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는 삶이 과연 행복한 삶일까?살면서 이런 의문유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 같다.다만 행복의 기준은 자신에게 있다는 걸 알면서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부러워하는 것에 지나쳐 불안을 스스로 키우고 있는것 같다이책은 제목에서부터 나를 확 끌어당기는 느낌이었다.나도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도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었다. "행복해지는 법을 배울수 있다" 이런 말만 들어도 기분이 확 좋아지는 걸 느낀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고 생계가 달린 직업을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는 경우를 자주 봐왔다 난 전업주부로 아이들을 보고 있어서 직격타까진 맞진 않았지만 작가님처럼 일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면 진짜 난감한 상황일것 같다.하지만 이책의 작가님은 자신의 현실의 안주하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신 느낌이 많이 들었다.그리고 이책을 쓰시면서 수많은 감정들과 마주할수 읺었다고 하네요속으로 정말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책속에서 우리는 감정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살아간다.공감은 어떤 이가 이야기할 때 중간에 끊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해주는 것이다. 감정은 외적인 것이 아니다.감정은 내면 안에 저장된 패턴이다.나의 강점을 알아차리고 인식하고 살아야 한다. 회피하고 두려웠던 것들도 부딪히면서 분노하고 슬퍼하고 원망을 표출해보기도 하고 무의식에 숨기지 않고 스스로 소화를 해보려고 한다. 누군가가 자신을 중요한 인물이라고 느끼게 해주었으면 하는 모습도 우리에게 존재한다. 나의 상처를 마주하지 않았고 회피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적어내면서 혼자 힘들어했던 그때의 나의 감정을 다스려보면서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된다. 생각한 것보다 타인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는게 제일 중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