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기, 40대를 바꾸다
양민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쓰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큰 에너지를 주는 책입니다. 꼭 두번 이상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울이 본 도쿄, 도쿄가 본 서울 - 2000년대 서울.도쿄 도시공간정책 비교
양재섭 외 지음 / 서울연구원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았던 점

서울과 도쿄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반면교사'이다.

서로가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 서로에게 조언을 얘기해 줄 수 있고,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발생되었던 교훈들을 간접적이고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혜안을 가질 수 있다.

사람이 밀집되어 있고 도시를 운영하는 데 있어 지역 간이 격차, 고령 친화도시, 주거지 개발 등 정책과 정책 이슈로 바라보는 안목이 생긴다.

2000년대 서울은 IMF 외환위기, 도쿄는 초 버블 붕괴로 지속된 극심한 경제 침체!

이때 서울은 수도의 중심이자 상징적 장소인 도심부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일본은 민간활력을 통해 도심, 부도심을 개발에 힘써 공공과 민간의 역할 차이로 여러 가지 차이점이 보인다.

우리나라는 좋은 경관을 만들어 낼 수 있었지만 정부가 비용과 리스크 부담이 많았고,

일본은 장소와 순서를 제어하기 어려워 난잡한 경관이 형성되었지만 민간이 안전하고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서울은 '경쟁'을 도모한 도쿄가 했던 방법은 어땠을까?

도쿄는 서울이 행하던 '균형 발전'은 어땠을까?

고민하던 부분을 서로 공동연구하여 제안을 제시하는 방법이 인상 깊었다.

무엇보다 결과적으로 책으로 만날 볼 수 있는 기회가 더욱 저자에게 감사하다.

인상깊은구절

2000년대 이후 서울과 도쿄에서는 주거복합건물(초고층주택)이 활발하게 공급되었으며, 정책적 배경과 입지 특성 등에서 비슷한 측면이 있다. p350

도쿄의 주택 수는 꾸준히 증가했으므로, 이런 점에서 민영화는 성공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도쿄는 어떻게 민영화를 단행할 수 있었을까. 이는 민간에 역량 있는 디펠로퍼가 많아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목조주택 밀집 시가지 지역을 제외한 대다수에서는 기반 정비를 수반하지 않는 개별 필지 단위 주택 개발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서울은 도심부를 중심으로 좁은 가로로 구성된 시가지가 있어 공공이 나서서 기반 시설을 정비하지 않고는 주거지를 개발할 수 없는 상황이지 않았을까. p231

총평

[2000년대]

한국(서울): 고령화, 1인 가구 급증, 아파트가 전체 주택의 59% 차지, 균형 발전,

일본(도쿄): 1인 가구가 절반, 철도망에 따라 공동주책 증가, 사회계층의 지역 간 격차, 도시의 경쟁력 강화

한국에 수도는 서울, 일본의 수도는 도쿄

가장 밀집되어 있고, 노인과 젊은 층도 가장 초밀도로 도심부 관리 및 재개발을 해야 하고 주거지 재생을 위해 힘써야 하는데 각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환경과 역사 그리고 이슈가 달라 다르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보며 각자에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그곳에서 좋은 점을 우리에게 적용하는 부분들이 인상 깊었다.

역사를 배우고 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 나라가 되기 위해 많은 부분들이 연구가 되고 실행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맞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부분들이 왜 그런지 설명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었다.

서울과 다르게 도쿄는 야간 인구의 증가가 시급한 과제였고 서울은 인구 회복이 아니라 주택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균형 있는 발전을 꾀했다는 사실을 보며 긴급한 부분들이 다르지만 무엇보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정책적으로 강남을 밀어준 우리나라, 도쿄는 긴 역사에 다른 사람들의 주거지 선택에 따라 지역 간 격차가 발생된 부분과 더불어 우리나라는 국가가 중심인 반면 일본은 민영화가 활성화되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어떤 것이 정답일 수는 없다. 도시와 사람이 변화듯 언제나 그 역사와 함께 움직이면 된다는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

각자가 바라보는 안목은 역시 자신이 살고 접하고 있는 곳(프레임)에서 많이 나온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도쿄는 서울에게 민간개발과 시민조직의 참여 기반을 말했고,

서울은 도쿄에게 균형 잡힌 비전계획과 도심부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원칙과 기준 마련을 말했다.

앞에서 싸우는 리더가 있고 뒤에서 지시만 하는 리더가 있듯이

서울과 도쿄는 정책과 이슈가 다르지만 다르기 때문에 보이는 것이 있다.

2000년대 도시공간 정책, 도심부와 재개발 사례 분석, 분권화와 자치구 도시계획, 초고층아파트와 주상복합, 지역 간 격차, 고령화, 교통정책 등 이슈별로 도시정책을 살펴볼 수 있었다.

다르기 때문에 더 배울 점이 있고 변화될 수 있다고 본다.

각자가 겪은 교훈을 남일이 아닌 본인의 일처럼 느끼고 공통의 목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는 분들 덕분에 잘 살아가고 있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다름을 인정하고, 조언을 수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비교하고, 틀리다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앞에 있는 사람을 반면교사 삼아 살아가는 자세를 배워야겠다.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할 수 없듯이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도 가져야겠다.

설득이나 논쟁할 시간보다는 마음과 생각이 비슷한 사람과 오랫동안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지 수용하고 역지사지에 입장에서 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서울과 도쿄는 서로 경쟁하면서도 함께 성장하는 좋은 라이벌이기도 하다.

나쁜 점보다는 서로에게 힘이 되는 점들을 많이 바라보며 ≪서울이 본 도쿄 도쿄가 본 서울≫은 친구가 서로에게 덕담 한마디 권하는 따뜻한 책이었다. 나 또한 좋은 라이벌로 그리고 좋은 친구로서 덕담을 해줄 수 있는 용기와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서울연구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빙 웰 -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게 사는 법
리처드 템플러 지음, 이현정 옮김 / 프롬북스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았던 점

'나' 자신이 중심이 아닌 세상의 일부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어떤 일이 발생되었을 때 나 때문에? 가 아니라 모든 상황들을 고려해서 생각해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자기화 시킨다. 이는 나를 괴롭히는 일과 같다.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삼자로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이미 운동한 것처럼 행동하고, 이미 승리한 것처럼 태도를 유지하자.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소파에 앉아서 티브이를 볼 때도 운동한다고 생각하며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본다면,

티브이 보면서도 몸매가 유지되는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

마음가짐을 스스로 되찾고 건강해지자.

8장 <부모 노릇하기>에서 아이를 대하는 태도나 목적보다 배우자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라는 문장에서 사색을 했다.

배우자와의 관계가 어쩌면 아이와의 관계보다 중요하고 더 애정 해야겠다.

아이가 자라는 그 시간이 꼭 기적 같고 보석 같은 시간이 내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아 아이에게만 집중하고 산 것은 아닌지, 작가가 말하는 균형을 생각하며 치우침 없이 짝꿍을 잘 배려하고 웃을 수 있는 절친으로 같이해야겠다.

인상깊은구절

대부분의 경우, 행복해지려면 다양성이 필요하다. 활동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활동의 속도의 다양성도 필요하다. p34

리프레이밍은 껄끄러운 사람들을 대할 때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상사가 당신을 얕보는 말로 당신을 화나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보자. 이런 상황을 하나의 게임처럼 받아들여라. 즉, 상사가 하루에 얼마나 많이 빈정대는지를 세는 게임이라거나 '이번 주 최악의 빈정거림 상'을 머릿속으로 시상하는 게임을 말한다. p98

'배우는 즐거움'이 가장 크고도 중요한 동기이다. p196

자녀들과 함께할 새로운 순간들을 찾으려 노력하라. 노력하면 할수록 당신이 자녀 양육을 얼마나 즐기는지 깨닫는 때가 많아질 것이다. '이건 정말 멋지군'이라고 느끼는 순간들이 많아질수록 더 행복해진다. p227

일하느라 바빠 삶에서 놓치고 있던 것들과 당신을 놀라게 하는 삶의 선물들에 대해 생각해 보라. 또,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주목하라. p293

총평

'원하는 것이 있으면 지금 실행하라'

하고 싶은 일이 '책 쓰기'라면 꿈만 꾸느라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지 말고, 그냥 뛰어들어라.

총을 쏘고 난 후 과녁을 옮기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일단 시작해야 한다.

작가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균형, 자신감, 회복력, 운동, 릴랙스, 음식, 학습, 부모 노릇하기, 직장에서, 은퇴, 위기 대처로 총 11장으로 구분해서 말하고 있다. 특히 스스로를 돌보고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나 자신과 얼마나 잘 지내고 있는가? 내가 왜 감정이 상했고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모를 때가 많다.

이런 상태에서 내가 나 자신과 친해질 수 있을까?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고, 직장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균형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매일 지쳐서 집에 돌아오는 패잔병은 아닌지 책을 읽으면서 일과 삶 균형과 회복탄력성으로 무장해야겠다는 사색을 했다.

특히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무엇이 있는지 수첩에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리빙 웰≫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읽으면서 가장 실천해야 하는 것은 바로 '휴식 시간을 계획'해야겠다.

회사에서도 앉아서 일하면 2시간이 지나있을 때가 많고 잠깐 물 마시러 가는 복도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웹 소설을 보는 나 자신을 보며 요즘 왜 이리 피곤한가 생각했는데 틈새 시간을 활용한다고 휴식을 모르고 산 것은 아닌지 릴랙스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누리는 것이 긴급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쉬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고, 많이 해봐야 편안하게 쉴 수도 있다.

우리는 무언가를 배울 때 즐거움을 느낀다고 한다.

초보일 때 더 재미있고 집중력이 올라가는 것처럼 동기부여하기 위해 다양하게 배움을 즐겨야겠다.

잘 웃고, 느긋하게 릴랙스할 수도 있고, 항상 공부하며 행복한 삶을 위해 한발 더 다가가야겠다.

건강하게 잘 살고자 한다면 '직장에서'도 잘 지내야 한다.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고, 많은 시간을 직장 동료들과 보내고 있는데 직장 생활이 즐겁지 못하고 의미 없이 다닌다면 다니는 그 세월이 얼마나 재미가 없을까. 일은 완벽하게 하기보다는 70~80점으로 해보기도 하고 퇴근 후에는 직장이야기 금지 또는 직장 생각 금지도 실천하며 나를 더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불만은 일단 줄이고 근무환경을 즐기는 태도를 가져서 더욱 행복한 직장 생활을 만들어야겠다.

내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책상을 즐거움이 생각나는 물건들이나 깔끔하게 내 스타일로 정리 정돈하는 것 또한 나를 즐겁게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된다.

은퇴를 하고 나서 아무것도 안 할 수 없다. 평생 배움을 습관화해야 하고 늦지 않았음을 알고 성장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야겠다. 무엇보다 남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해야겠다.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는 말이 이해가 안 갔는데 이제는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다.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나 자신이 내게 더 상처 주지 않고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게 나 자신 스스로를 돌봐야 한다.

더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위해 100가지 원칙을 읽어보고 마음이 먼저 이끌리는 원칙부터 천천히 실천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단순하게 살기보단 좋은 삶(LIVING WELL)을 살길 원한다.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좋은 말, 수용, 기다림, 배움 등 제2의 천성인 습관을 잘 관리하고 성장시켜야 하겠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식탁에 놓인 모든 것을 다 먹어야 한다'라고 가르침을 받아서 그런지 아직도 난 그 습관을 못 버리고 있다.

음식은 다 먹어야 한다고 세뇌 당한 건 아닌지, 아니면 돼지가 된 것인지 앞에 있는 음식이 남으면 먹게 된다.

특히 딸내미가 남긴 반찬, 와이프가 생각보다 빠르게 배불려서 포기한 치킨 등 버리기가 아까워서 다 먹는 습관을 이제부터라도 버려야겠다. 아깝다 긴 보단 맛있기도 하고 양이 덜 차기도 한다. 식사 후 단 것을 간식으로 먹는 것이 즐거움이다 보니 멈추지 못하는 것 같다.

작가는 자연에서 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모든 음식을 과하게 먹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잘 안된다.

내일 뭐 먹을까? 생각하는 난 '건강한 돼지'가 되고 싶다.

딸내미에게 배부르거나 그만 먹고 싶으면 언제라도 음식을 남겨도 된다고 말하는 아빠인데,

정작 나는 언행일치 못하는 상황이라 반성하게 된다. 아빠도 배가 부르면 음식 남길게!

그런데 아빠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짝꿍아 미안해~


'프롬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 -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명리학자 김태규가 담담하게 써내려간 사람, 인생, 운명 이야기
김태규 지음 / 더메이커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았던 점

김태규 작가는 '니체'를 애정 하는 1人이다.

고통은 끊임없지만 그것을 보상해 주는 삶의 즐거움을 누리라고 말하는 작가.

고통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아닌 보상으로 바라본다.

고통은 사라지지 않으니 보상도 연속인 삶이라고 말하는 작가 마인드를 닮아가고 싶다.

'삶은 그저 살아보는 것이고 이어가보는 것이다'는 문장에서

'삶은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라는 소윤 에세이가 생각이 났고,

법정 스님이 '녹슨 삶을 두려워 하라'라고 말한 뜻이 이해가 갔다.

≪코스모스≫책에서 말하는 진화가 바로 이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숨 쉬고 살아가려면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고 먹고사는 일이 쉬운 일이 있던가.

따지지 말고 살고 볼 일이다.

역경을 겪는다고 해서 낙심하지 말자.

겪을 것을 다 겪고 나면 희한하게도 살 길이 보이는 것이 삶과 운명의 이치라고 하지 않던가.

일단 살아간다는 것! 그것 자체로 대성공이다.

내가 사는 곳이 바로 꿀과 행복이 흐르는 땅이다. 남들과 비교할 시간에 내가 서 있는 곳을 풍요롭게 가꾸자.

≪돈보다 운을 벌어라≫ 김승호 작가에 주역 관련 책에서도 사람이 운을 가지고 온다고 했다.

김태규 저자는 '모든 것은 사람과의 만남 속에서 삶의 방향이 정해진다'라는 말을 했다.

책을 매일 읽고 대부분 새로운 작가를 만나는 하루가 내 삶의 방향을 정해질 수 있다는 글처럼 보였다.

책으로 만나는 간접적인 만남이지만 그의 삶의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건 사실이니까.

안 좋은 에너지를 풍기는 사람이 많은 세상 속에서 좋은 '진동'을 울리는 작가들과 많이 만나야겠다.

인상깊은구절

죽기 전까지 다양한 맛의 경험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설탕으로만 삶을 채울 순 없다는 얘기이다. p31

사람은 늘 근심과 걱정을 머리에 달고 산다. 하는 일이 조금 어려워지면 더 어려워질 것 같아 근심하고, 반대로 잘 풀린다 해도 혹시나 다시 어려워질까 걱정하고 조심한다. p70

간절함 마음을 가진 자는 운세가 상승하는 자이고, 때가 되면 나름 무언가를 얻거나 이루게 될 것이다. 반대로 간절함이 없는 자는 지금 당장은 무난하고 좋아 보여도, 때가 되면 무언가를 잃게 될 것이다. p84

김연아의 말처럼 운이 좋아도 고생이고 운이 나빠도 고생이니, 따라서 '욕망한다, 고로 고생한다'는 이 명제는 '참'이고, '적당히 욕망하면 적당히 고생한다'는 말도 '참'이다. p95

결핍이 동기를 부여하고 동기를 가진 자는 힘과 방향을 한곳에 모은다. 이게 바로 노력이고 노력하면 성취가 있기 마련이다. p134

"넌 최대한 힘껏 달려야만 이곳에 간신히 머무를 수 있어. 네가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가고자 하면 지금보다 두 배는 더 빨리 달려야 해!" p157

"나중에 돌이켜보면 지금 당신이 보내고 있는 시간들이 최고의 때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 p200

총평

'되어가는 대로 되는 대로 살라는 것'

열심히 노력하며 추구하되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살자는 말에 전율이 왔다.

사계절이 있듯이 사람마다 계절이 다르고 삶에 길이가 다르다.

초반에 전성기를 맞이한 사람은 중후반에 권태기가 올 수 있고 어릴 적 어렵게 자란 사람이 나중에 자수성가하는 것처럼 60년 동안 모든 사람은 사계절을 겪고 운은 공평하게 찾아온다고 하니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즐기면서 삶을 이어갈 수 있는지 고민하고 사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이다. 무엇이든 대가를 치르고 살아야 하고 기회비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때 기꺼이 비용을 치르고 도전하는 사람은 크게 된다. 그 비용이 바로 '삶'이다. 다르게는 시간과 세월이다.

우리는 간절함을 품고 살아야 한다. 즉, 간절함은 목적을 가지고 산다는 것과 같다.

간절함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 부족하기 때문이고 결핍하기 때문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꺼이 고난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자만이 스스로 노력하는 자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자세가 바로 행운이 찾아오는... 운이 상승하고 있다는 과정이라 생각이 든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가 아니라 '잘 싸워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겠다.

딸내미에게 착하게 살라고 말하는 것은 양보하라는 것인지 인내하라고 하는 것인지 배려하며 살라고 하는 것인지 애매모호한 부탁이다.

적당히 살고 싶으면 '잘 싸워야' 한다.

경쟁이 없는 것도 없고 무기가 없을 뿐 소리 없는 아우성이다.

세상은 싸우는 곳이고 싸워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잘 관찰하고 지피지기 해야 한다.

끈기를 가지고 과정을 즐길 수 있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잘 싸울 줄도 알고 무력을 행사할 줄 도 알아야 한다는 것. 나 또한 그렇다. 삶을 통찰하게 한다.

≪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은 바로 간절함을 가지고 열정을 행사하며 회피하지 않고 매일 꾸준히 직면하는 것이 아닐까.

'대수의 법칙'처럼 시도를 빈번하게 하고 자주 하다 보면, 목적하는 일이 이루어진다는 말!

다재다능하게 잘하는 것보다 어떤 한 가지를 꾸준하게 하고 그곳에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게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자.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유명한 작가에 대답은 "매일 쓰고 최대한 많이 고치세요"라고 말했다. 이게 삶의 진리이다. 잘 살고 싶으면 잘 싸우면 된다.

사람, 인생, 운명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내는 명리학자 김태규 작가에게 감사하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양질의 전환!

그림은 그려 출품한다고 했을 때,

1. 1년 동안 한 캔버스에 올인한다.

2. 1년 동안 100가지 작품을 그린 후 최종 작품 출품한다.

간혹 1번이 당선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2번이 당선될 확률이 지극히 높다.

양이 축적되어야 질적 전환으로 이루어 진다는 '양질 전환 법칙'

세상을 살아가면서 잘 싸우기 위해 가져야 할 덕목 중 하나임을 다시금 깨닫고 있다.

꾸준한 노력이 어느 순간 임계점을 돌파해서 내게 줄 '보상'을 꿈꾸며 오늘도 모험하는 삶을 살자.

드라마나 웹 소설을 보면 능력이 부족한 주인공이 성장해 가면서 강해지는 그때가 재미있다.

매일 노력하는 삶이 고해긴 해도 나 또한 성장하는 동안에는 즐거움이 가득 찬 기쁨이지 않을까.



'더메이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이로우, 진동의 법칙
벡스 킹 지음, 정미나 옮김 / 에쎄이 출판 (SA Publishing Co.)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았던 점

≪시크릿≫, ≪부의 해답≫에서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 잉태의 법칙 + 행동의 법칙 + 보상의 법칙 이후

≪하이로우, 진동의 법칙≫ 진동의 법칙이 더 추가되었다.

우리가 보고 느끼고 맛보는 모든 것이 전자이며, 진동하며 에너지를 발산한다는 사실,

나부터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로 임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진동을 전달함으로써 함께 기분 up 할 수 있다.

높은 진동은 복잡하고 화려한 무늬가 나타나고,

낮은 진동은 단순하고 불규칙한 무늬가 나타난다.

우리는 70~80% 수분을 가지고 있고, '사랑해'라고 말하는 진동수에 반응시켜 이쁜 물결을 만드는 사람이 되자.

이쁜 말, 이쁜 태도, 이쁜 마음, 이쁜 생각, 이쁜 상상을 통해 이쁜 영향을 전달하면 그 말은 타인보다 내가 먼저 듣는다. 그 영향을 내게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

끈기를 가지고 버티자, 계속 도전하고 움직이자.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긍정적으로 해야 하고,

전화위복 형태로 찾아오니 끈기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해야 하며,

잘못된 믿음을 끌어당기고 있는지 내게 질문해야 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책 내용이라 읽는 내내 나의 우주를 긍정적으로 물들었다.

'유사성의 원칙'을 기억하라!

긍정적 감정을 발산하면 유사성의 원칙처럼 다시금 내 경험으로 되돌아온다.

이쁜 말은 타인이 듣기 전에 내가 먼저 듣는다. 타인에게 하는 좋은 말은 내게 하는 것과 같다.

끌어당기자. 행동하자. 보상하자. 진동하자. 씨앗을 뿌렸으면 기다려야 한다.

'자기 암시'를 충분히 활용하자.

자기 자신에게 나도 모르게 암시를 주고 있는데, 자기 암시는 막대한 영향을 내게 미친다.

그것이 긍정적이었다면 좋겠지만 걱정과 근심이라면 지금이라도 그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

나는 '성장'한다 또는 문제 해결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내게 어떤 주문을 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걱정과 근심인지, 축복과 응원인지...

인상깊은구절

에너지를 빈곤함 쪽으로 쏟으면 빈곤함이 실현된다. 부가 당신에게 흘러올 것을 믿으며 당신에게로 흘러오게 허락해 줘야 한다. p257

목적을 갖고 살면 삶이 더 위대해진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의미 있는 이유를 찾으면 충족감을 느낄 것이다. p251

"우리는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대로 된다. 고로 훌륭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에 있다." p216

힘을 잃게 하는 생각은 진짜 당신이 아닌 것으로 여기고 지나가게 나눠라. 아니면 힘을 북돋는 생각을 해도 좋다. p181

다른 사람들의 삶을 바라보며 그들의 성공에 박수를 보내라. 그런 다음 당신 자신의 삶을 계속 일구어 나가라. 지금 당신이 가진 것에 감사해라. 그리고 꾸준히 꿈을 따르며 얼마나 멀리까지 왔는지도 잊지 마라. p153

자신에게 유해한 직장에 과감히 사표를 던져라. 믿거나 말거나, 당신의 목적은 남은 평생 동안 싫어하는 직장에 다니지 않는 것이다. p132

교우관계를 단순화하라. 당신의 삶에 가치를 더해 주는 친구라면 계속 가까이하고 그렇지 않은 친구는 정리하라. 경우에 따라서는 많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적을수록 좋을 때도 있는 법이다. p106

당신의 진동을 떨어뜨리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것은 이기적인 일도 나약함의 암시도 아니다. 삶이란 균형잡기다. 삶에서는 친절을 베푸는 일도 중요하지만 타인이 당신의 친절을 깎아내리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다. p91

우리는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미래에 맞추어진 삶을 살아가며 우리 눈앞에 일어나고 있는 순간을 고스란히 놓치고 있다. p81

"우리가 지금의 우리가 된 것은 일상적 환경의 여러 자극 속에서, 우리가 선택하여 기억하는 생각의 진동 때문이다." p34

총평

변화가 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때는

'척'이라도 하자.

카네기도 성공한 사람을 모방하거나 그 사람에 행동을 따라 하면서 하는 척을 하라고 말하고 있다.

즉,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처럼.

계속 그런 척하가 보면 나중엔 정말 그렇게 된다.

닮고 싶은 사람이 있어 화장실 가는 시간까지 따라 했다는 어떤 작가가 문장이 생각이 나면서 미소도 지었다.

'척' 하는 것이 우리 세포를 원하는 쪽으로 진동하게 한다.

김영철 파워 FM에서 말한 '파워 포즈'도 이런 원리이지 않을까. 진동의 법칙을 꼭 일상화하자.

진동의 법칙 중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감사'이다.

우리가 현재 누리는 감사함을 더 많이 발견할수록 앞으로 세게 될 감사도 늘어난다.

또한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하고, 정크푸드는 진동이 낮은 음식은 될 수 있는 한 피해야 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오로지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 생각을 쓸모 있는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하는 것이다.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이고 기분 좋게 하는 사람과 친해지고 나를 힘들게 하거나 지치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 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니체의 말≫, ≪부의 해답≫ 등 끌어당김의 법칙 외 진동의 법칙이 나를 울리게 했다.

좋은 사람과 에너지를 공유하고 공유 받고, 내 에너지를 뺏거나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 인생 중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좋은 사람들만 골라서 만남을 갖는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고전 등에서 '거리 두기'가 매번 나오는 이유를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자신에 그릇이 단단해야 큰 가치를 담을 수 있듯이 삶이 우리에게 축복을 주기 전에 그릇이 단단해질 수 있도록,

고통과 시험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정체기가 왔을 때 기뻐하자. 노력하는 자만이 정체기를 느낄 수 있다.

힘들다고 생각 드는 것이 바로 내가 매일 어제와 다른 삶을 살고 있고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진동'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좋은 진동끼리 있어야 나 또한 좋아질 수 있다.

환경론적 관점일 수도 있지만 스키너, 반두라처럼 사람은 환경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

높은 진동은 활발하다.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절대 높은 진동을 만들 수 없다.

흔들리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이고, 천 번을 흔들려야 유연하게 삶을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다.

나부터 좋은 '진동'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끌어당김의 법칙과 더불어 진동의 법칙이 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준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풍요로움'을 끌어당기자!

풍족함에 초점을 맞추자.

돈, 정신 모두 나를 풍족하게 한다고 생각하자.

돈이 나를 돕게 하는 것이지 내가 돈에 노예가 돼서는 안되는 것처럼,

돈을 쓸 때도 나를 풍요롭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쓰자.

경험을 할 때도 나를 이롭게 한다고 생각하고 즐기자.

없는 것보다 있는 것에 감사하고, 있는 것을 충분히 활용하자.

추억이 깃들면 평범한 물건은 보물이 된다.


'에쎄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