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위해 찾아온
이들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곳까지 날아오른
슈퍼노멀이다.
그러나 그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매일
아침
일반적인 시련과 가슴 아픈 일들을
겪었다는데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회복탄력성이 좋은 성공한
슈퍼노멀들의
과거 유년시절 이야기를
들어보고
또, 현재의 시련을 어떻게 싸워나가고 있는지를
통해
오늘 우리 각자에게 닥친
시련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도전을 주는
책이다.
9살 샘에게 닥친 부모의
이혼,
그 후 아버지뿐 아니라 하나님과 산타클로스
마저
자신을 떠났다는 상실감을
겪는다.
1976년에 발생한 치우칠라 유괴
사건과
아버지가 알콜중독자였던 에밀리를 통해 들여다
본
숨기고 싶은 비밀,
그 외에도
학교 안에서의 따올림, 정신질환을 앓는
부모,
형제자매간의 다툼, 형제자매 중 장애가 있는 경우,
부모의 죽음, 정서적 학대, 성적 학대
등
유년 시절에 겪는 고통의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슈퍼노멀들들의 사례를 통해
저자가 말해주는 인상깊은 역경 극복법
몇가지를 정리해 본다.
-내 인생을 리부팅하라
- 고백은 정신과 신체 건강에 이롭다
- 타인을 도우면서 자신을 돕는다
- 최고의 복수는 행복하게 사는 것(반면 교사로
삼기)
- 결국 사랑이다(사랑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