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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는 대학 생활 - 슬기로운 당신을 위한 진로 백서
홍기훈.김도경 지음, 김벼리 그림 / 북카라반 / 2024년 6월
평점 :

대학시절의 낭만.
그건 입학과 동시에 참 많은 부분이 공기중에 흩뿌려지듯이 사라진다.
25녀 전. 한창 경기가 좋지 않았던 시절 대학생활을 했다.
하지만 요즘에도 크게 다르진 않다. 날이갈수록 삶은 팍팍해지고 대학졸업도 전에 공무원시험부터 준비하는 그들.
왜 이리도 그들의 삶은 힘든 것일까. 이 힘듦은 직장생활을 하는 나에게는 이제 막 입사한 후배들을 봐도 느껴진다.
첫 월급을 받아도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자금여유가 없고 일부는 부모님의 빛을 상환하느라 본인에게는 정작 투자를 하지 못하는 상황도 보았다.
중년의 나이로 후배들의 이렇나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선배로써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든다.
한편으로는 이 책을 읽는 젊은이들이 나만 힘든 것이 아닌 우리모두가 경험하고 있는 이라는 위안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종의 안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요즘 젊은이들의 애환을 알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책이었다.
인생의 한번뿐인 그 젊음을 그저 힘들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래도 긍정적이고 활기차게 인생을 살아가는것이 좋지 않을까!
대학생활에 대하여 아주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다룬 책이다.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몰랐던 재미난 스토리가 이다지 많았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또한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갓 대학을 졸업하고 인턴으로 들어간 꽤 규모가 있는 대행사였는데 신입인 나에게는 모든 것이 흥미로웠다.
실시간으로 변화는 트렌드가 맞추어 이미 다 찍어놓은 광고의 컨셉을 바꾸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 일이 이어지는 굉장히 바쁘게 실감나게 돌아가는 영역이었다.
짧은 1년의 시간이었지만 내 인생에 있어서 재밌고 익스트림하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된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 대학을 진학하고, 진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굉장히 친숙하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도록 많은 사진과 도표 그리고 재미난 자료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지식도 얻으면서 재미나게 술술 읽히는 내가 꼭 원하던 책이라고 생각했다
재미난 대학생활을 하며 앞으로 진로에 대하여 심도있게 고민도 하고,
꾸준히 게으름 피우지 않고 다변화하는 트렌드를 공부하며 나만의 강점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넓고 재미난 것은 많으니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