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SNS로 월 100 벌기
최하나 지음 / 더블:엔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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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SNS 삼대장(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을 소개하고 있다.

평번한 SNS로 월 100만 원을 벌고 있는 최하나 저자 눈높이로 이야기하고 있어,

초보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무엇보다 수익을 내기 위한 공식을 알게 된다.

입문자가 아직 입문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 자에게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말해주고 있으니

재미가 있고 도전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는 책이다.

지속 가능한 소재를 찾고, 조회 수로 수익을 내려 하지 말자!

팁, '조금 더' 유용한 정보가 독자를 즐겁게 한다.

블로그: 텍스트 1,000자 이상, 이미지 개수 15장 이상.

인스타그램: 잘 찍은 이미지 한 컷과 센스 있는 카피.

유튜브: 콘텐츠 제작이 반 이상이다.

인상깊은구절

저 같은 경우는 출퇴근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휴대전화의 녹음 기능을 사용해서 기록하고, 그 후에 시간이 날 때 따로 텍스트로 옮겨서 올리곤(포스팅) 했습니다. p30

(블로그) 사진은 최소 15장 이상 본문에 삽입해야 하며 동영상도 하나는 포함되어야 합니다. 도한, 본문은 적어도 1,000자 이상이어야 하고 글 하단에 해당 업체 지도를 넣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공하는 키워드를 적어도 세 번 이상 많게는 여섯 번은 반복 언급해 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해당 글이 상담에 노출될 확률이 커지겠죠? p75

(인스타그램 맞팔) 해시태그로 검색한 뒤 계정에 들어가 적어도 3개 이상의 게시글에 하트를 표시한 뒤 팔로잉 신청을 한다. 이렇게 하니 조금씩 맞팔을 해주는 계정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p101

인스타그램은 '정보' 위주보다는 '느낌' 위주이니까요. p113

(마이크) 주변이 시끄러운 편이라면 지향성을 사용하는 걸 추천하고, 그렇지 않고 배경 소리까지 고르게 담아야 한다면 무지향성을 추천합니다. p149

이런 시간 투자와 노력 끝에 SNS 운영에 재미가 붙었고 활용하는 법도 좀 알겠다는 생각이 들면 '블로그 기자단' 또는 'SNS 서포터즈단'을 해보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p178

총평

일 방문자 1,000명(블로그), 1만 명 팔로워(인스타그램), 1만 명 구독자(유튜브) 만들기가 아니다.

1,000명 구독자만 있어도 소소하게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비법을 담고 있다.

≪평범한 SNS로 월 100 벌기≫ 저자가 가진 생각과 속도로 월급 외 부수입을 만드는 방법으로

치킨값, 커피값, 과자값, 용돈을 벌어보자.

하루 30분만 투자해서 돈 버는 SNS의 공식

최하나 저자는 SNS로 부자가 되거나 파이어족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의 본업을 하면서 안전망을 하나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속도로 천천히 월 100만 원 부수입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30분이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작업하고 내일로 넘기는 저자는

틈새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글도 쓰고 소통도 하고 콘텐츠를 쌓아간다.

본업이 아닌 것에는 최소한의 시간만 투자하는 저자를 닮고 싶다.

시작을 가볍게 해야 오래 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검색 외에는 노출이 잘되지 않아 초반에 팔로워 수가 적으면

하는 재미가 없어 포기하게 되는데 SNS 성공하려면 끈기가 있어야 한다.

할 수 있는 일부터 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우리는 프로, 인플루언서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월 100만 원만 벌어도 지금 월급과 합치면 큰 도움이 된다.

저자는 '린 스타트업'을 적용하고 있다.

'30분 법칙'으로 뭐든 30분 이하로만 투자해 시작해 보는 것이다.

린 스타트업은 스포츠 용어 '피보팅' 경제 용어에서 디지털 전환으로 넘어온 용어인데

SNS 생존하기 위해서 전환하고, 변화하고, 안주하지 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저자처럼 부수입으로 행복할 것이다.

나에게 맞는 일은 반드시 있다.

평범한 SNS로 월 100 벌 수 있다.

참고하면 좋은 채널 & 벤치마킹할 채널을 알려주고 있어 감사하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모두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무척 어렵게만 느껴진다.

저자는 자신이 도움을 받았던 계정과 채널을 소개하고 있고

무엇보다 QR코드까지 제공하고 있어 접근하기 편하다.

1만 명 이상 되는 인플루언서나 100만 명 넘는 유튜버가 아닌

3,000명 정도 되는 인스타그램, 10만 명 내외 유튜버 소개로 우리가 이해하고

쉽게 보고 해볼 수 있게 한다.

왜, 유튜브는 1,000명부터 시작이라는 말을 경험담을 통해 알게 해준다.

1,000명(4,000시간)부터 광고를 달 수 있고,

유튜브는 썸네일, 제목, 영상, 기획, 센스, 마이크, 조명 등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3개 모두 레드오션이라고 하지만 저자가 시작한 10년 전에도 이미 늦었다고 한다.

즉, 지금도 늦지 않았고 월 1만 원이라도 SNS로 돈 버는 법을 알려주는 저자 깨달음에 감사하다.

체험단, 기자단은 처음부터 비싸고 누구나 원하는 것을 시도하기보다는

마감이 임박했는데 경쟁이 적은 곳을 노려 선정될 기회를 높이자.

하나 둘 리뷰하니 자연스럽게 당첨되는 기회가 늘어났다는 저자 말처럼

요령 있게 모험하면서 과정을 즐기는 태도를 가져야겠다.

누구나 본업 외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안전하게 살고 싶다.

최하나 저자는 고가의 강의나 1:1 컨설팅도 없이

모험하고 도전하여 꾸준히 조금씩 성장해서 현재는 월 100만 원 부수입을 얻고 있다.

저자는 도착역보다는 간이역을 생각하고 즐기는 모습이 책 안에서 느껴진다.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목적으로 가는 과정을 집중하고 즐기면 모든 게 달려질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동기부여가 된다.

자신에게 맞는 과정을 찾아가며 '정답'보다는 선택과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사색을 하게 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월급 탈출

새로움을 받아들이고 배움을 실천하자.

많은 사람들처럼 보통의 익숙함에 안주해 있으면 월급 탈출을 불가능하다.

시행착오를 거치고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태로 발전하는 태도를 가지자.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말자.

마음 부자들에게는 있지만 가난한 자들에게 없는 것이 바로 '기다림'이다.

소비에 맞춰 사는 것이 아니라 생산자로 살아야 한다.

저자처럼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로

매월 월급을 기다리는 노예가 아닌 생산자의 편에 서서 행동하자.

돈이 돈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을 깨닫고 투자하자.

저자 스킬로 내 안의 부자를 깨워보자.


'더블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서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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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을 높이면 꿈이 이루어진다!
와타나베 야스히로 지음, 최윤경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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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은 말로 바꿀 수 있다.

지금의 현실은 당신의 입버릇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꿈은 '말'로 해서 종이에 쓰면 움직이기 시작한다.

와타나베 야스히로 저자는 겨우 이걸로 연간 3,000권의 책을 읽고 있다.

즉, 쓰면 이루어진다. 숨겨진 비밀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 말에 깃든 '힘'을 이용하는 법이다.

말의 힘을 높이는 MUSE 법칙

M 종이에 말로 스고 밝힌다.

U 미래의 당신 '몸 상태'가 되어 감사하다.

S 미래의 '장면'을 영상으로 띄운다.

E 달성했을 때의 '감정'을 맛본다

글로 써도 이룰 수 없는 꿈의 4가지 특징

1. 구체적인 말로 밝히지 않는다.

2. 미래의 상태가 아닌 현재의 시점에서 생각하고 있다.

3. 구체적인 정경, 장면을 알 수 없다.

4.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7가지 꿈이 이뤄지는 방법

E 긴급한 장면('행동하지 않을 수 없는 긴급성')

(괴로운 현실은 인생을 크게 여는 전조 현상이다. 위기 상황에 큰 기회가 찾아온다)

M 멘토&뮤즈의 등장 장면

P 장애물과 힘의 등장

O 새로운 동료와의 만남 장면

W 새로운 재능에 눈뜨는 장면

E 최대 난관의 등장 장면

R 신세계의 탄생 장면

인상깊은구절

말에는 신이 머물고 있다. p. 프롤로그 9

≪어포메이션≫에서 "머릿속에서 반복되는 말인 '셀프 토크'가 현실을 만든다"라고 말하고 있다. 셀프 토크는 마음속의 입버릇이다. p29

그저 실천하는 것만으로 특출난 사람이 된다. p55

당신이 계속 여러 번에 걸쳐 "고맙습니다"라고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이 '고맙습니다'를 습관화하려고 한다. 습관화된 것은 반사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 이성이 나올 틈이 없어진다. '고맙습니다'가 나오기 쉬어지는 것이다. p77

'이 장애를 감사하다고 생각할 것인가, 아니면 비판받고 여기서 끝낼 것인가'하는 것은 당신의 자유다. p112

힘들 때는 매일 1도씩 올리려고 노력하자. 1도씩 올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말의 힘을 높이기 위해 긍정적인 말, 얻고 싶은 감정의 말을 반복하는 행동을 하자.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그 행동을 꾸준히 하자. p130

직함은 신기하다. 그냥 직함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그 자신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되고 싶은 자신이 되려면 직함을 생각만 하면 된다. 직함은 '전문 분야 카테고리' + '사람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말' + '어떤 사람인가를 나타내는 말'로 만들 수 있다. p165

성공했으면 좋겠다.라는 것과 '성공을 향해서 행동한다'라고 하는 것 사이에는 큰 갭이 있다. '행동한다는 것은 제대로 버는 것이다'라고 멘토는 나에게 자주 말했다. p198

총평

≪말의 힘을 높이면 꿈이 이루어진다≫

긍정적 확언, 끌어당김의 법칙, 긍정적 마인드, 멘토&뮤즈, 성장 마인드, 고마워 로드, 응원의 법칙,

브레인 업데이트, 고마움 노트, 공명의 법칙 등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는 비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말을 하기 전에 속마음과 머리가 먼저 알게 되니,

말의 힘을 높이면 꿈을 이루는데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게 된다.

부자들은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데 집중한다는 말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마음속 입버릇 '셀프 토크'를 잘 활용하여 꿈이 현실이 되게 해보자.

'감정'과 감정을 만들어 내는 '장면'이야말로 꿈을 이룰 수 있는 비결이다.

상상하고 말로 표현한다.

글로 적고 미래를 지금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나타나도록 생각하고,

그 장면을 보고 '벅차다''감동했다' 등 감정을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행동이 자연스럽게 우주의 모든 에너지를 끌어당기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뇌는 머리로 생생하게 상상한 스토리, 이른바 망상이나 이미지와 현실을 구별하지 못한다.

머리로 그리는 스토리를 현실로 간주해 버린다.

그래서 모든 책들에서 빠짐없이 말하는 '시각화'를 해야 한다.

감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내 안에 숨겨둔 재능과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것이 바로 감정이기 때문이다.

좋은 감정, 긍정적 감정을 품으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좋아질 것이다.

작은 것부터 바꿔 나가자.

무작정 큰 꿈을 생각하고자 하면 생각나지 않는다.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작은 일이라도 먼저 조금씩 써보자.

'~하고 싶다'에서 '한다!' 또는 '했다!'로 바꿔보자.

'블로그 서로이웃이 5천 명이 된다'처럼 말이다.

설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글로 적어보자.

목표를 작게 새기는 것으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미래 관점에서 쓰는 연습을 해보자.

작은 행동이라도 좋으니까 시작해 보자.

책을 읽고자 한다면 책을 펴는 것부터 해야 하고,

보고서 작성을 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를 on 하거나 한글문서부터 여는 것이다.

작은 행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시작이 된다.

1분만 써보자, 1분만 운동해 보자, 1분만 생각해 보자.

머리로 먼저 이해하기보다는 몸으로 먼저 움직이는 것이 비결 중 하나이다.

일류는 이미 '힘을 높이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자기가 하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는데 자신이 하는 말에 신경 쓰지 않고 있음을 반성하게 한다.

스스로 말을 관리하고, 그 말을 사용해서 그 말대로의 인물이 되자.

자신에게 하는 말이 성공을 부른다. '할 수 없어'가 아니라 '나는 할 수 있어'로 변화 시키자.

누군가를 응원하고, 나 자신을 향한 응원이야말로 말의 힘을 높이는 비결이다.

거울을 사용하면 더욱 실현하기 쉬어진다. 거울에 비치는 자신을 볼 때마다 '고마워'라고 말해보자.

말의 힘을 높이면 신기하게도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이 보이게 된다.

즉, 내 말이 세상과 공명하여 현실을 만들어 낸다는 말과 같다.

집이 가지고 싶다면 단지 그 집을 인쇄해서 시각화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말로 갖고 싶은 집을 묘사하는 것이다.

말은 마음이고 형태다.

사람은 말을 통해 알게 되고 사물을 인식하게 된다.

식사할 때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말이 다르게 들리기 시작한다.

고맙다는 말 한마디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색도 함께 했다.

꿈을 말로 표현하고, 장면을 떠올리며, 감정을 맛보고, 꿈을 현실화시키지 위해 몸을 움직이자.

말과 행동을 습관화 시키는 공명을 자주 만나자.

일상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하루 50번 이상 말하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고마움 장부 p211

자신이 얼마나 남을 위해,

그리고 세상을 위해 공헌(좋은 일) 해 왔는지를 써보자.

물론, 타인에게 받은 감사한 일과 하늘이 준 좋은 기회도 적어보자.

불안하고 마음이 약해졌을 때 '고마움 장부'를 들여다보면 다시금 일어날 힘을 부여한다.

루이스 헤이는 자신의 몸 부위에 감사하다고 반복적으로 말한다고 ≪love your body≫에서 밝혔다.

고맙다고 적는 것만으로도 감사로 가득 찬 나날로 변해갈 것이다.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많은 배려와 감사 속에 살고 있다.


'두드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서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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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습관 - 스치는 일상을 빛나는 생각으로 바꾸는 10가지 비밀
최장순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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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기획은 디자인이다.

일상이 선택이고 기획이다.

메타포, 기호들을 이해하고 의미를 공부하며

그 의미가 더 이상 필요 없을 때는 해체하여 재구축하는

모든 과정을 기획이라 부른다.

저자는 ‘별거 아닌 습관들이’ 어떻게 기획력을 향상시키는지

보여주기 위해 기획자의 생활, 공부, 생각 습관을 담아 사색을 선물해주고 있다.

조금씩 ‘차이’를 낼 수 있다면?

영원할지도 모를 ‘동일한’ 조건 속에 사는 우리는

그 안에서 ‘내일의 가장자리’에 머무르는 대신,

조금씩 꾸준히 생활에 틈새를 낼 수 있는 ‘차이’의 습관을 마련할 수 있다면,

좀 더 나은 ‘내일’을 기획하고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1년, 3년이 지나면 결이 달라진 나 자신을 보기 위해 작은 차이의 연습을 해보자.

즉, 살아 움직여야 한다.

달변가 보다 경청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왜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 학교에서도 발표, 회사에서는 보고

왜 잘 듣는 '경청'에 대해서는 중요하다고 교육을 할당하지 않았을까.

어느 누가 듣는 것만 해도 70% 문제가 해결된다고 했는데 말이다.

상대의 말을 잘 듣고 헤아려 그 이야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경청의 달인'이 된다면,

싸움도 갈등도 모두 작은 상황에서 해결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말을 하고 있으나 이해하지 못해 발생되는 문제가 더 많기 때문에

우리는 달변가보다는 잘 듣고 잘 이해해서 공감해주는 사람으로 거듭나자.

인상깊은구절

엣지 오브 투모로우. 내일의 가장자리, 내일로 가는 듯한 순간에 다시 오늘의 시작점으로 되돌아간다는, 시간에 대한 인식을 담고 있다. 영원히 동일한 사태가 반복되는 상황. 왠지 우리 일생과 비슷하지 않은가? p33

천재가 아니라면, 기록 없이는 어떠한 지식과 인사이트도 쌓이지 않을 것이다. p98

‘기업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윤 창출’이라고 손쉽게 답한다. 하지만 기업이 라틴어‘com(함께, 공동의)’과 ‘pinis(빵)’의 합성어임을 아는 사람은‘기업=빵을 함께 키워 나눠 먹는 공동체’라는 정의를 얻을 수 있다. 관점은 이윤을 위한 ‘성장’에만 머물지 않고 ‘분배’로도 확장된다. p131

우리나라 책 띠지나 뒤표지에 적힌 추천사를 보고 샀다가 낭패를 본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던 데다, 우리나라 출판 시장에서 돌아다니는 추천사는 ‘마케팅’적 수단이 강해 책을 제대로 읽고 쓰는 추천사는 사실 많지 않기 때문이다. 지인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하지 못하는 한국 문화 속에서 정직하게 적힌 추천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p157

대화는 말로만 이뤄진 게 아니다. 언어적 요소와 준언어적 요소로 이뤄진다. 보다 나은 이해를 위해서 우린 두 가지 기호체계를 유심히 살필 필요가 있다. p189

문제는 글쓰기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글이 담아낼 나다운 생각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다. p217

무당 방언하듯 단어들을 내뱉던 우리들은 '비판'이라는 더욱 강력한 귀신 앞에서 '신기'를 잃게 되고 꿀 먹은 벙어리가 된다. p264

총평

조금만 시각을 다르게 보면

우리의 매일이 별처럼 반짝이기 시작한다.

≪기획자의 습관≫처럼 우리는 제2의 천성을 만들어보자.

기획자의 '생활'습관은 어떠한가?

옷을 입는 행위는 ‘태도를 입는 것’이라는 의류 브랜드 디자이너 말처럼

일상을 관찰하고 태도를 선택하며 살아간다.

거리의 소음에도 정보가 있고 아담에게 사과를 파는 뱀처럼,

마케팅을 하며 ‘어떻게 하면 되지’를 질문해보자.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메타포에 질뭉하고 답변을 받아보자.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순간이 ‘연속적’이기 때문에

순간순간은 경험하자마자 과거가 돼버리고 기억의 저편으로 치닫는다.

즉, 놓치지 않아야 할 기억이나 깨달음이라면 꼭꼭꼭 기록으로 남겨두어야 한다.

메모하는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자.

기획자의 '공부'습관은 어떠한가?

‘인생은 배워가는 것’

세상에 대해 모르는 것을 줄여가는 것,

모르는 것에 비해 아는 것을 늘려가는 것,

인생은 꾸준히 배워가는 것이라는 깨달음이 사색하게 한다.

우리는 배움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생명 유지 활동을 할 수 있다.

한눈팔지 않고, 입으로 다른 말을 하지 않으며, 인내심으로 반복 숙독하면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독서는 완독보다 의지다.

모든 독서를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으려는 태도는 완독 콤플렉스를 만든다.

모든 책들이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을 만큼 대단하지도 않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움을 늘리는 것이 독서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초서, 필사, 사색 등 어떤 생각을 가지고 질문을 하고 읽느냐에 따라

책은 다르게 답변하고 깨달음을 선사한다.

좋은 책이 눈에 들어오면 무조건 사둘 것, 손해 볼 일은 전혀 없다는 말이 크게 공감이 간다.

독서 절반은 '읽음'이지만, 독서를 내 것으로 만들고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절반 '실천'을 잊지 말자.

기획자의 '생각'습관은 어떠한가?

골든 서클, 왜(why)는 목적이며 원인이자 신념이다.

일상, 일, 꿈 자체에 '왜'라고 질문해보자.

질문하는 것은 자기의 존재 이유를 묻는 것과 같다.

why를 5번 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겠다.

저자는 'why'라는 관점보다, 'what if(~면 어떨까?)'라는 관점으로 다양한 가능성들을

시뮬레이션 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즉, 생각을 정리하고 요약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과정이며 삶을 사는 태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천 개의 눈, 천 개의 길이 있듯이 생각을 얼마만큼 시각화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술술 풀리게 될 것이다.

기획자는 의미의 저편을 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기획자는 언제나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기획자는 메타포를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해 안테나를 항상 켜둬야 한다.

기획자는 일상 자체가 기획의 연속이다.

생각, 배움, 일상을 분해하고 재구축하여 나를 기획해 보자.

회피보다 일상을 책임감 있게 살아보도록 노력하자.

생각만 했던 일을 도모하고, 그 생각을 나누어 보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동일한 것의 영원한 반복 p25

니체는 '영원회귀'라고 말한다.

시간은 순환적이고, 동일한 사건들이 반복된다.

우리는 매일 0.1도라도 바꾸며 살아가야 할 '초인'에 태도가 필요하다.

지금 이 순간 내게 있는 삶을 최고로 긍정하는 니체가 바로 '초인'이기 때문이다.

버티는 삶인 낙타를 벗어나지도 못했는데 자유를 쟁취하는 사자는 멀리 있는 것 같고,

어린아이는 이미 지난 지 수십 년이 지나 벌써 성인이 되었다는 웃픈 생각을 하며

동일한 것의 영원한 반복 속에 행복하기 위해서는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고 사색했다.

저자가 말하는 동일한 '내일'이 아니라, 좀 더 다른 '내일'을 기획하기 위한

작은 차이의 연습이 지금 이 순간 필요하다.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삶과 마주하자.


'더퀘스트'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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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가 큰 성공을 만든다
니시자와 야스오 지음, 황세정 옮김 / 씽크뱅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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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 중 정말 괜찮은 내용만 담아 소개하고 있다.

일 11가지, 대인관계 11가지, 삶의 방식 11가지,

저자가 ‘살아가면서’ 항상 염두에 둘 이야기와 삶에 도움이 되는 명언까지 담고 있어

읽는 내내 이것 필사해야 돼!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인덱스 붙이기에 바빴다.

‘평생의 보물’이 되는 문장 하나만 만나도 이 책은 임무를 다한 것이다.

읽다가 소름 돋는 문장을 하나 발견하고 동기부여가 되었다.

그 문장은 바로

“노력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재능이다.”

인상깊은구절

슬기로운 자는 ‘역사’에서 배우고, 어리석은 자는 ‘경험’에서 배운다. -비스마르크 p21

그 사람이 가진 그릇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상황이 두 가지 있다.

바로 ‘위기에 봉착했을 때’와 자신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을 대할 때‘다. p68

인생에 필요한 것은 용기와 상상력 그리고 약간의 돈(원문은 a little dough)"

이 ’약간의 돈‘이라는 표현에서 중요한 것은 사실 ’약간‘이라는 부분이다. p122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는 ’기브 앤드 테이크‘라는 말이 자주 쓰인다. 하지만 ’비즈니스‘가 아닌 ‘인생’을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쾌적하게 살아가려면 ‘기브 앤드 테이크’보다는 ‘기브 앤드 기브’, 아니 한 발 더 나아가 ‘기브 앤드 기브 앤드 기브’를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고, 주고, 또 주는 것이다! 단언컨대 이러한 ‘기브 앤드 기브 앤드 기브’를 실천하면 온통 좋은 일만 생길 것이다. p141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100달러에 살 수 있습니까? p164

자신이 ‘갖고 싶어하는 물건’을 사서는 안 된다.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야 한다. 카토(로마 시대의 정치가) p182

우선 스타트를 끊으면 ‘의욕’은 나중에 ‘미안, 미안.’이라고 하며 쫓아온다. p209

설령 아무리 힘든 나날이 계속되더라도 '오늘'이라는 날이, 그리고 '내일'이라는 날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병이나 사고로 갑자기 '내일'을 빼앗겨버리는 사람이 많다. p245

총평

진실한 이야기와 긍정이 말 한마디에는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

‘제한’이 있는 편이 ‘일하기 편하다’라고 생각하자.

자고로 ‘즐기는 사람이 이기는 법이다’

옛사람의 흔적을 좇지 말고, 옛사람이 추구하고자 했던 바를 따르라

속에 담긴 의지를 발견하고 행동으로 옮겨보자.

우리는 공자, 맹자, 소크라테스, 세네갈 등 질문(독서)을 통해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진정한 노력이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노력하는 건 진정한 노력이 아니다.

최선을 다하면 일이 재미있어지고, 일이 재미있어지면 노력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진정한 노력이다.

단 한 명이라도 너를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그만두지 마.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 1인만 있어도 포기하지 말자는 사색을 하게 된다.

나를 믿어주는 부모님, 자녀, 짝꿍, 친구 얼마나 많은가.

난 충만하고 행복한 사람이다.

용서를 왜 해야 하는가?

원망의 대상을 떠올릴 때마다 화를 내면 결국 손해 보는 것은 자신이다.

용서를 했을 때 진정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과거를 잊고 용서하는 태도를 갖자.

용서는 곧 내게 ‘감사’라는 선물을 돌아온다.

변화가 되지 않는 상대를 만났다면 굳이 ‘화’를 내면서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그 사람을 용서하고 나의 인생을 즐기는데 시간을 쏟자.

베풀면 반드시 돌아온다. 기버가 되자.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니라 기브 앤 기버라니,

주고, 주고, 또 주는 것이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서로이웃님께 답글을 달면 잇님은 포스팅 두 개를 읽고 두 개를 달아준다.

배로 주니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다. 감사한 마음이 들어 정성을 다해 답글을 쓰게 된다.

그리고 고바야시 박사의 말에 따르면 베푼 것이 자신에게 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년 정도’라고 하니 기대하지 말고 베푸는데 몰두하자.

기버하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오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무슨 일이든 기쁘고 즐겁게 느껴보자.

행복의 끊는 점이 낮은 사람이 되어보자.

함께 일하는 동료분이 ‘총량의 법칙’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모든 것에는 총량이 정해져 있어 회사에서 말을 많이 하면 집에서는 적게 한다는 식이다.

신은 우리에게 공평하게 똑같은 비스킷 통을 주었는데 그 안에는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이

함께 들어 있다고 한다. 누구는 맛있는 것을 먼저 먹고 노후에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애초에 맛없는 비스킷도 오래 씹다 보면 맛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된다면

가진 것에 감사해 하고 위기가 왔을 때도 기회로 삼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총량이 무한대로 바뀌는 것과 같다.

인생을 소비하는 데만 쓰지 말고,

인생을 낭비하는 데만 사용 말자.

인생을 투자하는 데에 힘쓰고 일상에서도 끊임없는 투자가 될 수 있는 태도를 갖자.

책을 사는 일은 소비일 수 있지만 공부를 하면 투자가 된다.

인생은 애초에 편하게 돈을 버는 방법은 없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듯이 여기저기 외부환경에 투자할 생각보다 나 자신에게 먼저 투자하자.

≪작은 변화가 큰 성공을 만든다≫는

목표가 왜 중요한지, 기한을 정해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좋아하는 일을 몰입해야 하는지, 긍정적 사고가 왜 좋은지,

감사를 습관화하고 왜 베풀어야 하는지,

자신의 몸값을 높여야 하는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통해 운을 왜 끌어당겨야 하는지,

잠재의식을 적극 활용하여 원하는 성공을 쟁취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읽는 내내

부담되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게 된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

작은 행동이 큰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힘들 때마다 다시금 읽어 내게 힘을 주는

책으로 삼아야겠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3분 만에 행복해지는 방법 p224

"지금 '만약 잃어버리게 된다면 매우 슬퍼질 것'을 세 가지 이상 적고 3분 동안만 그것을 잃어버린 상태를 상상해 보자."

악몽에서 눈을 뜬 순간 '아, 상상이라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잃어버리게 된다면 무척 슬퍼질 것'을 우리는 아직 전부 갖고 있다. 얼마나 좋은가!

그렇다. 우리는 '있음'에 집중해야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큰돈을 준다고 해도 팔 수 없는 눈과 귀를 가지고 있음에도

왜 이리 불평불만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반성하게 된다.

왜 꼭 잃고 난 후에야 비로소 소중함을 느끼는지 정신 차리자.

저자 말처럼 '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기보다는 '있는 것'에 감사하며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나가자.

우리는 특별한 것을 찾아 그 안에서 행복을 찾고자 하지만,

행복 기준을 낮추는 방법을 찾아 습관화 시킨다면 평범 속에 숨어 있는 기적을 발견하고

매일, 시간마다, 매초, 매 순간 행복할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는 이미 기적 속에서 하루를 살고 있다.


'씽크뱅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서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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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 - 스스로 즐겁게 학습하는 아이들의 비밀
김한진 지음 / 책장속북스 / 2023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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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적재적소에 필요한 보드게임을 소개해 주고 있어 무엇이 좋을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보드게임은 세계적으로 70만여 개가 있지만 김한진 저자가 알려주는 보드게임으로 만으로도 충분하다.

교육에 보드게임 도구를 활용하여 접근하는 방법이 게임 속 캐릭터가 레벨업 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방식이라 좋았다. 그리고 보드게임으로 성장해 가는 아이들 이야기를 통해 나 또한 기술을 활용할 방법을 찾아 행복하다.

배움은 아이들이 선택할 때 이루어진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김한진 저자는

배우지 않는 아이를 배우는 아이로 변화시키기 위해

보드게임을 활용하고 있다.

실패에 두렵지 않게 되고,

배움을 즐겁게 만들며,

계속하고 싶게 만드는 보드게임은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 체험, 공평하고 자유롭고, 재미있고, 다른 아이를 만나게 해주고, 문화를 만들어 준다.

저자는 보드게임으로 수학, 언어, 학습, 감각, 자신에 대한 이해, 타인에 대한 이해, 우리에 대한 이해 등

지능과 감성지수를 높이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보드게임에는 아이들을 움직이는 '힘'이 숨겨져 있다.

보드로 아이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고,

아이가 마음의 문턱을 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 또한 보드게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겠다.

인상깊은구절

답은 간단하다. 수학이 우리의 '실생활'과 연결되어야 한다....풀듯 말 듯,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 이런 느낌이 스스로 해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것이다. 그렇게 아이들은 답을 알아 버렸을 때의 찝찝함보다 해결됐을 때의 짜릿함을 선택한다. 이 순간이 곧 수학과 자신의 삶이 연결된 순간이다. p78

영화 속 악당이 주인공을 괴롭히는 장면에서 분노하며 '나는 저런 걸 진짜 싫어해'라고 느끼는 식이다. 하지만 그때 느끼는 감정은 내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p135

누군가를 돕는 능력은 도움을 받는 경험과 도움을 주는 경험에 모두에 만족감을 느낄 때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p179

아이들은 게임을 정말 좋아한다. 교사가, 부모가 함께 플레이어가 되어 게임 속 역할에 들어가는 순간, 아이의 마음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활짝 열릴지도 모른다. 보드게임과 함께라면 아이 마음 열기는 생각보다 쉬울지도 모른다. p197

이토 요이치는 그의 저서 ≪1분 전달력≫에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의 80%는 듣지 않는다'고 했다. p217

너무나도 쉽게 새로운 변화를 거부하고 또다시 익숙함을 택하려 한다. 누구나 그렇다. 이유는 바로 무의식에 있다. 무의식은 익숙한 대로 행동하려고 한다. 변화하려고 하면 뇌를 사용하게 되고, 또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변화는 뇌의 효율성 면에서 부적합한 것이다. p250

총평

대학생 때 보드게임방이 생기기 시작했고 나 또한 여러 가지 보드게임을 즐기곤 했다.

≪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은 공부가 아니라 놀이로 접근하기 때문에

보드게임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문턱을 낮추는데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선배들이랑도 함께 보드게임을 할 때는 선배가 아닌 동등한 게임 플레이어 1인이었다.

김한진 저자는 보드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없는 걸 재미있게 만드는 능력'을 생기기를 바란다.

보드게임에는 규칙이 있고 전략이 존재한다.

그리고 환경에 맞게 규칙을 비틀고 변행해서 재미를 느끼게 바꿀 수도 있다.

공부를 잘해야 하는 학생이 아닌 사람 대 사람의 만남이 생기고

스스로 참여하는 보드게임은 더욱 재미있는 상황과 문제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보드게임을 통해 '즐거움' 즉 재미를 찾아가게 하는 지도 교육 방법이 참 좋다.

보드게임을 통해 자신을 이해할 수 있고 타인을 이해하는 관점이 생기는 부분도 참 좋다.

매일 모둠(조)을 짜고 발표하는 방식이 아니라 보드게임을 통해 역사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수학에 재미를 느끼고,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면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을 선물 받은 것과 같다.

보드게임 설명과 저자 깨달음이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한다.

사람 감정을 읽는 게 어렵다.

대부분 대화 패턴이 '문제와 해결' 중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상이 바쁘면 더욱 문제 해결 쪽으로 치우 지게 된다.

어른도 아이도 마찬가지라는 것, 이미 가진 고민과 걱정이 많은데 문제까지 더해지는 느낌,

다른 것에 상처받는 것보다 사람에게 상처받는 게 더 아프기 때문에 감정을 읽는 센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해주며 보드게임 <이모션 큐레이터> 게임 소개, 게임 방법, 게임 후 돌아보기, 관련 보드게임까지 소개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보드게임이 있어도 알지 못하면 사용하지 못하는데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을 알려주니

메모해 두었다가 잘 사용할 일만 남았다.

보드게임은 부정적인 상황을 겪어도 좋은 쪽으로 바라보려는 마음이 생긴다.

지고 있어도 배움이 있고 이기고자 전략을 짜게 되면서 승리의 뇌를 가지게 된다.

또한 겪고 있는 문제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만 그런 것이 아니야'라는 보편성을 가지게 되어

다시 일어나게 되는 회복탄력성도 가지게 된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마음가짐으로 버티며 역전을 노리게 되는데 그게 바로 '그릿'이다.

많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았던 장수 보드게임 ≪다빈치 코드≫부터 사서 아이와 숫자 공부해야겠다.

공부라고 느끼는 순간 하기 싫어지는 게 사람이지만,

놀이라고 느끼는 순간 숫자는 공부가 아닌 즐거움이 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한글 공부도 숫자 공부도 보드게임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받아 기분이 날아갈 것처럼 좋다.

흥미와 재미 그리고 배움을 다 잡을 수 있는 보드게임을 적재적소 활용해 보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보드게임은 아날로그다.

정보화 시대, ai 시대, 디지털 시대에서는 아날로그적 사물과 아이디어 그리고 감성을 꼭 활용해야 한다.

필름 카메라, lp 판, 보드게임은 모두 아날로그 감성을 품고 있다.

오랫동안 사랑받고 살아남은 이유는 디지털 세상에서 통찰력을 갖게 하는 그 무언가에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빠르게 움직이고 틀을 파괴하려는 디지털보다.

느리게 움직이고 시스템을 만들려는 아날로그가 몸은 불편해도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는 생각이다.

스마트폰 액정 위에서 드래그하며 옮기는 것보다 손으로 직접 도구를 만지고 움직일 때 이해하기도 편하고 여유를 가질 수 있다.

현재도 좋아하는 브루마불,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며 소리 지르던 추억이 떠오른다.

모이면 스마트폰만 보다가 헤어지는 것은 자재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봐야겠다.

보드게임은 아날로그적 시간을 갖는 것,

즉, 바로 자신을 사랑해 주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마트폰을 주는 아빠가 아닌 보드게임을 함께 하는 아빠가 되어야겠다.


'책장속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서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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