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방문자 1,000명(블로그), 1만 명 팔로워(인스타그램), 1만 명 구독자(유튜브) 만들기가 아니다.
1,000명 구독자만 있어도 소소하게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비법을 담고 있다.
≪평범한 SNS로 월 100 벌기≫ 저자가 가진 생각과 속도로 월급 외 부수입을 만드는 방법으로
치킨값, 커피값, 과자값, 용돈을 벌어보자.
하루 30분만 투자해서 돈 버는 SNS의 공식
최하나 저자는 SNS로 부자가 되거나 파이어족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의 본업을 하면서 안전망을 하나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속도로 천천히 월 100만 원 부수입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30분이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작업하고 내일로 넘기는 저자는
틈새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글도 쓰고 소통도 하고 콘텐츠를 쌓아간다.
본업이 아닌 것에는 최소한의 시간만 투자하는 저자를 닮고 싶다.
시작을 가볍게 해야 오래 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검색 외에는 노출이 잘되지 않아 초반에 팔로워 수가 적으면
하는 재미가 없어 포기하게 되는데 SNS 성공하려면 끈기가 있어야 한다.
할 수 있는 일부터 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우리는 프로, 인플루언서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월 100만 원만 벌어도 지금 월급과 합치면 큰 도움이 된다.
저자는 '린 스타트업'을 적용하고 있다.
'30분 법칙'으로 뭐든 30분 이하로만 투자해 시작해 보는 것이다.
린 스타트업은 스포츠 용어 '피보팅' 경제 용어에서 디지털 전환으로 넘어온 용어인데
SNS 생존하기 위해서 전환하고, 변화하고, 안주하지 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저자처럼 부수입으로 행복할 것이다.
나에게 맞는 일은 반드시 있다.
평범한 SNS로 월 100 벌 수 있다.
참고하면 좋은 채널 & 벤치마킹할 채널을 알려주고 있어 감사하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모두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무척 어렵게만 느껴진다.
저자는 자신이 도움을 받았던 계정과 채널을 소개하고 있고
무엇보다 QR코드까지 제공하고 있어 접근하기 편하다.
1만 명 이상 되는 인플루언서나 100만 명 넘는 유튜버가 아닌
3,000명 정도 되는 인스타그램, 10만 명 내외 유튜버 소개로 우리가 이해하고
쉽게 보고 해볼 수 있게 한다.
왜, 유튜브는 1,000명부터 시작이라는 말을 경험담을 통해 알게 해준다.
1,000명(4,000시간)부터 광고를 달 수 있고,
유튜브는 썸네일, 제목, 영상, 기획, 센스, 마이크, 조명 등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3개 모두 레드오션이라고 하지만 저자가 시작한 10년 전에도 이미 늦었다고 한다.
즉, 지금도 늦지 않았고 월 1만 원이라도 SNS로 돈 버는 법을 알려주는 저자 깨달음에 감사하다.
체험단, 기자단은 처음부터 비싸고 누구나 원하는 것을 시도하기보다는
마감이 임박했는데 경쟁이 적은 곳을 노려 선정될 기회를 높이자.
하나 둘 리뷰하니 자연스럽게 당첨되는 기회가 늘어났다는 저자 말처럼
요령 있게 모험하면서 과정을 즐기는 태도를 가져야겠다.
누구나 본업 외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안전하게 살고 싶다.
최하나 저자는 고가의 강의나 1:1 컨설팅도 없이
모험하고 도전하여 꾸준히 조금씩 성장해서 현재는 월 100만 원 부수입을 얻고 있다.
저자는 도착역보다는 간이역을 생각하고 즐기는 모습이 책 안에서 느껴진다.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목적으로 가는 과정을 집중하고 즐기면 모든 게 달려질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동기부여가 된다.
자신에게 맞는 과정을 찾아가며 '정답'보다는 선택과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사색을 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