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작가가 되고 싶어요 1 몸 좀 풀고 갈까요? - 90일 완성 책쓰기 시리즈 1 / feat 실천 워크시트 90일 완성 책쓰기 시리즈 1
김태윤 / nobook(노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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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90일 완성 책쓰기 시리즈'라는 부제를 달고 최근 출간된 전자책 입니다. 여느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과는 달리, 특정한 아카데미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책을 스스로의 힘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출간되었으며, 이는 책의 표지에서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는 이 책의 목차인 동시에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와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 책을 쓰고 싶은데 나 혼자 가능할까요?

  • 책을 쓰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 책쓰기 오해 와장창 깨기

  • 책을 쓰면 돈이 될까요?

  • 책 쓰기 아카데미를 꼭 가야 하나요?

결론적으로, 저자의 말에 따르면 책을 혼자 쓰는 것은 당연히 가능하며(단, 단기간 3개월 내에 끝내야 함), 책을 쓰기 위해서는 3개월 중의 2개월을 자료를 조사하는데 사용해야 하고, 책을 쓰기 위해 반드시 전문 자격이나 학문적 성취를 이루었을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아가, 자신의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저자가 알려주는 기준에 부합하는 아카데미를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제안합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궁금했던 점은, 책 출간시 작가에게 제공되는 수익과 관련된 부분이었는데, 일반적으로 초보 작가들은 매출의 8%를 받는다는 점, 요즘 초판은 약 1천부 정도 발행하기에 실질적인 소득은 그리 크지 않는다는 점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출판업계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 책을 쓴 저자는 이미 9권의 책을 출간한 이력이 있으며, 평범한 일반 직장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자는 마치 자신의 말을 증명하듯이 작가로서의 꿈을 품은 사람들에게 도전적이고 실용적인 길잡이를 제시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책을 완성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그러면서도 각자의 독특한 창작 과정을 존중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촉진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 책은 실천적인 측면에서도 탁월합니다. 저자는 작가로서의 습관을 만들기 위한 조언부터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늘의 워크북'이라는 카테고리를 매 파트별로 제공합니다. 이를 통하여 독자들은 작가가 되기 위해여 자신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작가로서의 모습을 점점 가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내용의 직관성입니다. 저자는 복잡한 작가 이론이나 어려운 용어를 피하고,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합니다. 따라서, 이 책은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기억할 점은, 이 책은 단지 지침서일 뿐이며, 결코 성공을 보장하는 마법의 공식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작가로서의 성장은 개인의 노력과 경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총평하자면, 이 책은 작가로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귀중한 안내서입니다. 작가로서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면서도 개인의 창작 과정을 존중하고 자유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다만,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직 몸풀기 단계에 해당하기에 좀 더 구체적인 정보들은 이어지는 책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언 부언하지 않고 핵심만을 설명하는 방식이 다음 권을 기대하게 하는 포인트입니다.)

이 책은 작가가 되기를 바라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출발점이 될 뿐만 아니라 작가로서의 여정에서 지속적인 동반자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 막연히 작가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는 사람이나, 작가가 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 중인 독자들이라면 잠시 시간을 내어 읽어 볼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때로는 속도 보다도 방향이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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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고 싶은 나에게
백선영 지음 / 천그루숲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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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은 우리가 수시로 맺는 일상적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작성한 저자는 한양대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전문가로, 현재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한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저자는 이 책을 펴내기 앞서 '관계'라는 키워드와 관련된 책을 두 권이나 작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꾸준히 '관계'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데 주력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한국 코치 협회 인증 전문 코치로 활동 중이며, 2022~3 기업교육 명강사에 선정되기도 한 저자의 관계를 다루는 비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우리가 관계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기이해 행위를 통해 나 자신을 스스로 돌볼 줄 안다는 것이며, 그 외에도 '애착'의 형태로 발생되는 유형을 이해함으로써 관계에 대한 자신의 욕구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확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아가 스스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힘의 원천인 자존감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자기가치감 및 자기효능감을 높여야 합니다.



이어지는 두번째 챕터에서는 '감정'을 주제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법과(자기공감), 내 감정을 수용하는 법 그리고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법, 즉 욕구를 다스리는 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내합니다. 특히 이 챕터에서 인상깊었던 점은 바로 '감점 라벨링'이라는 개념이었는데, 이는 감정 상태를 언어화 함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좀 더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감정을 회피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정서를 명명함으로써 감정을 적극적으로 보듬어 다시 잔잔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후,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심리학적 문제들(가면증후군, 번아웃, 자기연민, 자기자비, 인정욕구)에 대하여 자세하게 다룬 뒤 관계를 바꾸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나아가 행복한 삶을 위해 독자들이 갖추어야 할 마음자세를 설명함으로써 저자가 책을 통해 강조하고 있는 '관계를 다루는 법'에 대한 비법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의사소통 기술을 개선하며, 갈등을 해결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각 이론과 기술은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으며, 실제 사례와 예시를 통해 심리학적 개념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들이 이론을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각 챕터의 소 주제들을 설명하고 난 후 별도의 '셀프 케어 노트'를 마련하여, 독자들이 책을 통해 배운 개념을 자신의 상황에 적용하고 결과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독자들은 이를 통하여 자신의 관계에서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을 식별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심리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독자들에게도 용이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복잡한 이론이나 전문 용어를 최소화하고, 일상적인 예시와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으며, 심리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관계 변화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는 책을 통해 다양한 관계 유형과 상황을 다루고 있어서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넓은 범위에서 유용합니다. 가족 관계에서부터 직장 동료와의 관계까지,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심리학적 원리와 도구를 적용하여 어떠한 관계에서도 성공적인 변화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총평하자면, 이 책은 심리학적 이론과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독자들에게 관계 개선에 필요한 도구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종합 실천서 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더욱 건강하고 의미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실제 삶 속에서 관계 개선을 위한 부단한 실천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관계 맺는 방법을 잘 몰라 다양한 관계에서 갈등, 의사소통 문제, 불신 등을 경험하여 심리적인 압박이나 스트레스를 자주 겪고 있는 사람들이거나, 현재 상담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시간을 내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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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입속사용 설명서
공정인 지음 / 늘푸른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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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모들을 위한 탁월한 치과 육아 가이드로서, 아이들의 구강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과 일상적인 육아 시나리오에서의 치아 관리 전략을 제시합니다. 뿐만아니라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실전 관리 지침을 제공하고, 어린이의 건강한 웃음과 발달에 필수적인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구체적인 책 내용의 소개에 앞서 저자의 이력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단국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석박사 과정에서 예방치의학을 공부하였고, 치과에서도 후속조치인 치료보다는 예방진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사에 해당합니다. 즉, 저자는 책을 통해 치료방법 보다는 예방 전략, 올바른 식단 및 영양 교육, 정기적인 치과 검진의 중요성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모들은 아이들의 구강 건강을 미리 예방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점은, 한번 충치는 영원한 흔적을 남긴다는 부분이었는데, 영구치를 보호하기 위하여 영구치의 홈이 깊은 곳을 메우는 방법인 '실란트'를 통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는 부분이었는데, 이와 같은 조치를 통해 칫솔질로 깨끝하게 닦기 어려운 부분을 관리하기 용이하게 함으로써 충치를 원천 차단하고 이후 금을 씌운다거나 크라운을 하는 등의 시술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유익한 정보라 생각 되었습니다.)

나아가, 이 책은 어린이의 치아 관리 방법에 대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책은 임신전/임신기에서 부터 신생아~5개월, 6개월~5세 그리고 6세~12세 이르기까지 치아의 발달 과정을 기준으로 파트를 구분하고 있으며, 각 파트에서는 특정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챕터들을 통해 치아관리의 A부터 Z까지 모든 관리 정보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부 사항과 함께 사례 연구 및 유용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부모들이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육아 시기마다 구강 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주의점을 알려줍니다. 유아의 칫솔질 방법, 올바른 치약 선택, 영양 교육 및 구강 위생 관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팁이 제공됩니다. 이러한 실용적인 가이드는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의 구강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나아가 전문 용어나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며, 많은 부모들이 치과 관련 주제에 대한 걱정을 갖고 있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심하고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 책은 치과 건강에 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부모들은 종종 구강 건강을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아이들의 치아 건강이 전체적인 건강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며, 부모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현재 아이의 치아 발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열심히 관리하고는 있으나 정확한 지식 없이 단편적인 양치질만을 시키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유하는 바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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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입속사용 설명서
공정인 지음 / 늘푸른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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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관리는 단순히 양치질만 잘 하면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필독해야 하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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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천년손이와 사자성어 신비 탐험대 1 -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자성어를 찾아라! 교과서가 쉬워지는 잼공 시리즈
김성효 지음 / 리틀에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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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한자어와 사자성어를 친숙하게 배울 수 있도록 작성된 책입니다. 다만 책의 내용 소개에 앞서 작가 소개를 먼저하자면, 이 책의 작가는 대한민국 45만 초등 교사들의 멘토이자 초등 교직 경력만 26년차인 베테랑 교사입니다. 그리고 이미 이 책을 작성하기에 앞서, 부모 교육서(초등공부,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긑내라), 어린이 동화(선생님, 걱정말아요), 교육멘토링(학급경영 멘토링, 교사의 말 연습) 등 20권이 넘는 베스트셀러를 펴낸 베테랑 작가이기도 하며, 작가는 이러한 자신의 주특기를 십분 활용하여 꼬마신선 천년송이의 모험을 중심으로 한 독특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야기는 악당 매화단이 등장하여 닥락궁 도술학교에서 도술을 익히고 있는 꼬마 신선 천년손이와 그의 스승을 공격하면서 시작됩니다. 매화단의 목적은 바로 닥락궁을 지키는 신비한 힘인 '깨달음의 두루마리'를 훔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매화단과의 격렬한 싸움에서 깨달음의 두루마리가 반으로 찢어지고 적혀있던 글자들은 황금 빛줄기를 타고 세상 밖으로 뻗어나가게 됩니다. 두루마리에서 떨어져 내린 글자들은 만년 얼음동굴 여기저기에 어수선하게 흩어져 있었고, 천년손이와 자래, 수아는 글자들의 이름을 맞추면 두루마리에 글자들이 빨려들어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승님으로부터 글자들이 네 개씩 모여 새로운 뜻을 만들게 되는데(사자성어) 그 쓰임을 정확이 깨달은 경우만 두루마리를 이용하여 도술을 부릴 수 있다고 설명 합니다. 그리고 천년송이는 스승님으로부터 깨달음의 두루마리를 다시 완성하는 임무를 부여 받고 용족인 친구 자래, 구미호족인 수아와 함게 사자성어들을 찾으러 모험을 떠납니다.



작가는 각각의 장마다 주요 내용을 함축하는 사자성어를 목차로 만들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천년손이의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각 이야기는 저자의 창의력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어와 사자성어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나아가, 이 책은 사자성어의 의미와 사용법을 쉽게 설명하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단어를 외우는 것뿐만 아니라, 문맥에서의 적절한 사용법을 이해하게 됩니다. 또한, 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션과 다양한 시각적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이야기에 더욱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첨부한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각 페이지마다 생동감 넘치는 색상과 재미있는 그림들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텍스트와 일러스트레이션은 조화롭게 배치되어 어린이들이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읽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한편, 책의 부록으로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실제 사자성어를 보기쉽게 정리해 두었으며, 이를 통해 책에서 다루었던 사자성어들을 쉽고 빠르게 반복할 수 있도록 구성해 두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한자어와 사자성어를 친숙하게 만들어주는 이 책은 어린이들의 언어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비한 한자어와 사자성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언어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발견하고, 그들의 언어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면서도 즐거움과 흥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현재 한자 공부를 하고있는 학생이나, 한자가 어려워 선뜻 공부를 시작할 수 없는 학생이라면, 이 책을 통해 한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흥미와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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