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산타마을
글 임선아 그림 유명금 맑은물 출판사
이제 달력도 1장 밖에 남지 않았어요
12월이면 우리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있지요
다들 우리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
전 아직 준비못했네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오늘은 아이들과 뒤죽박죽 산타 마을이라는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았어요
산타마을에는 지금 무척 바쁘대요
친구들에게 선물들을 하나씩 포장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엄마와 주니도 선물을 포장하는 걸 도와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선물 인형 로봇 공주옷 등 종류가 아주 많아요
하지만 규칙이 있어요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은 하나씩이라고 정해져있어요
주니와 엄마는 지팡이를 휘둘러 선물을 만들어요
그런데 주니는 갖고 싶은 선물이 너무 많아요
엄마가 화장실에 간 사이 주니는 선물에다 죄다 자신의 이름을 적어 넣어요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주니에게 칭찬을 해주시네요
선물에 이름을 새기는 일이 끝나고 선물을 산타할아버지에게 전달이 됩니다.
과연 선물을 제대로 배달이 될까요 ?
많은 선물들이 주니집으로 배달이 되어져요
엄마는 단단히 화가 났어요
선물을 받지 못한 아이들을 어떻게 됐을까요?
속상해서 우는 친구들
그제서야 주니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산타할아버지와 함께 잘못 배달된 선물을 가지고 친구들에게 사과를 하러 갑니다.
선물을 다 돌려준 주니는 선물을 많이 받았을 때 보다 더 좋은 기분이 들었어요
주니는 오늘 아주 소중한 경험을 했어요
욕심부리기 보다는 함께 나누는 것이 더 기분이 좋다는 걸요
크리스마스에 재미있는 그림책과 함께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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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날

글:수림/그림:그레구아르 마비르/옮김:양진희/출판사: 한림출판사

 

표지를 보면 그네를 타면서 행복해 하는 여자아이가 보여요

여자아이가 주인공인가봐요 주인공 이름은 뱃시

뱃시는 엄마 아빠를 무척 사랑해요 하지만 엄마 아빠는 너무 바빠서 뱃시와 놀아줄 시간이 부족해요 동생은 너무 어려서 뱃시와 놀기엔 힘들어요 이웃집 친구도 있지만 서로 시간이 맞질 않죠

그런 뱃시에겐 할머니가 있었어요

엄지손가락은 조금 휘어있었고 콧등에는 주름이 하나 잡혀 있는 할머니

뱃시에게 유일한 친구가 되어주시는 할머니에요

할머니와 카드마술도 하고 축구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중에서 뱃시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할머니 얼굴에 있는 주근깨 세기였어요

뱃시는 늘 할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제일 슬픈일이 생겼어요 할머니가 갑자기 병에 들었고 세상을 떠났어요

뱃시는 얼마나 슬플까요?

할머니의 모습 할머니와 놀이하던 기억들은 그대로 있는대 할머니만 뱃시 곁에 없어요

할머니가 너무 너무 보고 싶어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달라고도 해보고 별이 뜨는 하늘에서 할머니를 찾아보기도 해요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날로 날로 커져갔어요

어느덧 뱃시는 성장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겼어요 뱃시의 아이는 로즈에요

로즈가 자라면서 뱃시는 특별한 점을 발견해요

로즈의 초록빛 눈에서 새알처럼 반점이 있어요 엄지손락락도 휘어져 있구요

뱃시는 자신의 아이에게서 할머니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이책을 보면서 저의 어릴적 함께 했던 우리 할머니가 떠오르네요 항상 저를 챙겨주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생생하게 남아있어요 뱃시가 할머니를 사랑하는 마을 잊지 않길 바라는 할머니의 마음이 나타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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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알제리/ 박연구원지음/초록비공방

 

여러분은 알제리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정말 전 이책을 읽기전까지는 알제리는 그냥 아프리카에 있는 한 나라라고만 생각했어요

오늘 제가 읽어 본 책은 초록비공방에서 출판된 <있는 그대로의 알제리>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공장도 많고 외국 노동자들과 굉장히 많아요

제가 일하는 곳이 어린이집인데 저희 어린이집에도 우리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도 다문화 아이들이 많이 오고 있어요 이렇다 보니 정말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두면 언제든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알제리의 대표동물이 사막여우라고 한다. 사막여우는 우리 아이들과 동물원에 갔을 때 귀엽다면서 본 기억이 나는 동물인데 이제 사막여우를 보면 알제리를 떠올리게 될 것 같다. 사막여우가 알제리를 대표하는 동물로도 유명하지만 알제리 축구팀의 마스코트가 되기도 합니다.

 

아프리카 하면 사막이 떠오르고 여름에 무척 더울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 마련이다 나역시도 너무 덥다는 느낌이 강했다. 정말 알제리의 여름은 무척 덥다고 해요. 47도 50도까지 기온이 올라간다니 상상하기 조차 힘들어요.그래도 습하지 않아서 괜찮다고 하네요.

알제리의 집은 지은지 오래되기도 하고 바닥이 돌로 되어 있어 더위엔 괜찮지만 추위엔 약하다고 한다. 추위에 약하게 때문에 집이 추워 알제리의 집엔 거의 대부분 카펫트가 깔려 있다고 해요

 

알제리는 영토도 넓고 풍부한 천연자원도 많다고 해요 알제리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라고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의 면적 보다 10배나 큰 알제리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프랑스의 지배를 132년이나 받았다는 사실도 알았어요 132년이나 프랑스의 통치를 받았으니 프랑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해요 알제리의 인구90%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어요

하루에 다섯 번씩 기도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이 시간을 알려주는 방송도 나온다고 해요

 

이책은 알제리의 위치 알제리 사람들 알제리 역사 이슬람 문화 알제리의 풍습 특산물 전통의복 음악 문화유산 등등 알제리에 대한 모든 것을 알수 있는 책이에요

이책을 읽고나니 알제리에 한번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알제리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저처럼 알제리에 대해서 문외하거나 알제리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이책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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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

다비드 칼리/랄랄라몰라/엄혜숙 옮김/나무말미 출판사

그림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테죠 다비드 칼리 작가님 유명한거

저도 다비드 칼리 작가님 책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한답니다.

오늘은 다비드 칼리 작가님의 신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을 읽어보았어요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아주 가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고 싶을 때 있으신가요?

전 몸이 피곤하거나 하면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때가 있었어요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을 아이와 만나 보았어요

옛날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이 있었어요

친구가 어떤 걸 하자고 제안을해도 심드렁한채 대답도 없고 하기 싫다고 이야기 해요

이런 곰 옆에 또 다른 친구가 있어요

오소리는 다른 친구가 무얼 하자고 하면 반응을 즉각 보이긴 하지만 이내 졸기 시작해요

정말 재미있는 친구들이죠 이 둘 곁엔 또 다른 친구가 있어요

늘 새로운 생각을 해내고 실행을 할려는 말코손바닥사슴이에요

이 세친구가 어떻게 친구가 되었을지 참 의문이네요

서로 성향이 너무 각각인 것 같지 않나요 ?

 

어느날 이렇게 성향이 다른 셋이서 낚시를 하러 갑니다.

오소리는 졸면서 친구에게 끌려 가는 것 같아요

어찌저찌 해서 낚시터에 도착한 세친구

각각 물고기를 잡아서 어떻게 물고기를 요리할지도 이야기 합니다.

 

이 세친구들의 성향이 넘 각각이네요 전 약간 곰같은 스타일

누가 하자면 하는데 알아서 찾아나서지는 않는 것 같아요

곰과 오소리 말코손바닥사슴은 성격이 정말 제각각으로 다르지만 싸우지도 않고 잘 어울리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아요

우리 아이들도 이 친구들처럼 여러 친구들과 문제없이 잘 어울려 생활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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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졸린 나비

글 그림 로스 뷰랙/옮김 김세실/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오늘은 로스 뷰랙 작가님의 <참을성 없는 애벌레> <포기가 너무 빠른 나비>의 후속작

하나도 안졸린 나비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우리 둘찌가 밤에 졸린데 잠이 오는걸 참아가면 놀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이책의 상황과 비슷해서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별이 떠있는 밤에 나비가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고 해요

무슨 소리일까요

바로 그건 두더지가 아침밥을 먹는 소리였어요

두더지는 야행성이라 사람들이나 동물들이 곤히 자는 밤에 아침을 먹어요

야행성은 밤에 활동하는 것을 말하는 거에요

나비는 이런 두더지를 보고 반대로 하는 것 같다며 계속 말을 걸어요

나비와 두더지의 대화는 엉뚱하기도 하면서 너무 재밌어요

하나도 안졸린 나비는 계속 두더지에게 질문 세례를 퍼부어요

궁금한게 참 많아요

귀찮게 질문하는 나비에게 두더지는 성의껏 계속 대답해줍니다.

거기다 나비가 잘때까지 곁에 있어주겠다고 해요

두더지 참 성격 좋죠~~

두더지도 나비를 재우려도 도저히 안되겠는지 잠이 안 올때는 그림책 만한게 없다며

그림책을 권합니다.

나비는 책을 보려다 부스럭거리기도 하고 너무 딱딱해서 침대로 쓰기엔 불편했어요

결국 잠들기에 실패한 나비는 두더지와 밤에 할수 있는 것들을 써보기 시작합니다.

우와 쓰다보니 밤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갑자기 말이 많아진 나비를 보며 두더지는 너무 피곤해서 말이 많아진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두더지는 나비의 말을 침착하게 잘 들어줍니다.

한참을 이야기하다 말수가 줄어든 나비 드디어 잠에 들었어요

자기 싫어해도 잠에는 이길수가 없었나봐요

하나도 안 졸린 나비는 꼭 우리 딸 같아요 엄마랑 계속 이야기 하고 싶고 계속 놀이하고 싶은 마음이 어쩜 이리 똑같나요 자신도 이 책을 보면서 자기랑 비슷한거 같아서 놀랬다네요

여튼 이 시리즈는 재미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꾸준하게 인기가 있어요

하나도 안 졸린 나비 참을성 없는 애벌레 포기가 너무 빠른 나비는 한세트니 꼭 함께 보시길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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