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답게가 아니라 나답게 - 언제라도 늦지 않다고 말하고 싶었다
원현정 지음 / SISO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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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이답게가 아니라 나답게

원현정 에세이
시소출판사

나이답게 사는게 무엇일까 또 나답게 산다는 것은 또 뭘까? 하면서 이책을 펼쳐본다.

나도 이제 마흔을 넘긴 나이가 되었다. 마흔을 불혹이라고 이야기 한다. 불혹이란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데 난 아직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이 책도 제목에 끌려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 이 책을 쓰신 작가님은 사회학도 전공하였으나 미국에서 보석 감정사 자격증을 따시고 장신구 디자인도 전공했다. 주얼리 디자이너 갤러리 큐레이터 수필도 쓰기고 다재다능하신 분이다 그러던 중 인생의 전환기를 맞아 코칭도 공부를 하시게 된다. 라이프 코치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셔서 인생상담도 해주시고 강의도 하시고 계신다. 나도 기회가 되면 코칭 교육을 받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을 읽는 내내 나보다 한 10살정도 많으신 언니가 너그럽게 타이르듯 충고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20살때는 공부하고 취업하느라 바빴고 30대에는 일도 하고 취미생활에 즐거움에 빠져 지내느라 친구들에 비해 결혼이 늦어서 40대에는 육아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다.

에세이는 나의 삶을 돌아보고 남들의 삶은 어떤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또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자주 읽는 편이다,

나이가 들어가면 좋은 점이 있을까? 경험치가 쌓이기 때문에 어떤 일에 있어 두려움이 줄어들고 실패할 확률이 줄어드는 것 같다 그리고 어느 정도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 있을 거 같고 내 스스로 나의 삶에 책임을 질 수 있고 그만큼 시간이 쌓여 삶의 지혜가 내면에 녹아들었을 것 같다.

요즘 누구에게 조언이나 충고도 함부로 할 수가 없다.
"나때는 말야” 이러면서 자신의 지혜를 가르쳐 준답시고 충고를 할라치면 꼰대라는 소리 듣기 십상이다. 되도록 난 꼰대소리는 듣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다.

 

책속에서
외모를 치장하는 것보다는 내면을 돌보는데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래야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

우리는 사는데 꼭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참 많이 가지고 산다. 어쩌다 한번씩은 이사를 해야 묵은 살림이 정리가 된다.
 
생김새가 예쁘거나 못 생긴건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는 표정이 좋아야 한다. 누군가를 만났을 때도 밝은 기운을 내뿜는 사람이 좋다. 어떤 사람은 볼 때마다 즐겁고 에너지를 전달받는 기분이 든다. 반면 어떤 사람은 만나면 내 기를 모두 빼앗아 가는 듯 헤어져서도 피곤하다. 대화의 내용 탓도 있겠지만 태도나 표정의 영향도 크다.

 젊어서 실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진짜 어른은 바로 가르치려 들지 않고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다, 이제는 비켜줄 때가 되었다. 조언리라는 것도 상대방이 원할 때 해야 쓰임새가 있다. 원하지 않는 도움은 나의 오지랖으로 끝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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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행복한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쳐드립니다
연화민서 지음 / 굿웰스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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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 삶이 과연 행복한 삶일까?
살면서 이런 의문유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 같다.
다만 행복의 기준은 자신에게 있다는 걸 알면서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부러워하는 것에 지나쳐 불안을 스스로 키우고 있는것 같다
이책은 제목에서부터 나를 확 끌어당기는 느낌이었다.


나도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도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었다. "행복해지는 법을 배울수 있다" 이런 말만 들어도 기분이 확 좋아지는 걸 느낀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고 생계가 달린 직업을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는 경우를 자주 봐왔다 난 전업주부로 아이들을 보고 있어서 직격타까진 맞진 않았지만 작가님처럼 일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면 진짜 난감한 상황일것 같다.
하지만 이책의 작가님은 자신의 현실의 안주하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신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이책을 쓰시면서 수많은 감정들과 마주할수 읺었다고 하네요
속으로 정말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책속에서
우리는 감정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살아간다.
공감은 어떤 이가 이야기할 때 중간에 끊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해주는 것이다.

감정은 외적인 것이 아니다.감정은 내면 안에 저장된 패턴이다.나의 강점을 알아차리고 인식하고 살아야 한다.

회피하고 두려웠던 것들도 부딪히면서 분노하고 슬퍼하고 원망을 표출해보기도 하고 무의식에 숨기지 않고 스스로 소화를 해보려고 한다.

누군가가 자신을 중요한 인물이라고 느끼게 해주었으면 하는 모습도 우리에게 존재한다.

나의 상처를 마주하지 않았고 회피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적어내면서 혼자 힘들어했던 그때의 나의 감정을 다스려보면서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된다.

생각한 것보다 타인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는게 제일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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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 의상실 - 제1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입상 ㅣ 웅진 우리그림책 69
이사랏 지음 / 웅진주니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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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표지가 너무 예뻐서 한참을 보고 있었어요 우리딸은 공주가 사는 집이라며 무척 좋아했다.
빨간모자는 옷짓기를 좋아하는 친구에요
옷짓기를 너무 좋아해서 한번 일에 빠지면 다른 일을 생각 못할 정도로 옷짓기에만 푹 빠져지내고 있었어요
마을 두더지 반장님 꼬끼오 자매들 고슴도치가 자신들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빨간모자의 집에 왔지만 아무도 없어 쪽지와 편지만 남겨 두고 갑니다.
그러다가 옷감을 구하기 위해 외출을 하게 된 빨간모자는 자신이 옷을 만드는 동안 바깥 세상은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집에 돌아온 빨간 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 옷 만드는 일을 도대체 누구를 위해 한것인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구리가 옷이 터져 빨간 모자에게 수선을 부탁하게 되었어요
빨간 모자는 구리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그래서 구리의 옷도 만들어 줍니다.
누군가를 위해  옷을 만들면서 옷을 입고 다닐 다른 친구들을 생각하게 되요 그 후로는 빨간 모자의 의상실의 문이 활짝 열렸어요
다른 친구들이 입을 옷  친구들에게 어울릴만한 옷을 만들게 되었는데 빨간모자의 마음에도 행복이 찾아와요
세상은 혼자시 살아갈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 빨간모자는 의상실을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에게 꼭 어울리는 온을 찾아줍니다.
손님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빨간모자도 기뻐하며 더욱 옷짓는 일을 즐겁게 행복하게 할수가 있었어요
우리는 혼자서는 살아가기 힘들죠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고립 아닌 고립된 삶을 살고 있는건 아닌지~~
나 말고 가족 이웃들과 어떻게 소통하며 지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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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엔지니어가 될 거야 ㅣ BBC 과학 프로그램 진행자인 시니 소마라 박사가 들려주는 직업 이야기
시니 소마라 지음, 나자 사렐 그림, 박정화 옮김 / 바나나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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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북 신간 나는 엔지니어가 될거야  책을 아이들과 재미있게 봤습니다.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엔지니어라는 직업을 재미있게 풀어놓은 책이네요
이책을 지은 시니 소마라 박사님은 기계 공학자이시며 동시에 BBC 과학 프로그램 진행자라고 하시네요
우리 생활 속의 문제를 과학적이지만 쉽게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공학과 창의적인 사고를 할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신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면서 아빠의 직업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막상 아이가 "엄마 엔지니어가 뭐야?"하고 물으면 빨리 대답해주긴 힘든것 같아요

이책은 주인공인 세아가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날리는데 생각만큼 잘 날아가지 않았어요 그걸 본 할머니께서 세아와 함께 다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뎨 할머니의 종이비행기는 너무 잘 날아갑니다. 어떻게 된건지 궁금한 세아는 할머니와 여러 가지 상황에서 과학적 지식을 하나 하나 알아갑니다.
우와 할머니가 너무 멋져보이네요

세아랑 할머니는 엘레베이터를 타면서 엘레베이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매일 엘레베이터를 타면서
"엄마 전기가 있어야지 엘레베이터가 움직이지" 하고 먀기를 하는 것을 들었는데 아이들도 저도 막연하게 전기로 움직이는거겠지 라고만 인지하고 있었지 자세히 어떻게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이 책을 틍해서 알게 되었어요
엘레베이터는 전기모터 도르레 케이블 평형추로 구성이 되어  전기로 움직인답니다.
건설현장을 지나다 커다란 크레인을 발견하고는 세아는 어떻게 무거운 것을 크레인으로 들어올릴수 읺누디 무척 궁금해하게 됩니다.
할머니께서는 친절하게 전기모터와 평형추를  이용해서 크레인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이야기해주십니다.
어려운 용어들도 조금씩 나오지만 아이와 천천히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게 느꼇어요
전기모터는 자재를 들어올리고 평형추는 양쪽의 무게를 균등하게 배분을 해서 무거운 물건을 들수가 있다고 하네요.

할머니에게  질문을 하며 서로 대화를 나누고 함께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모습이 넘 보기가 좋았어요

우리 신랑도 직장에서 기계를 고치고 조립하고 부품을 갈아끼우는 일을 합니다.  "항상 저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힘든 일을 하는지 아냐고" 이야기해요
이책을 통해서 아빠가 하는 일이 조금은 힘들지만 중요한 일을 한다는 것을 우리 아들이 조금 알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불도저 포크레인도 등장합니다.
불도저는 크고 넓은 베토판이라는 철판으로 모래나 흙을 밀어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땅을 평평하게 만드는 기계라네요

놀이동산을 지나다 롤러코스트에 대해 이야기도 합니다.롤러코스트가 움직일려면 중력의 힘이 필요해요
중력은 행성이 잡아당기는 힘인데 정상에서 출발한 롤러코스트는 중력으로 인해 내리막 코스를 점점 더 빨리 에너지를 만듭니다.
할머니와 세아는 놀이동산을 지나 쇼핑몰에 도착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탑니다.
할머니는 에스컬레이터는 엘레베이터처럼 전기모터가 있어서 움직인다고 이야기해줍니다.
에스컬레이터는 엘레베이터처럼 전기모터가 있어서 계단 아래 순환 체인을 돌려서 계단을 움직이는 거라고 합니다.

카페에 간 세아와 할머니 그곳에서 와이파이 글자를 보게되요 와이파이는 무선으로 전 세계에 정보를 보내는 장치입니다
헤디 라머라는 미국의 여배우가 GPS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발명했습니다.

이외에 자동차 생산 공장의 책임자가 된 알리시아
많은 발명품을 개발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초고층 빌딩을 건설한 파즐루 칸 역시 멋진 엔지니어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엔지니어라는 직업에 대해서 잘 알수 있는 책이었어요엔지니어는 호기심과 열정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관찰합니다.

세상에 궁금한게 많은 우리 아들은 엔지니어 기질이 약간 있는것 같긴 하다 기질을 잘 살피면 나중에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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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부, 뭔데 이렇게 중요해? ㅣ 리듬문고 청소년 인문교양 5
크리스티아네 오퍼만 지음, 아나벨레 폰 슈페르버 그림, 강영옥 옮김 / 리듬문고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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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면 어렵네 아 ~~머리 아프다 잘 모르겠다
이 말부터 나오고 경제에 조금 무지한 편인데
이책 경제공부 뭔데 이렇게 중요해?를 읽으니 쉽게 이해할수 있었다
청소년 처음 경제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고등학교때 들었던
경제수업 시간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경제 이야기만 나오면 다른 세상의 이야기처럼
관심이 없었지만 주부가 된 요즘
아파트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아만 가고
물가도 상승되는 터라
경제에 관심 아니 차근차근 경제공부를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다.
더군다나 우리 아이들에게도
일찍 부터 경제에 대해서도 쉽게 알려줄 필요성도 더불어 느낀다.

제1장 지출과 구매
제2장 노동과 돈벌기
제3장 저축과투자
제4장 국제 정치와 세계경제
이런 차례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 부분에 경제에 관련된 용어도 정리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고 보기도 편하게 되어있다

나처럼 경제가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분
경제공부를 쉽게 이해하고 싶으신 분~
경제공부를 처음하는 청소년들에게 이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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