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 강력한 웹 2.0 서비스를 만드는 13개의 키워드
정유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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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웹에 발 담그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Web2.0이라는 멍멍소리같은 이야기를 실제 구현하고 있는 사이트 소개를 통해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중간 중간 요점 정리하는 부분을 빼면 사실 수필이라고 해도 될 만큼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데 아~ 그 놈의 책쟁이들이 그렇게 만들었을 것이다. 내용은 쉽게 읽으라고 만들어 놓고 구성과 제책은 웹 관련 메뉴얼 처럼 만들어 놓았디. 판형이 크고 ALL 컬러이니 책 값은 우라지게 비싸다.  

웹을 잘 모르는 일반인도 읽은만 하다. 특히나 사람들이 떠드는 웹2.0이 뭔지 몰라 걱정스런 마케터들에게는 개념 잡기에 딱이다.

내용 중에 일부 기술적인 이야기도 나오지만 절대 엔지니어나 디자이너들의 실무를 위한 책이 아니니 걱정 마시라~

그런데 비싼건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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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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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언가를 제거하거나 생명을 앗아가야만 한다면 그렇게 할 용기를 제게 주소서~
빛의 전사에게는 그런 용기도 필요하다.

우리의 인생은 절대로 간단하지 않다. 여러 인간관계가 사건의 얽혀서 단순히 어떤 것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거니와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

그러다 보니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는 어느 쪽에 치우쳐서도 안될 것이며 섣부르게 좋아라 할것도 실망할 것도 없다.

늘 진지하데 너무 무겁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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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콘서트 2 - 우리 동네 집값의 비밀에서 사무실 정치학의 논리까지, 불확실한 현실에 대처하는 경제학의 힘 Economic Discovery 시리즈 2
팀 하포드 지음, 이진원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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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에서 저자가 스타벅스 커피가 비쌀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정성것 설명하더니 이 번에는 더 방대한 분야를 경제학자로써 이성적인 서택론을 펼친다. 빈둥 빈둥 노는 직장상사가 돈을 많이 받는 이유, 여성의 사회 활동의 여성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합리적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의 모든 주장은 경제적으로 훨씬 유리한 쪽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결과라고 한다.
그럴듯 하다. 재미있다. 그런데 이런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데는 통계라는 무기기 꼭 필요하다. 아주 개별적인 상황까지 일반화 시키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 통계를 바탕으로 사물을 바라보기 때문에 미처 통계에 반영되지 않은 변수는 경제학자의 마음 변두리에서 살짝 껄그러운 자투리가 된다.

그렇다고 이들이 개소리를 한다거나 틀여 박힌 소리를 하는 지루한 사람들이라는 것은 아니다. 복잡하게 얽힌 현상을 대 분류 할 수있는 단초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잘 이해하고 바보처럼 휩쓸리지 말고 나의 길을 가자... ㅋㅋㅋ

글을 읽은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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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이야기 - 태양, 지구, 그리고 아홉 이웃들이 펼치는 눈부신 역사와 과학과 낭만의 드라마
데이바 소벨 지음, 김옥진 옮김 / 생각의나무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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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은 천문학책, 다양한 형식을 태양계 가족들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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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이야기 - 태양, 지구, 그리고 아홉 이웃들이 펼치는 눈부신 역사와 과학과 낭만의 드라마
데이바 소벨 지음, 김옥진 옮김 / 생각의나무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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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책이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쉬운 책이긴 하지만... 그래서 내용은 분명히 태양계 행성에 관한 책이고 태양계의 이야기도 천문학의 한 범주이라고 한단면 이 책은 분명한 천문학책이다. 어렵지 않냐고? 전혀, 전혀 어렵지 않다. 필자는 어려운 기초 과학에 대해 알기 쉽게 글을 쓰는 전문 작가이고 이 책 역시 다양한 형식을 빌어 재미있게 각 행성을 설명하고 있다. 화성은 화성에서 떨어져 나가 지구에 묻혀있던 운석의 독백으로, 다른 행성은 유명한 천문학자가 어느 아마추어 천문가에게 보낸 편지 형식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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