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한순간 한순간 고비를 넘기면서 성장하는 못브이 보이기도하고

바이올렛의 리더쉽?너무 멋지던걸요~ㅎㅎ


 

 

문화노트 역사신문, 볼거리도 다양하게 담겨있어서

만화이면서도 곳곳의 문화도 , 건물도 느낄수 있는 내용이랍니다.

 

단숨에 읽고나서는 다음책은 없냐고 묻네요 ㅎㅎ

아직 출시 되지 않아서 기다려야 할거라고~ 했더니

그럼 코드네임을 빌려볼까 하고 말하네요~ㅎㅎㅎ

아이들을 위한 세계문화 시리즈! 시공주니어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보며!!

어서 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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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외국인과 스몰토크 - 상대의 마음을 여는 4단계 대화법
Mr.Sun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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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만나면 말을 건네보고 싶은데 뭔가 도움을 바라는 눈길로 쳐다볼때는

특히나 더 한마디 건네 뭔가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 그런데 짧은 영어실력으로 질문도 못알아 들으면 어쩌지?

대답을 못하면 어쩌지 하고 자꾸 움추려 들게 되는듯하다.

그러다 문득 든생각이 포인트되는 질문에 대한 답을 간결하게

대답해주면 안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가끔 한번씩 길에서 만나는 외국인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는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졌다.

 

내가 원하는 말을 제때에 해보고 싶어서.

해외여행에서 필요한 말을 건네고 제대로 된 문장을 이야기해보고 싶어서!

그런 영어공부에 대한 마음이 사그러졌다 잊혀질때쯤

다시금 만나게된 처음 만난 외국인과 스몰토크 책이다.

그래서 더욱 반가웠는지도 모르겠다

외국인과 스몰토크라니.. 게다가 처음 만났는데?

이러다 너무 잘해서 영어 잘하는 걸로 오해하는 건

아니겠지?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며 책을 펼쳐보니 은근 재밌다!

말이 짧고 어색해되 괜찮다고?

바빠보이는 사람피하고 여행객들을 노려서 이야기해보라는 팁

그림과 같이 에피소드가 진행이 된다.

그리고 두사람의 대화가 시작되는데 대화내용이 하나도 어렵지않다.

엥?? 다 읽어지고 어렵지도 않은데?

아이도 읽어보더니 쉽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페이지에 계속된 대화가 이어진다.

아이말로는 대갈장군 그림으로 ㅎㅎ번개맨 닮았다나?

그래서 더 친근해보이는 두사람의 대화가

이어지고 그속에서 숙어나 단어정리가 필요한부분은

따로 체크가 되어진다.

다양한 상황이 담겨있어서 상황에 대한 것이 같이 느껴지는데

저자는 그 상황을 즐겨야 영어가 재밌고 친근하게 느껴지는것이라고

그 상황을 먼저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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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똥이 에너지가 된다고? - 쓰레기에서 찾은 에너지 이야기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19
우설리 지음, 문대웅 그림 / 썬더키즈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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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똥이 에너지가 된다고?

썬더키즈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19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자원. 그자원을 만들기위해서

필요한 재료들.. 그러면서 생겨지는 여러가지

폐기물 그리고 오염되는 지구

어쩔 수없는 선택이라고 하기엔 지구가 너무 많은 오염이 되어있고

지구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게 되었어요.

사람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대체할수있는것을

찾아야겠죠? 어떤식으로든!

그런데 똥이 에너지가 된다는것은 생각을 해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제목부터 신선하다고 생각했죠.

이책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와요.

비닐봉지가 돌아가는것은 결국 석유라고 ? 이게 무슨말이지

비닐을 석유로 되돌릴 수있다고?? 분리수거를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티비에서 나오는건 분리수거했어도 사용되는 양이

적고 정말 깨끗한것만 된다고 해서

그런 비닐이 석유가 된다는 생각은 못해봤거든요.

만화컷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이야기를 진행해서 아이들이 보고싶은 마음을 만들어주어

자연스럽게 읽게되는 책인듯해요.

 

게다가 다양한 생각지 못한 재료들의 에너지화는

몰랐던 이야기들이 많아서 더 신기하고

유익하게 다가오기도했어요.

이런게 이렇게도 되는구나 하는??

그냥 해외에서 그런가부다 했으면 먼 이야기 처럼 느껴졌을것같은데

우리나라이야기도 있고 해외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더

실질적으로 다가온것같아요.

그리고 사진과 함께 보여주니 시각적인 효과도 배가 되는것같고요

쓰레기 라고 막버릴것이 아니라

분리수거를 꼼꼼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더 강해지고

이런 분야의 계속적인 연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하게되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도움이 될만한 책이네요.

환경을 위해서. 아이들의 미래를위해

꼭 읽어보길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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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비건 베이킹 나의 작은 디저트 가게 1
주선화 지음 / 용감한까치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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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먹어볼까했는데

아무래도 안 먹어보던건 잘 안시켜지더라구요.

아이가 궁금해해서 오트밀을

한번 사봤는데 따뜻물에 넣어서 불려 먹는 형식이였어요.

아이도 영~ 별로였던지라 오트밀에 대한 기억이 영~~

처음에 접할때의 기억이 좋아야 하는데 잘못 경험한지라

맛있게 접하는 방법을 고민했어요.

오트밀이 건강하다고 하니까요~

그러던 와중에 만난 오트밀 비건 베이킹~

오트밀로 베이킹을 한다고?? 생소하긴했지만

베이킹이니까 오트밀도 밀이니까 가능은 하겠구나 했지만

갈아서 쓰나? 밀가루같은 형태로?? 파는게 있나?궁굼하기도 하더라구요.

버터, 우유, 계란, 밀가루, 동물성을 다 제외시킨

비건 베이킹이라는 것에서

비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반겨하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베이킹도구, 베이킹 재료, 동물성 재료 대체제, 베이킹 기초지식까지

빼곡 하게 채운 내용이 얼마나 이책에 애정이 있는지 느껴지기도 했어요.

비건 베이킹이라 두부, 아마씨, 두유, 전분?

다양한 재료들이 낯설기도 하면서 신기하더라고요.

설탕도 비정제된 설탕을 써야만 비건이라고 하네요.

 

 

혹시나 비주얼이 떨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사진을 보는 내내 아이가 너무 맛있겠다며 정말

이게 다 맛없는 오트밀로 만든게 맞냐고 몇번이나 물어보더라구요.

그런것 보면 비주얼은 일단 합격인거죠?

먹음직스런 사진과 함께 소요시간 , 오븐온도, 필요도구,

다른제빵책과 다르게 보관방법과 기간이 있는게

특이했어요.

그리고 신기했던건... 재료를 다넣고 갈아서 하는 방식이라

어려울게 하나 없는 과정에 너무 간단해요!

아이가 자기도 할 수 있겠다고 할만큼이요.

섞어서 틀에 넣어 굽는거 이정도는 누구나 쉽게 베이킹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대부분의 베이킹이 갈고 섞어서 오래도 섞지 않아요.

계란 버터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그럼에도 비주얼 훌륭하고 맛도 좋은

비건 베이킹이 완성된다는게 놀랍네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티라미슈까지 섭렵하다니~!!

쿠키나 타르트까지 두루두루 다양한 과정이 담겨있고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겨울방학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아이와 같이 해보려고요.

건강까지 생각한 베이킹!이보다 더 좋을 수가!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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